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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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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트랜스크립트
00:002.
00:022.
00:033.
00:043.
00:05놓치겠다!
00:07이것도 피할래?
00:09안돼!
00:11저거만 넘어가면 바로 우리나라야!
00:23롤맥스!
00:25롤맥스!
00:25롤맥스!
00:26알아서!
00:28변신!
00:34벌써!
00:41죽었나?
00:42아니야!
00:46녀석이 더 난폭해졌어!
00:50우리가 멀리 이곳 북극해에 온 건 고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00:56헌데 지금 우린 다름 아닌 고래와 싸우고 있다!
01:08이야기는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01:10국제연합에서 로봇사대 K-컵스에 출동 요청을 해왔다.
01:15몇 년 전부터 북극해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신수염 고래를 몰래 잡고 있는 무장 포경사를 퇴치해달라는 것이었다.
01:3920세기에 말이야.
01:41아직도 고래를 몰래 잡는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가 없어.
01:44근데 고래의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면서?
01:47맛있는데 왜 못 잡게 해?
01:48멍청하긴!
01:50얼마 안 남았으니까 그렇지!
01:52여기서 더 잡으면 멸종해버리니까!
01:56자, 그럼 머리가 그렇게 좋으신 드릴보이 선사한테 물어볼까?
02:00겨우 고래 한 종류가 멸종한다고 해서 그래서 뭐가 안된다는 거야?
02:04멸종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02:06안 그래?
02:07잘못했어!
02:08멸종해도 괜찮아!
02:10그래!
02:10아니야!
02:11사과할 거 없어 드릴보이!
02:13니가 맞으니까!
02:14뭐..
02:14뭐라고?
02:15모름 배워.
02:17이 지구에 사는 생물은 사람뿐만이 아니야.
02:20모든 동물이 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거든.
02:25사람도 대자연의 한 부분인 이상 그 조화를 깨선 안돼.
02:30아유 그만해 듀크!
02:32선생님처럼 말하니까 머리가 아파지잖아!
02:35대장!
02:36밀렵선을 발견했다!
02:38어?
02:42어?
02:43어?
02:43어?
02:43어린 소리야!
02:54고래를 잡겠다는 녀석들이 거꾸로 고래한테 쫓기잖아.
02:57흥!
02:58웃기는 얘기야.
02:59그런 소리 하고 있을 때가 아니야!
03:01어서 구조해야 돼!
03:02체포하러 왔는데 구조를 해?
03:05로봇 투사리!
03:07가자!
03:08가자!
03:10요맨!
03:12빨리!
03:23대장! 안되겠어!
03:26저 고래를 없애지 않고 구조할 수가 없겠어!
03:29기다려!
03:30저 고래는 생태학적으로 비중한 자리일지도 몰라!
03:33그치만 이러고 있다가는 죽이지 않고 구조할 수 있는 방법 없는지 찾아봐!
03:39알았어!
03:40잠깐!
03:41저길 좀 봐!
03:45사람이다!
03:46저게 왜 사람이 있지?
03:49신께선 한 번도 만들 생각을 안 하셨던 어리석은 기계들아!
03:54이 신의 고래를 두려워해라!
03:56이 신의 고래는 바로 대자연의 전령!
04:00대자연의 서돗이다!
04:01위험합니다!
04:02벌써 비켜요!
04:04오만하게 자연을 파괴하고
04:06자기 이외의 다른 생물을 죽이는 인간들에게
04:09신께서 분노의 첨부를 내리신다!
04:17안돼!
04:18저 사람들을 죽일 생각이여!
04:19이건 내 뜻이 아니다!
04:22신의 고래님이 원하신다!
04:29저 사람이 고래를 조종하나 봐!
04:31그럼 어떻게 해야되는 거야?
04:35종일아!
04:36일단 거기에서 철수해라!
04:39네?
04:39그렇지만
04:40지금 거기 상황이 전 세계 위성 중계되고 있다!
04:46그들은 우리 로봇수사대가
04:48밀렵군의 편을 들은 것처럼 방송하고 있다!
04:51더 말려들면 안 된다!
04:52그러니 일단 철수해라!
05:14대자연의 분노무!
05:18이 사람은 해몰의 빈!
05:20이 사람은 대자연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류는
05:24파멸을 당해 마땅하다고 믿고 있는데
05:26흰수염 고래를 신으로 모신다!
05:28저 사람이 신의 고래란 걸
05:30대체 어떻게 조종하는지
05:32밝혀냈습니까, 청장님?
05:33자기 생각을 증명하고
05:35그래서 인류를 파멸시킨다?
05:37정말 황당하군!
05:38글쎄
05:42왜 그래, 뉴크아?
05:44내가 보기엔 그 고래는 누구의 조종을 받는 게 아니라
05:47자기 뜻대로 움직였어
05:49사람을 마음속 깊이 정말 미워하는 것 같았어
06:02야, 철종일!
06:04텔레비전 봤어?
06:05너 밀렵군들을 왜 돕는 거야?
06:07아유, 누나!
06:09나 지금 고래 연구해야 되니까 바빠!
06:11나가줘!
06:13그래서 그러는 거야?
06:15우리 학교 가까이에 고래를 연구하시는 과학자 한 분 계시는데
06:20만나볼래?
06:21정말이야?
06:22그래, 같이 가자!
06:24그렇게 나올 줄 알았어!
06:26가보자, 지금!
06:28응!
06:28어머!
06:29예나 너, 박사님이 아니라 그 박사님 아들 만나고 싶어서지?
06:33언니!
06:33쉿, 쉿, 쉿, 쉿!
06:35굳이 숨길 게 뭐가 있니?
06:37예나 너, 그 박사님 아들 좋아하는 거 맞지?
06:40아유!
06:42하하하하
06:43하하하하
06:43하하하하
06:48하하하하
06:49아유!
06:59하하하하
07:00하하하하
07:00하하하하
07:01그런데 그날 이후론 그 남자의 모습이 한 번도 보이지 않더라고 네가 그랬잖아
07:06아냐, 내가 언제?
07:24잠깐만, 잠깐만!
07:26마음의 준비가 아직 안 됐어.
07:28알싸, 누굴 났는데?
07:32누구니?
07:33아, 네. 박사님께서 전공하시는 고래에 관해서 여쭤볼 게 있어서요.
07:40뭔데?
07:41고래를 조종해서 난폭한 행동을 하게 할 수가 있나요?
07:47미안하지만 난 이제 은퇴한 사람이야.
07:49연구에 손댄 지 오래돼서 그만 가거라, 이제.
07:53아, 저, 아드님은 잘 있나요?
07:57요즘엔 한 번도 보이지 않길래요.
08:02아들은 죽었다.
08:04여섯 달 전에.
08:05네?
08:08아, 이런.
08:10긴급 출동이야.
08:21이건 경고다.
08:23만일 인간이 더 이상 고래를 잡거나, 바다를 오염시키는 짓을 하면,
08:29신의 고래는 곧바로 해양시설과 여객선을 가차없이 공격할 것이다.
08:35신의 고래에게 용서를 받고 싶은 나라는 우리 교단에 백만 달러를 현금으로 기부해라.
08:42그러면 용서를 받을 것이다.
08:44그러면 용서를 받을 것이다.
08:44백만 달러치를 받쳐.
08:46그럼 신의 고래가 분노를 멈출 것이다.
08:49아니, 무슨 소리 하고 있는 거야?
08:50협박군 아니야, 저거?
08:51이 비디오 테이프는 바다에 접해 있는 나라는 모두 다 받았다고 한다.
08:57물론 이 협박에 굴복하겠다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
09:02국제연합에서는 저 신의 고래를 잡거나, 그게 정 안되면 죽이기로 결정을 내렸다.
09:07그걸 우리더러 하라고요?
09:09아, 잠깐만요.
09:11우린 원래 불법적인 고래잡이 어선을 잡으라는 임무를 받지 않았습니까?
09:16이제 와서!
09:17현재 상황은 어쩔 수가 없어.
09:19저 고래를 없애지 않으면 엄청난 피해가 일어날 거야.
09:23하지만 뒤에서 조정하는 사람이 나쁘잖아.
09:26아니, 사람들이 자꾸 자연을 파괴하니까 그렇잖아.
09:29우리가 누구에게 봉사하려고 만들어졌는지 잊었나?
09:33사람을 지키는 게 우리 임무라고.
09:38대장, 아무래도 난 이번 작전 같이 못하겠어.
09:42아니, 뭐야?
09:43자, 자, 자, 그만 친정하라고.
09:46아, 나하고 첩보 활동을 같이 할까?
09:49대체 그 사람이 어떻게 고래를 조정하나 알아보자고.
09:52그래도 괜찮겠지, 대장?
09:54할 말 없게 만드네.
09:56알았어?
09:57자, 당장 출동해서 신의 고래를 조정하는 해물의 빈을 체포해라.
10:02네!
10:13이 정도로 놀래해줬으면 알아듣겠지.
10:16신의 고래시여, 분노를 거두어 주십시오.
10:19다음 목적지로 가야 합니다.
10:24신의 고래님이 멈추지 않습니다.
10:27아니, 이러면 안 되는데.
10:29그만하십시오, 신의 고래님.
10:32놀래주기만 하면 됩니다.
10:35아니, 어떻게 된 거지?
10:38여태까지는 우리 말을 잘 들어주셨잖아.
10:44아, 안 돼!
10:49자기들이 버려놓고 자기들이 당하네.
10:51로봇 수사대!
10:53이럴 수가!
10:54대자연의 사도가 불을 뿜다리!
11:00이제 알았으면, 자, 어서 그만하라고 해.
11:04말을 안 들어.
11:06신의 고래님이 더 이상 우리가 하는 지도를 들어주지 않아서 그게 안 돼.
11:10뭐라고요?
11:12기계장치로 조정하는 거 아니에요?
11:14대장!
11:15어?
11:15저건 자연에서 태어난 생물이 아니야.
11:18로봇이야.
11:20아니, 사이버그다.
11:26안 돼!
11:28우리 신의 고래님을...
11:32네가 저걸 만들었나?
11:34뭐, 몰랐어.
11:36신의 고래가 사이버 온 줄 몰랐어.
11:38난 단지 북극에서 발견했을 뿐이야.
11:41내가 생각한 대로 움직여주길래 나하고 마음이 통하는 줄 알았는데.
11:45이제 보니까 아니다, 이거야?
11:48대체 저걸 누가 만들었지?
11:51논다!
11:52지금은 일단 신의 고래 공격부터 막아야 돼!
11:56알았어!
11:57저 고래가 사람이 만든 사이버그라고!
12:00그럼 대자연이 인간에게 내리는 천벌이 아니고?
12:04자, 어려운 얘기 그만하자.
12:07방금 아주 재밌는 자료를 찾아 냈어.
12:13죽은 고래를 사이버그로?
12:15그래!
12:17환경오염과 불법 고래잡이로부터 고래를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12:21그러니까,
12:22개가 양들을 지키는 것처럼
12:24사이버그 고래로 고래들을 지키는 거지.
12:27근데,
12:27결국 사이버그 고래를 조종할 방법이 없었어.
12:31계획은 무산되버렸어.
12:33그 계획의 책임자가 도영태 박사란 말이지?
12:37아니!
12:41대장 누나잖아.
12:43여긴 웬일이야?
12:45웬일은 뭐,
12:47너희들은 왜?
12:48무슨 일이지요?
12:52도영태 박사님이시죠.
12:55박사님께서 계획하시던
12:56사이버그 고래에 대해
12:58여쭤볼 게 있습니다.
12:59아,
13:00그,
13:01그건...
13:01박사께서는
13:02신의 고래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13:04인정하셨다.
13:05청장님!
13:07그 신의 고래는
13:09우리가 만든 게 틀림없어요.
13:12하지만 우리는
13:13아무리 해도 그걸 조종할 길을 찾지 못하고
13:15결국 그냥 북극해 버렸어.
13:18근데,
13:19그게 왜 갑자기 나타나는지
13:21정말 모르겠어요.
13:22하지만 박사께서는
13:23신의 고래를 얌전히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을
13:25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13:27네?
13:28박사님!
13:28그건 신의 고래 인공 두뇌에
13:31지금은 죽고 없는 박사님의 아들
13:33도한수군의 마음이
13:34복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13:44한수는
13:45병이 깊어 오래 살 수가 없었어.
13:48바다를 좋아했던 한수의 마음이
13:50영원히 살아 있게끔
13:52나는 개발 중이던 사이버그 고래에게
13:55한수의 마음을 복제해 놓았다.
13:58거기에는
13:59로봇 수사대를 계획하며 개발 중이던
14:01친형 초인공 두뇌가 사용되었다.
14:05너무했어요!
14:06사람의 마음을 고래에게 복제하더니요!
14:09그러지 마라!
14:10나는 한수가
14:11영원히 살길 바랬을 뿐이야!
14:13그래도요!
14:14지금 따질 시간이 없다.
14:16만약 한수군의 마음이
14:17아직 신의 고래에 살아남아 있다면
14:19파괴 행동을 하지 말라고 설득할 사람은
14:22박사밖에 없습니다.
14:36조금만 더 가면 우리나라야!
14:39마지막 수단을 써야겠어.
14:42초합체 기술 파이거 판거?
14:44응!
14:45이대로 우리나라를 유린하게 놔둘 순 없어.
14:49종일아!
14:49만일을 위해서 부탁한다.
14:51내, 내 것도...
14:53잠깐 기다려!
14:54마지막 장편은 아직 일러!
14:58우리에게 비장의 방법이 있어!
15:01어? 박사님이 왜...
15:03섀도우제, 무슨 방법이냐?
15:07얘기하려면 너무 길어서 안 돼!
15:15사람의 마음을 고래한테?
15:17그러니까 아직도 고래 속에 남아있을지 모르는
15:21사람의 마음에 호소를 해보자는 것.
15:26자, 박사님!
15:27어서 시작하시죠!
15:29아, 너무 가까이 가지 마라, 안 좋아!
15:31말을 걸어 오세요!
15:33박사님!
15:33그래, 알았다.
15:37한수, 맞니?
15:52성공했다.
15:55틀려서 도망가!
16:04한 번 더 해봅시다.
16:05하지마!
16:06안 돼!
16:07저 녀석은 이제 내 말을 듣지 않아!
16:10박사님!
16:12한수는 저 고래에 없어!
16:15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16:17하지마세요, 아빠!
16:19제 마음을 고래에 복제하면서까지 살기 싫다고요!
16:23내 말 들어라, 한수야!
16:24이거 아니면 달리 방법이 없어!
16:26아버지는 이기주의자입니다!
16:29절, 절 진정으로 사랑하시면 이러지 않으실 거예요!
16:32사이버군 고래를 만들어내고 싶어서 절 이용하시잖아요!
16:36싫다고요!
16:37싫어요!
16:42한수야!
16:44한수야!
16:46한수야!
16:47한수야!
16:48한수야!
16:53박사님이 아들의 마음을 복제하기 전에
16:58아무리 설득해도 내 말을 듣지 않아
17:01그렇지 않아요
17:02그렇다면 저 고래가 왜 난폭하게 굽니까?
17:06저 사이보그 고래가 인공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17:09저 혼자 파괴 행동을 못합니다
17:10처음부터 인간의 얕은 지혜로 만들어낸 게
17:14대자연의 일부분이 될 수 없었던 건지도 모르지
17:19자연의 일부가 되지 못해서
17:21조용히 눈을 감지도 못하는 거야
17:24아냐, 아냐, 말도 안 돼
17:35박사님!
17:36대장, 합참 영역, 어서!
17:39응, 알았어
17:39로봇 수사들, 빨라 제이저터!
17:51어디 가는 거야?
17:53저 녀석은 아무리 해도 자연의 일부로 되돌아갈 수 없게 돼 있어
17:57저 녀석을 없애는 마지막 방법은
18:04파이어금으로 저걸 날리는 거야
18:06그래, 빙선을!
18:10곧 파이어금!
18:14저 녀석!
18:17저 녀석!
18:47한글자막 by 한효정
18:56나는 자연을 보호하고 싶었는데 결국 괴물을 만들어냈을 뿐이야
19:02대자연의 힘 앞에선 꼼짝 못하니 다행이지
19:05이봐 디우크 우리도 자연 속에서 태어난 생물이 아니야
19:10우리도 역시 신의 고래처럼 자연과 조화롭게 살 수 없는 존재가니까
19:15모르지
19:18모모지
19:47모모지
20:01한수야!
20:03박사님!
20:04나를 용서해 주겠네? 그래 네 말이 옳았다
20:20언젠가 먼 훗날 우리가 못쓰게 되어 고철이 되는 날
20:25그날이 오면 대지는 바다는 우릴 따뜻하게 맞아줄까 아니면 거부할까
20:33무슨 말이야 디우크?
20:38디우크 너 우는 것 같다 왜?
20:41울긴 네가 울잖아
20:45나 안 울어! 내가 뭐 울본가?
20:51내가 아는 것 같다
20:52그리고 나 아나
20:52나 안 울어!
20:56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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