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앞서 인천수장님 증시 오르고 유가 떨어지는데 오게티가 물가 불안이다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라도 이 물가 불안이 계속 물가가 치솟다 보면은 이
00:09오게티가 오히려 균열을 만들고 더욱더 경제적으로 파장이 커지는 가능성은 없습니까?
00:13맞습니다. 정확하게 한 1, 2주 전 전 세계적으로 중동발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국채금리 급등이 증시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00:25그러니까 지금 현재 주식 시장은 좋은데요. 실물 지표들은 그다지 좋지 않아요. 그건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한국도 비슷합니다.
00:32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3년 만에 가장 높아요. 그 주요 원인은 유가 때문입니다.
00:37휘발유는 미국 소비자들한테 가장 민감한 건데 휘발유가 평소 대비 20, 30% 이상 튀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고물가 여파라고 인해서 미국의
00:48가처분 소득도 석 달 연속 줄고 있습니다.
00:51그러니까 소비자들이 쓸 수 있는 미국은 소비가 전체 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고 있는 상황이고
00:58또 하나 미국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0년 모기지 고정금리예요.
01:04그런데 이 금리가 연 6%대로 치솟다 보니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사는 수요가 없다는 겁니다.
01:12이런 것들을 감안하게 되면 물론 증시 오르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01:16가장 큰 거 실적 뚜껑을 열어봤더니 실적이 나쁘지 않네.
01:19또 하나가 유동성. 유동성 장세가 그동안 모멘텀이었다면 그런데 지금 이런 계획이 계속 유지될 거냐는 아니다라는 겁니다.
01:27만에 하나 기업 실적이 둔화되는 조짐이 보이거나 앞서서 인플레이션을 추가로 유발할 수 있는 트리거가 나타난다면
01:36특히나 국채금리.
01:3830년 만기 국채금리는 이미 2007년 이후 지금 20년 만에, 19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바가 있기 때문에
01:45이게 다시 5% 이상 올라가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데요.
01:51증시도 경제 현실을 반영할 수밖에 없다.
01:54다만 지금은 굉장히 달리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전반적으로 어떤 심리가 있느냐.
02:02이거 지금 차익 실현해야 되는 게 아니냐는 심리 한쪽.
02:04또 하나는 아니야. 좀 더 갈 거야. 좀 더 갈 거야. 조정받으면 사야지.
02:08이런 마음이 혼재되어 있는 겁니다.
02:10고민과 불안이 큰 상황인데 지금 미국 경제가 우리에게도 미칠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02:16신현송 신임 한국은행 총재 기준금리.
02:18일단 당장은 종전 아직 아니니까 2.5% 동결하긴 했습니다만 연말에 인상 가능성도 치사했거든요.
02:24이건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요?
02:26맞습니다. 연 2.5% 동결했는데요.
02:29금통위가 1년에 8번 금통위를 열어요.
02:32그런데 8회 연속이니까 1년 내내 현 수준을 유지했다는 겁니다.
02:36그런데 지금 이번 동결은 동결이 아니다.
02:39사실상 인상을 시사했는데 이전 회의에서 만장일치였어요.
02:44금통위원 7명 전원이 금리 동결합시다라는 목소리를 냈다면
02:47이번에는 뚜껑을 열어보니 2명이 반대했어요.
02:502명이 아닙니다.
02:52지금 이 시점에서 금리를 인상해야 된다라는 시그널을 준 겁니다.
02:56신총재는 전쟁이 촉발한 물가 상승과 고환율로 인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03:01특히나 반도체 호황으로 인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 대폭 올렸어요.
03:072.0에서 2.6%로.
03:10물가 전망치는 2.7%예요.
03:12그러면 물가를 감안하게 되면 실질소득은 마이너스인 겁니다.
03:16이런 상황에서 지금 연준위원들이, 우리 금통위원들, 금통위원들이 6개월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를 보니
03:24우리도 미국처럼 연말계에 가서는 금리를 두 차례, 연 3% 정도가 되지 않겠느냐라는 겁니다.
03:33실제로 이렇게 연준위원 내의 컨센센스가 형성이 되면
03:37이미 지금 우리나라 대출 금리가 엄청 올랐습니다.
03:41한국은행이 8회 연속 금리를 동결했지만
03:43이미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지금 상단은 6%, 7%를 넘어섰어요.
03:50그리고 하단도 지금 5%가 거의 소멸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3:54아마 빚을 내서 집을 샀거나 빚을 내서 주식 투자하셨던 분들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04:03지금 미국 상황을 다시 한번 짚어보면요.
04:0611월 중간선거 앞두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04:09어떤 결정이든 내려야 되긴 하는데
04:11합의안에 도장 찍는 거 말고도 여러 가지 선택지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04:15좁혀본다면 어떤 선택지들이 있을까요?
04:17말씀하신 대로 세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04:20하나는 지금 MOU를 체결을 해서 3단계 협상 안으로 들어가는 거죠.
04:2560일 종전을 선언하고 그 60일 종전 안에
04:28호르무즈 항행 문제를 포함한 이란 핵 문제 협상을 진행하는 겁니다.
04:33그거가 하나가 아니고 두 번째는 지금과 같은 상황인 거죠.
04:37MOU 체결은 미루면서 계속되는 경제 제재나 경제 압박을 올려가는 겁니다.
04:42그렇게 되면 이란한테 계속 압박을 취하면서
04:44우리 미국이 원하는 컨디션으로 조건으로 협상에 임하라고 요청을 하는 것이죠.
04:50그런데 이렇게 되면 아마 유가가 다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04:53지금 유가가 좀 안정화되고 이렇게 있지만
04:55이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시간이 끌어진다고 한다면
04:58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가 있거든요.
05:01그다음에 세 번째는 트럼프 대통령이 늘 이야기했던 군사적 행동을 취하는 겁니다.
05:06그러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전면적인 군사 공격이나 지상군 파견까지는 아니겠지만
05:11어떤 호르무즈 항행을 막고 있는 군시설에 대한 타격이라든지
05:16아니면 조금 더 레벨을 올려서 전력시설이나 석유 생산시설을 공격하는 것이 될 텐데
05:22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더 유가는 더 오르고 더 문제가 크기 때문에
05:26세 번째 하는 가능성은 낮고
05:27또 지금 미국이 월드컵도 지금 치러야 되는 입장이라서
05:31그거는 가능성은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쓸 수 있는 카드 중 하나다.
05:35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세 가지가 옵션인데
05:37그나마 가장 피해가 적고 협상 타결, 출구 전략을 사용한다고 한다면
05:43지금 MOU를 통한 3단계 협상으로 들어가는 것이
05:47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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