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계속 63지방선거 판세와 주요지역 동향 전해드리겠습니다.
00:09본투표가 이제 엿새 남았고 내일부터는 사전투표입니다.
00:12오늘부터 한 여론조사는 공표할 수 없는 블랙아웃 기간도 시작됐습니다.
00:16네, 지금까지 판세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0:19김다은 기자, 여야가 접전지와 우세지역을 각각 내놨는데 민주당은 현재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요?
00:24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부산, 대구와 울산, 경남과 전북까지 6곳을 접전지역으로 분리하고 있습니다.
00:32조승래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를 앞선 걸로 나온 여론조사를 강조했는데요.
00:40어제 공개된 여론조사에서는 김관영 후보가 압도적이었는데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자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0:48그렇다면 국민의힘은 이번 판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요?
00:51네, 국민의힘은 선거 초반과 비교하면 자신감이 붙은 분위기입니다.
00:56선거대책 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의용 사무총장이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광역단체장의 경우 우세지역은 대구와 경북 2곳, 접전지역은 8곳으로 봤는데
01:06서울과 부울경에 이어 강원과 충청 그리고 대전 등이 각각 포함된 걸로 분석했습니다.
01:12재보궐선거에서는 우세지역의 대구 달성군 한 곳을 그리고 울산 남구갑과 충남 공주부여 청양은 경합이지만 비교적 우세하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01:24자, 그럼 여야 지도부 행보도 정리해보겠습니다.
01:26김다연 기자, 민주당 소식 전해주시죠.
01:28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서울 한강벨트를 찾아서 부청장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01:34이어서 오후에는 경북으로 넘어가서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지원 유세를 벌입니다.
01:40정청래 대표는 오늘 아침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와서 63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 이 대통령을 지키는 선거가 될 거라고
01:49강조했습니다.
01:51투톱인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시장의 민심을 듣고요.
01:56이후 전북으로 넘어가서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유세에 합류합니다.
01:59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일 호남을 찾는 건 무소속 김관영 후보와 접전으로 치러지는 전북지사 선거에서 반드시 승기를 잡아야 한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걸로
02:10보이는데요.
02:11그렇다면 오늘 국민의힘의 지도부는 어떤 일정을 소화하고 있나요?
02:15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틀 만에 현장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02:20앞서 접전지로 분류했던 충청을 집중 공략하는 분위기입니다.
02:23오전 충남 논산에 이어 정청래 대표가 고향인 금산, 그리고 저녁에는 천안까지 빽빽한 유세 일정을 잡았는데요.
02:31오전에 대구를 찾았던 송원석 원내대표도 마찬가지로 접전지로 분류한 충북과 강원 지역 표심 잡기의 사활입니다.
02:39또 송 원내대표와 동선은 다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도 강원을 찾아서 유세의 구슬땀입니다.
02:46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공중전도 펼쳤는데 민주당을 겨냥해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 재판 취소를 묵인할 건지 막아낼 건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2:59당장 내일부터 사전투표입니다.
03:01오늘 후보를 사퇴하면 내일 현장에서 출력하는 사전투표 용지에 사퇴가 찍혀서 나올 텐데요.
03:07먼저 평택을 지역부터 단일화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3:11김다연 기자, 범여권 분위기 어떤가요?
03:13경기 평택을에서는 범여권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03:18정청래 대표는 김어준 씨의 유튜브에 나와서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3:24그래서 민주당 김용남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는 내로남불 입시 비리, 차명 대부업 의혹 등을 거론하면서 끝까지 치열한 공방을 벌을 전망입니다.
03:34보수 진영도 현재까지 분위기를 볼 때 단일화 가능성은 조금 물 건너간 분위기로 보입니다.
03:40국민의힘 유희동 후보가 자유화혁신 황교안 후보에 공개 구애했지만 황 후보가 조금 전 유튜브를 통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에
03:49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3:51둘 다 보수 결집을 하자는 차원의 공감대에도 현재는 단일화 가능성이 사실상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03:58김다인 기자 그러면 범여권의 울산시장 단일화 작업은 마무리 단계인가요?
04:03네 그렇습니다. 울산시장은 민주당과 진보당이 오늘 하루 원샷 여론조사를 통해서 단일 후보를 선출합니다.
04:11오늘 오후 5시에 여론조사가 마무리가 되면 3분이 남았네요.
04:1550분 뒤에 이긴 후보를 발표하고요. 진 후보의 사퇴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04:20네 보수 진영에서는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와 무소속 박맹우 후보 간 단일화가 관건인데
04:27김 후보 측은 물론 당 차원에서도 박 후보에 물밑 접촉 중이지만 단일화 기미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04:35단일화로 범여권이 몸집을 키운 여파가 있을 수 있어서 마지막까지 남은 1시간 계속해서 주목이 됩니다.
04:42마지막으로 서울시장 후보들 동향 살펴보겠습니다. 6시간 뒤면 TV토론회죠?
04:47네 그렇습니다. 오늘 밤 11시입니다. TV토론회에서는 안전 문제가 강조가 될 전망입니다.
04:53최근 서울에서 GTX의 철근 누락과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또 강남 배수관 매몰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죠.
05:01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오늘 간담회에서도 이 부분을 겨냥했습니다.
05:06자신이 당선이 되면 시장직속 생명안전위원회를 서울 안전행정의 컨트롤타워로 세우겠다면서 시장이 직접 위험을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5:16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경우 사흘 연속 비공개로 서울 서소문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05:24오후에는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사고에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05:29다만 서울에서만큼은 무너지면 바른말을 할 야당이 사라진다면서 거듭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5:36정원호 민주당 후보를 향해서는 그간 마토론을 피해 다녔다고 지적한 뒤 오늘 밤 TV토론회를 봐달라고 시민들을 향해 강조했습니다.
05:44지금까지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YTN 특별스튜디오에서 지방선거 판세와 주요지역 동향 전해드렸습니다.
05:52상암동 스튜디오 나와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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