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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hours ago
الواحة - Episod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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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4우리 가족을 위해서
00:04:47마지막까지 충성해 주게.
00:05:02와 이 새끼.
00:05:04이 친 새끼네 이거.
00:05:05야 이 새끼 경찰에 신고해야 되는 거 아니냐?
00:05:08야 멍청한 소리 좀 하지 마.
00:05:10황충성이 저런 거 하나 덮는 거 유일도 아니야.
00:05:12지금 문제는 두 학위 안전이라고.
00:05:165만억한테서 도청기 발견될 게 뻔하니까.
00:05:281급 대입이요.
00:05:30직원들 이딴 수고 잘 시키세요.
00:05:33일일품 중에 도청기가 있었습니다.
00:05:34일본에서 제작됐고 전파 수신이 가능해 200m 이내 녹음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00:05:39녹음?
00:05:41한국에 돌아온 이두학이 이용득을 찾고 있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00:05:46뭐?
00:05:46살인 요사를 의심하는 것 같습니다.
00:05:51국장님.
00:05:53우 팀장 죽었다는 게 사실입니까?
00:05:57국장님.
00:06:04그래 아무래도 이두학과 관계된 것 같아.
00:06:07당장 공개 수배해.
00:06:09가용한 모든 인력 동원하고 검경하고도 공조해서 잡아드려.
00:06:14반항하면 사살해도 좋다.
00:06:15모든 자료들은 앞서는 즉시 바로 나한테 가져와.
00:06:19그리고 우리 회사와 관련된 모든 보도 자료들 즉시 통제해.
00:06:23최대한 서둘러.
00:06:26사살이요.
00:06:27서두르지 않고 뭐해.
00:06:31국가안전기획부는 일본에서 조총련에 포섭된 이두학이
00:06:35제1교표 이형국으로 신분을 받고 간첩 활동을 위해 국내에 잔입했다가
00:06:40이번 사건과 깊숙이 연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00:06:43또한 이두학은 우리나라의 지리적 상황을 잘 안다는 점에서.
00:06:48아이씨.
00:06:49뭐 간첩.
00:06:50아우 이런 개새끼들 진짜.
00:06:52여기도 안전하지 않을 것 같은데.
00:06:54우리가 매통수에 몰려서.
00:07:06누구세요?
00:07:08저예요 정신이.
00:07:13조진 씨.
00:07:14여보세요.
00:07:16저거 이거.
00:07:17너 뉴스 봤어?
00:07:19어.
00:07:20검몽검색한다고 시내에 경찰들 쫙 깔려있어.
00:07:23아 도대체 너한테 왜 이러는 건데.
00:07:24웬 간첩이냐고.
00:07:26너도 위험하니까 다음에 설명해줄게.
00:07:28이거요?
00:07:34한동안은 위험하니까 몰려있지 말고 피해있죠.
00:07:37두학인 제가 데려갈게요.
00:07:39어디로 피하실 건데요?
00:07:41그건 만약을 대비해서 다들 모르고 계시는 게 낫지 않겠어요?
00:08:11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00:08:13내가 죽였다.
00:08:18이두학과 한 표였어.
00:08:20이두학 아버지의 죽음을 가지고 네 어머니까지 협박하고.
00:08:25그래서 우리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죽였다.
00:08:31한데 죽은 오 팀장 옷에서 도청계가 발견됐어.
00:08:35이두학이 녹음했고.
00:08:44정말이야.
00:08:45믿었던 부한테 이렇게 배신당할 줄은 몰랐다.
00:08:51그래도.
00:08:53이두학 사살은 아닌 것 같습니다.
00:08:55그럼 우리 집을 우리 식구를 지킬 더 좋은 방법 있으면 말해봐.
00:09:10걱정 마라.
00:09:12이 아버지가 다 정리할 거다.
00:09:15우리 집도 아무 일 없을 거고.
00:09:30오실 줄 알았습니다.
00:09:33이거 이해 좀 시끄러워졌습니다.
00:09:36그러게 말입니다.
00:09:38그러게 제가 경고 드리지 않았습니까 회장님.
00:09:41글쎄.
00:09:42간첩이라니.
00:09:44그럼 우리들도 체포되는 겁니까?
00:09:47그럴 리가요.
00:09:49회장님께선 그냥 이용당하신 거죠.
00:09:51형식적으로 간단한 조사만 받으시면 됩니다.
00:09:54그리고 이두학만 정리되면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00:10:02젊은 검사의 작품입니까?
00:10:04아니면은.
00:10:05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작품이라니요.
00:10:09그럼 진짜 간첩이라는 말씀이세요?
00:10:11그건 말도 안 돼요.
00:10:13그런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00:10:15부장님께서 그렇게 정하셨으면 그렇게 하는 거예요.
00:10:18정리하겠습니다.
00:10:20중요한 거는 우리들의 비즈니스니까요.
00:10:23현명하십니다.
00:10:24그럼 그렇게 알고 가겠습니다.
00:10:27배?
00:10:28응.
00:10:30내가 저번에 너 밀항시킨다고 부탁했던 선장님 있지.
00:10:33당분간 그 배에 있어.
00:10:34여차하면 떠날 수도 있고.
00:10:37그건 안 돼.
00:10:38또 떠나고 싶지 않아.
00:10:40내가 찾아가면 되잖아 두학아.
00:10:42이미 밀항 루트도 다 감시하고 있을 거예요.
00:10:45그리고 그 선장도 뉴스를 봤을 건데 아무리 큰 돈을 준다고 해도
00:10:50간첩을 받아 죽었어?
00:10:52그럼 어떡하지?
00:10:56어디든 간첩을 숨겨줄 곳은 없어.
00:10:59진짜 간첩이 아니고서야.
00:11:02이 황충성 나쁜 새끼.
00:11:04아니 어떻게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
00:11:07자수해야겠다.
00:11:09어?
00:11:14김성혁 검사님.
00:11:16여기입니다.
00:11:21이거 숙자?
00:11:23이혼하고 혼자 살고 계시죠?
00:11:26에휴.
00:11:27단촐하게 살아.
00:11:29앉아.
00:11:39곧 재혼하시게 되실 겁니다.
00:11:41갑자기?
00:11:42재혼 상대까지 소개해 주려고?
00:11:46아이고 번처도 도망가는 판국에
00:11:48누가 내 같은 놈한테 시집 오겠노?
00:11:51대박 나실 겁니다.
00:11:53그러면은 재결합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00:11:55대박.
00:11:56니 뭐 그 내한테 준 비자금 장부 가지고
00:11:59근데 믿을 만한 거야.
00:12:01어떻게 하면 믿어주실런가.
00:12:03아.
00:12:04그 비자금 장부 때문에 저를 죽이려고 한다면은
00:12:07믿어주시겠습니까?
00:12:10자 봐라이.
00:12:11이 나는 새도 잠수하게 만드는 안기부장이
00:12:16이 노숙자를 죽이려고 한다고.
00:12:33니.
00:12:37이두학.
00:12:38황충성이가 만든 저 간첩이
00:12:40바로 접니다.
00:12:42인자.
00:12:43인자.
00:12:44믿음이 좀 생기십니까?
00:12:46야 이거.
00:12:49간첩만 잡아도.
00:12:52검사로서 대박 날 것 같은데.
00:12:57그럴지도 모르죠.
00:12:59궁지에 몰린 생지를
00:13:01내가 도와줘야 하는 이유는?
00:13:03고 생지가 가끔씩
00:13:07고양이 콧등을 물어주니까요.
00:13:12기사 다 준비됐죠?
00:13:15예 뭐 거의 다 됐습니다.
00:13:17교정 좀 보고
00:13:18한 일주일 뒤면은 그냥 세상을 탈싹하게 할텐데.
00:13:22안 돼요.
00:13:24당장 내일 발행해 주세요.
00:13:26에?
00:13:26아이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은데요.
00:13:30그러니까 인쇄소도 쉬고.
00:13:32어려운 게 나아요.
00:13:33해감되는 게 나아요?
00:13:35어려운 게 낫죠.
00:13:37그러니까 지금 당장 회사로 나가시라고요.
00:13:47그럼 난?
00:13:48난 뭘 하면 되는데?
00:13:50일단은 저놈들한테 한 방 매겨줘야지.
00:13:53이번에 수서 특혜 분양 비리 의혹에 대해 특종 보도한 시사 박격이.
00:13:59비리 주체들 중 일부가 모인 자리에서 담합하는 내용을 녹취한 테이프까지 있다고 공개했는데요.
00:14:06이 내용은 민택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00:14:08이곳은 사회 고위층 인사들이 자주 드나드는 강남의 유명 사격클럽입니다.
00:14:14이곳 밀실에서 창성그룹 금만철 회장과 건설부 담당 국장 그리고 이곳 살롱의 주인 강모 여사자들이며 밀실에서 수서 택지 특혜 분양을 논의한
00:14:24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14:24이들의 대화 들어보겠습니다.
00:14:27글쎄요.
00:14:28특정 기관과 언론사하고 무대되니
00:14:30특혜 분양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00:14:33여보세요?
00:14:34지금 나오는 뉴스.
00:14:36정말 당신이요?
00:14:44너도 몰랐던 일이냐?
00:14:48몰랐던 일이냐고!
00:14:50금만철 회장 사업에 좀 투자하신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00:14:53근데 그게 수서 택지 특혜랑 관련된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00:14:57그래도 말은 했어야지!
00:15:01어머니가 아버지 모르게 하시는 일 같아서 죄송합니다.
00:15:07감히 나를?
00:15:09우리 집을 어떻게 보고 언론팀 보내서 시사박격 당장 압수수색해.
00:15:14그리고 이두학과 관련된 자들도 모두 조세해.
00:15:27나와요.
00:15:28나와요.
00:15:28나와요.
00:15:29나와요.
00:15:30나와요.
00:15:32나와요.
00:15:37자, 대박?
00:15:42네.
00:15:43알겠습니다.
00:15:50압수수색영장입니다.
00:15:51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00:15:53ما همد자로 해보세요.
00:15:56시작하세요.
00:16:00언제 시사주간지 발 행위까지 됐어?
00:16:03내가 말했잖아.
00:16:05두하기 내가 지킨다고.
00:16:08야 정신아 이러다가 두학이 형 진짜 죽어.
00:16:11저거 봐.
00:16:12상대 국가 권력이야.
00:16:14너까지 다치면 어떻게 해.
00:16:16철웅아.
00:16:18내가 좋은 영화들을 보면서 하나 깨달은 게 있어.
00:16:22사람들은 술보다 권력에 더 심하게 취하거든
00:16:25근데 칼을 가진 그분들은 심하게 취하면 칼을 거꾸로 쥐고 휘둘러
00:16:31칼자루가 아니라 칼 나를 쥐고 휘두른다고
00:16:35자기 손에서 피가 철철 흐르는데도 말이야
00:16:38칼 없는 시민들이 힘이 세서 이기는 게 아니야
00:16:42그러니까 장담하지 마
00:16:45너 영리하니까 잘 알 거야
00:16:48정진아 이러지 마
00:16:50나도 너 지켜주는데 한계가 있어
00:16:53괜찮아
00:16:54나 그 칼자루 좀 맞는다고 안 죽어
00:16:57그리고
00:16:58나 두 학이 있는 거 진짜 몰라
00:17:02나한테도 안 알려줬거든
00:17:08수소사건
00:17:09내가 맡게 됐어
00:17:11축하드립니다
00:17:12축하드립니다
00:17:13너 숙자가 뒤에서 힘써준 결과겠지
00:17:16아 그러고
00:17:17그 안기부 비작업 파일도 같이 엮을까
00:17:20그거 한꺼번에 푸시면 안 됩니다
00:17:23분명히 혐의 부인하거나 축소시킬 거고 외압도 있을 겁니다
00:17:27그리고 저도 구속될지도 모르는니 지금은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00:17:32죄송해요
00:17:33불법 특혜라는 거 전혀 몰랐어요 정말이에요
00:17:37내가 해주는 걸로는 부족했던 거야?
00:17:39전류현 욕심 아니었어요
00:17:41당신 꿈
00:17:43크다는 거 알아요
00:17:45다음 총선에도 출마해야 하고 또
00:17:48그 다음 계획도 하고 계시잖아요
00:17:51훗날인 철흥기도 그 뒤를 이어야 하고요
00:17:54그래서
00:17:56식량을 비축하겠다는 마음으로
00:18:01잘못이 있다면
00:18:02제가 처벌받을게요
00:18:04당신한테 절대로 해가 가지 않도록
00:18:09검찰에 자진 출동할게요
00:18:13철흥이 부탁해요 여보
00:18:17철흥이
00:18:20우리 아이 맞는 거지?
00:18:25우리 가정은 내가 지켜 걱정 마
00:18:29여보
00:18:34일이 다 마무리되면
00:18:38당신하고 다시 한번 춤을 추고 싶건
00:18:41다음번에는
00:18:43더 잘 출 수 있도록 연습해 줄게
00:18:49사랑해 여진아
00:19:01블루하우스까지?
00:19:03얼마나 줬어?
00:19:05한 150개 정도
00:19:08그럼 당연히 여당도 줬을 테고
00:19:11야당 쪽은요?
00:19:14좋습니다
00:19:15정말 야당도 확실히 로비한 거요?
00:19:19
00:19:20뭐 여당 쪽보다는 적지만
00:19:25부장님
00:19:28저 살 수 있는 거죠?
00:19:31회장님 살리려고 이러는 거 아니요
00:19:33하지만 제가 죽으면
00:19:34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00:19:39거기엔 사모님도 계시고
00:19:46죄송합니다
00:19:48목숨은 부지하더라도
00:19:49팔 한쪽은 내놓을 각오는 해야 할 거요
00:19:57나요
00:19:57여야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뿌렸어
00:20:00가깝게 전해주시오
00:20:02여야가 더 이상 판을 키우지 않고 합의를 해야 한다고
00:20:05그리고 서로 패를 비슷하게 맞춰
00:20:08금만철 회장하고 직접 접촉한 국회의원들을 벌 지우는 선에서 끝나야 한다고
00:20:14아 물론
00:20:15몇 사람은 희생될 수밖에 없죠
00:20:17대국민 사과 담아도 필수고요
00:20:26다시 한번 시작해봅시다
00:20:29아 배고픈데
00:20:32어머
00:20:33설렁탕이나 안 그래 씻겨주시오
00:20:42아 맛있다
00:20:44좀 드세요
00:20:45전 정말 위에서 시킨 대로 했을 뿐입니다
00:20:49정말입니다
00:20:54세 사람 녹취된 거 다 있습니다
00:20:58그건
00:20:58자주 오시는 금만철 회장께 인사드리러 갔던 거예요
00:21:02그리고 좋은 사업이 있다고 권하시길래 투자를 했던 것뿐이고요
00:21:06불법인 줄 알았다면
00:21:09공직자의 아내인 제가
00:21:10박간현 밖에 눈을 끼치는 그런 일을 하겠습니까?
00:21:15예?
00:21:16손을 때라뇨
00:21:17이제 시작인데
00:21:21다른 템에 맞기로 했으니까
00:21:24그냥 모른 척하고 빠져
00:21:25아니 진짜 왜 그러세요
00:21:28예?
00:21:30언제는 제대로 일 한번 해보라면서
00:21:32웬만한 사건이야 말이지
00:21:36내가
00:21:37무슨 용가리 통뼈도 아니고
00:21:40위에서 찍어 누르는데 어떡하냐
00:21:41
00:21:43제발 자존심 좀 지키시죠
00:21:46나중에 후배들 얼굴 어째 보려고 그러십니까
00:21:49예?
00:21:50
00:21:51으이씨
00:21:51
00:21:53
00:21:56
00:21:59그라마
00:22:00이제 그 비자금 장부 까야 되는 거 아니야?
00:22:03지금 기사로는 아마 그것도 덮을 겁니다
00:22:06그럼 뭐 어쩌자는 건데?
00:22:08응?
00:22:08그 장부가 너를 간첩으로 모는 이유 아니었어?
00:22:14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00:22:16그게 뭔데?
00:22:17응?
00:22:18그게 뭔데?
00:22:20그게 뭐냐고?
00:22:26
00:22:27니 설마
00:22:30증거도 갖고 있나
00:22:32쪼까 시간 좀 줘요
00:22:36이게
00:22:37이게 말이 됩니까?
00:22:39피레미들 몇 명 구속하고 딸랑 사과다 말하니
00:22:44국민들 알기를 무슨 개 돼지로 알아요
00:22:48이러니 이게 나락골이 제대로 되겠어요?
00:22:52에휴
00:22:53에휴
00:22:53내가 머리 깎고 산으로 들어가든지
00:22:55이거 정말
00:22:59누구세요?
00:23:01
00:23:02제 손님이에요
00:23:04신 대표님 죄송한데 자리 좀 비켜주시겠어요?
00:23:07
00:23:08
00:23:11뭐야 이게?
00:23:13나를 간첩으로 모는 이유
00:23:14뭐?
00:23:16이거
00:23:16내가 가지고 있는 마지막 폭탄인데 이거 터뜨리면은
00:23:20황충성 최철웅
00:23:22한 번에 날릴 수 있어
00:23:27자네 말고 누가 또 이 사실을 아나
00:23:29부장님께 처음 말씀드렸습니다
00:23:32우리 가족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충성해주게
00:23:38두하
00:23:39두하 두하가
00:23:40황충성은 깐빵에 갈 것이고 최철웅도
00:23:44나락으로 떨어질 것이요
00:23:46근데 뭐가 고민이야?
00:23:49어쩌면은
00:23:50나도 비자금 조성하고 밀항한 걸로 처벌받을 수도 있어
00:23:54아 그럼 어떡해 너가 지금 간첩으로 몰리고 있는데 딱히 다른 방법이 없잖아
00:24:01마지막으로
00:24:03거래 한 번 해볼라고
00:24:04누구랑
00:24:07황충성이랑?
00:24:08우리 거래를 받아줄까 아니?
00:24:10너 보자마자 죽이려고 할걸?
00:24:12정신아
00:24:14나랑 같이 가줄래?
00:24:32죽고 싶니?
00:24:34죽고 싶니?
00:24:35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머니
00:24:41부장님과 철웅이 목숨이에요
00:24:43어머니 목숨이기도 하고요
00:24:45뭐?
00:24:49부장님
00:24:50우리 가정을 위해서
00:24:53마지막까지 충성해 주게
00:24:55아 말도 안 돼
00:25:07어디서 이런 걸 조작해와서
00:25:09감히 날 협박해
00:25:13그게 아니면은
00:25:14왜 저를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려고 하겠습니까?
00:25:30
00:25:31너?
00:25:31긴 말하지 않겄습니다
00:25:33부장님한테 전하십시오
00:25:35간첩 혐의 벗기고
00:25:36정신이랑 나
00:25:38그리고 우리 가족들
00:25:39해외 나가서 조용히 살게 해주시면 됩니다
00:25:44뭐?
00:25:45철웅이가 이 사회에서 매장이 되느냐 마느냐는
00:25:48이제 사모님한테 달렸습니다
00:25:5124시간 드리겠습니다
00:25:54
00:25:55혹시 거짓말로 저를 유인해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면은
00:25:59그 즉시
00:26:01녹음이 세상에 퍼질 겁니다
00:26:11이 누하기 새끼
00:26:13여보
00:26:14내가 그 깡패 새끼한테 당할 것 같아?
00:26:16이 황충성이?
00:26:18걱정 마
00:26:19그 새끼 이거 잡혀
00:26:20내가 죽일 거야
00:26:22내 손으로 직접 죽일 거라고
00:26:24하지만 그 테이프가 공개되면
00:26:26누가 그 깡패 새끼 말을 믿겠어?
00:26:28그리고
00:26:29언론은 다 통제되고 있다고
00:26:31그래도 만에 하나 일이 잘못되면
00:26:34지금 제가 수사사건에 엮인 일로 당신까지 위험한데
00:26:37잘못될 일 없어
00:26:38그 놈한테 굽힐 수 없다고
00:26:40그러니까
00:26:41당신 다신 그 얘기 꺼내지 마
00:26:46여보
00:26:47여보
00:26:50여보
00:26:52미안해요
00:26:55고맙고요
00:27:02고맙고요
00:27:04걱정 말고 나만 믿어
00:27:07이제 저한테는
00:27:10당신 밖에 없어요
00:27:26고맙고요
00:27:42엄마
00:27:44좀 들어가서 눈 좀 붙여
00:27:47어?
00:27:49이러다 쓰러져
00:27:52정옥아
00:27:53정옥아
00:27:55나아가 전생에 무슨
00:27:57
00:27:58최애를 지었는갑다
00:28:02어?
00:28:03그러지 않고서야
00:28:04이럴 수는 없지
00:28:06엄마
00:28:07이럴 수는 없는겨
00:28:17성우님
00:28:26두아기 어머니
00:28:29철흥이
00:28:31우리 철흥이 좀 살려주세요
00:28:36
00:28:41그게 지금 우리 두아기도 살고 철흥이도 살라면
00:28:45두아기가 갖고 있는 테이프를 절대로 틀어선 안 된다
00:28:48그 말이여라?
00:28:50맞아요
00:28:51그 테이프가 뭔데요?
00:28:54그건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00:28:56그걸 알게 되면
00:28:58두아기 어머님도 위험해져요
00:29:01어?
00:29:02그게
00:29:03뭔데 그럼 무섭다요?
00:29:06하여튼
00:29:07그걸 알게 되면
00:29:10두아기도 죽고
00:29:12철흥이도 죽어요
00:29:14제발
00:29:16제발 꼭 좀 말려주세요
00:29:18어?
00:29:20살 수 있다면야
00:29:23말려해지라
00:29:25나가 죽더라도 말려해지라
00:29:27어?
00:29:29어?
00:29:39철흥아
00:29:40여긴 어쩐 일이세요 아주머니?
00:29:43
00:29:45걱정돼야 사 왔지
00:29:47
00:29:49
00:29:50두아기가 간첩이라는데
00:29:52난 당체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00:29:54심장이 벌렁거려서
00:29:57나서 잠을 못 잔단께
00:29:58일단 앉아라
00:30:06
00:30:07
00:30:07
00:30:08
00:30:09옷 때문에 부르신 거예요
00:30:11조금만 기다려봐
00:30:13
00:30:18두아가
00:30:21두아가
00:30:22두아가
00:30:22두아가
00:30:22엄마가 어째 여기 계시오?
00:30:23이것이 다 뭔일이다냐
00:30:25괜찮아
00:30:27어디 상한 때는 웃고
00:30:29나는 괜찮아요
00:30:31이게 뭐예요?
00:30:32혼자 나오신다고 하셨잖아요
00:30:34나도 최선의 방법을 찾으려고 부른거야
00:30:37왜?
00:30:37나 뭐 잡아먹기라도 할까봐?
00:30:40그래서
00:30:41답은 받아오셨습니까?
00:30:43온답
00:30:46무슨 얘기하는 거예요?
00:30:48내가 아버지에게 부탁드렸던
00:30:52두아기와 정신이
00:30:54그리고 그 가족들을
00:30:56해외로 안전하게 보내주는 걸로
00:31:00서로 교환하기로
00:31:01어머니!
00:31:03두아기도 살려야 할 거 아니야
00:31:04두꾼 마음대로요
00:31:06너도 두아기가 죽기를 바라는 건 아니잖아
00:31:09저를 그라고 생각해주고 계시는 줄은 몰랐네요
00:31:12아버지는요?
00:31:14아버지가 허락해요?
00:31:16시간이 좀 필요해
00:31:19두아가
00:31:21내가 반드시 설득할 테니까
00:31:23시간을 조금만 더 다오
00:31:25그만해요 엄마
00:31:26엄마랑 아무 상관없는 일이에요
00:31:29너도 테이프 뭔지 알잖아
00:31:30네 아버지가 무너지면
00:31:32너도 나도 우리 모두 다 죽는 거야
00:31:35너 잠자고 있어
00:31:39다른 말 하도 안 됐고
00:31:42테이프 내놓고 자수해
00:31:45그게 형이 살 길이야
00:31:47자수?
00:31:48네 살인죄 뒤집어 씌운 것도 모자라서
00:31:51인자는 너가 아버지 살인죄까지 뒤집어 쓰라고
00:31:56아!
00:31:58아!
00:31:59저러워!
00:32:00누구들은 일하고 싸우면 안 돼?
00:32:02정말로 안 돼?
00:32:04사모님
00:32:05인자
00:32:06인자다면 안 되겠어라 사모님
00:32:08인자
00:32:10누구들은 형제란 말이요
00:32:13둘 다
00:32:15둘 다
00:32:16내 뱃속에서 낳은
00:32:18형제란 말이요
00:32:24엄마
00:32:25엄마 그게
00:32:26엄마 그게 무슨 말이요?
00:32:28어머니
00:32:29그럼 그때 취해서 말씀하신 게
00:32:32아주머니
00:32:33지금 그게 뭔 소리예요?
00:32:36제가 왜 아주머니 아들이에요?
00:32:41어머니
00:32:43뭐라고 말 좀 해봐요
00:32:44사모님
00:32:46사모님
00:32:47말씀하셔라
00:32:50인자는 말씀하셔야지
00:32:52둘 다 살려야 된다면서요
00:32:55어어
00:33:00다 내 죄다
00:33:04차롱아
00:33:05맞아
00:33:06내가 입양했어
00:33:11하지만
00:33:13내가 낳은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키웠다
00:33:19그러니까
00:33:20니 형 살려주자
00:33:22외국 나가서 살라고 해
00:33:25두아가
00:33:26니 동생을 봐서라도 그 테이프
00:33:30제발 불태워버리자
00:33:31철웅이
00:33:33너하고 피를 나눈 형제지만
00:33:35부장님 아들이기도 해
00:33:38부장님이 계셔야
00:33:39우리 철웅이
00:33:41꿈을 펼칠 수 있어
00:33:47사모님 말씀대로 해요
00:33:50나는
00:33:51나는 니가 죽어도 살고
00:33:56저놈이
00:33:57저놈이가 죽어도 못 살아요
00:33:59저놈이가 죽어도 못 살아요
00:34:01지발
00:34:05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요
00:34:08지금 저
00:34:10태입 뱉자고
00:34:11어머니
00:34:14하지만
00:34:15그런 얘기를 지어내요
00:34:18지어낸 얘기 아니야
00:34:21부장님도 알고 계셔
00:34:24니가 친아들이 아니라는 거
00:34:31그러면
00:34:32그러면
00:34:36형이 내 진짜 친형이라고
00:34:40
00:34:50철웅아
00:34:50.
00:34:53.
00:34:53.
00:34:53.
00:34:53.
00:34:54.
00:34:55.
00:34:56.
00:34:57.
00:34:57.
00:34:57.
00:34:58.
00:34:59.
00:34:59ما يذكره؟
00:35:03سهتم يا جماعة.
00:35:10결국 يد moderate.
00:35:10ما يقف على تجربة لحد السجنين الأخرى.
00:35:15وأنت ترجمة لιάهية.
00:35:20لا będę يدرجت fools الأمر.
00:35:26أهدث!
00:35:27أجط кош يبتسخ!
00:35:32أأجل!
00:35:40أخركم
00:35:47حس tulمه
00:35:51جمعاني.؟
00:35:56منظم
00:35:57بصور. بصور
00:36:06كيرين.
00:36:06أرى في mata تفعله
00:36:06فيه فيها موضع. ، بصور كيرين. ،
00:36:17بصور كيرين.
00:36:19Wel sentirше.tımني.
00:36:20지금까지 살아온
00:36:20내 인생이 더 억울해지네? 그냥 부잣집
00:36:26도련님이었으면 덜 억울했을껀디. 니가 내 동생이어서
00:36:31더 억울하다고 이 새끼야. 그만! 둘 다 그만해.
00:36:37일단 나가자
00:36:38두 Aug아. 나가자.
00:36:41그만해라 움직여! 야.
00:36:43Ya.
00:36:43!!
00:36:46لا تتاق solved
00:36:47.
00:36:48.
00:36:48.
00:36:50.isch
00:36:50Yesterday .
00:36:51.
00:36:52.
00:36:52.
00:36:52.
00:36:52.
00:36:52.
00:36:52.
00:36:55Tейp 두고 가.
00:36:57그러면 내가 부장님한테 잘 얘기해서 왜곡 보내줄게.
00:37:03그건 안 되지.
00:37:04내 목숨 줄인디.
00:37:06그냥 가.
00:37:08얼른 가라고.
00:37:09내 말 안 들냐!
00:37:11최철웅도 미쳤어!
00:37:13대우아.
00:37:16비켜, 정신아.
00:37:19لا.
00:37:21تو하게 죽일 거면 나부터 쏴.
00:37:29철웅아.
00:37:32너란 놈은 도대체 뭐여?
00:37:37황충성이가 우리 아버지 죽인 건 알고 있냐?
00:37:41뭐?
00:37:42거짓말.
00:37:44뭔 소리여?
00:37:46누가 누가 아버지를 죽여?
00:37:49거짓말이야.
00:37:51다 쐈다 이거 거짓말이야!
00:37:53맞아.
00:37:56중호화재는 오만옥이 죽였제.
00:37:58오만옥이 사람을 시켜서 뺑소니로 위장해서 우리 아버지 죽인 것은 맞아?
00:38:04이..
00:38:06이거 참말이다예요?
00:38:10근데 그거 아냐?
00:38:12오만옥 팀장한테 그 일을 시킨 것은 황 부장이고.
00:38:17그 이유는 바로..
00:38:18그만!
00:38:20철웅아!
00:38:21다 새빨간 거짓말이야.
00:38:23엄마 가만히 좀 있자!
00:38:27말해.
00:38:29네가 황 부장 아들이라고 거짓말한 게 들통날까 봐 두려워서.
00:38:34네가 엄마라고 믿고 있는 저 여자가 시킨 일이라고!
00:38:37왜요?
00:38:41뭐야.
00:38:44그러면은?
00:38:45
00:46:38나 네 옆에서 안 떨어져.
00:46:41네 앞에 있을 거야.
00:46:43에이 정신아.
00:46:48우리
00:46:51여수 내려가서 살자.
00:46:53그래, 그러자.
00:46:58애기들도 낳고
00:47:01영화도 보고.
00:47:04그러자.
00:47:05آيه 초름아.
00:47:08어이 형?
00:47:09말해.
00:47:11너도 같이 갈 거지?
00:47:14아ي 당근 이제 가자.
00:47:18에이 초름아.
00:47:25형.
00:47:27나가 잘못했네.
00:47:29나가 다 잘못했어.
00:47:31أي عدل أخيرا.
00:47:33أي حدث فكرة على الجدد!
00:47:36أصبح على أخيرا.
00:47:38أتفكرتني لا تفعل الأمر ملاحظة بأن تفعلنا.
00:47:40أصبح هئك!
00:47:44لا تخصيح أن تخة الأمر.
00:47:49لا تخصيح أن تتعلق الهدف.
00:47:57أنا اضعع.
00:48:00أنت مكتبتك الأمر.
00:48:01مطلidi.
00:48:04اما.
00:48:04مطلidi.
00:48:08مطلidi.
00:48:09مطلidi.
00:48:32안 돼!
00:48:33안 돼!
00:48:34정신 차려 조아가!
00:48:35정신 차려!
00:48:36어디서 불러와!
00:48:37빨리!
00:48:39얼른 업혀!
00:49:23부장님, 대검 특수부 김성엽 검사입니다.
00:49:26부장님을.
00:49:31잠시만.
00:49:34잠시만 밖에서 기다려줄게.
00:49:37옷 좀 갈아입게.
00:50:09이제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00:50:38왜 그랬어요, 엄마?
00:50:40그래.
00:50:42내가 다 거짓말한 거.
00:50:45맞아.
00:50:50엄마는 널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고 했잖아.
00:51:00그거 진심이야.
00:51:05누가 나왔든 간에 넌 내 새끼야.
00:51:14내 아들이야.
00:51:17엄마.
00:51:19그러니까 내 아들.
00:51:22돌아와.
00:51:24예.
00:51:26돌아갈게요, 엄마.
00:51:28근데...
00:51:30시간은 좀 걸릴 것 같아요.
00:51:33괜찮아.
00:51:36엄마는 언제까지고 너 기다릴 거야.
00:51:41예.
00:51:43철웅아.
00:51:46예, 엄마.
00:51:49이 애미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줄래?
00:51:55사랑해요, 엄마.
00:51:59고맙다.
00:52:02엄마도 우리 아들 사랑한다?
00:52:10고맙다.
00:52:10네.
00:52:27شكرا
00:52:44여보
00:52:49철웅이가 엄마 사랑한대요.
00:52:55철웅이는
00:52:59우리 아들이에요.
00:53:05철웅이 돌아오면
00:53:11내가 다 해줄 거야.
00:53:48어메어메
00:53:49어떻게 이런 일이
00:53:51나는 여기 온 뒤로
00:53:53아무것도 모르고 살았당께요.
00:53:56차라리 모르고 사는 것도 낫지.
00:54:00우리 아들 불쌍해서 어쩐나요?
00:54:03두학이도 너무 짠하곤.
00:54:08생각해보면 참말로 꿈만 같은 세월이여.
00:54:11내가 고홍서 여수로 시집어지만 않았으면
00:54:17내가 두학이 낳고
00:54:19그 다음이 철웅이가 아니라 정욱이었으면
00:54:22아니
00:54:23철웅이를 절대 못 내준다고만 했었으면
00:54:29이런 일이 더 없었을 것인디.
00:54:32두학이 아버지도 불쌍하고
00:54:36철웅이도 불쌍하고
00:54:39철웅이도 불쌍하고
00:54:43아임도 불쌍해라.
00:54:47그러지.
00:54:51나도 불쌍하지.
00:54:55근데요.
00:54:57이제 어찌고 하실라요?
00:55:00계속 서울서 사실라요?
00:55:03그것도 걱정이여.
00:55:05아따, 그 집 말고
00:55:06다시 여기로 내려오시오잉.
00:55:09우리 집 근처에
00:55:10빈집들도 있고요잉.
00:55:12일골만한 논밭도 있음께
00:55:13나가 다 알아볼게라잉.
00:55:16그냥...
00:55:20하기야
00:55:21진짜 서울이라고 하면
00:55:23지긋지긋하다.
00:55:25정 붙일 때도 없고.
00:55:27그랑께요.
00:55:30어머니...
00:55:31고구마 쪽가도 사갖고 올게라.
00:55:41가...
00:55:43어려운 달
00:55:47떠나려
00:55:48그뛰
00:55:48지난데
00:55:53오린 아들
00:55:56숨을
00:55:57숨을 잡고
00:56:10저하고
00:56:12어?
00:56:42What's up
00:56:43What can you do
00:56:48I'm going to sit in restaurants
00:56:50I'm still hungry
00:56:51Then I got to move on
00:56:53Ready to go
00:56:55Let's have a gong
00:56:55Sao
00:56:58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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