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벌써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00:06공원에는 꽃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미도 가득 피면서 시민들의 발걸음이 잇따랐습니다.
00:12여유로운 주말 모습을 차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데도 해수욕장이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00:23백사장 곳곳에 우뚝 솟은 건 모래 조각들.
00:26세계적인 모래 조각가 11명의 손끝에서 살아 움직일 것 같은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00:33모래로 만든 거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섬세한 조각들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00:51지난주 축제가 끝난 뒤에도 전시가 계속된 덕분에
00:55해수욕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볼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01:01푸른빛으로 가득했던 공원을 장미가 가득 채웠습니다.
01:05꽃의 여왕이라는 말에 걸맞은 화사한 자태.
01:10300만 송이에 달하는 장미의 향연 속에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꺼내들었고
01:15아이들은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자세를 잡습니다.
01:20장미 숙제에 나오게 되어서 정말 기운도 좋고요.
01:23날이 좀 흐리긴 했지만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고
01:26가족끼리 장미도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01:30봄과 여름이 공존하는 5월.
01:33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다채로운 풍경 속에서
01:36시민들은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습니다.
01:38YTN 최상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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