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이란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00:02이란을 해상 봉쇄한 미국이 이번에는 이란의 자금줄까지 겨냥하면서
00:07경제적인 압박의 수위를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00:10이란은 이를 해적질에 빗대면서 절도 없는 군사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00:15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미국 재무부가 이란 군부의 자금줄 그림자 금융과 관련해
00:24개인과 기업 35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00:28이란이 제재를 피해 불법 석유 판매나 무기 구매 등을 할 수 있도록
00:34자금 이동을 도운 곳들입니다.
00:37특히 해외에 수천 개의 유령 회사를 두고 자금을 세탁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44스코페선트 미 재무장관은 이런 불법 자금이 이란의 테러 활동을 지원하고
00:49미국과 동맹, 나아가 세계 경제에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00:55해상 봉쇄에 이어 자금줄까지 막히자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1:02미국의 해상 봉쇄를 해적 행위이자 강도질로 규정하고
01:07조만간 전리 없는 군사적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1:18이런 가운데 그동안 단일 대여를 유지해온 이란 강경파 내부에서도
01:23균열 조짐이 감지됩니다.
01:26이란 반체제 매체는 일부 초강경파 의원들이
01:30종전협상단을 지지하는 서명을 거부하면서
01:33갈등이 수면유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01:38경제 상황도 악화하고 있습니다.
01:41이란 화폐 가치는 1달러에 180만 리알까지 떨어지며
01:45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01:47식품과 의약품 부족까지 겹치며
01:50민생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01:53YTN 신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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