연씨 가문의 두 자매 연교교와 연빙. 전생에는 가문 내 암투에 휘말려 서로를 물어뜯다 결국 양패구상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지만 운명의 신이 기회를 준 두 번째 삶, 과거의 기억과 뼈아픈 교훈을 품고 깨어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대신 손을 맞잡기로 결심한다. 과거의 의심과 격차는 가장 단단한 동맹의 무기가 되고, 흘렸던 피눈물은 적들을 벨 날카로운 칼날이 된다.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정체를 숨긴 화려한 부캐들을 동원해 가문을 위협하는 빌런들을 처단하고, 잃어버렸던 친남매들을 찾아내며 마침내 가문의 진정한 평화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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