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카테고리
🐳
동물트랜스크립트
00:0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흠, 제갈량을 없애버리지 않으면 화병이 나서 죽을 것 같소.
00:35도둑, 지금 우리는 조조와 승패를 내지 못했고, 주군께서도 화빼에서 힘을 잃고 계시오.
00:42우리가 유비와 씨름하고 있는 사이를 텅타 조조군이 공격해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오.
00:50그렇다면 책사의 말은 우리가 병사들을 잃고 군량을 허비해가며 조조 진영과 피터지게 싸우고도 빈손으로 돌아가야 한단 말이오.
00:58이대로 남군을 포기하자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오.
01:02다만 유비를 궁지로 몰아넣는다면, 겁이 난 유비가 조조에게 남군을 내주고 두 군이 연합하여 우리를 공격할 수도 있단 말이오.
01:11그렇게 되면 큰일이지 않소.
01:13유비와 제갈량같이 염치없고 무리한 자들은 힘으로 다스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소.
01:18내가 유비에게가 형주와 양양을 돌려달라고 말해보겠소.
01:22거절한다면 그때 무력으로 해결하시오.
01:26옳은 말씀입니다.
01:35노숙은 손건과 주위의 특사신분으로 유비가 주둔하고 있는 형주로 달려간다.
01:41유비와 제갈량은 노숙을 환대하고 극진히 대접하는데.
01:52귀군의 질서정연한 군대 진영은 잘 둘러보았습니다.
01:56군사께서는 정말 대단하십니다.
01:59과찬이십니다.
02:00서로 잘 아는 사이이니 돌려 말하지 마시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지요.
02:05그럼 솔직히 말하겠소.
02:08그러니까, 형주 구구는 우리 땅이니 돌려주시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02:13노책사의 말에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02:18형주 땅이 언제부터 동호의 영토였단 말입니까?
02:24조조가 백만 대군을 이끌고 찾아와 황숙을 위협했을 때
02:29저희 동호가 도움을 드린 덕에 조조를 격퇴시켰으니
02:32형주가 동호의 몫이 되는 것은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02:37저희도 조조를 격퇴시킨 궁은 동호에 있다고 생각하나
02:40형주 구구니 동호의 땅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02:46제갈량, 선생님!
02:48모든 사물은 본래의 주인에게 돌아가야 하는 게 술립니다.
02:51책사, 그 말에는 저도 백번 동의하는 바입니다.
02:55형주가 동호의 땅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까?
02:58허나, 그 땅은 본래 유경승의 자제이신 유기공자의 것입니다.
03:04그 점은 동의하시겠지요.
03:10유기의 숙부로서 조카를 대신해 땅을 되찾은 일이 잘못됐습니까?
03:18허나, 유기는 지금 형주가 아닌 강하에 있지 않습니까?
03:22형주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유황숙이십니다.
03:25아닙니다. 유공자께서는 형주에 계십니다.
03:29무슨 뜻입니까?
03:31자, 들어오시지요.
03:35저...
03:38예를 갖출 수 없는 것을 용서하십시오.
03:43조카, 방으로 돌아가 쉬시게.
03:47네.
03:52병이 위중해 보이는군요.
03:54그럼 유공자가 세 장을 뛰게 되면 형주 땅을 돌려주실 겁니까?
03:57유공자가 없으면 마땅히 형주 땅을 돌려드려야죠.
04:01제갈량 선생, 약조를 하셨으니 지키셔야 합니다.
04:08어려운 걸음을 하셨으니 내 오늘 오랜만에 직접 몇 가지 음식을 준비하여 책사를 융숭이 대접하리다.
04:21도독!
04:28성사시키지 못한 것 같구려.
04:30지금은 그렇소.
04:32응? 무슨 말이오?
04:34제갈량이 유기가 죽으면 형주를 되돌려준다고 약조했다오.
04:39참으로 어리석으시오.
04:42아직 젊은 유기보다 우리가 먼저 죽을 텐데,
04:44어느 세월에 형주를 돌려받을 수 있겠습니까?
04:47유기는 병세가 심각해 반년을 못 넘길 것 같았소.
04:52겉모습만 봐서는 모를 일이오.
04:54내 부친의 친구분도 병이 위중하여 장례 준비까지 해두었지만,
05:00지인들보다 더 오래 살다가 마지막으로 돌아가셨소.
05:03허나 도독!
05:04유기의 상태를 보아하니 반년을 못 넘길 것 같았소.
05:08나 자신도 반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오.
05:11도독!
05:14주군께서 합비에서 패전해 지원을 요청하셨습니다.
05:21도독, 형주일은 일단 뒤로 제쳐두고 요양이라도 떠나시오.
05:27합비는 정보장군을 보내시고 그렇게 하시지요.
05:34정보가 손군을 지원하려 출병하자,
05:38주유는 아름다운 부인 소교와 함께 한적한 시골로 내려간다.
05:43그리고 그곳에서 봄과 여름을 거쳐
05:46낙엽이 붉게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게 되는데.
05:58자, 여기.
06:04어떻습니까?
06:06붉은 꽃이 잘 어울리는구려.
06:09계속 꽂고 계시구려.
06:11그래, 칭찬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06:15평생 당신을 바라만 봐도 난 황홀할 것 같소.
06:38또 떠나실 건가요?
06:44나도 당신과 함께하고 싶지만
06:47전방의 상황이 워낙 다급해서 말이오.
06:57무엇이냐?
06:59도독, 떠날 채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07:03속여.
07:05모두 기다리시니 어서 가십시오.
07:23가자.
07:24이리야!
07:40제군들, 합비 전황은 어떠한가?
07:46잇따른 패전으로 합비에서 철군했습니다.
07:49다른 소식은 없느냐?
07:53유비가 조자룡, 장비, 관우를 출병시켜
07:56계양, 무령, 장사를 함락시켰고
07:58관우는 장사의 명장, 황충을 투항시켰습니다.
08:02뭐라?
08:03황충이 유비에게 투항을?
08:06예!
08:07어째서 진작 보고하지 않았느냐?
08:10욕정 내지 마시오.
08:12도독께서는 건강을 되찾으셔야 하니
08:14보고 드리지 말라고 명했소.
08:17육이가 반년밖에 못 살 거라고 큰소리 치시더니
08:19그 일은 어떻게 됐소?
08:22육이는 5개월 만에 죽었어.
08:24그렇다면 유비에게 약속을 이행하라 말씀하셨소?
08:28지금 막 유비에게서 돌아오는 길이오.
08:31하하!
08:32책사께서 또 마음이 약해지셨나 보.
08:38이것이 그들의 각서라오.
08:43우선 서천을 함락시키고 나면
08:46형주와 양양 그리고 남군땅을 돌려주기로 했어.
08:52노책사 또 소갓구려.
08:54결국 서천을 차지하지 못하면
08:56돌려주지 않겠다는 거라뇨.
08:59놈들이 이렇게 나올 줄 알았어.
09:01역시!
09:02출병하지 않으면 결국 형주와 양양 땅은
09:05영원히 되찾지 못하게 될 것이오.
09:07나도 유비와 시시비비를 따지려 했으나
09:09유비의 부인이 세상을 떠나
09:11그럴 상황이 아니었소.
09:13유비의 부인이 죽었다?
09:15그렇소.
09:16도도.
09:18훗날 다시 찾아가 협의해보겠소.
09:21그럴 필요가 없게 됐소.
09:23출정하지 않고도 형주를 되찾을 수 있는 계책이
09:26내겐 쓰리 말이야.
09:32유비의 부인이 죽었습니다.
09:36주공께서 누이 동생을 유비와 맺어주겠다고 속여
09:39그를 동호로 유인하십시오.
09:42그런 다음 제갈량에게 만약 유비를 구하고 싶다면
09:45형주 땅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시면
09:47순순히 형주 땅을 내줄 겁니다.
09:52도도께서는 그리하면 유비가 쉽게 속을 거라 했습니다.
09:56형주를 되찾은 후에도 유비를 놓아줄 수는 없다.
10:00하지만 그전에 유비가 멍청한 자가 아니고 제갈량은 통찰력이 뛰어났대.
10:05누가 이 거짓 중매를 상사시킬 수 있단 말인가?
10:08도도께서는 여범이 기품이 있는 외모를 지녔으니
10:12쉽게 믿을 거라 했습니다.
10:13그렇군. 여범을 보낸다면 아마 쉽게 속아 넘어갈 것이오.
10:19부인이 그렇게 떠나다니.
10:23지난 날은 잊으시고 대업을 생각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10:29주공! 오나라 특사가 왔습니다!
10:33도대체 무슨 일로...
10:35아무래도 형주일로 또 주유가 계략을 꾸미고 있는 모양입니다.
10:41저는 병풍 뒤에 숨어있을 터이니
10:43무슨 말을 하건 간에 무조건 알았다 하십시오.
10:48허나 그런 다음 저와 상의를 하시지요.
10:56들라 이르게.
10:58예!
11:04황수
11:05주공을 대신하여 무노드리옵니다.
11:08여책사
11:09어서 오시오.
11:12무슨 소식을 가지고
11:14예까지 오시는게요?
11:17황수
11:19경축드리옵니다.
11:20상처한 사람에게
11:22그게 대체 무슨 말이오?
11:24아아...
11:26화를 거두십시오.
11:28황수
11:28황수
11:28강축돼서 상처하셨다는 말을 듣고
11:30저희 주공께서
11:31주공의 누이동생과 황수를 맺어드리고 싶다 하셨습니다.
11:35안될 소리요.
11:36내 나이가 몇인데
11:37어찌 그리 젊은 처자와
11:39여운을 맺는단 말이오.
11:41아아...
11:42나이 같은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1:45황수
11:46주공의 누이동생이 혼인으로 맺어진다면
11:49조조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옵니다.
11:55생각해보겠소
11:57역관으로 가서 쉬고 계시오
12:00며칠 후에 답변을 주겠소
12:04좋은 혼사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12:15군사 어찌 웃는게요?
12:18감축들이옵니다
12:20저들의 음모가 보이지 않소?
12:22비록 이것이 주위의 음모이긴 하지만
12:25주군께서 손권의 노이동생을 부인으로 맞아드리면
12:28형주를 놓치지 않으셔도 됩니다
12:30그게 정말이오?
12:33그렇습니다
12:34지금 당장 손권에게 이 일을 진행하라 이르겠습니다
12:38제갈량의 명을 받은 손권은
12:41여범과 함께 오나라로 건너가
12:43유비가 혼사를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전한다
12:49주군께서는 아직도 염려되시옵니까?
12:53그렇소
12:54황숙
12:55황숙 다녀왔습니다
12:58아하 고생했어
13:00손권을 만나 혼사를 받아들이겠다는 말씀을 전했더니
13:05하루빨리 혼례를 치르자고 하셨습니다
13:08이것이 비부인의 사주입니다
13:13일이 되면 걱정 마십시오 주군
13:17이미 세 가지 계책을 세워뒀습니다
13:19이번에는 조 장군이 저를 도와주셔야겠는데
13:23분부만 내리십시오
13:26좋소
13:30장군
13:31주공을 모시고 동호로 건너가
13:33이 작은 주머니에 들어있는 묘책들을 순서대로 이행하시오
13:38네
13:53형주를 비우는 동안 모든 일은 제갈 군사께서 맡아주셔야 하오
13:59주공 걱정 마십시오
14:01돌아오지 못하게 되면 가솔들도 군사께 부탁드리오
14:05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주공
14:09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11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29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33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34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37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38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38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38염려하지 마시고 다녀오십시오
14:45도덕, 급보가 도착했어
14:50도덕, 유비가 남서에 도착했다 하오
14:54이제 유비가 우리 손에 있으니 형주를 돌려받는 것도 시간 문제가 아니겠소
15:00형주를 돌려받으면 유비를 제거해버립시다
15:04도덕, 형주를 되찾으면 됐지 꼭 죽여야만 합니까?
15:09죽여야 하고 말고요
15:16호랑이를 돌려보내면 후환이 끝이 없을 테니까
15:33혼례를 치르러 왔는데 환영나온 사람들이 없으니 뭔가 있는 게 분명하다
15:46걱정 마십시오
15:47군사께서 모든 준비를 해두셨습니다
15:51도착한 즉시 세 개의 대열로 나눈다
15:53첫째 대열은 저작거리에 가서 고기를 사오도록 하고
15:56둘째 대열은 마실 것을 사온다
15:59그리고 셋째 대열은 혼수품을 준비한다
16:02군악대는 그 뒤를 따라 힘차게 풍악을 올리고 돈을 뿌리는 등 소란을 피워서
16:08남사성의 모든 백성들에게 손권의 여동생이 주공과 혼이 되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16:14그리고 나서 주공께서는 대교와 소교의 아버지이신 교국노인을 찾아가도록 하십시오
16:23무슨 연유로 말인가?
16:26나, 그분의 힘을 빌리는 것입니다
16:40유황숙과 우우의 누이동생이 혼인을 맺습니다
16:43모두 축하해 주십시오
16:52하늘 아래 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운 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나
16:58이는 꾸며진 아름다움이니 추한 것이다
17:01하늘 아래 사람들이 선하다고 알고 있는 것이...
17:04굽태!
17:04어, 이런
17:06아버님께서 무슨 일로 여기까지 행차하셨습니까?
17:11축하를 해줘야 할 것 같다고 하네
17:14에?
17:14아니, 무슨 일로...
17:16아, 우우께서 내 외손녀를 유비와 맺어주기로 하셨다는 걸 들었네
17:21아니, 어찌 저도 모르는 혼약이 있단 말입니까?
17:25백성들도 다 아는 일인데
17:27국태께서 모르시고 계셨다는 얘긴가?
17:29아니...
17:30우우께 물을 것이 있으니 들라 이르도록 하라!
17:34네
17:37너무 격노하지 마시게 유비와 힘을 합치는 것도 나라의 좋은 일이 아닌가?
17:43그렇다 해도 내 딸이 혼사를 가지고 장난칠 수는 없습니다
17:49납시였습니다
17:53아, 국노께서도 계셨군요
17:56아, 기났네
18:00어머님 찾으셨습니까?
18:02어찌 오후에 마음대로 누이를 유비에게 시집 보내겠단 말씀이요?
18:06아, 무슨 말씀이십니까?
18:10흥! 남서성의 만백성이 알고 있는 혼사를
18:12모친이 나만 모르는 것이 말이 되는 일이요!
18:16어머님, 이는 주위의 계책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18:20뭐라? 계책?
18:23혼사를 미끼로 유비를 불러들여서
18:25잡아놓고 있다가 형주와 맞바꾸려는 계획입니다
18:29일이 성사되면 유비를 죽일 속셈으로 부른 것이지
18:33누이를 유비에게 시집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18:36심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8:38잡치시요!
18:39형주를 되찾는 것은 주위 그자의 임무가 아니요!
18:43어찌 그런 일에 감히 내 딸을 미끼로 삼을 수 있단 말이요!
18:46이제 남서성인 만백성들이 이 일을 알텐데
18:49이 무슨 낯부끄러운 일이요!
18:51만일 유비를 죽인다면
18:53오후의 누이는 순식간에 과부가 되는 것이 아니겠소!
18:56아, 그건...
18:59진정하시게 굿대!
19:01어차피 이 혼사가 기정사실이 되어버렸으니
19:05세인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19:07유비를 사위 삼을 수밖에 없게 됐네
19:10그래도 유비는 황숙의 신분이니
19:13눈에 안 차는 혼처라 할 수는 없지 않은가?
19:16안됩니다!
19:17유비 그자는 내 딸에 비하면 나이가 너무 많소!
19:21내가 먼저 그 자를 보고 나서
19:23마음에 들면 이번 혼사를 예정대로 치르겠으나
19:26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 혼사는 없던 것으로 하겠소!
19:30아, 그렇다면
19:32감노사에서 유비를 만나실 수 있도록 주선하겠습니다!
19:37흠...
19:38그리 아시게...
19:42유비 그 놈이 이렇게 나올 줄이야
19:45틀림없이 제관령의 계략입니다!
19:48아...
19:48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19:50내일 가와 장군과 자객 300명을 감노사에 잠복시켜서
19:55기회를 살피어 지도세도 모르게 유비를 제거해버리십시오
20:01좋소, 그 수밖에 없겠군
20:04죄송한데 encima 하�老 Depot
20:06그 후 낱촌 스포츠 �becu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