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요요는 약혼자 부경책에게 프러포즈를 받던 순간, 악녀 온릉의 방해로 무참히 버려진다. 절망 속에서 스토커에게 쫓기다 우연히 거물 육시야와 마주치고,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위험한 도박을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온릉의 더러운 모함과 가문의 강요였고, 할머니의 유산인 오래된 저택을 담보로 정략결혼을 압박당하자 요요는 저택에 불을 질러 자신의 독기를 증명한다. 활활 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 육시야를 극적으로 구해낸 그녀는 이를 빌미로 그에게 '강제 결혼'을 요구한다. 결혼 후, 육시야는 바람둥이 딱지를 떼기 위해 그녀를 미친 듯이 아끼는 역대급 애처가 연기를 펼치고, 요요는 그 힘을 빌려 악녀 온릉을 감옥에 처넣는다. 목숨이 오가는 가문의 음모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침내 연기가 아닌 진짜 사랑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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