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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The.Bar.E03 [Full Movie] [Full Series]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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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10لا أقةش.
00:06:11لا تقيم الماحتوى.
00:06:12حسناًاً.
00:06:12أنت لم ההig sono收 � 260.
00:06:37حسناً.
00:06:38،
00:06:38المترجمي, 우리 민국이 괜찮아요?
00:06:43그게 이상하네요.
00:06:45외상이 없어요.
00:06:47타박상도 없고 충돌한 적이 전혀 없는데.
00:06:50그게 무슨...
00:06:51민국이가 차와 충돌하지 않은 것 같다고요.
00:06:54아니, 차에 치이지 않은데 그럼 다리를 왜...
00:06:57용달차랑 부딪힌 흔적은 없는데
00:06:59척춘의 신경외로 일부의 기능적인 장애가 생겼습니다.
00:07:04이런 내부 손상은 보통 외부 충격으로 나타나는데
00:07:10충돌한 것 같지 않은데
00:07:12증상은 충돌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동일합니다.
00:07:16저도 지금 도무지 무슨 소리지 모르겠거든요, 지금.
00:07:24여보세요?
00:07:26네, 네, 네.
00:07:31네?
00:07:37네, 네.
00:07:40사실 TV를 봤는데 민국이가...
00:07:45차에...
00:07:47치이지 않았대요.
00:07:49네?
00:07:50아니, 근데 차에 치이지 않았는데 왜...
00:07:52왜 민국이가 다리를 보다 치기는 건데요?
00:07:56어떡해, 우리 민국이...
00:08:03어떡해...
00:08:04어떡해...
00:08:06어떡해...
00:08:08어떡해...
00:08:09어떡해...
00:08:10아니, 그러니까.
00:08:10차에 치였다는 겁니까, 안 치였다는 겁니까?
00:08:13그러니까 안 치였는데 치인 것처럼 다쳐서...
00:08:18뭐라는 겁니까?
00:08:21이 변호사, 정리 좀 해줘요.
00:08:24네.
00:08:25원고가 용달차와 물리적 충돌은 없었음에도 실제 충돌한 것과 동일한 증상의 신체적 손상이 온 것 같다는 의사 소견입니다.
00:08:33충돌이 없었는데 치인 것처럼 손상이 왔다. 이게 가능한 얘기예요?
00:08:37글쎄요, 뭐 그렇게 써있네요.
00:08:41네.
00:08:42우선 정신과 의사 소견 먼저 들어보죠.
00:08:45연구원 박사 약속 좀 잡아주세요.
00:08:47네, 알겠습니다.
00:08:48그럼 원고 대리는요?
00:08:50리헨서입니다.
00:08:52리헨서가 붙을 만한 사이즈가 아닌데?
00:08:54수입료가 좀 높은 모양이에요.
00:08:56보상금이 그만큼 안 나올 텐데요.
00:08:58원고 측이 워낙 부유해서 돈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엄마가 좀 극성인 것 같더라고요.
00:09:02자기 자식 불구 됐으니까 사고 낸 택배기사는 감빵 보내고 택배 회사는 파산시켜버리겠다고 해서 소리 지르고 난리였어요.
00:09:09음.
00:09:12강요민 씨는 연구원 박사 미팅 동행해 주세요.
00:09:15예, 알겠습니다.
00:09:25어, 맞는 말 했구먼.
00:09:28아이, 아버지.
00:09:30아이, 뭐, 왜, 어쩌라고.
00:09:33아, 참, 그, 참.
00:09:36태섭아.
00:09:37예.
00:09:39너 그 똥기적이고 내가 다 갈았다.
00:09:42똥, 예?
00:09:44너네 엄마랑 그 보모가 자기들이 하겠다는 거 내가 직접 갈았다고.
00:09:49왜 그랬는지 알아?
00:09:52사랑하니까?
00:09:541, 2년만 하면 되니까.
00:09:57아.
00:09:58근데 요즘도 갈고 있는 그런 기분이더라고요.
00:10:02똥기적이를 내가.
00:10:04아니, 그게 아니고요.
00:10:05저, 윤석금 변호사는.
00:10:07알았어.
00:10:08알았다고.
00:10:09알았으니까.
00:10:14어, 윤 변호사 내 방으로 좀 오라고 하세요.
00:10:16아니, 저렇게 가.
00:10:22아니, 저렇게 가.
00:10:29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00:10:32응.
00:10:38앉아.
00:10:47내가 이렇게 보자고 한 이유는.
00:11:00민영사 사건이고 저희가 피고 측 대리입니다.
00:11:04원고는 5살짜리 남자아이인데 용달차에 치일 뻔했어요.
00:11:07용달차가 아이 코앞까지 왔지만 다행히 치이진 않았습니다.
00:11:12그런데 척추 내 신경 회로 일부의 기능적인 장애가 와서 아이 엄마가 운전자였던 택배기사와 택배 회사 상대로 민영사 소송을 제기했어요.
00:11:21아이의 신체적 증상이 실제 차에 치였을 때와 동일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00:11:27이게 의학적으로 가능한가요?
00:11:32네, 가능하죠.
00:11:34아이가 자신이 차에 치였다고 착각을 일으킨 것 같은데요.
00:11:39착각이요?
00:11:40네, 그런 강한 믿음이 신체적 증상을 만들어낸 것 같아요.
00:11:43이런 극단적인 심리적 반응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전환장애라고 하는데요.
00:11:51이와 함께 노시보 효과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커요.
00:11:58아, 보통 플라시보 효과라고 하면 가짜 약을 먹고도 병이 나아지는 걸 떠올리시잖아요.
00:12:04하지만 이와 반대도 있습니다.
00:12:06노시보 효과는 심리적인 두려움이나 믿음이 실제로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에요.
00:12:13실제로 1950년에 리스본에서 영국으로 포도주를 운반하는 운반선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00:12:22운반선이 영국의 한 항구에 내려 포도주를 다 내리고 리스본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00:12:28그런데 그 중 한 선원이 포도주 운반선 냉동창고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 선원은 그 안에서 얼어 죽었어요.
00:12:37그럴 수 있죠.
00:12:38장시간 갇혀 있었으니.
00:12:40그 선원이 얼어 죽으면서 냉동실 벽에다 뾰족한 색조각으로 글을 새겨 놓았는데
00:12:48처음에는 냉기가 코와 손가락 발가락을 얼게 했다고 적고
00:12:53시간이 가면서 어느 부위가 넓어진다라고 기록했어요.
00:12:57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제는 추위도 느껴지지 않는다 하고는 죽었어요.
00:13:03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냉동창고에는 더 이상 와인이 없어서 스위치를 꺼둔 상태라 그 안의 온도는 18도였어요.
00:13:11결코 사람이 얼어 죽을 만한 온도가 아니었죠.
00:13:15그런데 그 선원은 모든 봉사자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들을 그대로 보이면서 얼어 죽었어요.
00:13:21나는 냉동창고에 갇혔고 나는 이제 얼어 죽는다.
00:13:25이런 생각이 그를 죽게 만든 거죠.
00:13:30신기하네요.
00:13:42의학적으로 가능하다는 건 확인되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00:13:46우선 사고 당시 CCTV 영상 확인해 보시고 증인들하고도 얘기 나눠보세요.
00:13:51네.
00:13:53배가 어디서 훅 뛰어나오니까
00:13:56나도 너무 놀라서 막 보고 있는데 다행히 코앞에서 딱 차가 멈추더라고요.
00:14:03그래서 다행이다, 다행이다 했는데 배가 다쳤는지 픽 쓰러지더라고.
00:14:08그날 아주 애기 엄마가 혼비백산해서는 소리소리 지르고
00:14:13그래서 나는 애 엄마 반응만 보고는 아, 애기가 차에 치여 죽었구나 그렇게 생각했지.
00:14:20그래요?
00:14:22반응이요?
00:14:23아니, 울고불고 그래가지고 내가 다가가서 저기 아이 안 치인 것 같아요 했는데 어? 애기가 멀쩡하더라고. 피도 안 흘리고.
00:14:33그런데 갑자기 얘가 또 다리를 못 움직이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니까.
00:14:39그랬으면 우리는 다들 차에 치였나 보다 했지, 그때.
00:14:48何일까?
00:14:52흥...
00:14:53하...
00:14:59하...
00:15:00하...
00:15:02야, 야.
00:15:02야, 이러나.
00:15:03아...
00:15:04하...
00:15:04أبداعن start to me.
00:15:12يا يا gehبناء!
00:15:16Billy, يا например!
00:15:19يا組 أهجني أبداعني!
00:15:21إبداعني هناك في تجاهل!
00:15:22مفت enterprise!
00:15:40المترجم Jack
00:15:42المترجم كان له انظر
00:15:44ميلا ساعر
00:15:46تقيم هاتب في الانج arth 노래를
00:15:51خدم المترجم كان اشترك في الطريقة
00:16:02Bürيه
00:16:04لدي Lara!
00:16:05لقد اخذت شئباً!
00:16:18المترجم من الفترة!
00:16:21لقد اصبعت شئباً!
00:16:24لقد اصبحت شئباً!
00:16:28لقد اشترسلواتها!
00:16:33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6:46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6:52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7:10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7:12왜 나한테 얘기를 안 해.
00:17:14고 대표님 수임권이니 잘 처리하라고 해서.
00:17:17지난번 일도 있고.
00:17:19괜히 저희가 분란의 씨앗이 될까 봐.
00:17:23그...
00:17:24고 대표 수임권 에매는 지난주에 클로징 했는데.
00:17:28에?
00:17:30아, 이거 복수 같은데.
00:17:39회의 시작하죠.
00:17:41네.
00:17:42네.
00:17:49노시보 효과.
00:17:51나 말로 만들어서 진짜 이런 일이 있구나.
00:17:54노시보가 맞다면 민국이의 신체적 증상은 민국이의 정신적 착각이에요.
00:17:59차에 치였다는 착각.
00:18:01그 착각이 민국이의 신체적 증상을 야기한 거죠.
00:18:05그렇죠.
00:18:07사고 현장 CCTV를 보면 민국이 엄마는 민국이가 차에 치인 줄 알았어요.
00:18:11드레이크 소리가 크게 나고 민국이가 차 바로 앞에 쓰러져 있으니 치인 줄 알고 홍비빅스 안에서 뛰어오죠.
00:18:18크게 다친 줄 알고.
00:18:19그랬겠죠.
00:18:19화물차가 워낙 크니 실제로 치였다면 크게 다쳤겠죠.
00:18:24그런데 민국이도 엄마의 반응을 보고 있었어요.
00:18:28민국이 엄마는 민국이가 차에 치인 줄 알고 그런 히스테리컬한 반응을 보인 거고 민국이는 그런 엄마의 반응을 보고.
00:18:36차에 치였다고 착각을 했다.
00:18:39그리고 그 믿음 때문에 민국이에게 그런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 거라면.
00:18:44충돌 위협과 민국이의 신체적 증상에 대한 인과관계 성립이 어려워지겠죠.
00:18:49네.
00:18:50인간의 정신 세계는 오묘하죠.
00:18:53무엇 때문에 그런 신체적 반응이 나타난 건지는 모르죠.
00:18:58그게 충돌 위협이었는지.
00:19:00엄마의 과잉 반응이었는지.
00:19:04네.
00:19:11역시 윤 변호사님 대단하십니다.
00:19:20변호사님.
00:19:21홍도연 변호사 그냥 둘 거예요?
00:19:24네?
00:19:24형.
00:19:26형.
00:19:31윤변.
00:19:32인사는 좀 소리 내서 합시다.
00:19:35야, 윤석훈이.
00:19:42고 대표님하고 면담 안 했어?
00:19:44했습니다.
00:19:45아니, 근데 이래?
00:19:47제가 좀 바빠서.
00:19:50저...
00:19:51저...
00:19:55형님.
00:19:57고 대표님이 경고 주신 거 맞죠?
00:20:00그럴 걸?
00:20:01야, 재수 없어.
00:20:03깜짝 놀랬네.
00:20:05아빠도 이른 거야, 치사하게.
00:20:08형.
00:20:08고 대표님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
00:20:10그래서 홍도연 참아주는 거고?
00:20:13그런 거 아니야.
00:20:15지난번 소란 때문에 어소들 사이에서 말 돌아요.
00:20:19권내안 변호사님이 고태섭한테 밀려서 중소기업 사변으로 파견 나간 거라고.
00:20:23솔직히 고태섭이 아버지가 윤림 설립 잘한 것 빼고는 별 볼 일도 없는데 그 대단한 권나연 변호사님을 한 방에 자천시킨 거
00:20:31보면 고승철 대표님이 아무리 공정한 척을 해도 결국에는 핏줄이 우선 아니겠느냐.
00:20:55뭐?
00:20:57뭐?
00:20:58이게 무슨 향이지?
00:21:00되게 좋다.
00:21:12예, 여보세요?
00:21:16아, 지금요?
00:21:18아, 예.
00:21:19아, 예, 알겠습니다.
00:21:20네.
00:21:27내가 부른 건 다름이 아니고.
00:21:33나이도 있고.
00:21:34이제 은퇴해서 고문으로 남으려고 하는데.
00:21:38내 대표 자리를 누군가한테 물려줘야 될 것 같아서.
00:21:45윤 변호사가 그 자리를 채워주면 어떨까 해서요.
00:21:51놀랐어요?
00:21:58윤석훈 변호사.
00:21:59윤림의 대표가 돼주겠습니까?
00:22:13제안 감사하지만 거절하겠습니다.
00:22:19왜, 왜죠?
00:22:225대로 범해 최초의 30대 등기 대표면 어느 정당이든 공천도 자동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00:22:29죄송하지만 관심 없습니다.
00:22:35뭐, 마음에 걸리는 게 있으면 편안하게 말해보세요.
00:22:44가라앉는데 선정이 될 생각이 없습니다.
00:22:47가라앉는데?
00:22:51작년 하반기 매출 기준으로 우리 윤림이 1등한 거 아시죠?
00:22:56리헨서를 앞질렀단 말입니다.
00:22:59회광반조죠.
00:23:03회광반조라.
00:23:05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죠?
00:23:07윤림의 네임메이커는 네임드 파트너 세 분이죠.
00:23:11세 분의 수입력은 인맥이죠.
00:23:14대표님들의 인맥, 지금은 대기업, 금융사들의 전무 대표급이라 윤림의 매출이 유지되지만 다들 저무는 해죠.
00:23:23그렇게 윤림도 저물어 가는 중이고요.
00:23:25반면 리헨서, 대형, 양헨킴은 브랜드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수입력을 쌓아왔어요.
00:23:31그래서 네임드 파트너가 저물어도 기업성이 훼손되지 않습니다.
00:23:37뭐 동의합니다.
00:23:39백왕반조.
00:23:41하지만 저물기 전에 새롭게 판을 짤 시간은 충분한 거 아닐까요?
00:23:47그러려면 누군가는 신명나게 칼춤을 쳐야겠네요.
00:23:51수입력 없이 몸만 무거운 전관 출신들.
00:23:55전문성 없이 가라오케 마케팅으로 저가 수입만 해오는 파트너들.
00:24:00인맥 유지를 목적으로 뽑아놓은 무능한 월급 도둑 아수들.
00:24:05먼저 내보내셔야 새 판을 짜죠.
00:24:10칼잡이를 구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대표님의 망나니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00:24:20대표님을 위해 칼잡이게 될 수는 없지만.
00:24:22칼잡이게 될 수 있습니다.
00:24:29나 파트너 변호사잖아.
00:24:32웃기나네 이거 아주.
00:24:35너 내가 누군지 몰라?
00:24:38어디서 머리에 피딱지도 한 말은 신입 자식이 까불고 있어.
00:24:44저 무슨 일이신지.
00:24:46너 나한테 했던 말 그대로 해봐.
00:24:49그래 무슨 일이야?
00:24:50기고문 작성 요청해주셔서 초안 작성해주시면 살펴보겠다고 했습니다.
00:24:57기고문 작성자가 홍도윤 변호사님이신데
00:25:00제가 작성해야 된다면 독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인 것 같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00:25:07죄송합니다.
00:25:09윤림은 대한민국 5대 로펌입니다.
00:25:115대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에게 듣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기고문을 요청했을 텐데
00:25:16제가 작성해야 한다면 저는 좋습니다만 그렇다면 작성자는 저로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00:25:23저도 공동 작성자로라고.
00:25:25나랑 따로 얘기하자.
00:25:26그리고 말 나온 김에 클로징된 건.
00:25:29그거는 실사로 왜 지변호사랑 저한테 시키셨나요?
00:25:32똥개 언론도 아니고?
00:25:34똥개?
00:25:36이야 이게 아주 뭐 수석이라고 아주 건방지민 뭐 주체를 못하네.
00:25:41월급 루팡이 한 말 따라오고 싶지 않지만 이거 직장 내 괴롭힘입니다.
00:25:46뭐 인마? 돌았나 이게.
00:25:49니엔서 회의 2시 반이라고요?
00:25:51아 예 2시 반에 잡혔습니다.
00:25:54차 막힐 것 같으니까 지금 출발하죠.
00:25:56네 알겠습니다.
00:25:57네 알겠습니다.
00:26:24감사합니다.
00:26:26도와주렸던 거 아닙니다.
00:26:28왜 이 시간이 다 돼서.
00:26:30진우 선배는?
00:26:31이번 케이스는 우리 둘이 맞습니다.
00:26:442시 반 회의 왔습니다.
00:26:46어디서 오셨죠?
00:26:48범호흡인 윤림에서 왔습니다.
00:26:50의뢰인은 아직 안 왔나 보네요?
00:26:532시 반 회의는 없는데 어느 변호사님과 회의신가요?
00:26:57한성찬 변호사님이요.
00:26:59잠시만요.
00:27:02아 2시 회의요?
00:27:042시요?
00:27:05네.
00:27:05한운 택배 회사 민영사 소송 건 아닌가요?
00:27:10예.
00:27:11네.
00:27:112시에 회의 시작했고 참석자분들 다 와 계십니다.
00:27:152시 반 회의 아니었어요?
00:27:17네.
00:27:18리헨스에서 회의 2시 반이라고 연락받았습니다.
00:27:23김덕호 씨는 14시간 이상 고된 노동을 한 후 술까지 섭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00:27:29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사실도 확인된 상태고요.
00:27:32김덕호 씨의 음주운전 및 과실로 비접촉 사고가 일어났고 그로 인해 저희 원고가 정신적 신체적 상해를 입었으므로 그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2억을
00:27:42청구하는 바입니다.
00:27:44더불어 제 의뢰인은 형사처분 관련 합의나 선처를 해 주실 의향이 전혀 없으시답니다.
00:27:49아시죠?
00:27:50민식이법 때문에 처벌 가중된 거.
00:27:54아닙니다.
00:27:55음주운전이 아니에요.
00:27:56계속 그런 주장을 하시는데 현장에서 음주 측정하고 현행범으로 체포되셨어요.
00:28:03아, 저는 저는 그냥 믹스커피를 마셨는데 그 안에 술이 들어간 걸 저는, 저는 정말 몰랐습니다.
00:28:11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00:28:14죄송합니다.
00:28:16용서해 주십시오.
00:28:18용서?
00:28:21남의 귀한 자식 붉으로 만들어 놓고 용서해.
00:28:27당신 용서받고 싶으면 당신 자식도 붉으로 만들어서 가지고 와.
00:28:32다리 평신 만들어서 데리고 오라고!
00:28:35진정하시죠.
00:28:37부모비라도 끌어.
00:28:39김 씨, 2억 있어?
00:28:42우린 음주운전하다 사고 내면 보험도 안 되고 김 씨가 다 물어내야 돼.
00:28:46형사 처벌도 합의 없음.
00:28:49벌금형으로 얼마 나오는 줄 알아?
00:28:51그것도 김 씨가 다 내는 거야.
00:28:54제가 그런 운이 어디 있습니까?
00:28:56아, 그...
00:29:01무릎 꿇으라는 거 아니에요.
00:29:03싹싹 빌어요, 얼른.
00:29:09용서해 주십시오.
00:29:24죄송합니다.
00:29:26제가...
00:29:28잘못했습니다.
00:29:36일어나시죠.
00:29:44자리에서 앉으시죠.
00:29:51겁먹은 건 알겠는데...
00:29:54페어하게 하죠.
00:29:55무슨 소리신지.
00:30:00정리해보자면 김덕호 씨의 음주운전 및 과실로 비접촉 사고가 일어났고
00:30:05그로 인해 원고가 정신적 신체적 상해를 입었음으로...
00:30:08잠깐.
00:30:09비접촉 사고가 원고의 신체적 상해의 원인이라는 건 어떤 근거로 하는 얘기죠?
00:30:20원고가 제출한 서면 그 어디에도 비접촉 사고와 상해의 인과관계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00:30:26상식적으로 너무 당연한 거라.
00:30:28상식?
00:30:30변호사가 법리가 아닌 상식으로 사건을 바라봅니까?
00:30:33사고 전에 멀쩡했던 아이가 사고 직후에 다리마비가 왔습니다.
00:30:36그 사이에 인과관계를 단절시킬 만한 게 뭐가 있다는 거죠?
00:30:38충돌이 있었다면 인과관계를 단절시킬 만한 게 없었겠죠.
00:30:42충돌은 없었죠.
00:30:43하지만 충돌 위협이 있었죠.
00:30:45충돌 위협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신체적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00:30:49인간의 정신 세계는 오묘합니다.
00:30:51충돌 위협으로 원고가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그로 인해 다리가 마비됐다는 입증을 하시죠.
00:30:57입증 책임은 원고에게 있습니다.
00:31:03아직 그 부분은 준비가 안 된 것 같은데
00:31:06시간이 돈인 사람들끼리 앉아서 돈 낭비하지 말고 준비되면 다시 연락 주시죠.
00:31:13일어나시죠.
00:31:28저, 저 변호사 지금 뭐라고 하는 거예요?
00:31:32변론 준비 절차에서 원고에 정신감정 신청해 보죠.
00:31:36네, 알겠습니다.
00:31:38변론 준비 절차 강유민 씨가 해 보세요.
00:31:42네.
00:31:45제가요?
00:31:46네.
00:31:47자신 없어요?
00:31:49아니요.
00:31:50해보겠습니다.
00:31:53먼저 서면 초안 작성하고.
00:31:56네, 변호사님.
00:32:04본 사건은 너무도 간단한 사건입니다.
00:32:07피고 김덕호 씨는 14시간 이상 고된 노동에 극도로 피곤해진 상태에서 술까지 마신 후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00:32:14본인의 상태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충분히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대를 잡았고
00:32:19이러한 부주의함이 비접촉 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00:32:24피고의 위법 행위로 인해 원고에게 물리적 충돌은 없었으나 충돌 위협이 가해졌고
00:32:28이로 인해 원고가 정신적 신체적 상해를 입었으므로
00:32:31이에 대한 손해배상으로 2억 원을 청구하는 바입니다.
00:32:35예, 잘 들었습니다.
00:32:37피고 측 대리인.
00:32:49피고는 원고의 의학적 상태의 원인이 용달차와의 충돌 위협이 아닌
00:32:53원고의 엄마 이상미 씨가 현장에서 보여준 과잉 반응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00:33:10원고 측 대리인은 원고의 의학적 상태를 야기한 원인이 충돌 위협이었다는 어떠한 근거도 제시를 못하고 있습니다.
00:33:17아직 무엇이 원인이 되었는지 확정지을 수 없으므로
00:33:20이번 사건의 핵심이 되는 원고의 정신 상태에 대한 판단을 위해 원고의 정신 감정을 신청하는 바입니다.
00:33:27알겠습니다.
00:33:29원고 측 대리인 동의하시나요?
00:33:32원고 측 대리인.
00:33:37네, 동의합니다.
00:33:39아니, 애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왜 또 애를 괴롭히려고 합니까?
00:33:44예?
00:33:47원고 진료 기록 제출 명령 신청하시고 꼼꼼히 살펴보세요.
00:33:52네, 알겠습니다.
00:33:58할 말 있습니까?
00:34:00아니요, 저는 없는데 혹시 변호사님은 있으신가 해서요.
00:34:05방금 전 법정에서 제가 한 변론에 대한 평가라든지.
00:34:14아깐은 잘했습니다.
00:34:18감사합니다.
00:34:26아, 네.
00:34:28네, 그렇게 전달하겠습니다.
00:34:33변호사님, 죄송하지만 선생님께서 면담이 어렵다고 하십니다.
00:34:38법원에 제출 명령에 따라 진료 기록은 이미 제출했고 저희 병원은 환자의 상대방 변호사와 면담할 의무는 없다고 하시네요.
00:34:47뭐지?
00:34:49간단히 딱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 하는데.
00:34:51아...
00:34:52그게...
00:34:54죄송합니다.
00:35:15어, 호민!
00:35:20아, 나 보러 온 거야?
00:35:23아니, 멈춰.
00:35:25엄마 차 병원에는 왜.
00:35:28아, 원고가 5살 짜리 남자아이인데 병원에 일주일에 대여섯 번씩이나 다녔더라고.
00:35:34그런데 처방 기록이 없어서.
00:35:35그렇게 자주 다녔으면 뭔가 큰 병이 있다는 건데 왜 처방 기록이 없나 해서.
00:35:40원고 담당이 만나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안 만나겠다네.
00:35:44음...
00:35:45넌 피고 되리?
00:35:46응.
00:35:47에이, 그럼 안 만나지.
00:35:49상대방 변호사를 만나 주나.
00:35:51그런데 병원을 자주 다녔는데 처방 기록이 없다면 미나우젠 증후군이나 하이포콘드리아일 것 같은데?
00:36:00미나우젠?
00:36:01그게 뭔데?
00:36:03미나우젠 증후군은 꾀병이 정신질환으로 나타나는 건데 건강에 이상은 없지만 타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서 아픈 척하는 거야.
00:36:10그리고 하이포콘드리아는 건강 염려증으로 자신이 심각한 병에 걸렸다고 믿거나 그 병에 대한 공포가 과도하게 커져서 건강에 집착하는 병이고.
00:36:22음...
00:36:23그런 거고.
00:36:27고마워 서라.
00:36:29이따 집에서 보자.
00:36:31내가 맛있는 거 사갈게.
00:36:33난 소고기.
00:36:35돼지 말고 소.
00:36:39음...
00:36:41우리가 예상한 대로 정신 감정 결과가 나왔네요.
00:36:44네.
00:36:45우리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36:48그리고 아무래도 원고가 엄마의 과잉 보호로 민하우젠 증후군이나 하이포콘드리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36:54왜요?
00:36:55병원을 일주일에 대여섯 번씩이나 갔는데도 처방 기록이 없더라고요.
00:37:01음...
00:37:01그것도 우리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될 수 있겠네요.
00:37:05원고의 담당 의사에게 유리한 증언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00:37:09소아과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의 진술서를 받아오는 게 좋겠네요.
00:37:13네 알겠습니다.
00:37:14아 그리고...
00:37:16초안 검토해봤는데...
00:37:19그 좋은 재료로 이렇게 밖에 요리를 못하나?
00:37:23결국 원고가 이렇게 된 게 피고 때문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죠?
00:37:29예... 그렇죠.
00:37:31즉...
00:37:32원고가 저렇게 된 이유가 원고의 엄마에게 있다는 말이겠죠.
00:37:37그 말까지는...
00:37:38아니요.
00:37:38그 말입니다.
00:37:40다른 원인을 제시하지 않으면 비접촉 사고와 원고의 상태 사이의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어요.
00:37:48네.
00:37:48하지만 원고의 엄마...
00:37:50서면은 내가 고치죠.
00:38:18서면은 어렸을
00:38:20원고가
00:38:25أخذك.
00:38:26استفقى هو محبت.
00:38:27عامل الربرة سيدي إجادًا.
00:38:30حسناً هم أنت تشعلك.
00:38:32أحد حراقب.
00:38:34أخذك أنت أنت عنه لكنًا.
00:38:36أنت لا تزوج팀ًا، أنت لا يسمعني.
00:38:39لا تزوج أنت لا يسمعني.
00:38:41لا تزوج من أجلًا.
00:38:43لذلك أشعرناكم باللعبات في نهاية الدuledاتاتاتيها.
00:38:46لذلك الأنام لا تزوج طويلًا.
00:38:47وأنا سيطلًا مستوى ذكرًا.
00:38:49أخرج من أجل أنت ذلك.
00:38:50내가 패닉 상태에 저지른 실수라고.
00:38:55사람 죽여놓고 실수했다는 사람이네.
00:38:57너 얘기 듣는데 무서워졌어.
00:39:00내 아이한테 장애가 있을까 봐 그 장애가 대물림 될까 봐.
00:39:05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너랑 결혼을 해.
00:39:08머리로는 헤어지는 게 맞다 싶었어.
00:39:11근데 마음이라는 게 머리처럼 안 따라주더라.
00:39:16그래서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00:39:18야, 웃어줄 거면 너 혼자서 웃어줘.
00:39:22찾아오지 마.
00:39:23아, 그리고 일로 마주치면 실수하지 마시고요.
00:39:28야, 강요민.
00:40:02지은.
00:40:05어?
00:40:06내 그릇 어디 있어?
00:40:08아, 그거 너희 엄마 오셔서 버리고 가셨어.
00:40:11이가 나가서.
00:40:12엄마 갔다 갔어?
00:40:13응.
00:40:14냉장고 보면 몰라?
00:40:15반찬 새로 꽉꽉 채워 있잖아.
00:40:18우리 집 우렁각시 채은 여사님이 싹 다 채워놓고 가셨지.
00:40:24아니, 왜 엄마가 내 물건에 손을 대?
00:40:27어?
00:40:28왜?
00:40:29왜?
00:40:30왜, 왜?
00:40:31내 그릇을 왜 엄마가 버리냐고.
00:40:33아니, 이도 나가고 금도 가 있길래 버리신다 그래서.
00:40:38하, 그거 호민이 애착 그릇이잖아.
00:40:41알지.
00:40:43근데 엄마가 버리신다니.
00:40:46호민!
00:40:47어디 가!
00:41:00호민아.
00:41:02무슨 일 했어?
00:41:04왜 버렸어?
00:41:05응?
00:41:06왜 버렸냐고.
00:41:08완벽해야만 존재할 가치가 있는 거야?
00:41:10어.
00:41:12얘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거야?
00:41:14이 조금 나갔다고 왜 버리냐고!
00:41:17그릇 말하는 거야?
00:41:20그릇 좋은 거 많은데 굳이 폭로하게 왜 이나간 그릇을 써.
00:41:24엄마와 똑같은 거 사줄게.
00:41:26아니.
00:41:28그릇 말고.
00:41:31언니 얘기하는 거야.
00:41:33호민이 왔니?
00:41:35나도 장애가 있었으면 버렸겠지?
00:41:37언니 버린 것처럼 그릇 버리듯이 그렇게.
00:41:41호민아.
00:41:43나 지금 무슨 말.
00:41:46나 한송찬이랑 헤어졌어.
00:41:48왜?
00:41:49장애인 언니 있다니까 헤어지지.
00:41:52어?
00:41:53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00:41:56왜?
00:41:57엄마나 한송찬이나 돛진 객진이야.
00:41:59강요민.
00:42:00그만해.
00:42:01사춘기 때도 안 하던 짓을.
00:42:04앞으로 우리 집에 내 허락 없이 오지 마세요.
00:42:06내 물건도 내 허락 없이 버리지 마시고요.
00:42:09조금 더 안 하던 짓을.
00:42:19저는 피해를 던져서.
00:42:23하...
00:42:24하...
00:42:26하...
00:42:27못났다.
00:42:28والمية
00:42:30من Bone
00:42:31قموية
00:42:56سبس
00:43:2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43:27틀어주시죠.
00:43:37نعم.
00:43:54인상미 씨의 심리상태가 어때 보이시나요?
00:43:58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00:44:00목격자들의 진술서에도 현장에서 엄마가 소리를 지르며 과잉 반응을...
00:44:04과잉 반응이라뇨!
00:44:06아니, 얘가 차에 치었는데 어떤 엄마가 저기서 멀쩡해요!
00:44:08이러시면 안 된다니까요.
00:44:10네, 바로 그겁니다.
00:44:12이상민 씨는 원고가 용달차 앞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차에 치었다고 단정 지었습니다.
00:44:19그런데 심리적으로 엄마와 유착된 원고는 엄마의 반응을 보고 실제로 자기 자신이 차에 치었다고 믿게 된 건 아닐까요?
00:44:27네, 그럴 가능성 있습니다.
00:44:29그렇다면 그 잘못된 믿음이 원고의 현재의 의학적 상태를 유발했을 수도 있겠네요.
00:44:37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00:44:40이상입니다.
00:44:44네, 원고 측 대리인 반대신문 아시죠.
00:44:53좀 전에 원고가 엄마와 심리적 유착 상태라고 하셨는데 이런 분석이 짧은 정신 상태 검사로도 가능한 겁니까?
00:45:04다양한 심리 검사 중 유착 관계를 가장 잘 드러낸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00:45:09아이의 지능 수준에 맞는 질문을 던진 뒤 답을 하기 전 일부러 엄마가 틀린 답을 말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00:45:16즉, 종이에 1번부터 6번까지의 길이가 다른 끈이 그려져 있습니다.
00:45:22이때 3번이 가장 길게 그려져 있고 5번이 두 번째로 길게 그려져 있어요.
00:45:26이때 아이에게 가장 긴 끈을 질문한 뒤 답을 하기 전 엄마가 일부러 틀린 답을 말하게 합니다.
00:45:34엄마는 5번이 긴 것 같은데, 미안은?
00:45:38그러면 대부분 민국이와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은 표현 방법은 달라도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답을 얘기했어요.
00:45:47그 중 극소수가 엄마가 제시한 오답을 실제 정답이라고 말했지만 나중에 저와 단둘이 있을 때 거짓말했다고 고백했습니다.
00:45:56하지만 민국이는 달랐습니다.
00:46:00엄마는 5번이 제일 긴 것 같은데, 민국이는?
00:46:065번이.
00:46:08민국이는 엄마가 5번이 가장 길다고 얘기하자 그대로 따라 답을 했고 거짓말 탐지가 되질 않았습니다.
00:46:16즉, 민국이는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문제에도 엄마가 제시한 오답을 실제 정답으로 받아들였습니다.
00:46:28증인은 민국이가 태어나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00:46:33회계사였습니다.
00:46:34좋은 직업인데 왜 그만두셨나요?
00:46:38업무 강도가 높아서 육아랑 병행할 수가 없었어요.
00:46:42친정은 가까이 이해 있나요?
00:46:44아니요.
00:46:45다 캐나다에 있습니다.
00:46:47언제 마지막으로 보셨나요?
00:46:48재판장님이 이해했습니다.
00:46:50질문의 요지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00:46:52본건의 핵심은 원고의 정신적 상태입니다.
00:46:55그리고 원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이상미 씨인 만큼 그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질문 또한 충분히 관련이 있습니다.
00:47:02예, 관련이 있다고 보입니다.
00:47:05증인, 답변하시죠?
00:47:10민국이 돌대쯤이었던 것 같아요.
00:47:13친구들은 자주 보시나요?
00:47:16아니요.
00:47:17마지막으로 언제 보셨죠?
00:47:18민국이 임신한 뒤로는 못 봤습니다.
00:47:21남편분이 유명한 의사시죠?
00:47:23네.
00:47:24지금은 한국에 안 계시죠?
00:47:26네.
00:47:27존소키스에서 박사과정 밟고 있어요.
00:47:29정리를 해보면 원고가 태어난 후로 이상미 씨는 직업도 포기하고 가족, 친구와도 단절되고 남편은 바쁘고.
00:47:40민국이가 세상에 전부셨겠네요?
00:47:43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죠?
00:47:45모유 수유는 하셨나요?
00:47:46있습니다.
00:47:47질문의 요지가 뭐죠?
00:47:48관련 있습니다.
00:47:50일단 들어보죠.
00:47:51증인, 답변하시죠?
00:47:57네.
00:47:59단위원은 언제 하셨죠?
00:48:03대답하시죠?
00:48:07아직 못했습니다.
00:48:1251개월 된 아이한테 아직도 젖을 물린다.
00:48:17원고를 유치원에 보낸 적이 있나요?
00:48:20네.
00:48:21언제부터 언제까지 보내셨죠?
00:48:23일주일 정도요.
00:48:24왜 그렇게 짧게 보냈습니까?
00:48:26민국이가 적응을 잘 못하기도 하고 저랑 떨어져 있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00:48:30대판장님.
00:48:30해당 유치원의 진술을 증거로 제출합니다.
00:48:36진술에 따르면 원고는 초기에 엄마와 분리되는 걸 힘들어했지만,
00:48:41곧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00:48:43그런데 사전에 아무런 통보도 없이 갑자기 유치원을 그만뒀죠.
00:48:51증인은 원고가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게 두려웠던 겁니까?
00:48:55그렇게 되면 내 존재를 부정당하는 것 같아서.
00:49:00당시 뭘 한다고 또 들여대는 거야?
00:49:06원고의 진료 기록입니다.
00:49:10원고가 병원에 자주 방문했던데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라도 있나요?
00:49:15그게 무슨 상관인데요.
00:49:18증상이 있어 방문이 잦았는데 처방 기록이 없더라고요.
00:49:25소아과 전문의에 따르면 이런 경우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00:49:28첫째, 미나우젠증후군.
00:49:30둘째, 하이포콘드리아.
00:49:32한마디로
00:49:34원고는 증인의 양육 방식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이미 취약해 있던 상태였습니다.
00:49:39정신병이 있었던 거죠.
00:49:41당신이 뭐야?
00:49:42당신 하고 싶은 말이 도대체 뭔데?
00:49:44당신이 뭘 한다고?
00:49:45당신이 도대체 뭘 한다고?
00:49:50나는 그냥 우리 민국에 잘 키우려고 내 온 힘을 다해.
00:50:00사랑하고 보호해줬을 뿐이라고.
00:50:03네, 최선을 다했겠죠.
00:50:05자신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00:50:07그리고 그 이기적인 최선이 집착과 과잉 보호가 되고
00:50:11결국 독이 되어
00:50:13민국이를 이렇게까지 망가뜨린 건 아닙니까?
00:50:18저렇게 아이를 망쳐놓고 남타까지 합니까?
00:50:22당신이 그러고도 엄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00:50:24재판장님, 위의 있습니다.
00:50:26지금 피고의 대리인은...
00:50:27연어인!
00:50:36몽골은 평생 불구로 살아갈 수도 있어요.
00:50:39그리고 그건 이상미 씨의 집착과 과잉 보호 때문이지
00:50:44피고 때문이 아닙니다.
00:50:51찬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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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3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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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25어디 있는 거야?
01:03:29여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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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04너 얼마 전에 친정에 가 있던 것도.
01:04:06아, 나 이 얘기 그만하고 싶어.
01:04:11우리 합의하고 결혼한 거잖아.
01:04:14아이없이 우리 둘이 그냥 행복하게 살자고.
01:04:21금방 여기에서 맛있을지 모르겠다.
01:04:29식구할게.
01:04:47엄마도 여자고 인간이고.
01:04:51그래서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01:04:57그걸 인정하면.
01:05:00이해도 할 수 있고.
01:05:03미움도 사라질까요?
01:05:10머리로는 이해하는데.
01:05:14아직 마음이.
01:05:21천천히 많이.
01:05:23아...
01:05:25저...
01:05:25커피 잘 마셨습니다.
01:05:2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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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47기 exams clue게 되어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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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3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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