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Beyond.#The.Bar.E04 [Full Movie] [Full Series]Full EP - Full

카테고리

🎥
짧은 영상
트랜스크립트
00:00:1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0:4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1:2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1:3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2:0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2: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2:1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02:22예?
00:02:24조건이 있습니다.
00:02:26아니, 뭐 어떤...
00:02:29개인적으로 귀찮은 일이 생겨서 개인 손무 처리해 줄 사람이 필요한데.
00:02:34아, 이거 무조건 도와드려야죠.
00:02:36저희 홍병 변호사가...
00:02:37아니요.
00:02:38원하는 변호사님이 따로 있습니다.
00:02:42누구를...
00:02:43윤석훈 변호사님.
00:02:46아, 저...
00:02:47윤 변호사는 그닥 저 실적이 좀...
00:02:50승류도 높고 업무 처리도 깔끔하시다고 들었습니다.
00:02:54아, 예.
00:02:55제 조건은 그겁니다.
00:02:57윤석훈 변호사님이 제 개인 손무 맡아주면 코모펀드의 SMR 전문 기업 투자권.
00:03:03니엔서가 아닌 윤림에게 맡기죠.
00:03:11떼십시오, 떼십시오.
00:03:13아, 화장실 좀.
00:03:16천천히 해 주시오.
00:03:20네.
00:03:21아이고...
00:03:22이거 어쩌죠?
00:03:23아, 왜 하필 윤석훈이야.
00:03:25하겠습니까, 그 인간이?
00:03:27아, 뭐...
00:03:28하게 만들어야지.
00:03:30그 성무 그룹 부문장의 김일성 대표 아니야, 우리 아버지 오른팔.
00:03:33아, 맞네.
00:03:35맞아.
00:03:35그 말인 즉슨 우리 형님 편이라는 거고.
00:03:38그죠?
00:03:40윤변이 내 말은 좀 그래도 김대표 말은 좀 들어.
00:03:44아, 그래요?
00:03:44응.
00:03:45그렇겠네요.
00:03:46자기 사수인 권나윤 사수가 우리 또, 응?
00:03:49김일성 대표님이셨잖아요.
00:03:50참.
00:03:52아, 나 왜 하필했다, 이씨.
00:04:03응.
00:04:04어, 어서, 어서.
00:04:07들었지?
00:04:08우리 여기 고태섭 변호사가 코모펀드를 우리 의료원으로 모셔왔소.
00:04:12아, 아직은 아니죠, 대표님.
00:04:14우리 훌륭하신 윤변호사님께서 도와주시면 그러면 성사되는 거죠.
00:04:19아, 여기 이분은 최철민 대표님, 코모펀드의 파운더이자 대표님이시고.
00:04:26여기는 우리 송무팀 에이스 윤석훈 변호사.
00:04:31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00:04:33아주 유능한 변호사님이시라고.
00:04:36아, 네.
00:04:37감사합니다.
00:04:39아, 근데 코모펀드 거는 저희 송무팀이 아니라 M&A팀에서 맡아야 할 텐데요.
00:04:46응.
00:04:47저 SMR 전문기업 투자 건은 M&A팀에서 수행할 거고 윤변호사를 모신 거는 여기 최 대표님께서 개인 송무가 좀 있다 하셔서.
00:04:58저, 이제 전문가가 와서 말씀해 보시죠.
00:05:01명예훼손으로 고소 좀 하려고요.
00:05:04어, 누구를?
00:05:05우리 집 가정부요.
00:05:06아, 아, 이게 뭐 때문에.
00:05:13그게.
00:05:14저, 그냥 편하게 말씀해 보세요.
00:05:18그 사람이 저보고 딸을 학대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00:05:22심지어 언론에까지 제보를 했고요.
00:05:25다행히 주변 도움 덕에 큰 문제 없이 넘기긴 했지만 이대로 두면 더 큰 사고를 질 것 같아서요.
00:05:32어, 그래서 고소하시게요?
00:05:34글쎄요.
00:05:35그 시끄럽고 귀찮은 건 딱 질색이니까 그냥 법원까지는 안 가고 조용히 처리했으면 좋겠어요.
00:05:43법적인 압박이든 합법적인 협박이든 뭐 그런 걸로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00:05:48상대도 뭔가 쥐고 있는 게 있으니까 저렇게 나오는 걸 텐데요.
00:05:52뭐 사진을 찍어놨대요.
00:05:54사진이요?
00:05:55네.
00:05:56가지고 있으신가요?
00:05:58네.
00:06:11가지고 있으신가요?
00:06:13네.
00:06:14여보세요?
00:06:15그 멍이나 상처 같은 건 분장으로 쉽게 만들 수 있잖아요.
00:06:18저는 바빠서 딸이랑 시간을 많이 못 보내지만 그 사람은 매일 함께하니 뭐든 꾸며낼 수 있지 않겠습니까?
00:06:26이런 상황에선 결국 잃을 게 많은 쪽이 약자가 되는 법이죠.
00:06:31언론이 잘못 보도하기라도 하면 그때부터는 진실이 중요하지 않거든요.
00:06:35기업 이미지가 손상되면 저뿐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피해를 볼 테니 신중할 수밖에 없네요.
00:06:43그렇지.
00:06:45지금 아주 그냥 악질이 걸렸네.
00:06:48돈 주고 그냥 끝낼까도 생각했는데 나중에 그 사실만 작용돼서 내가 인정한 꼴이 될까 봐.
00:06:56그것도 방법이 아니더라고요.
00:07:00고모펀드의 실제 투자자 중에 VIP가 있다는 얘기가 있어요.
00:07:04전기 유명인사 대부분이 엮여 있고 뿌리가 조폭인 사업가들도 대거 얽혀 있는 것 같습니다.
00:07:10최철민 대표 자기 딸한테 그럴 사람 같지는 않아 보여요.
00:07:15미디어에 노출된 거 보면 세상 스윗하기도 하고.
00:07:18아무튼 뭐 직관적으로 얘기하자면 사람 하나 죽이고 그냥 풀려난다고 해도 이상할 거 없을 만큼 막강한 파워를 지닌 인사예요.
00:07:30네, 변호사님.
00:07:32최 대표한테 제안한 수입료 5억 원 받아들이겠다네요.
00:07:38아, 네.
00:07:40뭐 저 조금 과한 수입료지만 윤 변호사가 그렇게 하자면 그렇게 하겠다네. 어떻게 하시겠어?
00:07:46네, 맡아서 진행하겠습니다.
00:07:48네.
00:07:52고모펀드 건 수입료 확정되었으니까 진행하시죠.
00:07:55진, 진짜 하시게요?
00:07:59정말 윤변호사님이 그 사건을 맡으셨다고?
00:08:02어, 이해가 안 가.
00:08:05원래 아이들 관련된 사건은 엄격하시잖아.
00:08:07알지.
00:08:09아동학대, 가정폭력, 동물학대 사건은 무슨 일에서 절대 변호 안 하시잖아.
00:08:15그리고 윤변호사님 이 사건 해결해 주잖아?
00:08:18그럼 코모펀드가 고태섭 변호사 클라이언트가 될 거고 그럼 그 인간 단번에 매출 1위 찍을 텐데.
00:08:23아버지가 설립자에 그런 성과까지 올리면은.
00:08:26대표 자리에 올라가겠지.
00:08:31우리는...
00:08:33아우, 야 걱정하지 마.
00:08:36윤변호사님 몰라?
00:08:39아, 여기 계셨네요.
00:08:41왜요?
00:08:42김일성 변호사님이 회의실 오시랍니다.
00:08:45오늘 회의 잡힌 거 없는데?
00:08:47내부 회의?
00:08:47아니요.
00:08:48새로운 의뢰인인데 이혼 소송 갔습니다.
00:08:51예약 안 하고 찾아오신 거 같아요.
00:08:54오케이.
00:09:02너무 걱정 마시고 저희 회사가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00:09:08네, 어.
00:09:09어, 어서 와.
00:09:11이번에 이혼 소송 의뢰하신...
00:09:13니가 왜...
00:09:15어?
00:09:16아는 분이죠?
00:09:18오랜만이에요.
00:09:19니가 왜 여기 있냐고.
00:09:20아...
00:09:22왜 그래?
00:09:23무슨 일이야?
00:09:24저 죄송하지만...
00:09:26잠시 자리 좀 피해 주시겠어요?
00:09:28어?
00:09:35누군데 저렇게 심각해?
00:09:39이거 왜요?
00:09:40어?
00:09:41아, 아니야.
00:09:42아이고...
00:09:44아이고...
00:09:44우셔, 우셔.
00:09:45우셔.
00:09:46누가요?
00:09:47환민정 변호사야?
00:09:49응.
00:09:50난 허 변호사가 우리 마누라보다 더 무서워.
00:09:55근데 저분은 누구세요?
00:09:58어?
00:09:59저 이혼 소송 의뢰.
00:10:01내 명상 듣고 찾아왔다는데.
00:10:03환민정 변호사님이지.
00:10:05어?
00:10:06아, 역시 내 힘들어.
00:10:08훌륭하시다고요.
00:10:09이렇게...
00:10:09찾아오기도 하고.
00:10:10하하하하.
00:10:12하하하하.
00:10:12고마워.
00:10:13하하하하.
00:10:14그러니까 뭐 이혼 소송 맡아달라는데.
00:10:16둘이 아른상인가 봐.
00:10:18분위기 심상치 않던데.
00:10:19그래요?
00:10:29네, 다음은 포항 지진 피해자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했던 보험사들이 제기한 구상금 청구서정의 피고 대리건입니다.
00:10:36피고들 만나러 포항으로 내려가야겠네요?
00:10:39네, 그렇습니다.
00:10:40지, 오, 최 변호사와 함께 동행할 예정이고 마침 포항시장을 대리하고 있는 노동청의 행정심판기일이 비슷한 날짜에 잡혀서 포항 출장을 일주일 정도로
00:10:49예정하고 있습니다.
00:10:51네, 알겠습니다.
00:10:53우리 휴민이 쓸쓸하겠네.
00:10:55우리 다 포항 가면 사무실에 동그러니 혼자 남아 일하겠어.
00:10:59덧뜨리지 말고.
00:11:00네.
00:11:01다음.
00:11:02네, 다음은 레퍼런스 넘버 273-17로 코모펀드 최철민 대표가 가정부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등에 대한 고소건입니다.
00:11:11네.
00:11:11뭐 어떻게 진행할까요?
00:11:15가정부 면담 잡아주세요.
00:11:29강 변호사, 이거 최철민 대표 가정부 연락처랑 주소.
00:11:33전화를 계속 안 받네.
00:11:35나 2시까지 재판 가야 되는데 강 변호사가 일단 여기 나온 주소로 가봐.
00:11:40네?
00:11:41가서 뭔 얘기한지 그냥 듣고만 와.
00:11:43그쪽에서 원하는 게 뭔지 일단 파악하는 게 중요하니까.
00:11:46네?
00:11:47지효, 최.
00:11:48네.
00:11:49내일부터 포항 출장이니까 하던 일들 마저 마무리해서 오늘까지 넘겨.
00:11:53네.
00:11:54쓸.
00:11:55넌.
00:12:02daddy, Rather.
00:12:08she'll get my business card each other.
00:12:16Oh...
00:12:17할머니.
00:12:18어머니.
00:12:19같이 happens too?
00:12:21여기, 여기 어딘지 보세요?
00:12:24영혼.
00:12:24지금 signed up?
00:12:25이리로 올라가면 되는데.
00:12:28동일이에요.
00:12:30감사합니다.
00:12:34가보자.
00:12:41어디있다.
00:12:43승관 씨.
00:12:49계세요.
00:12:56누구요?
00:12:57안녕하세요.
00:13:01법무법인 윤림의 강효민 변호사입니다.
00:13:04김영숙식 댁 맞나요?
00:13:07맞는데 무슨 일이요?
00:13:09누구 왔어?
00:13:11뭔 변호사가 왔네.
00:13:14어?
00:13:15변호사?
00:13:17안녕하세요.
00:13:18아기야.
00:13:22아주 내 가슴이 찢어져 못살겠기에 그랬어.
00:13:27그 어린 것이.
00:13:32언젠가부터 집에 오면 아기 몸부터 살펴보게 되더라고.
00:13:36그 놈한테 또 얼마나 맞았나.
00:13:39얼마나 아팠을까.
00:13:42얼마나 무서웠을까.
00:13:45가끔 청소하고 있다 보면 하도 조용해서 뭐하고 있나 이러고 보면.
00:13:52아기가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데 여섯 살 아기 표정이 아니야.
00:14:02사진 말고 다른 증거는 없는 건가요?
00:14:06몰래카메라 같은 거 달아서 증거라도 확보할까 했는데 당장 먹고 사는 게 힘드니까.
00:14:12그냥 아기 다친 것만 사진 찍어놨죠.
00:14:16사진 속 상처들이 최철민 씨가 때렸다는 직접적인 증거도 없는 건가요?
00:14:21그럼 애가 어디서 그렇게 다친대요.
00:14:24넘어지는 것도 한두 번이지.
00:14:26최철민 씨가 때린 걸 목격했다거나 그런 적은요?
00:14:32다루는 게 거칠긴 해도 내 앞에서 때린 적은 없어요.
00:14:36그런데 애기 반응을 보면 알지.
00:14:40애가 지 아빠 나타나면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내 뒤에 숨는데.
00:14:45아유, 아유, 아유.
00:14:47정말 내가 애기 데리고 그 집을 뛰쳐나가 버릴까 몇 번이나 생각했는지 몰라.
00:14:55하루는 출근했는데 애가 안 보이는 거야.
00:14:59어디 갔나 싶어.
00:15:00찾다 아빠랑 어디 갔나 했는데 애가 옷장 안에 숨어 있더라고.
00:15:05그런데 그 놈한테 얼마나 맞았는지 애 끌어안고 우는데 애가 널들더라고.
00:15:15그때 몸이 심상치 않았어요.
00:15:20그래서 병원 데려가려고 나서는데 그 악마 같은 놈이 남자 하나랑 들어오더라고.
00:15:26심상했어요.
00:15:27병원에 가면 지가 한 일 드러날까 봐 의사를 집에 들여서 치료를 받게 하더라고.
00:15:37네, 선생님.
00:15:39제가 미리 말씀을 못해.
00:15:40그 후로도 그 의사놈이 종종 집에 와서 애 치료해 주고 갔어요.
00:15:46네, 네.
00:15:47다 나을 때까지 어린이집도 안 보내고.
00:15:54그래서 병원 기록도 없고 어린이집에서도 몰랐군요.
00:15:59악마 같은 놈, 응?
00:16:01때려죽여도 시연찮을 놈.
00:16:05경찰 신고는 반려처분 됐던데.
00:16:08다 한통속이에요.
00:16:10경찰이 내가 신고한 것까지 얘기해서 이제는 인형이 얼굴도 못 보고.
00:16:16그 짐 일 그만두고부터 계속, 계속 악몽에 시달려.
00:16:22전화가 울리면 인형이 잘못됐다는 소식일까 봐.
00:16:27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00:16:30그래서 생각하다 언론에 제보했는데.
00:16:37묵살됐어요.
00:16:41여하간 가정분말이 다 사실인 것 같았어요.
00:16:43아직 속단하기는 일러.
00:16:45지금으로서는 김영숙 씨 말이랑 사진 몇 장이 전부잖아.
00:16:47진실을 말하는 눈빛이었어요.
00:16:49눈빛으로 진협을 가리자는 거야?
00:16:51우리가 왜 진협으로 가려요?
00:16:52의심스러우면 일단 신고부터 하고 법의 판단에 맡기면 되는 거죠.
00:16:56자기 의뢰인을 신고하는 변호사가 어딨어?
00:16:58비밀 유지 의무 위반이고 변호사 징계 사유에 해당하는 거 몰라?
00:17:01선배는 지금 그게 중요해요?
00:17:04변호사법 위반이 걸리는 거면 신고는 제가 할게요.
00:17:07뭐 위반으로 처벌받는다고 해도.
00:17:08경솔하게 울지 마세요.
00:17:10네?
00:17:11나가세요.
00:17:13변호사님.
00:17:15사무실 돌아오는 내내 변호사님한테 최철민이 한 짓 말씀드리려고 마음이 얼마나 바빴는지 알아요?
00:17:22말씀드리면 변호사님이 가만 안 둘 거니까.
00:17:25바로 조치 취해줄 거니까.
00:17:27내가 검사입니까?
00:17:29판사예요?
00:17:29무슨 조치?
00:17:31경솔하게 굴지 말고 주어진 일이나 잘하세요.
00:17:47마, 감염이!
00:17:52피딱지도 안 마른 1년차 주제에 네가 뭔데 나서 나서길!
00:17:56아, 나 뭐 이런 게 기어들어가지고 사람 속을 뒤집지?
00:18:01저, 무슨 일이신지.
00:18:02너도 그래 인마.
00:18:04너 신입관리 어떻게 하는 거야?
00:18:05최철민 가정보로 강요민이 혼자 만나러 갔다며!
00:18:10예.
00:18:11아니, 1년차 나버랭이가 뭘 할 줄 아는 게 있어서 거기 혼자 보내, 이 새끼!
00:18:16뭐 때문에 그러세요?
00:18:17너 이거 봐.
00:18:18봐!
00:18:23아까 당신 변호사 왔다 갔는데 당신 이제 끝났어.
00:18:29내가 그 변호사한테 다 말했고 그 변호사가 인형이 구해주고 너 혼내준다고 약속하고 갔어.
00:18:35나 끝까지 갈 거야.
00:18:37지금 당장 돈 보내!
00:18:39아니, 돈 때문에 이러는 여자한테 의료인 뒤통수나 치면서 구실제공이라고 참, 참!
00:18:47참 잘 쳐들어간다, 어?
00:18:52아이고!
00:19:10어이구!
00:19:11바보야!
00:19:12뭐 이런걸로 풀이 죽어 있어.
00:19:16선배...
00:19:17김영숙씨.
00:19:19의뢰인 지급에 손도 대고, 뭐 고급 시계도 훔쳐다 팔고 그랬었나봐.
00:19:24근데 최철민 대표는 자기 딸 잘 보살펴 줬었다고 뭐 용서를 해주고 넘어갔었는데,
00:19:29마지막에는 이 금고에까지 손을 댔대.
00:19:31그래서 안되겠으니까 이제 그만 두시라.
00:19:34그랬더니 그걸로 또 앙심을 품고 딸 학대했다고, 고소한다고 이 협박을 한 모양이야.
00:19:43이거.
00:19:45김영숙 씨 전과기록 조회해봤더니 사기절도 상습범이더라고.
00:19:50아유, 그렇게 안 생기셔가지고.
00:19:53어렵다, 어려워.
00:19:55그나저나 이 일로 최철민이 망하진 않겠죠.
00:20:02내가 그 인간한테 받을 돈이 좀 있어서.
00:20:07아니, 내가 괜한 얘기를 했네.
00:20:10변호사님 바쁘실 텐데 어서 가세요.
00:20:28네.
00:20:35네.
00:20:37김영숙 씨 전과기록 받습니다.
00:20:43죄송합니다.
00:20:44아까는 제가 너무 감정이 없어서요.
00:20:48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00:20:52김영숙 씨가 과거에 절도와 사기를 저질렀다는 사실만으로 최 대표가 딸을 학대하지 않았다는 증거로 확대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00:21:01나쁜 사람처럼 보이는 이도 선의를 가질 수 있고, 반대로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이도 악행을 저지를 수 있습니다.
00:21:09네, 알겠습니다.
00:21:16나가보세요.
00:21:17네.
00:21:19네.
00:21:20네.
00:21:21네.
00:21:21네.
00:21:42아,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뭘 지금까지 찾아났대.
00:21:48사과는 드려야죠.
00:21:50어수 관리 못한 제 불처리입니다.
00:21:52아, 됐어요.
00:21:53앞으로 잘하면 되죠.
00:21:55그 여자가 뱀 같아서 아주 울고불고 했겠죠.
00:22:00연계학원을 다니나?
00:22:01아주 보고 있으면 절절하다니까요.
00:22:03어쨌든 유능하시니까 알아서 잡소리 안 나게 잘 처리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00:22:09네.
00:22:13그리고 빈손으로 오기 원해서 아이 선물을 좀 샀는데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00:22:19아, 우리 딸.
00:22:23황 회사님.
00:22:27황 회사님.
00:22:28아, 네네.
00:22:32아, 네네.
00:22:33아, 예.
00:22:34은영이 지금 뭐하고 있죠?
00:22:36어, 방해했을 거예요.
00:23:00내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00:23:03뭐해?
00:23:06아빠 친구한테 인사해야지.
00:23:12소리 내서.
00:23:15안녕하세요.
00:23:21안녕, 인영아.
00:23:37이거 인영이 선물인데.
00:23:45뭐해?
00:23:47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야지.
00:23:52소리 내서 인사하라고.
00:23:55감사합니다.
00:23:56고맙습니다.
00:23:58응.
00:24:17그런데 아이 엄마는 그녀는 얘기는 별로 안 하고 싶네.
00:24:23이번 주말에 남은 그룹 남규철 대표랑 골프 약속이 있는데 조인하시겠어요?
00:24:30아, 남 대표가 그 요새 주주 대표 소송이 걸려서 골머리를 앓고 있거든요.
00:24:35내가 윤변 얘기 잘해뒀는데 골프 치면서 얘기 마무리하시죠.
00:24:39네.
00:24:41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00:24:44참석하겠습니다.
00:24:59변호사님.
00:25:03오셨어요?
00:25:04네.
00:25:04아유, 여기 찾느라 욕받네요.
00:25:07내가 이런 복잡한 데는 잘 안 와봐서.
00:25:10네.
00:25:11여기 오면 차비는 준다 했는데.
00:25:13끝나면 드릴 겁니다.
00:25:19무슨 일 있어요?
00:25:22김영숙 씨가 어떤 분인지 솔직히 혼란스러워서요.
00:25:28내가 도둑놈의 정과자라고 그놈이 그렇게 말하던가요?
00:25:34그래요.
00:25:36내가 부모 잘못 만나고 남편 잘못 만나서 사기도 치고 도둑질도 하고 그랬어요.
00:25:43하지만 비 맞고 굶은 길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도 저예요.
00:25:48난 그냥 그 악마 같은 놈한테서 인영이를 구하려고 할 뿐입니다.
00:25:56돈이 목적이 아니다.
00:26:01가정부 일은 어떻게 그만두셨죠?
00:26:03그건...
00:26:04최철민 씨 집에서 5천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 도망치려다 경찰한테 붙들려 잘리신 거 아닙니까?
00:26:11그건 함정이었어요.
00:26:13학대 신고가 반려됐다는 얘기를 듣는 순간 그냥 아기 데리고 도망쳐야겠다 싶었어요.
00:26:19근데...
00:26:21가진 돈도...
00:26:23모아둔 돈도 없고...
00:26:26그때 금고가 눈에 들어왔어요.
00:26:29평소에는 늘 닫혀 있었는데 조금 열려 있는 게 보이더라고요.
00:26:33그렇게 돈 챙겨서 아기랑 나서는데 앞에 경찰이 있었어요.
00:26:40그 후로도 학대 핑계로 협박하면서 돈 요구하셨잖아요.
00:26:45협박받은 건 나예요.
00:26:47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사람한테 한 달 치 월급도 안 주고 퇴직금도 안 주고 받아야 할 돈을 요구했을 뿐인데
00:26:55이 일로 돈 못 주겠다고 내 숨통을 조인 건 저 사람이라고요.
00:27:07이게 뭐죠?
00:27:10피고소인 김영숙의 명예훼손 범죄 사실 및 무고 범죄 사실이 담겨 있는 고소장입니다.
00:27:23피고소인 김영숙은 최철민으로부터 금품을 갈취할 목적으로 고소인이 딸 최인영을 학대한 사실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대하였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신고함으로써 최철민을
00:27:35무고하였다.
00:27:36피고소인 김영숙은 문진신문 기자에게 최철민이 딸 최인영을 학대하였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제보하여 명예훼손 범죄를 저질렀다.
00:27:47형법은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언론의 허위 사실을 적시함으로써 명예훼손죄를 범한 자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00:27:57처하도록 규정한다.
00:27:58이 악마같은 놈이 진짜 인형을 때렸다고! 이 쓰레기 같은 새끼! 개만도 못한 놈! 찢어진 년도 모자랄!
00:28:10형법에 따라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00:28:18모욕죄도 추가해드리죠.
00:28:24민사소송도 진행할 겁니다. 남편 빚값느라 빠듯하신데 벌금에 손해배상까지 더 빠듯해지시겠어요. 변호사 선임할 비용은 있습니까?
00:28:42그럼 법원에서 보죠.
00:28:45원하는 게 뭐예요?
00:28:50뭐일 것 같아요?
00:28:54그만 설쳐요.
00:28:57다시 한 번 설치면 그때는 이렇게 안 넘어갑니다.
00:29:01금품 갈치를 목적으로 한 공갈협박으로 감방에 쳐넣겠습니다.
00:29:16이게 뭐죠?
00:29:18서약서입니다.
00:29:20민영사 소송을 취하해주는 대신 다신 딸 학대 등의 허위 신고 제보 등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00:29:28이를 위반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손해의 세배를 배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00:29:33읽어보시고 제작 찍으시죠.
00:29:39고맙습니다.
00:29:42고맙습니다.
00:30:10고맙습니다.esteял
00:30:12ruining
00:30:32와, 카리스마.
00:30:36진짜 뭐였어요?
00:30:38앞으로 종종 일 맡겨야겠다.
00:30:40일을 이렇게 깔끔하게 처리하네.
00:30:43내가 안 그래도 골치 아픈 일이 몇 개 더 있는데.
00:30:47다음 주에 한번 연락드릴게요.
00:30:49네.
00:30:55들어가시죠.
00:31:23다음 주에 만나요.
00:31:37다음 주에 만나요.
00:31:57저한테는 김영숙 씨 과거 범죄 사실 확대 해석하지 말라고 해놓고선 변호사님은 왜 하십니까?
00:32:03약한 사람 괴롭히고 힘 있는 사람 뒤봐주려고 합니까?
00:32:10아무 말씀이라도 해 보세요.
00:32:13무슨 말?
00:32:14변명이라도 해 보시라고요.
00:32:15내가 왜.
00:32:32뭡니까?
00:32:33최철민 신고할 겁니다.
00:32:37신고하면 경찰이 다 해결해 줍니까?
00:32:41무혐의로 사건 종결시키면.
00:32:44우리가 가진 건 사진뿐이에요.
00:32:47의사까지 지배드리고 가정부도 혐의 씌워서 쫓아내는 치밀한 놈이라고요.
00:32:52고무펀드에 들어간 돈 대부분이 최고 권력층 주머니에서 나왔어요.
00:32:56그 돈 세탁해 주고 합법적으로 불려주는 놈입니다.
00:33:00지 딸 좀 때렸다고 그 새끼 감옥에 절대 못 보내요.
00:33:04그렇게 둘 쑤셔놓고 그 새끼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애는, 애는 어떻게 됩니까?
00:33:35네.
00:33:50강혜민 씨야도 화낸 거 아닙니다.
00:33:52내려봅시다.
00:33:55내려봅시다.
00:34:15좋은 아침이에요.
00:34:25안녕하십니까.
00:34:27안녕하십니까.
00:34:29안녕하십니까.
00:34:33감사합니다.
00:35:07감사합니다.
00:35:58감사합니다.
00:36:15감사합니다.
00:36:16감사합니다.
00:36:27뭐 하시는지 저렇게 먹으시지.
00:36:43감사합니다.
00:36:45감사합니다.
00:36:45감사합니다.
00:36:49감사합니다.
00:37:18감사합니다.
00:37:21감사합니다.
00:37:37감사합니다.
00:37:38감사합니다.
00:38:09감사합니다.
00:38:17감사합니다.
00:38:25감사합니다.
00:38:40감사합니다.
00:39:13감사합니다.
00:39:16감사합니다.
00:39:26감사합니다.
00:39:28감사합니다.
00:39:29감사합니다.
00:39:30감사합니다.
00:39:31감사합니다.
00:40:00감사합니다.
00:40:28감사합니다.
00:40:31감사합니다.
00:40:32감사합니다.
00:40:34감사합니다.
00:40:44감사합니다.
00:40:48감사합니다.
00:40:51감사합니다.
00:41:03감사합니다.
00:41:04감사합니다.
00:41:06감사합니다.
00:41:06감사합니다.
00:41:13감사합니다.
00:41:18감사합니다.
00:41:20감사합니다.
00:41:24감사합니다.
00:41:25감사합니다.
00:41:30감사합니다.
00:41:34감사합니다.
00:41:36감사합니다.
00:41:37감사합니다.
00:41:37감사합니다.
00:41:38감사합니다.
00:41:41감사합니다.
00:41:45감사합니다.
00:41:48감사합니다.
00:41:49감사합니다.
00:41:58감사합니다.
00:42:07감사합니다.
00:42:20감사합니다.
00:42:28감사합니다.
00:42:35감사합니다.
00:42:47volunteers.
00:42:50아니, 내 딸이 나왔을 때 밖에 잠깐 나갔나 봐.
00:42:55근데 그걸 보고 누가 또 신고를 했는지.
00:42:59경찰이 문 앞에 와 있네.
00:43:02아, 참 곤란하네, 진짜.
00:43:09때렸어요?
00:43:11알면서 뭘 물어요?
00:43:13지난번에 눈치챌 것 같던데.
00:43:15알면서도 수입료랑 큰 건 주겠다니까 처리해 준 거 아니야?
00:43:21상태는요?
00:43:24좀 그래.
00:43:26지금 경찰에 보면 좀 과시기한데.
00:43:30제가 바로 가져와.
00:43:31그래요?
00:43:33역시.
00:43:35고마워요.
00:43:46황 비서 좀 나오라고 해 주세요.
00:43:48황 비서님, 친누나분이 출산하셔서 병원에 갔습니다.
00:43:52변호사님께 미리 말씀드렸다고.
00:43:54무슨 일 있으세요?
00:43:55저 운전할 수 있습니다.
00:43:58따라오세요.
00:43:59아, 제가 차키 챙겨드릴게요.
00:44:18여기서 기다리세요.
00:44:32밥은?
00:44:34먹었어요?
00:44:36경찰은?
00:44:37아, 그냥 갔네?
00:44:40벨 몇 번 누르다 인기척 없는 것 같으니까.
00:44:43그냥 가던데?
00:44:45아우, 난 죄 지은 것도 없는데.
00:44:47경찰만 하면 왜 이렇게 가슴이 철렁대지?
00:44:50아, 괜히 오라고 했네.
00:44:55깔끔히 처리하시죠.
00:44:57어?
00:44:57경찰이 또 올 수도 있으니까.
00:45:00이 집에 그냥 둘 수는 없고.
00:45:02애 자체가 증거니까 증거인멸해야죠.
00:45:08뭐?
00:45:10내 딸 죽이라도 하라고?
00:45:12의사 섭외에 뒀습니다.
00:45:16치료 끝나면 보내드리죠.
00:45:17우와.
00:45:19우리 흰병.
00:45:21일 잘하네.
00:45:23깔끔해 아주.
00:45:24어디 있죠?
00:45:26방에.
00:46:14괜찮아.
00:46:16이리 와.
00:46:18여기서 나가자.
00:46:46가보겠습니다.
00:46:47아, 수고.
00:46:49가보겠습니다.
00:46:51잠깐.
00:47:05우리 딸.
00:47:07말썽 피우지 말고 아저씨 말 잘 들어.
00:47:10아빠 말해, 네 하고 대답해야지.
00:47:15네 하라고, 네!
00:47:16네.
00:47:17그래!
00:47:19그래야지!
00:47:28가봐.
00:47:29가봐.
00:47:33정리되면 연락드리죠.
00:47:44하...
00:48:04괜찮아, 괜찮아.
00:48:06괜찮아, 괜찮아.
00:48:32빨리 출발해.
00:48:34빨리 출발해.
00:48:36빨리 출발해.
00:49:00수준이.
00:49:04왜요?
00:49:06장갑 막 추력 있는 것 같아.
00:49:38어떻게 됐어요?
00:49:40봉합 잘 됐어.
00:49:41조금만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00:49:44어떻게 우리 애기.
00:49:46내가 이럴 줄 알았어.
00:49:54여긴 어떻게.
00:49:56저분 연락받고.
00:49:59윤변호사님이요?
00:50:02서약서 도장 찍은 날 찾아왔어요.
00:50:06최철민 어설프게 건드리면 인영이가 더 안 좋을 거라고 도와달라고 최철민에 대해 여러 가지 물어보고 가셨어요.
00:50:35왜요?
00:50:40앞에서 따라가주세요.
00:50:51왜요?
00:50:54왜요?
00:50:56왜요?
00:51:11왜요?
00:51:13왜요?
00:51:27왜요?
00:51:29왜요?
00:51:33왜요?
00:51:42왜요?
00:51:46왜요?
00:51:51웃어.
00:51:53웃어.
00:52:08웃어?
00:52:10웃어봐.
00:52:14웃어봐.
00:52:17웃어봐.
00:52:17웃어봐.
00:52:18그만, 그만.
00:52:27이 변호사 새끼가 초절한다.
00:52:31왜?
00:52:32왜요?
00:52:33어떻게 할 것 있어, 이거?
00:52:36이럴 씨야.
00:52:38저 개새끼 진짜 죽여버리세요, 저...
00:52:41저 죽었어요, 이 개새끼야!
00:52:44우리 여기 어떤 분인지 모르지?
00:52:51우와, 진짜.
00:52:52우와, 진짜 이 깡패새끼다!
00:52:58애를 아주 반 죽여놨네.
00:53:01자기 손에 피 묻히기 싫어서 나한테 이런 건 아니었어?
00:53:13약속.
00:53:16꼭 지키십시오.
00:53:20너도.
00:53:21그게 신상이 좋을 거야.
00:53:24그러죠.
00:53:26나머지 자료는 내일까지.
00:53:28충분해.
00:53:30최철민 그 새끼가 내 뒤에서 야금야금 지능적으로 내 돈 헤쳐먹은 거.
00:53:38알겠어.
00:53:41케이만의 SPC 세우고 피더펀드에 아주 지랄 복잡하게 꽈놔서.
00:53:46아니, 우리 변호사 형만 아니었으면 평생 모르고 당했겠지.
00:53:50나같이 주먹질하다가 사업한 놈 대가리로는 뭐 봐도 까막눈이거든.
00:53:55근데 재능 기부는 아닐 거고.
00:53:58원하는 게 뭐야?
00:54:03최철민 딸입니다.
00:54:05여섯 살이에요.
00:54:16최철민이 그런 거야?
00:54:17외부에 들키지 않으려고 의사까지 집으로 불러 치료받게 했어요.
00:54:29눈눈이 정의 실현해 주시죠.
00:54:31그럼 최철민이 헤쳐먹은 돈 다 찾아드리죠.
00:54:50권사님, 피해.
00:55:1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55:21바보사님!
00:55:54바보사님!
00:56:22바보사님!
00:56:51바보사님!
00:57:30바보사님!
00:57:31변호사님!
00:57:31아버님, 괜찮으세요?
00:58:01치료 더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58:09괜찮아요? 고마워요.
00:58:15아닙니다.
00:58:20저런 악마 같은 놈도 부모가 되는데.
00:58:27민영이.
00:58:33나한테 왔으면 좋았을 거야.
00:58:39그러게요.
00:58:42변호사님은 정말 좋은 아빠이실 것 같아요.
00:58:47변호사님 아이는 몇 살이에요?
00:58:54아니, 없습니다.
00:58:57응?
00:59:00요가하신다고 급히 퇴근하셨던 거 아니에요?
00:59:06이혼한 와이프랑 강아지 공동 요구 중이에요.
00:59:20그만 일어나세요.
00:59:22여긴 제가 있을게요.
00:59:25고맙습니다.
00:59:34고맙습니다.
00:59:54최철미는 그렇게 그들에게 시달렸다.
01:00:03고맙습니다.
01:00:11고맙습니다.
01:00:20고맙습니다.
01:00:21자기 딸에게 했던 그대로.
01:00:26렉스 탈리오니스.
01:00:29눈에는 눈, 이에는 이.
01:00:40최철민이 지급한 수임료는 인영이의 신탁 계좌로 옮겨졌다.
01:00:48최철민은 외상 후 스트레스와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았고
01:00:52그러는 사이 윤석훈 변호사님은 황태성과의 약속대로 최철민이 빼돌린 돈을 찾아주었다.
01:01:00그 계기로 다른 투자자들 역시 소송을 제기했고 최철민은 파산했다.
01:01:06그 후 최철민은 사기, 불법 횡령으로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01:01:15양육권은 최철민의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이혼을 선택한 인영이의 엄마에게 넘어갔다.
01:01:27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믿음에 혈연 공동체에서 이루어지는 악행에 눈이 멀고 귀가 다칠 때가 있다.
01:01:38때로는 타인의 사랑이 혈연보다 더 깊고 강할 수 있다.
01:02:02잠시만요.
01:02:03안녕히 계세요.
01:02:04안녕.
01:02:14굿모닝.
01:02:16선배.
01:02:17뭐야, 이 반응은?
01:02:18되게 반갑나 보네.
01:02:20혼자 신의해냈어?
01:02:21호흡 날씨 어땠어요?
01:02:23뭐 날씨가 어땠는지 알 수가 있나.
01:02:25내내 일만 했는데.
01:02:27뭐 별일 없었지?
01:02:29별일... 없었죠?
01:02:31좋은 아침입니다.
01:02:33우리 지겨운 얼굴.
01:02:35지변호사.
01:02:37꾹.
01:02:39뭐야, 이 생소한 표정은?
01:02:42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
01:02:44나의 로스쿨 동기 지국현아.
01:02:46왜 이래, 징그럽게.
01:02:48너 뭐 잘못 먹었어?
01:02:51강변님.
01:02:52고변사님, 고변사님 안녕하세요.
01:02:54잘 있었어요?
01:02:55고생했어요.
01:02:57우리 출장 점점 가야겠는데요.
01:02:59강변이 이렇게 반가워해줄 줄이야.
01:03:02무동인데?
01:03:03이럴까요?
01:03:04네.
01:03:05어?
01:03:08윤변사님 출근하셨네?
01:03:42여기 안전장치 설치 미이행을 조금 더 보강.
01:03:51얼굴 빨개요.
01:03:57어제 비 맞아서 감기 오는 거 아니에요?
01:04:00아닙니다.
01:04:02저 잠시만요.
01:04:17진짜 감기인가?
01:04:20진짜 감기인가?
01:04:32음.
01:04:39네, 유스쿨입니다.
01:04:43네.
01:04:51어, 변호사님.
01:04:53나중에.
01:05:07어떻게 된 거야?
01:05:14아, 그냥 좀 체했대.
01:05:16아, 뭘 먹였길래 체해.
01:05:20저 아까 주사 맞아서 괜찮아질 거예요.
01:05:25해시야.
01:05:26해시야.
01:05:27해시야.
01:05:27아이, 좀 오바 좀 하지 마.
01:05:29오바?
01:05:30너 말 다 했어?
01:05:32그래, 다 했어.
01:05:33어, 저기 저 목소리 좀.
01:05:35저 해시가 아직.
01:05:38너 따라 나와.
01:05:46왜, 뭐?
01:05:50너 뭐야?
01:05:52똑바로 안 해?
01:05:53너나 똑바로 해.
01:05:54너, 내가 지켜보고 있어.
01:05:55나도 너 지켜보고 있어.
01:05:56내 말 따라하지 마.
01:05:57네 말 안 따라했는데?
01:05:59유치한 새끼, 유치한 새끼.
01:06:01너 진짜?
01:06:02너 진짜?
01:06:03아유 씨.
01:06:04왜, 왜?
01:06:05왜 또 때리려고?
01:06:06그래, 때려.
01:06:07너는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01:06:10뭐가 미안해?
01:06:11고맙지.
01:06:12연아 놔줘서.
01:06:13이 새끼가 진짜.
01:06:14끝맺음 제대로 하고 시작된 관계야.
01:06:17너한테 왜 미안해야 되는데?
01:06:18후시탐탐 모렸잖아.
01:06:20야, 억지 좀 부리지 마.
01:06:22니네 이혼하고 2년이나 지나 우연한 자리에서 만난 거 너도 알잖아.
01:06:25그렇다고 고등학교 친구 전부인이랑 결혼을 해?
01:06:27말은 좀 제대로 하자.
01:06:29나 너랑 친구하기 전부터 이미 연아랑 친구였고.
01:06:31굳이 따지자면 나 연아 친구진 네 친구 아니야.
01:06:34나랑 더 친했잖아.
01:06:36중요하냐?
01:06:38정원준.
01:06:41그만해.
01:06:42아니, 윤석훈이가 계속 난.
01:06:58쩔쩔쩔쩔.
01:06:59나도 너만큼만 노력한지 몰라.
01:07:04아마 넌 알고 있는지
01:07:09아마도 그때
01:07:11그때마다
01:07:14내 마음을 속상하게도 해
01:07:21미안하다 하고 나면 고쳐질지 몰라
01:07:26잘해보려고 했었던 말 버렸냐
01:07:31난 아무것도 없이 널 사랑하는 일은
01:07:38버겁기만 할
01:07:42You say this a lot
01:07:47Oh you're fine with evermore
01:07:53You say this a lot
01:07:58Oh you're fine with everthing
01:08:08황 변호사
01:08:09선임들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수임하면 어떻게 해
01:08:12일주일 만에 재판을 어떻게 준비할래
01:08:14이렇게 일치고 와서 내가 해줄게 없네요
01:08:16변론 준비도 알아서 하고
01:08:18결과에 책임도 지고
01:08:19정신차려
01:08:20재밌게 돌아가네
01:08:22화려한 퍼레이드
01:08:23재판사님?
01:08:23피고 대리인은 지금 유도신문을 하고 있습니다
01:08:25뭘 자꾸 물어
01:08:27백개거린 사람이 뭘 안다고?
01:08:29아이고 이 모지라
01:08:31똑바로 합시다
01:08:33이 배우사님!
01:08:35저 좀 살려주세요
01:09:19한참이
01:09:20아버지
01:09: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