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야 이게 다 대부분이야?
00:02이야... 어마어마하다 저거
00:06오우 피규어도 있고
00:09오우 야...
00:11사랑받고 잘한 티가 난달까?
00:13어!
00:14준효 학생!
00:15어?
00:16우리 준효 집 처음 오는 거지?
00:18처음 나오는 거 아닌가?
00:19네 맞아요
00:20진짜요?
00:21그렇게 말도 안 되는 얘기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게 부럽기도 하고
00:31저거 연극이 아니면 뭐야?
00:34저거 연극 새로 들어가요
00:36아 그럼 또 들어가요?
00:37오 진짜요?
00:39눈이 부시게라고 드라마가 원작이고요
00:41그거를 이제 연극 음악극으로 다시 만들어서
00:45네 이제 6월달부터
00:47오우
00:48아 진짜?
00:50그래서 나도 철들면서 부탄
00:51가만히 누워본 적도 없어
00:55아...
00:56말이 이렇게 어려워...
00:59퇴사는 들어왔는데
01:02감정이 안 들어오네?
01:05뭐가 또?
01:07여름 갔던 주말을 보내고
01:09하반기 후에 날씨가 급변했습니다
01:11감정 빌려고...
01:13감정 몰입하기 위한
01:15감정 몰입하기 위한 영상
01:17아주 좋네
01:18누가 알면 너
01:19성장인 줄 알겠다
01:21어떤 날씨 있는 게...
01:23아 진짜
01:24지난주 여름 옷 꺼내신 분들 많을 텐데요
01:26이번 주는 다시 간절기로 돌아가는 만큼
01:29두툼한 니트나 재킷을
01:31꺼내 입으셔야겠습니다
01:32지금까지 서울 광화문에서 날씨였습니다.
01:39뭐야?
01:40집에?
01:41집에 재경 씨 오는 거 아니야?
01:44정말?
01:45누구예요?
01:48뭐야 진짜야?
01:52집 데이트 하려고?
01:59엄마!
02:02너무 좋았어.
02:03어머님이 오셨구나 또.
02:06아 어머님 인자 재밌어.
02:06아유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02:08아버지 닮았네.
02:10잘 지냈어?
02:12아버지.
02:14생일인데.
02:15응?
02:16생일인데 어떻게 뭐.
02:18오 진짜?
02:19생일인데 생일이 뭐 그냥 생일이지 뭐.
02:23며칠 뒤에 제 생일이어서
02:25엄마가 저 좋아하는 거
02:27뭐 준비해 주셨다고 해서
02:30오시라고 했습니다.
02:31오 정말?
02:33이거 엄청 갖고 왔네?
02:34응?
02:34엄청은 아니고
02:35네가 나물 같은 거 좋아하니까
02:38요새 봄나물이 나올 때잖아.
02:40이야.
02:40진짜 많다.
02:42맛있겠다.
02:44미역국.
02:45어 미역국.
02:46이야.
02:47그러니까 네가 좋아하는 갈비.
02:49아 너무 좋아.
02:52이게 제일 좋아하는 거.
02:53진짜 엄마 아빠 너무하시네.
02:55진짜 준영이가 좋아하는 건 누군지도 모르고.
03:00진짜 좋아하는 건 따로 있는데.
03:04엄나물.
03:05맛있겠다.
03:07응.
03:08맛있어?
03:09넌 나물 좋아하니까.
03:10나물 좋아.
03:11요새 이건 요새밖에 못 먹으니까.
03:16왜?
03:17이거를
03:19어 뭐야.
03:22아니 이따가
03:23저기
03:24재경 씨랑
03:26뭐야?
03:27재경 씨랑
03:28우와
03:29솔깃하셔.
03:31저기 피크닉 가거든요.
03:33허?
03:34정말?
03:36좀 괜찮아요.
03:38그걸 좀 덜어 가셔야 돼.
03:39담아 가려고?
03:43어머니.
03:44어머니 표정이
03:46어머니 표정이 별로 안 좋아.
03:47아들 주려고 챙겨왔는데
03:49이 아들 놈이
03:50자기 여자친구를 챙겨?
03:51그거잖아.
03:52저거를 가시고 덜었어야 했는데
03:54제가 눈치 없을 때
03:55그러니까
03:56바로 했네.
03:57가서 걸어갈게요.
04:01뭐가 둘 다 같이 해?
04:02표정이 안 좋은데?
04:03이제 와서.
04:05아니, 그렇지 않아.
04:07근데 맛이 없으면 어떡하지?
04:09갑자기 그 생각이 드네.
04:11아, 그 분도 야채 좋아해.
04:15아, 진짜?
04:15그래?
04:16진짜 좋아하더라고.
04:17자기가 한 것처럼 하려고.
04:18아니, 엄마 내가 한 것처럼 안 하지, 다.
04:20설마.
04:22저기 뭐야, 피크닉 간다는 거 보니까
04:24조금 친해졌나?
04:25어머.
04:26조금.
04:27조금.
04:29조금 친해졌어요?
04:30조금은 친해져야죠.
04:34얘도 저러가?
04:36아, 흥분하게 보신다.
04:39부모님들은 재경 씨 뭐라고 그러셔?
04:41뭐, 좋아하세요, 좋아해 주세요.
04:44되게 바르고 성실해 보이고.
04:46장가를 빨리 가기를 바라셔, 아니면 좀 이따가?
04:49한 10년 됐어요, 장가 빨리 가기를.
04:52누나가 결혼하면서부터는
04:54누나는 해결이 됐잖아요.
04:56그때부터는 저한테, 무조건 저한테.
04:59그러면 이제 많이 기다리셨네, 너 차례를.
05:02네, 막 제가
05:03친랑섭하고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것만으로도
05:06엄청 좋아하세요.
05:08좋은 weighing up.
05:08네.
05:0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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