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번에 미국과 이란의 전쟁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3협상 진행 상황이 혼란스러운데요.
00:06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서 이란의 합의를 압박했습니다.
00:12또 중국이나 러시아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처리하는 방안은 용납할 수 없고
00:16대이란 제재 완화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00:20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00:22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네요.
00:29네, 이곳 시간으로 오늘 낮 백악관에서 내각회의가 진행됐습니다.
00:33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지금까지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0:39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미군이 돌아가 끝장을 내야 할 수도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00:45표전에 앞서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경고했던 대규모 공격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00:51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먼저 들어보시죠.
01:08마크로비오미 군무장관도 언제나 외교가 첫 번째 선택이지만
01:12효과가 없다면 대통령에겐 다른 선택지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01:16종전협상의 핵심은 이란이 결코 핵무기를 갖지 못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01:21앞으로 며칠 안에 진전이 있을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01:25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1:39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버티면 된다고 생각했겠지만
01:45자신은 중간선거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01:51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중국과 러시아에서 처리하는 것은 안 된다고 강조했죠.
01:59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을 미국으로 반출해 처리해야 한다는 기존 주장에서 한 거로 물러나
02:06이란이나 제3의 장소에서 폐기하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었죠.
02:11하지만 고농축 우라늄을 중국이나 러시아로 반출해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02:17들어보시죠.
02:30또 미 PBS와의 인터뷰에서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포기하더라도 제재 완화를 얻지는 못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02:38이란이 보유한 농축도 60%의 농축 우라늄 440kg을 내놓고 핵폭폭포기 등의 조치도 잇따라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2:49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요구하고 있는 동결자산 해제 등에 대해서는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02:56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03:14호르무즈 해업에 대해서는 국제수로를 아무도 통제할 수 없다면서 모든 국가가 이용하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3:22또 오만도 다른 나라들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날려버릴 것이라면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통제에 동참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03:33이란에서는 미국이 합의 타결을 일방적으로 선언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고요?
03:40이견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지만 이란을 압박하기 위해서 합의를 기정사실화할 거라는 예상인데요.
03:47이란 파르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몇 시간 안에 합의가 최종 타결됐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3:55이란 측 협상 대표단 관계자는 미 해결 쟁점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4:03또 이란은 쟁점이 완전히 해결된 이후에만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4:10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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