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5파전, 다자구도의 경기 평택을에선 진영별로 단일화 논의가 진행됐지만 결국 상처만 남긴 채 무산됐습니다.
00:11반면 울산시장은 파행위기 끝에 범여권 단일후보로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00:17황보혜경 기자입니다.
00:21사전투표 전날까지 사퇴하면 현장에서 출력하는 투표용지에 사퇴 두 글자를 새길 수 있지만
00:27민주당의 결론은 단일화는 없다였습니다.
00:37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뭉칠 수 있을지 양당 사무총장이 만났지만 서로 입장차만 확인하고 돌아선 겁니다.
00:47진영의 자존심까지 짊어진 두 후보, 이제 자력갱생, 완주해야 하지만 서로를 향해 평택을 떠나라고 직격했습니다.
00:54조국 캠프는 김용남 후보가 보좌진 갑질과 차명 대부업체 의혹 등이 터지자 방송 출연도 거절하고 뒤로 숨고 있다며 결단을 내리라고 사퇴를
01:05압박했습니다.
01:07이에 김용남 후보 측은 조국 후보가 평택을 떠나는 것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면서 민주당이 연대해야 할 파트너는 진보당뿐이라고 맞받았습니다.
01:17국민의힘은 갈라질 대로 갈라진 진보 진영 틈새를 노렸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습니다.
01:24유희동 후보는 자유화 혁신 황교안 후보에게 우리가 분열하면 정청래와 김어준이 웃는다며 손을 잡자고 공개 호소했습니다.
01:32우리가 하나로 힘을 모으지 못하면 파렴치한 범죄에 연루된 의혹이 있는 후보들이 당선될 것입니다.
01:42하지만 황교안 후보는 즉각 회견을 열어 유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앞장선 배신자이자 부정선거가 없다고 국민을 기만한다며 단일화 요구를
01:53사실상 일축했습니다.
01:54파행 위기를 딛고 재개된 법려권의 울산시장 단일화 경선에선 민주당 김상욱 후보가 진보당 김종훈 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가 됐습니다.
02:04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도 무소속 박맹호 후보에게 구애하고 있는 만큼 남은 기간 보수 야권도 연대해 1대1 구도를 만들지 주목됩니다.
02:15YTN 황보혜경입니다.
02:16MBC 뉴스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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