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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맘♥과 소윤의
어색하고 귀여운 전화 통화?!

#신랑수업 #김성수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박소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2]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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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메이크업이랑 머리랑 맘에 들어?
00:04좋지. 엄마가 언제 이런 데서 해보겠어.
00:08훌륭하지.
00:09그래.
00:11보통 결혼식 같은 데 해보는 데야.
00:13맞아.
00:14그렇지.
00:15지 원장이 뭐라고 하냐면
00:18성수 아빠 결혼식에 또 한 번 뵙겠네요.
00:23어머.
00:26이모 좀 봐.
00:27이모가 뭐랬는데?
00:30이쁘다고 착하고 야무지다고 결혼해서
00:35아기를 충분히 낳을 수 있으니까
00:37쌍둥이.
00:39쌍둥이 둘 낳고
00:42이미 계획을 다 짜주셨네.
00:44쌍둥이는 낳고 싶으면 낳을 수 있는 거야?
00:47아니 이모 말이.
00:49이모는 꾸밈이 없잖아.
00:51그래서
00:53어르신들은 딱 1초만 봐도 아시지.
00:55우리 아들이랑 잘 맞겠다.
00:57우리 아들한테 잘해주겠다.
00:59그리고 나는 이제 며느리의 조건이
01:01다른 거 다 떠나서 일단
01:02말을 이쁘게 해야 돼.
01:04그렇죠.
01:05그건 맞아요.
01:06그래야 나중에 고부간의 갈등이
01:07덜해.
01:08톤이 이 정도 높으면 조금 불편하거든.
01:10그래요?
01:11아니 근데 뭐...
01:12아니 저 예능이라서 그래요.
01:13조금 내가 낮출 수 있죠.
01:15예비 시어머니 만났다.
01:16아 네 안녕하세요.
01:18아 진짜요?
01:20아 진짜요?
01:21아 저도 좋아해요.
01:22아 진짜.
01:23배는 몇 낳고 싶어?
01:24저도 한 둘.
01:26내 눈에 흙이 들어와서.
01:39소윤씨인가?
01:40아 진짜?
01:41소윤이한테 전화 왔어.
01:42오 소윤씨다.
01:43잠깐 봐둘게.
01:45응?
01:47여보세요?
01:51여보세요?
01:53아 깜짝이야.
01:55네 여보세요.
01:57이사해요.
01:58엄마 옆에 계셔.
02:00블루투스에요.
02:02어머니 안녕하세요.
02:04네 반가워요.
02:07네 안녕하세요.
02:07오늘 바지 어떠면 딱 마음에 드는 바지를 샀어요.
02:13사이즈 잘 맞으세요?
02:15너무 맞아요.
02:15센스가 너무 좋아요.
02:20어색한 운동 살짝 나오고요.
02:23야 너 너무 예쁘더라.
02:26잘 맞으셔서 다행이다.
02:27너무 잘 맞아.
02:29네.
02:29그리고 이 머플러도 너무 예뻐.
02:32어 진짜.
02:32응 정말로.
02:33다행이다.
02:34아니 아까 사진 보내주신 거 받았는데 너무 잘 어울리시더라고요.
02:38응.
02:38통화 같이 보냈네.
02:41아 근데 통화가 되게 자연스럽다.
02:44보통 아 아 뭐 네 뭐 이렇게 약간 뭔가 이렇게 머뭇거림이 있어야 했는데 없어.
02:49소윤이도 약간 그렇게 막 긴장감이 있겠지만 그래도 되게 자연스럽게 통화를 하더라고요.
02:56아 잘하는구나.
02:57아 난 저런 거 진짜 잘 못하는데.
02:59아니 어머니 근데 저 카레랑 총각김치 덕분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03:06아유 입맛에 맞았어요?
03:09네 저 너무 맛있게 며칠 연속으로 그거 먹었어요.
03:14엄마한테 얘기해.
03:15요즘 계속 돼지갈비를 먹고 있더라고.
03:18소윤이 어머니가 또 돼지갈비를 보내주셨어요.
03:21진짜 대박.
03:23맥기를 맥기를.
03:24서로 신세 지는 사이군요.
03:25맞습니다.
03:26어떻게 다 어떻게 다 보니까 벌써 그렇게 됐네요.
03:29신세 지는 사이가 됐어요.
03:30제가.
03:31네.
03:33육식과예요.
03:35육식과.
03:35거의 하루에 세 끼를 돼지갈비를 드시는 것 같아요.
03:39전수해가지고 서울에도 하나 제가 차릴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다 맛있고 거리만 가깝다면 친구들이랑 막 가서 사먹고 그랬으면 좋은데.
03:53제가 대신에 자주 보내드릴게요.
03:55아니 아니 아니.
03:56가서 먹을게요.
03:58가서.
03:58맛있다는 얘기에요.
03:59진짜 맛있어.
04:00부드럽고.
04:01다행이에요.
04:02저녁이 뭐니.
04:03맥기가 흐리긴 흐렸데.
04:04저녁이요?
04:05응.
04:07여기서 좀 긴장감이 도네요.
04:09만나.
04:10만나려고요?
04:11셋이?
04:14밥 먹으러 올래?
04:15이야.
04:17웃음으로 살짝.
04:18왜 이렇게 좋아해.
04:19갑자기.
04:20갑자기 이렇게 어머니 뵈로 가도 되는 거예요?
04:23아니 뭐.
04:24갑자기 라기보다 뭐.
04:26밥은 먹어야 되니까.
04:28아.
04:29어머니 괜찮으시면 저 가도 될까요?
04:32아.
04:32아.
04:33그러면 오고 싶으면 오는 거죠.
04:35저는 환영이지.
04:37대환영이지.
04:38아니 너무 준비 없이 인사드리면 좀 그런가 싶어가지고.
04:41아이.
04:42뭘.
04:45이따가.
04:47장소를 보내줄게.
04:49일단.
04:50엄마랑 데이트하고.
04:53알겠습니다.
04:53네.
04:54두 분 데이트 잘하세요.
04:55감사해요.
04:57네.
04:57저도요.
04:58네.
05:00그렇지.
05:01저녁 먹어도 괜찮아?
05:02응?
05:02저녁.
05:04엄마는 괜찮다.
05:06엄마는 좋다.
05:10제가 갑자기 물어본 거거든요.
05:12그러니까.
05:12저런 게 좋은 거 같아.
05:13저.
05:14막 날 잡고 각 잡고 그러면.
05:15그렇죠.
05:16그게 더 부담할 수 있는데.
05:17아니 소윤 씨는 여자는 저런 거 싫어해요.
05:19그럴 수 있죠.
05:20저는 근데 사실 초반.
05:21만약에 진짜 초반.
05:22연애 초반이었으면 좀 부담스러웠을 거 같은데.
05:25사실 좀 어느 정도 좀 지났고.
05:27아니 이 정도였으면 저는.
05:29나쁘지 않았을 거 같아요.
05:29괜찮았을 거 같아요.
05:30저는 근데 손도 잡으세요.
05:31그러니까.
05:32아니 뭐 여행부가 손도 잡고 다 했을 때 뭐.
05:34허그도 한 번 했잖아.
05:35허그도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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