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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는데요.

도심을 오가는 도로와 철도 교통에도 영향을 주면서 출근길 혼잡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귀혜 기자!

[기자]
네,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입니다.


사고 현장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새벽부터 이곳 철거 현장에 나와 있었는데요.

밤사이에는 경찰이 인근을 통제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지만 날이 밝으면서 수습을 위한 장비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다만 아직 본격적인 수습 작업이 이뤄지지 못해서 무너진 구조물의 모습은 그대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뒤에 보시는 것처럼 무너진 지점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가림막조차 제대로 수습되지 않은 상황이라 현장이 완전히 정리되려면 시간이 다소 필요해 보입니다.


교통에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 같은데 철도 쪽이 사고 여파가 가장 크다고요?

[기자]
네, 사고 지점이 경의선 바로 위를 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레일은 현장 복구에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고 오늘도 열차 운행 조정에 들어간다고 알렸는데요.

우선 전동열차 경의중앙선 서울역-수색 구간, 또 KTX 서울역-행신 구간이 운행을 멈춥니다.

일반열차도 대부분 서울역까지 가지 않고 수원이나 대전까지만 운행하는데요.

다만 오늘 하루 KTX는 서울에서 부산과 목포, 여수엑스포만 오가는 대신 전 정차역에서 멈추는 방식으로 운행됩니다.

도로 쪽은 비교적 상황이 낫지만, 사고지점 바로 근처인 경찰청교차로에서 아리수본부 삼거리 쪽은 오늘 밤 11시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될 예정인데요.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우회하는 버스 없이, 사고지점 인근을 오가는 33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출근시간대에 집중 배차하고 있습니다.


네, 사고 내용 다시 한 번 정리해주시죠.

[기자]
사고가 난 건 어제 오후 2시 반쯤입니다.

철거 중이던 서소문 고가가 무너지면서 3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는 모두 공사 관계자였는데, 어제 새벽 철거 작업 중 상판이 2.9cm가량 주저앉자, 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안전진단을 진행하다가 사고를 당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긴급 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고요... (중략)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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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일어난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00:06도심을 오가는 도로와 철도 교통에도 영향을 주면서 출근길 혼잡도 불가피해 보입니다.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기혜 기자.
00:17네,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현장입니다.
00:20네, 지금 사고 현장 상황이 어떻습니까?
00:24네, 새벽부터 이곳 철거 현장에 나와 있었는데요.
00:27밤사이에는 경찰이 인근을 통제하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었지만
00:31날이 밝으면서 수습을 위한 장비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00:36다만 아직 본격적인 수습 작업이 이루어지지는 못해서
00:39무너진 구조물의 모습은 그대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00:43뒤에 보시는 것처럼 무너진 지점의 단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고
00:46가림막조차 제대로 수습되지 않은 상황이라
00:49현장이 완전히 정리되려면 시간이 다소 필요해 보입니다.
00:55네, 교통에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 같은데
00:57특히 철도 쪽이 사고 여파가 크다고요?
01:02네, 사고 지점이 경의선 바로 위를 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7코레일은 현장 복구에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고
01:10오늘도 열차 운행 조정에 들어간다고 알렸는데요.
01:13우선 전동열차 경의중앙선 서울역에서 수색구간
01:17또 KTX 서울역에서 행신구간이 운행을 멈춥니다.
01:21일반 열차도 대부분 서울역까지 가지 않고
01:23수원이나 대전까지만 운행하는데요.
01:26다만 오늘 하루 KTX는 서울에서 부산과 목포,
01:29여수엑스포만 오가는 대신
01:31전 정차역에서 멈추는 방식으로 운행됩니다.
01:34도로 쪽은 비교적 상황이 낮지만
01:36사고 지점 바로 근처인 경찰청 교차로에서
01:39아리수본부 3거리 쪽은 오늘 밤 11시까지
01:42양방향 전면 통제될 예정인데요.
01:45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01:47우회하는 버스 없이 사고 지점 인근을 오가는
01:5033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출근 시간대에
01:53집중 배차하고 있습니다.
01:57네, 이제 어제 오후에 사고가 있었으니까요.
02:00사고 내용 다시 한번 정리해볼까요?
02:04네, 사고가 난 건 어제 오후 2시 반쯤입니다.
02:07설거 중이던 서소문 고가가 무너지면서
02:103명이 숨졌고 3명이 다쳤습니다.
02:13사망자는 모두 공사 관계자였는데
02:15어제 새벽 철거 작업 중 상판이 2.9cm가량 주저앉자
02:19작업을 잠시 중단하고 안전진단을 진행하다가
02:23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2:25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을 찾아
02:28긴급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02:31지시했고요.
02:32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도 50여 명 규모의
02:35전담 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02:38지금까지 서소문 고가 사고 현장에서
02:40YTN 신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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