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군의 새로운 공습 소식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을 바꾼 직후 들려왔습니다.
00:08트럼프 대통령은 또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처리하는 방안은 용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16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00:20백악관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기력이 다한 상태에서 협상하고 있고 미국이 원하는 걸 내놓기 시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00:29그러면서도 지금까지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토로했습니다.
00:42마코로비오 미 국무장관도 앞으로 며칠 안에 진전이 있을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00:48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협상을 위해 이란이 요구해온 동결자산 해제나 제재를 완화하지는 않을 거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00:55또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포기하더라도 제재 완화를 얻지는 못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1:01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 440kg뿐 아니라 핵 프로그램 포기 등 추가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1:08앞서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이 아닌 이란이나 제3국에서 처리할 수 있다며 유연성을 보였지만 중국과 러시아만큼은 안 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01:25호르무즈 해업은 국제 규정상 아무도 통제할 수 없는 국제수로라며 해업을 재개방하라는 미국의 입장도 다시 강조했습니다.
01:3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겠지만 자신은 선거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01:41그러면서 텍사스주 공화당 경선에서 자신이 공개 지지한 팩스턴 주 법무장관이 4선 상원의원을 꺾고 후보로 오른 것이 중간선거의 전주곡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01:53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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