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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رة أخرى - Episode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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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8¡Gracias!
00:00:42¡Gracias!
00:01:00¡Gracias!
00:01:00¡Qué... que... 그... 그리... 그러니까...
00:01:05¡ ¡Gracias!
00:01:07¡Gracias!
00:01:10¡Gracias!
00:01:10¡Gracias!
00:01:20¡Gracias!
00:01:22¡Gracias!
00:01:34¿Qué es lo que te llamas?
00:02:05¿Qué es lo que te llamas?
00:02:22¿Qué es lo que te llamas?
00:02:34¿Qué es lo que te llamas?
00:02:51¿Qué es lo que te llamas?
00:02:52¿Qué es lo que te llamas?
00:02:58¿Qué es lo que te llamas?
00:03:02¿Qué es lo que te llamas?
00:03:12¿Qué es lo que te llamas?
00:03:27¿Qué es lo que te llamas?
00:03:29¿Qué es lo que te llamas?
00:03:30¿Qué es lo que te llamas?
00:03:35¿Qué es lo que te llamas?
00:03:37¿Qué?
00:03:41¿Qué es lo que te llamas?
00:03:49¿Qué?
00:03:54¿Qué?
00:03:55¿Qué?
00:03:57¡Jejazo!
00:04:23Bir?", ¿por qué?
00:04:24Hola, sur todas las a lasized.
00:04:25R Nh California.
00:04:26Ya.
00:04:27¿Moy? ¿No? ¿A dónde pude? Y estuvieron.
00:04:30¿No? ¿Puedo? ¿ loose? Me dices a tu ejemplo 20 por ciento.
00:04:32Es que ahora, ¿no?
00:04:37Ah, ¡no se pierde.
00:04:38¿No? ¿Por qué te s? ¿No?
00:04:39¿Sí? ¿O his opiación no?
00:04:46¿No? ¿No? No. ¿No? ¿No? ¿Seantería? ¿No? ¿No? ¿No? ¿no? ¿No?
00:04:53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04:53¿No? ¿No ¿No? ¿No? ¿No? ¿No? No? Uño no? ¿No?
00:04:57No, no, no, no, no, no, no, no, no.
00:05:25No, no, no, no, no, no.
00:05:30이게 무슨 내 소리야 지금 소리?
00:05:34지금 밖에 소리가 나가지고 병원장님 누가 온 거 같은데 제가 죄송해요 다시 전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다.
00:05:40야 나 지금 귀가 녹는 줄 알았잖아.
00:05:43아니 너랑 나랑 번갈아 가면서 이게 몇 시간째냐고?
00:05:46아니 포기를 안 하시네 병원장님.
00:05:49그러게 누가 원장찡찡이 아니랄까봐 참.
00:05:52아니 이게 쉽게 포기할 것 같지가 않은데 어떡하냐?
00:05:54Eh, ¿qué篤 votería?
00:05:55¿Por qué qué? ¿Cómo registraron ella?
00:05:57¿Then qué será así?
00:05:58¿Por qué no пятas web arrestos?
00:05:58¿No hacen deina eventos?
00:06:01Regal 3.
00:06:12No hacen a seis o' Vlog, TV y tiene cái에서.
00:06:15¿Por qué no 닮a esto?
00:06:18¡Bienvenga escondería!
00:06:22No, no, no, no, no, no, no, no.
00:06:53No, no, no, no, no, no, no.
00:07:25No, no, no, no, no.
00:07:42No, no, no, no, no, no, no, no.
00:08:13No, no, no, no, no, no.
00:08:16No, no, no, no, no, no.
00:08:30나는 네 사무실 어딘지도 모르는데.
00:08:32아, 혹시 명함 보고 찾아오셨나 해서.
00:08:34야, 니들도 아니냐?
00:08:36아닌데?
00:08:36나도 아니야.
00:08:38갔으면 생생 엄청내지.
00:08:39내가 그냥 왔겠어?
00:08:40하긴.
00:08:41아니, 그러면.
00:08:44아냐, 아냐.
00:08:45그럴 래 없어.
00:08:46미쳤나 봐.
00:08:47나 무슨 생각 하는 거야.
00:08:47¿Qué?
00:08:48¿Qué pasa?
00:08:49Ven a comer.
00:08:50El mago y el mago.
00:08:53Seguimos y nos juntan.
00:08:54¿Qué pasa?
00:09:10¿4? ¿4?
00:09:13¿Ani? ¿Ani dónde estáis?
00:09:20Me lo quiero.
00:09:22No!
00:09:22¿Claro?
00:09:22¿Dóna?
00:09:23¿Claro?
00:09:27No estás a lo que me gusta, este tío.
00:09:30¿Qué pasa?
00:09:32¿Claro?
00:09:34¿Mejor no te disperas a las mas?
00:09:36¿Tú?
00:09:39¿Eric., ¿Claro?
00:09:41¿Eric.
00:09:42¿Tout?
00:09:43¿Eric.
00:09:45¿No?
00:09:46¿Eric.
00:09:47¿Verdad?
00:09:50Estándar
00:09:51No, solo lo que genera.
00:09:52No.
00:09:53Sí, tu me refiero.
00:09:57Sí, el amor de la gente no está en ese modo.
00:09:59¿No?
00:10:00¿Laura de ella?
00:10:03Claro.
00:10:05¿No?
00:10:05Lo siento.
00:10:06¿Qué quiere decir?
00:10:40No, no, no, no, no, no.
00:11:06맞아요, 받아내야 돼요.
00:11:12네? 조건이요?
00:11:14아니, 됐습니다.
00:11:16아니요, 그렇게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상인회라면 저희가 먼저 거부해요.
00:11:21아니, 가입 안 한다고요.
00:11:23후회 언니, 모르는 건데.
00:11:26아니, 상인회 가입하려면 그 아줌마들 말하는 거 시정해야 된대.
00:11:30안 그러면 안 받아준댄다.
00:11:31아, 완전 치석봉이다, 진짜.
00:11:34상인회가 무슨 벼슬이야? 별걸이네, 진짜.
00:11:37물장 상한 거 눈치 까고 대충 무시하는 거지, 뭐.
00:11:41참네.
00:11:42사람이야,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스님이 그랬구만.
00:11:46어디서 어디 누구 천박하라고 그러는 거야, 진짜.
00:11:49아, 언니 됐어. 그냥 개무시해, 개무시.
00:11:51그래, 언니 쌩가, 쌩가.
00:11:53아, 진짜 간만에 전투 이제 확 끓어오르네.
00:11:55이렇게 되면 아주 바로 전면전이야, 진짜.
00:12:01뭐래요, 형부? 수용을 안 하겠대요?
00:12:05아, 필요 없대. 그냥 끊어버리는데.
00:12:08어머.
00:12:09어머, 어머, 어머, 웃기는 여자야.
00:12:11어머, 세상에.
00:12:12형부 전화를 그냥 끊어요?
00:12:14야, 이거 보통 내기 아닌 줄 알았지만 꽤 세게 나오네.
00:12:20상인회 가입을 안 하고 장사를 하겠다, 여기서.
00:12:24뭘 몰라서 그러는 거지.
00:12:27아, 참 그 여자 고집도 참 거.
00:12:29아무튼 무선 데가 있어, 그 여자.
00:12:31협박한다고 수그릴 사람이 아니라니까.
00:12:34언니는 무슨 협박은 이게 협박이야? 기회를 주는 거지?
00:12:38아이고, 너는 야, 내 앞에서 되게 큰 소리다.
00:12:40그 여자 앞에서 꼬랑지 팍 내리더니.
00:12:42어머, 내가. 아니, 내가 언제?
00:12:44아니, 꼬랑지를 내린 게 아니라 그 여자가 워낙 무식하게 나오니까.
00:12:49아니, 뭐 똥이 무서워서 피해? 더러워서 피하는 거지?
00:12:54더 오셨습니까?
00:12:56선생님, 안녕하세요.
00:12:57안녕히 계세요.
00:12:59안녕히 계세요.
00:12:59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00:13:01잡히고.
00:13:02잡히고.
00:13:08네, 안녕하세요.
00:13:09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13:11어, 죄송합니다. 같이 좀 뵐게요.
00:13:14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00:13:16병원장님!
00:13:17얼른 오세요, 얼른.
00:13:18아이고, 젊은 친구라 확실히 빠르네.
00:13:21아, 뭐.
00:13:22몰래.
00:13:23어, 형!
00:13:25윤선생!
00:13:28병원장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00:13:30안녕하십니까?
00:13:31아, 그래.
00:13:40어, 형수. 일찍 출근했네요.
00:13:43어, 좋은 아침.
00:13:48폰은 꺼뒀어?
00:13:51무슨 폰?
00:13:53무슨 폰이겠어요. 핸드폰이지.
00:13:55아니, 또 병원장님 제일 전화 올 거 아니야.
00:14:00¿Qué es eso?
00:14:27No, no, no, no, no, no.
00:14:57자네가 바꿔야 된다고 해서 비싼 약품 회사로 바꾸고.
00:15:02뭐?
00:15:04투자한 만큼 돌아오게 해줘?
00:15:07개뿔.
00:15:08이게 돌아오는 거야, 이게?
00:15:11그러는 거 아니야, 자네들.
00:15:19그래서 회장님이 전화를 했는데 김밥집 고여자가 뭐라 그런 줄 알아?
00:15:24자기는 상인인지 상전인지 필요가 없다.
00:15:27나도 놀았다면 논 여자다.
00:15:29내가 개무시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
00:15:32이랬다는 거야.
00:15:33맞짱 떠보자는 거지, 한 번.
00:15:34어머, 어머.
00:15:35진짜? 진짜로?
00:15:36그럼 진짜지.
00:15:38둘은 그대로 전하는 거야.
00:15:40나는 없는 말은 안 하잖아.
00:15:42아니, 그 여자 미친 거 아이가?
00:15:43아니, 뭐 지가 놀았으면 얼마나 놀았어?
00:15:47나도 야, 왕년에 저 왕십리에서 똥팔이 꽤나 잡던 여자 이거 왜 이래?
00:15:52그러니까.
00:15:54어머, 안녕하세요.
00:15:56일찍 나오셨네요?
00:15:58안녕하세요.
00:15:59우와, 언니도 옷 봐봐.
00:16:01꽃이 엄청 커.
00:16:03태구야.
00:16:05좋은 하루 되세요.
00:16:06좋은 하루 되세요.
00:16:07좋은 하루 되세요.
00:16:08좋은 하루 되세요.
00:16:09좋은 하루 되세요.
00:16:09좋은 하루 되세요.
00:16:14웃는다, 웃어.
00:16:17저건 지금 우리 비 우는 거지, 그치? 맞지?
00:16:20어?
00:16:21어?
00:16:22어?
00:16:24씨?
00:16:30아, 여자들 표정 봤어, 언니?
00:16:32완전 살벌하다, 진짜.
00:16:34나 완전 졸았잖아, 언니.
00:16:35저러고 떼로 지르니까 은근히 무섭다.
00:16:37야, 쫄 거 없어.
00:16:39싸움은 기가 9활이야.
00:16:41주눅 드는 순간 그냥 승부는 끝나는 거야.
00:16:43저럴 때일수록 우리가 여유 있게 웃으면서.
00:16:46알지?
00:16:47오케이.
00:16:47알았어, 언니.
00:16:48그래, 웃는 것도 우리가 전문이지.
00:16:51그나저나 저 한입거리도 안 되는 것들이 그냥 거슬리게.
00:16:55특히 그 단축구멍.
00:16:56그 앞에서 그냥 깐죽깐죽.
00:16:58아, 거슬려 죽겠네, 정말.
00:17:01안녕하십니까?
00:17:01굿 액션 커판입니다.
00:17:03때리기, 막기, 죽기, 죽다, 살아나기, 못하는 것 빼고 다 할 수 있습니다.
00:17:06연락 먼저 주십시오.
00:17:07감사합니다.
00:17:08어?
00:17:09씨피디님.
00:17:10어떻게 끝나시죠?
00:17:11아, 이 소식 찍을 때 제가 장군 액션 했잖아요.
00:17:13이번에 사극 준비하신다면서요.
00:17:15우리 애들이요.
00:17:16따로 분장 안 해도 바로 전쟁 벌어 느낀답니다.
00:17:19그 2명 쓰시면 1명 더 무릎 출연 가능합니다.
00:17:212 플러스 1 완전 괜찮죠?
00:17:23잘 부탁드리겠습니다.
00:17:25굿 액션 컴퍼니입니다.
00:17:26감사합니다.
00:17:27아이고, 조건소님.
00:17:29아이고, 조건소님.
00:17:29그 광고 들고 다니세요.
00:17:30허리 나가게.
00:17:31제가 누구?
00:17:32굿 액션 컴퍼니.
00:17:37아, 씨, 또 막힐까 봐 세 번을 끊어 쌌네.
00:17:40야, 뭐하냐?
00:17:42애벌레야?
00:17:43안 일어나?
00:17:45아, 너무 춥고.
00:17:47온몸이 두드려 맞은 것처럼 아파요.
00:17:50아, 너도 그러냐?
00:17:51나도 막 몸이 처지고 여기저기 막 간지럽고.
00:17:54야, 요즘 긁어봐.
00:17:56아, 이거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00:17:59너 저거 천장 봤지, 너?
00:18:02내가 옛날에 자취할 때 우리나라 지도까지는 봤어도 세계지도는 처음이야.
00:18:07저, 저, 지금 저 정도면은 지금 벽질환이랑 장판 밑은 다 썩은 거야, 지금.
00:18:11다시 찐비방으로 가면 안 돼요.
00:18:14거긴 바닥이라도 뜻이지.
00:18:15안 돼, 인마.
00:18:16너 우리 형님 뿌듯해 하시는 거 못 봤어?
00:18:19그 돈은?
00:18:19돈은 어떡할 건데?
00:18:22뭐하냐?
00:18:24오셨습니까, 형님?
00:18:25오셨습니다, 형님.
00:18:26어.
00:18:26잘 잤어?
00:18:27어떻게?
00:18:28잠은 잘만 하디?
00:18:29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형님.
00:18:30너무 안락하고 좋아요, 형님.
00:18:31그래?
00:18:32야, 니들 완전 바닥 체질이구나.
00:18:34잘됐다, 야.
00:18:35야, 먹고 훈련하자.
00:18:37신난 거둬.
00:18:37야, 나면 끌일게.
00:18:38예, 형님.
00:18:47스탑!
00:18:48스탑!
00:18:49스탑!
00:18:51스탑!
00:18:52스탑!
00:18:52스탑!
00:18:55네, 안녕은 언니야가 알 바 아니시고, 여기다가 쓰레기 버리면 안 되는데.
00:19:02여기가 시장 상인 전용이라고 들어서.
00:19:05시장 상인 회 상인 전용이지.
00:19:09거기는 상인회 아니잖아.
00:19:12아, 그러면 저희는 어디에 볼게요?
00:19:15감사합니다.
00:19:16다음에 또 와라?
00:19:16감사합니다.
00:19:17예, 저거 너무 많이 남겼다.
00:19:18내가 싸줄게.
00:19:19아니요.
00:19:20괜찮아요.
00:19:21너무 매워.
00:19:21너무 매워.
00:19:22어, 또 와.
00:19:23열리봉.
00:19:25아유, 진짜 이 동네 사람들은 대부분 입이 짧네.
00:19:33야!
00:19:34너 설거지 하기 싫어가지고 어디서 노답거리다 오는 거지?
00:19:37아니거든, 언니.
00:19:38나 쓰레기 버려 저기 시장 밖까지 나갔다 왔거든?
00:19:41여기는 시장 상인회 전용이라서 우리 쓰면 안 되는데.
00:19:45앞으로도 쭉.
00:19:46뭐?
00:19:47언니!
00:19:50상인회에서 우리 상품권 못 바꿔준대.
00:19:52뭐 회원대면 바꿔주는 거래, 원칙상.
00:19:54이거 어떡할 거야?
00:19:55아니, 잠깐만.
00:19:56우리 상품권 쓰는 손님 꽤 되잖아.
00:19:58그럼 어떻게 해?
00:19:58아니, 진짜 치사하게.
00:20:01야, 그거 이래.
00:20:02아, 진짜 웃기지도 않아, 정말.
00:20:05아, 글쎄 그건 내 권한이 아니라니까요.
00:20:09아니, 그럼 이게 누구 권한인 건데요?
00:20:11아니, 내부 쓰레기장 못 쓰는 거.
00:20:13그래, 좋아요.
00:20:14운동선 와서 둘러다닌다 쳐.
00:20:16근데 우리가 같이 시장에서 이렇게 장사하면서 상품권 이거 못 바꿔준다는 거 이거 너무 치사한 거 아니에요?
00:20:23아니, 장사하지 말라는 거나 진비 없는 거잖아요.
00:20:25이해합니다.
00:20:26네, 하는데.
00:20:28그 상품권은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발급하고 관리하는 거라서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00:20:34아, 진짜.
00:20:35아우, 기가 막히고.
00:20:37아우, 진짜.
00:20:38아우, 더워.
00:20:39아우, 더워.
00:20:40여기, 말 나온 김에 얘기하는데 웬만하면 그냥 죽이고 들어와요, 그냥.
00:20:46이 시장이란 데가 여자들 눈 밖에 나가서는 장사하기 힘들어요.
00:20:50그럼 멀리 좀 바라볼 줄 아셔야지, 이거 참.
00:20:52어머, 개 감동.
00:20:53고양이가 쥐 생각해 주시네.
00:20:57그렇게 버텨봐요, 소용없어요.
00:20:59당장 오늘만 해도 정규소동 날인데 이런 식으로 나오시면 그 집은 못해요.
00:21:04그래도 괜찮아요?
00:21:05아, 지금 저 협박하시는 거예요?
00:21:07협박이 아니라.
00:21:08야, 그쪽에서 조금만 수용한다고 그러면 내가 중재를 해주겠다 그 뜻이에요.
00:21:13이 시장 여사님들 저 나쁜 사람들은 아니에요.
00:21:16숨가 좀 묶여서 그렇지.
00:21:17절대 뒤끝 없어요.
00:21:19내가 그쪽에서 조금만.
00:21:20이 인재강점기의 일본놈들도 지들끼리는 모범상 주고받고 그랬다 그러대요.
00:21:26뭐라고요?
00:21:27아니, 어쨌든 결론은 상품권 이거 못 바꿔주신다는 거잖아요.
00:21:31됐습니다.
00:21:33알겠습니다.
00:21:36아, 나 참.
00:21:39아, 저 뭔 여자가 저렇게 고집이 고래실 수 같아, 저?
00:21:42아, 나.
00:21:43왜 안 누르나 했더니 뭐야? 한 판 또 붙었어?
00:21:47아이고, 붙긴 뭘 붙어.
00:21:49아이고.
00:21:50몰라 나도 이제 할 만큼 다 했어.
00:21:52이 얘기 끝, 끝, 끝.
00:21:54근데 저 여자 보면 볼수록 은근 너랑 닮은 데가 있다.
00:21:58이목구비도 그렇고 똥꼬집 있는 것 봐지.
00:22:01누가 보면 두조 원흥인 줄 알겠어.
00:22:05야, 어디가 닮았어? 어디가 닮았어? 어디가 닮았어?
00:22:09이거, 이거.
00:22:17왜?
00:22:18왜긴 우리 회의 좀 해야 되지 않을까?
00:22:24내가 종이의 생각을 해봤는데, 선택지는 결국 두 가지.
00:22:31방송 출연을 하거나.
00:22:32말이 돼?
00:22:33아니면 뭐 그냥, 어?
00:22:35병원장님한테 솔직히 까고 이런 상황을 할 수가 없다 뭐 말하거나.
00:22:39그건 안 돼.
00:22:41병원장님 아시면 어머님 아시는 건 시간 문제고, 그럼 바로 우리 엄마까지 알게 돼.
00:22:45병원장님 비밀 유지 같은 거 못해 성격상.
00:22:48아, 그럼 어쩔 건데.
00:22:50이혼 얘기 안 하고 뭐, 설득할 다른 명분 있어?
00:22:54아니, 병원장님 오늘만 해도 나한테 14통이나 전화가 오셨어요.
00:22:58포기 안 하셔.
00:22:58하...
00:23:00그냥 관둬버릴까, 병원?
00:23:03너 진심이니?
00:23:05그건 더 명분이 없지.
00:23:07답답해서 그냥 해 본 소리야.
00:23:10나도 아직 준비 안 된 건 마찬가지야.
00:23:14근데...
00:23:16이제 막다른 골목이지 쉽다.
00:23:19상황이 등 떠밀 때 그냥 해치우는 게 방법인가 싶기도 하고.
00:23:27아니, 네가 나보다 더 말하기 힘든 거 알아.
00:23:32그래, 우리 장모님 충격 크시겠지.
00:23:37그래도 어차피 한 번은 맞닥돌아야 되는 일이니까.
00:23:42뭐, 잘 한번 생각해 봐.
00:23:45나도 고민해 볼게.
00:23:49네, 감사합니다.
00:23:55잠깐만요.
00:23:56이 집은 패스, 패스.
00:23:57네?
00:23:58아니, 딴집 다 약치고 이 집만 건너뛰면 안 될 테니까.
00:24:01아유, 상관없어요.
00:24:02패스!
00:24:03다음 집, 패스!
00:24:04다음 집!
00:24:06아유, 아유, 아유.
00:24:07빨리 빨리 빨리 빨리.
00:24:08언니.
00:24:09아니, 진짜로 그댄 지나가는데?
00:24:11진짜 우리 집만 안 해줄 건가 봐.
00:24:13안 해준다 그랬잖아.
00:24:15하니까 그 도말하겠냐?
00:24:18야, 냅두고 얼른 도와.
00:24:26이걸로 될까?
00:24:27초강력이 되나.
00:24:28이거, 이거 이렇게 붙이는 거 맞나?
00:24:30이거랑.
00:24:31언니 있잖아.
00:24:34그냥 이쯤에서 접고 들어가면 안 될까?
00:24:37아니, 쓰레기 된 거 진짜 너무 멀고.
00:24:39그리고 상품권 안 된다 그러니까 손님들도 너무 불편해.
00:24:42그래, 언니.
00:24:43기는 게 이기는 거라는 말도 있잖아, 왜.
00:24:46지는 게 이기는 거겠지.
00:24:48기는 게 이기는 게 아니고.
00:24:50똥이나, 된장이나.
00:24:51야, 이미 전시 상황이야.
00:24:53칼을 빼들었는데.
00:24:55물을 자르든가.
00:24:56아니면 저렇게 잘날 척하는 상인의 그,
00:24:59터세를 잘라버리든가.
00:25:00뭐라도 잘라야지.
00:25:01너무 불편하니까, 그렇지.
00:25:03그래, 버텨봐야 오기만 선호할 것 같아서 그래.
00:25:06니들 누구랑 똑같은 소리한다?
00:25:09야, 다 니들 같으면 우리나라 독립은 오지도 않았어.
00:25:14두고 봐.
00:25:16내가 끝까지 한 명이서 우리 스타일을 지켜낼 거니까.
00:25:21내가 못 할 것 같아.
00:25:23아니, 하지 말고.
00:25:32근데 네가 왜냐면 티베르다 보냐?
00:25:35오늘 공부 안 하대?
00:25:36응.
00:25:38오늘 쉬어고.
00:25:40음, 나봉뱅.
00:25:41누나 맨날 쉬잖아.
00:25:44진짜 일해도 돼?
00:25:47너 정말 돈 나는 거 아니야?
00:25:49지훈아.
00:25:49누나 이제 공부 안 해도 돼.
00:25:51우리 아빠가 사장님인데, 뭐.
00:25:54그치, 거만?
00:25:56어머, 살짝 오늘 심란하거든?
00:25:58조용히 TV나 보자, 그냥.
00:26:00왜 심란한데?
00:26:01말해봐.
00:26:02나 친구들 고민 되게 잘해 그래주는데.
00:26:04그래?
00:26:06너 돈 좀 있니?
00:26:07응.
00:26:0818,000원.
00:26:08아휴, 조용히 TV나 봐.
00:26:11책소리 말고.
00:26:15아휴,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늘따라 되게 늦으시네.
00:26:19아휴, 나 할아버지께 베끄가야 되는데.
00:26:21아이고.
00:26:23아이고, 밥들은 먹었니?
00:26:25응?
00:26:25어머, 우리 소영이도 와있네.
00:26:27할머니, 할아버지.
00:26:29다녀오셨습니까?
00:26:36할아버지.
00:26:37잠시 면담 좀 요청드려도 될까요?
00:26:40긴이 드릴 말씀이 있어서.
00:26:43응?
00:26:43어서 들어와.
00:26:47말씀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이번 시험에서 꽤 괜찮은 점수를 받았거든요.
00:26:53아이고, 그래.
00:26:55몇 점 받았어?
00:26:57몇 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요, 할아버지.
00:27:00전에 비해서 얼마나 발전했는지가 중요한 거잖아요?
00:27:03그쵸?
00:27:04그래서 내친 김에 다음번에는 평균 5점 상승을 목표로 매진을 해볼까 생각 중인데요.
00:27:11아이고, 그래.
00:27:13아주 고무적인 일이다, 그래.
00:27:14아, 근데 뭔가 동기부여가 좀 돼야 되잖아요.
00:27:20근데 저도 이제 명색이 사장 딸인데,
00:27:23사장 딸로서 품유지비가 좀 모자란 경향도 있고 해서.
00:27:28너 용돈 달리는 거야?
00:27:30네! 역시, 할아버지.
00:27:32선불로 당겨주시면 감사한 마음을 동기 삼아서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
00:27:36아빠나 할아버지게 누가 안 되도록.
00:27:38그래.
00:27:38그 굳은 결심 오래도록 하길 바란다.
00:27:42응, 좋아.
00:27:45자.
00:27:46뭐.
00:27:47할아버지 쓰시는 김에 조금만 더 쓰세요.
00:27:50조금만 더, 조금만 더.
00:27:51조금만 더.
00:27:52잠깐, 좋다.
00:27:53감사합니다.
00:27:55두 장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00:27:56열심히 하겠습니다.
00:28:01자식이소이.
00:28:02저런 분명히 지 아빠 머리는 아닌데,
00:28:05저 두부 다 마스크 가져와.
00:28:15할아버지.
00:28:15할아버지.
00:28:16종종 받는데, 넌.
00:28:17일대일로 도전하면 외롭 잘 지셔.
00:28:19공부도 한번 해봐.
00:28:20응?
00:28:21어, 어.
00:28:21엄마다.
00:28:22아예.
00:28:23나이스 타이밍.
00:28:24빵그리.
00:28:25있나 있나?
00:28:27네.
00:28:31아부지, 잠시 면담 좀 가능할까요?
00:28:34제가 긴히 드릴 말씀이.
00:28:35돈 얘기만 알면 들어와.
00:28:38취세요, 아버지.
00:28:41아이고.
00:28:42저건 또 누굴 닮았는지 자가.
00:28:45아이고.
00:28:46자, 재밌게 놀았죠?
00:28:50가자.
00:28:51가자.
00:28:54야, 송소영.
00:28:55너 학원 한 번만 더 빠지면 엄마가 혼낸 듯지?
00:28:58집에 가서 봐, 어?
00:29:00네, 네.
00:29:01아유, 뜻대로 하세요, 어머니.
00:29:03어?
00:29:04지금 가는 거야?
00:29:04어?
00:29:05아빠!
00:29:05우리 딸!
00:29:08뭐야, 계속 기다렸는데 왜 이제 와.
00:29:11아빠가 좀 바빠서.
00:29:13서준이, 안녕.
00:29:16뭐 놨는데, 아빠?
00:29:18비즈니스 미팅?
00:29:19뭐 그딴 거 하다가 온 거야?
00:29:20아, 뭐.
00:29:21그런 셈이지.
00:29:23어이, 송소장님.
00:29:25존못해.
00:29:26너도 존못해.
00:29:28주사야, 얼른 타지.
00:29:30엄마 피곤한데.
00:29:32알았어.
00:29:33아빠 나 갈게.
00:29:34더 많이 벌어, 아빠 화이팅.
00:29:35그래.
00:29:39다음 달에 서진 유치원 면접이야.
00:29:42특수관 있는 유치원 별로 없어서 어렵게 잡은 거야.
00:29:45부모 같이 와야 된대.
00:29:47어, 알았어.
00:29:48정확한 날짜 나오면 다시 얘기해줘.
00:29:50저기, 형영아.
00:29:52혹시 우리 사무실 앞에 화분이랑 명함도 놓고 간 거 너야?
00:29:56아니.
00:29:57내가 거길 왜 가?
00:30:00갈게.
00:30:01그렇지.
00:30:02네가 올 리가 없지.
00:30:04그럼 도대체 누구야?
00:30:05한 번으로 가졌어.
00:30:15당신은 좋겠다.
00:30:17나이도 안 먹고 맨날 그 얼굴이어서.
00:30:21당신…
00:30:22내일 무슨 날인지 알지?
00:30:24삼십오 년 전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다.
00:30:28Me da la verdad, ¿verdad?
00:30:31No te voy a dejar.
00:30:32No te voy a dejar.
00:30:35¿Qué pasa?
00:30:37Me va a comer.
00:30:39Ya está, me va a comer.
00:30:42¿Has hecho?
00:30:44No, ya no.
00:30:46No, no, no.
00:30:46Si, si, si, si, si.
00:30:49¿Has hecho?
00:30:50No, no, no te voy a comer.
00:30:52¿Qué pasa?
00:30:53Sí.
00:30:53Bueno, parece que lo estoy usando.
00:30:54¿Verdad?
00:30:55Sí, eso.
00:30:56Mejor me voy a entrar en el día, ya está?
00:30:59Bien.
00:31:01Bien.
00:31:01Yo qué tal, ¿por qué te wait?
00:31:03En el día está ahí la hora.
00:31:06Era una persona que me dijo en un día.
00:31:23No, no, no, no, no, no, no, no.
00:32:00No, no, no, no.
00:32:22우리 둘이.
00:32:25어머, 나 방금 엄청 설렜어.
00:32:27생각만 해도 좋다, 야.
00:32:30알았어.
00:32:31목숨 걸고 내볼게, 월차.
00:32:34야, 전화할게.
00:32:35여보.
00:32:36여보, 여보, 여보, 여보, 여보.
00:32:38나, 나 월차 집내중원할.
00:32:41나이가 지도 병원 하루 쉰다고?
00:32:44나랑 데이터 하잖아요, 둘이.
00:32:45나이가?
00:32:45왜 안 하던 짓을 해, 걔가?
00:32:47몰라.
00:32:48안 하던 짓이면 어떻고 하던 짓이면 어때.
00:32:51생년 남편이 데리고 나가지도 않는데,
00:32:53딸내미가 코파라 좀 세주면 좋지.
00:32:55낸다, 월차.
00:32:57그따겠어.
00:32:57입고 나가자.
00:32:58원피스 드라이 줬는데.
00:33:00가만있어봐.
00:33:00뭐가 또 있나?
00:33:01이거 좋단다.
00:33:04나가기면 나가봐.
00:33:05돈만 쓸 때 이런.
00:33:08아, 근데 이것들이 몇 시인데 진짜 이것들이.
00:33:11야, 식충이들!
00:33:13이상!
00:33:20이 형 어디 갔냐?
00:33:22분명히 의자 전화하는데?
00:33:30엄마 만나러 가.
00:33:31차 좀 쓸게.
00:33:37아휴, 소독을 싹 했더니 속이 시원한게 그냥 체증이 다 내려가네.
00:33:41아휴, 그러게.
00:33:43아, 근데 저, 그 집 오늘 저 오빠 언니가 안 보이는데 뭐 어디 갔어?
00:33:47월차 냈어, 언니.
00:33:48둘째 딸내미랑 데이트.
00:33:50아, 그 의사 딸내미?
00:33:52응.
00:33:52쌀쌀 맞기가 아줌마 드라이 아이스 같더만.
00:33:55그래도 엄마한테는 잘하는가?
00:33:57네!
00:34:07아휴, 커피 맛나다.
00:34:09같은 상인의 식구끼리 이런 거 나눠 마시고 그런 재미로 장사하는 거지, 안 그래?
00:34:15아휴, 그럼! 그럼!
00:34:18아휴, 오늘날 커피가 왜 이렇게 달아. 아주 꿀이네 꿀.
00:34:22아휴.
00:34:32저 이목이 같이 생긴 옆에 내가 누굴 째려째리게 해.
00:34:35배꼬리다, 진짜로.
00:34:37아휴, 자기도 상인회를 가입하던가.
00:34:39도둑말 너 가.
00:34:40먼지가 많아!
00:34:55나를 이제enin단타임 배꼬리아!
00:35:08먼지가 많아!
00:35:09¿Person?
00:35:09No, de oro que te déjame.
00:35:10Te queso.
00:35:16¿Person?
00:35:20¿Person?
00:35:22¿Qué? ¿Person?
00:35:29Ya, apology mola.
00:35:31¿Person?
00:35:32¿Qué pasa, chile?
00:35:35¿Person?
00:35:39No, no, no, no, no, no.
00:36:22No, no, no, no.
00:36:39답답하면 지가 숙이고 들어와야지.
00:36:41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숙이고 들어올 것 같지가 않아서 그래 내가.
00:36:47할게요 할게요.
00:36:49뭘요?
00:36:50시청할게요.
00:36:51받아들일게요.
00:36:52그 경고.
00:36:54¿Qué te pasa?
00:36:56No, soy
00:36:57que hace tiempo y van a labuilding.
00:37:09Ya por el caso 2014, voy a repetir el video ti EN Bendito.
00:37:30¿Qué?
00:37:52No, no, no, no, no!
00:37:55¡Gracias!
00:37:56¡No, no, no!
00:38:00No, no.
00:38:22¡Gracias!
00:38:52¡Gracias!
00:39:30¡Gracias por quotas.
00:39:31¡Gracias por quotas.
00:39:32¡Gracias por quotas!
00:39:33¡Gracias por quotas!
00:39:33¡Están more marks, dwarves!
00:39:36¡Gracias por Squipo!
00:39:37¡es duro ¡53!
00:39:37¡Apnaz!
00:39:37¡Gracias poriet tools donde начüparigos estos himods!
00:39:38¿Uni se ha dado una gaspa de...
00:39:42¡Esas dicho que tua-es hermanos hasta entonces...
00:39:52No, no, no, no.
00:40:14아우, 이 정도면 호강이지 뭘 더 바래.
00:40:17난 좋아서 그냥 아주 날아갈 것 같구만.
00:40:20많이 잡수와, 엄마.
00:40:22자주 데리고 나올게.
00:40:23자주는 됐고,
00:40:251년에 딱 한 번만 데리고 나와줘.
00:40:27숨통 좀 트이게.
00:40:36엄마, 근데...
00:40:38어, 야.
00:40:39그러고 보니까,
00:40:40윤서방 묵 좋아하지 않아?
00:40:42저번에 해준 그 도토리묵,
00:40:44아주 환정을 하고 먹던데.
00:40:46아, 뭐.
00:40:48가만있어봐.
00:40:48안되겠어, 지금.
00:40:49사장님!
00:40:50네.
00:40:51아, 예예.
00:40:51여기 묵사발 하나만 포장해주세요.
00:40:54아이, 엄마.
00:40:54무슨 포장까지.
00:40:55아이, 좀 윤서방한테 갖다 먹여 좀.
00:40:58아이, 열무 갖다 주때 보니까
00:40:59얼굴이 퀭한게 그냥 아주 잘난 인물이 팍 죽더라.
00:41:03니가 너무 아내게 먹여서 그런가 그냥 어찌나 민망하든지.
00:41:07아, 그 사람 잘 먹고 다니거든?
00:41:10안 먹여서 그런 거 아니야.
00:41:11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00:41:13아유, 어쨌거나 신경 좀 쓰라고 지지배야.
00:41:19음!
00:41:21아유, 우리 윤서방 진짜 맛있게 먹겠다, 응?
00:41:24뭐든지 맛나게 먹어, 우리 윤서방은, 응?
00:41:26야, 요, 요 묵, 요 묵도 진짜 맛있게 먹겠어.
00:41:31먹어봐, 먹어봐.
00:41:35자, 다들 앉으시고.
00:41:38아, 이쪽 요구사항은 세 가지입니다.
00:41:41첫째, 입간판 교체.
00:41:43둘째, 호객행위 절대 금지.
00:41:46셋째, 의상 및 용모단정.
00:41:50이거 수용하시겠어요?
00:41:52아, 예, 뭐.
00:41:52어, 입간판은 빠른 시일 내로 교체하도록 하고요.
00:41:57호객도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00:41:59아, 근데 용모 분체는 조금.
00:42:03아, 예.
00:42:04의상까지는 오케이.
00:42:06시작할게요.
00:42:07근데 헤어스타일은 안 돼요.
00:42:10저, 거기 건어물 여사님 아침마다 장사 잘되게 해달라고
00:42:13그 가게 문 앞에 붙인 부적 밑에서 비시는 것처럼
00:42:17저희도 아침마다 미용실에 가서 이렇게 머리뽕을 막 올리면서 마음을 다잡는 거거든요.
00:42:23그러니까 저희한테는 이 머리뽕이 부적이고 심벌이에요.
00:42:27저는 절대 양보 못합니다.
00:42:29오케이.
00:42:30어차피 튀는 거는 뭐 의상이니까.
00:42:33뭐, 저희도 뭐 상관은 없어요, 그 뻥은.
00:42:36좋습니다.
00:42:37그럼 이렇게 합의하는 걸로 하고 우리 언니들 김밥집도 상윤회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는 걸로 동의하시죠.
00:42:44나중에 딴 말은 게 없깁니다.
00:42:47네, 뭐.
00:42:47좋아요.
00:42:49자, 그럼 우리 이모님하고 김밥집 사장님 화해 악수 한번 하시죠.
00:42:55아이고, 악수는 무슨 됐어요.
00:42:59회장님이 하세요.
00:43:01참, 끝까지 충격이란 하여튼.
00:43:03에휴.
00:43:04그래요, 그럼 우리 회장님이 하시는 걸로 다 가.
00:43:06아, 좋습니다.
00:43:10뭐 그동안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과거 일은 그냥 묻어두고 우리 앞으로 잘 해봅시다.
00:43:16자, 환영합니다.
00:43:18네, 잘 부탁드려요.
00:43:20네, 그래요.
00:43:22자, 박수, 박수.
00:43:23박수, 박수.
00:43:25박수.
00:43:26애들이 기맛이 없을 텐데 쇼핑 나가야 돼?
00:43:30아우, 성과실 정말.
00:43:33내가 이보 전진을 위해서 딱 일본만 후퇴한다.
00:43:38끝에 누가 없는지 보자고 아줌마들.
00:43:43엄마!
00:43:45아, 오늘 자서 다 자서 봐.
00:43:49오늘 목먹고 나오셨어?
00:43:51네, 네, 먹으라고.
00:43:52나 지난번에 시럽지 엄청 잘 먹었잖아.
00:43:54아유, 고마워.
00:43:55맛있게 먹어줘서.
00:43:56내가 끌고 갈게요.
00:43:57야, 이들은 왜 전화를 해?
00:44:01야, 중세야.
00:44:02너 왜 그래?
00:44:03어?
00:44:03아파?
00:44:04어디가 아파?
00:44:05아침에 눈을 떴는데 몸이 잘 안 움직이고 막 쑤시고.
00:44:11야, 막 그런 병원을 갔어야지.
00:44:13저기, 정봉이 어딨어, 정봉이.
00:44:15정봉이 형님.
00:44:17저기.
00:44:22야, 너, 너 왜 그러냐?
00:44:24형님.
00:44:25곰팡이.
00:44:26곰팡이.
00:44:27곰팡이 알레르기 때문에 여기 연습하고요.
00:44:31형님, 저희 여기서 못살겠어요, 형님.
00:44:41형님, 형님 좀 긁어주세요.
00:44:44아, 미치겠네, 정말.
00:44:47야, 들어.
00:44:50형님.
00:44:52저희 진짜 여기 있어도 돼요, 형님?
00:44:54형님.
00:44:55형님 혼자 편하게 쓰시다가 불편하실 텐데.
00:44:57됐어, 인마.
00:44:58언제 우리가 그딴 거 따졌냐?
00:45:01보이시다시피 월세보다 이제 순위비가 더 커가지고 방치한 방이라서 비도 종종 새고 변기물도 시원치 않은데 그래도 거기가 나갈 거야.
00:45:09감사합니다, 형님.
00:45:10저희한테는 호텔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형님.
00:45:12진짜 감사합니다, 형님.
00:45:13씁.
00:45:14목소리 해줘.
00:45:16야, 잘 들어.
00:45:19사실 이 집에서 내 입지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야.
00:45:22그러니까 말하자면 자식보다는 세입자에 가까운 뭐 그런 건데 그런 내가 객시구까지 끌어들인 걸 알면 좋아하실까 안 좋아하실까?
00:45:30안 좋아하시죠?
00:45:32억수로 싫어하시죠.
00:45:33그치?
00:45:33그러니까 니들은 최대한 조용히 없는 듯이 지내란 말이야.
00:45:37뭔 말인지 알지?
00:45:38네.
00:45:39뭔 말이야?
00:45:40네.
00:45:42뭔 말이지?
00:45:44한 번만 더 말씀해 주시면.
00:45:47자, 그러니까 니들은 뭐다? 없는 사람이다.
00:45:51내가 부동산 가서 쇼 붙여가지고 방 새로 구할 때까지는 그래, 투명인간처럼 지내야 된다 이 말이야.
00:45:57뭐처럼 지내라고?
00:45:58투명인간이요.
00:45:58그렇지.
00:45:59자, 그리고 참고로 이 벽상대보면 알겠지만은 이제 오래된 집이라서 이 방음이 전혀 안 돼요.
00:46:05그래.
00:46:06우리 엄마는 그렇다 치고.
00:46:07우리 아버지.
00:46:08그 양반은 진짜 조심해야 돼.
00:46:10네인절로 쏜 사람이야.
00:46:11혹시라도 걸리면은 니뿐만 아니라 나까지 아웃이야.
00:46:14그냥 죽을 수도 있어.
00:46:15장기도 무지하게 밝으시다.
00:46:17무슨 소리지 알겠지?
00:46:18예.
00:46:19알겠습니다.
00:46:19형님.
00:46:20제가 각별히 조심하겠습니다.
00:46:22그래.
00:46:24아이씨.
00:46:25죄송합니다.
00:46:26아령 있어요.
00:46:27쉿.
00:46:28그 기세등등하던 여자가 아주 기가 푹 꺾여서는.
00:46:33일봉이 저희한테는 부적이고 심볼이에요.
00:46:38이러는데 요즘 안 됐기는 하더라.
00:46:42안 되긴 뭐가 안 됐나?
00:46:44그러게 뭐 누가 버틴 길에.
00:46:45주러우니까.
00:46:46어쨌거나.
00:46:48우리가 한 건 했네.
00:46:50기분 좋다.
00:46:51아우.
00:46:52안녕하세요.
00:46:53아우.
00:46:54안녕하세요.
00:46:55사돈.
00:46:56네 언니.
00:46:57아이고.
00:46:58사돈어른.
00:46:59어머나.
00:47:00장보러 나오셨나보다.
00:47:01나오셨습니까?
00:47:02사장님.
00:47:04오래간만이시네.
00:47:04장사는 잘 되죠?
00:47:06아유.
00:47:07그럼요.
00:47:07잘 됩니다.
00:47:08어.
00:47:08근데 오프닝 가게 있나요?
00:47:10아니요 언니.
00:47:11저기 나이랑 데이트 나갔는데 강화도 가 있대요.
00:47:14아.
00:47:16데이트?
00:47:18나도 오늘 아들이랑 저녁 먹기로 했는데 터키에서 둘째가 왔거든요.
00:47:24아.
00:47:25그러시구나.
00:47:27아.
00:47:27그럼.
00:47:31안녕히 가세요.
00:47:36저체는 인사를 꼭 저렇게 하더라.
00:47:40목에 기부싼 사람처럼.
00:47:43건물주님이시잖아.
00:47:44우리 같은 장사치들이랑은 레베루가 안 맞다 이거지.
00:47:48치.
00:47:48그래봤자 먹고 사는 건 또 똑같은 인간이지 뭐.
00:47:51원래 재수 없었어.
00:47:53저 언니 여고 때부터 눈을 저러고 내려 깔고 다녔다니까.
00:47:57병이야.
00:47:59응?
00:48:00잘해.
00:48:02치.
00:48:03나랑 밥 한 번 먹지도 찬바람 싱 불더니 지 엄마랑은 데이트도 하고.
00:48:07잘났다 그래.
00:48:09어.
00:48:09오셨어요?
00:48:11주세요.
00:48:12사장님.
00:48:12주세요.
00:48:13와.
00:48:14자매라도 어쩜 저렇게 달라.
00:48:16신기해 참.
00:48:18근데 사장님.
00:48:19뭘 저렇게 많이 사셨어요?
00:48:21응.
00:48:22스테이크 하려고.
00:48:24오늘 좀 특별한 날이라.
00:48:25좀 근사하게 차려놓고 아들내미랑 저녁 먹으려고.
00:48:28와인도 한 잔 같이 하고.
00:48:30아.
00:48:31좋으시겠다.
00:48:34근데 얘가 언제 오려나?
00:48:39어.
00:48:40아들.
00:48:41몇 시에 퇴근해?
00:48:43어.
00:48:43엄마 나 오늘 조금 늦을 것 같은데.
00:48:45갑자기.
00:48:46임플란트 수술이 잡혀가지고.
00:48:48뭐야.
00:48:49너 오늘 엄마랑 저녁 먹기로 약속했잖아.
00:48:52내가?
00:48:52언제?
00:48:53엄마가 일방적으로 통보했나 보지.
00:48:55난 못 들었어.
00:48:57너 진짜 죽을래?
00:48:58수술 끝나고 바로 와.
00:49:00엄마 오늘은 저녁 먹으려고 약속했잖아.
00:49:01나 혼자 먹기 싫단 말이야.
00:49:03여보.
00:49:03뭐라.
00:49:04뭐라고요 엄마?
00:49:05뭐라는지 갑자기 잘 안 들리네 엄마.
00:49:06엄마.
00:49:07나 바빠서 먼저 끊을게.
00:49:08미안해 엄마.
00:49:09사랑해.
00:49:10어.
00:49:10야.
00:49:11야.
00:49:12야.
00:49:12야.
00:49:13야.
00:49:13야.
00:49:13야.
00:49:14야.
00:49:15야.
00:49:33야.
00:49:35야.
00:49:36너 왜 뻥쳐?
00:49:37오일정 통통 비어요 가지고 농땡이 피우고 있는 놈이...
00:49:41엄마가
00:49:41오붓하게 저녁 먹재잖아. 나는 더
00:49:43이상 엄마랑 오붓하고 싶지가 않아요 윤규진 씨. 그래서.
00:49:48응.
00:49:50방송은
00:49:50어쩌실 건데요. 아.
00:49:53몰라.
00:49:54공윤중이야.
00:49:55참 어렵게도 산다.
00:50:13¿Qué es lo que se ha hecho?
00:50:15Mejor ¿qué es lo que es lo que quieres Vllody?
00:50:15Ya, ¿qué es lo que quieres ver?
00:50:15Sí, sí.
00:50:18¿Qué es lo que me ha hecho hoy en el día?
00:50:23¿Qué es lo que pasa hoy en día?
00:50:24¿Qué es lo que me ha hecho hoy en día?
00:50:25¿Qué opinión?
00:50:30¿Cómo ya ha hecho tú?
00:50:30¿Qué es lo que le parece todos tú?
00:50:33¿Qué es lo que más hay en día?
00:50:35¿Qué pasa hoy en día?
00:50:38¿Qué es lo que hice hoy en día?
00:50:55No, en cambio.
00:51:15Sí, sí.
00:51:16Ayue, es un angustis.
00:51:18Bueno, pues ya estáis en el barrio.
00:51:22Ah, estás esperando.
00:51:25¿Qué?
00:51:25La verdad es que está bien que no estoy esperando.
00:51:38No, no, no, no, no, no.
00:52:10No, no, no, no, no, no, no.
00:52:32엄마, 저기...
00:52:39아니, 윤서만 말이야.
00:52:43전에 왔을 때 목마리 돼서 냉장고에 주스 있다고 꺼내 마시렸더니
00:52:47하필 방앗간에서 맛보라고 요한한 주스병에다 고추기림 담아준 거 있잖아.
00:52:53그거를 홀랑 마셔버린 거야.
00:52:56눈까지 뽀개가지고 그냥 우깽끽끽대는...
00:53:00그게 얼마나 웃겼던지...
00:53:03엄마, 아까부터 계속 윤서방 타령이야.
00:53:08왜 계속 윤서방 윤서방 윤서방, 윤서방 타령이냐고.
00:53:11아우, 하나밖에 없는 사이니까 그렇지.
00:53:14어머?
00:53:15내가 네 살이 이뻐하는데 질투 아냐, 너?
00:53:22아휴, 우리 윤서방 말이야.
00:53:25어떤 때는 듬직한 게, 어떤 때는 하는 짓이 꼭 어린 애 같고.
00:53:31윤정이 안다면서 하는 짓이 이뻐, 이 애.
00:53:34아, 그래.
00:53:35말 나온 김에 윤서방한테 전화 좀 한번 해봐.
00:53:38차 내 죽어 안 불편한지.
00:53:39아이, 나중에. 됐어.
00:53:42아, 화장실 갔다 올게.
00:53:51말해야 돼.
00:53:53꼭 말해야 돼, 송라이.
00:54:02아휴, 진짜 이걸 어떡해.
00:54:04아휴, 아까워서 어떡해, 이거 진짜.
00:54:07아휴, 진짜.
00:54:10엄마, 뭐야?
00:54:11왜 이래?
00:54:12아니, 내가 물 갖다 마시려고 일어나다가 그냥 손으로 탁 치는 바람에.
00:54:17아휴, 저기 이거.
00:54:18위에 것만 이거 살짝 걷어내면 안 될까?
00:54:20아휴, 이거 어떻게 먹어?
00:54:23됐어, 옷 빼려. 일어나, 엄마.
00:54:24아휴, 진짜.
00:54:26윤서방 주려고 이거 사온 건데.
00:54:27윤서방이 얼마나 묵을 좋아하는데.
00:54:29아휴, 득씨 진짜.
00:54:31조심해서 좀 일어나지.
00:54:32제대로 묵현나 확인도 안 하고, 진짜.
00:54:35아휴, 얘.
00:54:37다시 가서 사오기도 너무 멀지, 그렇지?
00:54:41으응, 진짜.
00:54:43아휴, 진짜.
00:54:43아이, 이, 가오라식만.
00:54:44어떻게 하고, 좋아, 진짜.
00:54:46아휴, 그 오직이.
00:54:50아휴, 나 진짜 너무 속상하다.
00:54:53아휴, 윤서방의 교과대, 이거.
00:55:29자, 여기는 송영달 사장님, 그리고 여기는 이모님, 그리고 우리 사모님은 부재 중이시니까 내일 인사하는 걸로도 하고, 어...
00:55:38이모님, 거 침 좀 닦읍시다 좀.
00:55:42잘 왔어요. 반가워요. 이름이?
00:55:46박효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00:55:48부탁이야, 우리가 해야지. 앞으로 잘해봐요.
00:55:52아니, 근데 어쩜 이렇게 원칙해? 얼굴이 아주 뽀얀 게 가게 조명 안 갈아도 되겠네, 세상에. 기름 쫓내가 날아가는 것 같으다.
00:56:03감사합니다.
00:56:05그나저나 배달하려면 동네 지리를 알아야 할 텐데 당분간 좀 힘들겠네.
00:56:09아닙니다. 이쪽 지리는 좀 압니다. 친구가 근처 살았어서...
00:56:14아버지, 고춧가루. 사장님이 가게를 비워서 한참 기다렸어요. 오셨어요?
00:56:19응, 오랜만이다.
00:56:23어...
00:56:23아...
00:56:26배달하기로 했잖아, 우리.
00:56:28어, 알바할 친구. 이 집 맞달.
00:56:31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00:56:36면허증이랑 보험 가입 증명서 가져와.
00:56:38아, 네. 여기.
00:56:41좋다. 보고만 있어도...
00:56:44근무 환경이 진주게 이랬어야지. 응?
00:56:48아무튼 여자들도 남자 외모 엄청 봐.
00:56:52남자들만 이쁜 거 좋아하는 게 아니야.
00:56:55좀 비켜봐요. 안 보여.
00:56:58아유... 아유... 아유...
00:56:59진짜...
00:57:02아유, 생각할수록 아깝네, 무기.
00:57:05아니, 어떻게 거기서 얘 톡 떨어지냐?
00:57:08아유, 안 되겠어, 얘.
00:57:10다음엔 아예 윤서배이랑 같이 와야 되겠어.
00:57:13내가 한 번은 그 목을 꼭 매겨야지 직성이 풀릴 것 같아.
00:57:18주말 같은 때는 차가 맥히겠지, 여기 오려면.
00:57:22어?
00:57:24따위야, 너 왜 아까부터 말이 없어? 졸려?
00:57:29아니...
00:57:30야, 졸면 안 돼, 운전하면서.
00:57:33자, 이거 씹어.
00:57:40엄마, 닭 튀길 때 장갑 좀 끼라니까.
00:57:44손이 그게 뭐야?
00:57:45아유, 괜찮아, 이력이라서.
00:57:48연고 발라, 흉저.
00:57:50알았어, 알았어.
00:57:52아유, 내 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 난.
00:57:55너무 좋다.
00:58:02진짜 예뻐요, 사장님.
00:58:04꼭 파는 것 같아요.
00:58:06먹어봐, 맛도 나쁘진 않을 거야.
00:58:09와인도 같이.
00:58:14와, 미쳤다.
00:58:16진짜 맛있어요.
00:58:18어머, 씹을 필요가 없어.
00:58:20고기가 너무 연해서.
00:58:21아유, 아유.
00:58:22사장님, 요리 완전 잘하신다.
00:58:25요리는 무슨 고기가 좋은 거라 그렇지.
00:58:29사장님도 드셔보세요.
00:58:38음, 맛있네.
00:58:40어?
00:58:42사장님, 반칙.
00:58:43왜 혼자 드세요?
00:58:46아유.
00:58:47고기가.
00:58:51고기가.
00:58:52고기가.
00:58:54산후소년은 지금 몇 살이더라?
00:58:56저, 스물여덟이요.
00:58:58음, 좋을 때네.
00:59:01나도 요즘 시대 태어났음 하고 싶은 거 망꾸다고 살 텐데.
00:59:10No, no, no.
00:59:44네, 사장님.
00:59:46스테이크 진짜 맛있어요.
00:59:57아, 너무 먹었나?
00:59:59아, 너무 먹었나?
01:00:02아, 너무 먹었나?
01:00:11뭐 하시는 겁니까?
01:00:13내가 그냥 들어가려다가 좀 따져야겠다 싶어서 들어왔습니다.
01:00:17아니, 사돈. 어떻게 그 상황에서 배신을 때려요?
01:00:19내가 그날 사돈 때문에 몇 시까지 시달렸는지 알아요?
01:00:21모르겠고요. 저 마감해야 되거든요.
01:00:23이럴 시간에 가서 어머니나 좀 챙기시죠.
01:00:26네? 또 말 돌리시네.
01:00:28아니, 나 오늘 사돈이랑 단판 지워야겠어요.
01:00:31계속 불편하게 이러기예요, 진짜?
01:00:33내가 뭘 또 그렇게 죽을 줄에 줬어요, 예?
01:00:36죽을 줄에 지신 거 없어요.
01:00:38그러니까 가서 어머니나 좀 챙기시라고요.
01:00:40아니, 육이 형 왜 또 우리 엄마만 챙기래?
01:00:43우리 엄마가 아기예요.
01:00:44아, 그런 게 있어요. 그러니까 가세요, 예?
01:00:47아, 가세요, 또.
01:00:48아니, 사돈, 잠깐만.
01:00:49아우, 가세요, 또.
01:00:50아우, 힘이 왜 이렇게 세, 정말.
01:00:52아우, 사라졌어.
01:00:53사라졌어.
01:00:53아우, 진짜.
01:01:09사돈.
01:01:12어떡해, 많이 부은 것 같은데.
01:01:15아우, 어떡해, 미안해요.
01:01:17병원 안 가봐도 괜찮겠어요?
01:01:19제 직장이 병원이거든요.
01:01:22내일 출근해서 엑세이 찍고
01:01:23치료비 견적 모을 거예요.
01:01:26그럼 일단 약국 가서
01:01:27제가 진통제랑 파스라도 좀 사올게요.
01:01:30아, 어디 가요, 여기 앉아봐요.
01:01:34파스는 됐고.
01:01:36진짜 미안해요?
01:01:37그럼요. 죽고 싶어요, 진짜. 미안해서.
01:01:40그럼 치료비랑 파스 포함해서
01:01:43딴 거 사든지.
01:01:45딴 거요?
01:01:46딴 거 뭐?
01:01:47수고하세요.
01:01:48안녕하세요.
01:01:50파스 대신 어떻게 술을 사래?
01:01:53그냥 술 아니고 파이줄, 파이줄.
01:01:56나도 사돈한테 미안한 거 있고
01:01:57사돈도 나한테 미안한 거 있고
01:01:59이거 마시고 퉁치기로, 오케이?
01:02:02오케이.
01:02:04내가 성격이 좀 장난이 심해서
01:02:07가끔 선을 넘거든요.
01:02:09특히 마음 맞다 시키는 사람한테는 더
01:02:12진짜 쏠리입니다.
01:02:14아니에요. 제가 속이 좁았죠, 뭐.
01:02:17괜히 혼자 컴플렉스 때문에.
01:02:18아이, 알았어요.
01:02:20자, 비차 미안하니까 그 얘기는 여기서 끝!
01:02:24자, 짠!
01:02:25짠!
01:02:29아아!
01:02:34음!
01:02:35근데 안주 좀 더 시키지.
01:02:38나 64,000원어치 먹을 건데.
01:02:39아우, 진짜!
01:02:41얼른 먹고 들어가서 재롱이나 좀 떨어요.
01:02:45사장님, 오늘 특별한 날이시래요.
01:02:48돌아가신 아버지 처음 만난 날이시라고
01:02:51되게 쓸쓸하셨어요.
01:02:53사돈 대타로 제가 스테이크 먹어드렸거든요.
01:02:56아, 그래서 엄마가
01:02:58아니, 그럼 그렇다고 말씀을 하시지 참.
01:03:03엄마들은 나이 들수록 더 서운한 게 많고 그러시대요.
01:03:07그러니까 이제라도 마음 좀 써드리세요.
01:03:11사장님 꽃 좋아하시니까
01:03:12서프라이즈로 꽃 배달 같은 거 해도 좋고.
01:03:17그래도 사돈이 있어서 다행이었네.
01:03:21사돈 우리 엄마 카페에서 오래오래 일했으면 좋겠다.
01:03:25딱 몇 달만 할 거예요.
01:03:27편입시험 전까지만.
01:03:28편입 준비해요, 사돈?
01:03:29진짜?
01:03:30네.
01:03:32하고 싶었던 공부 한번 제대로 해보려고요.
01:03:36좀 늦었지만.
01:03:38에이, 늦기는.
01:03:39공부의 때가 어딨어요.
01:03:41이야,
01:03:42멋있어요.
01:03:43너무 멋진데?
01:03:45소심한 성경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그런 용기를 냈어요?
01:03:48그러게요.
01:03:50그랬네요.
01:03:51저도 제가 살짝 대견해요, 요샌.
01:03:54오, 뭐 그러면 낮에는 학원?
01:03:56아, 안 하던 공부하려니까 죽겠어요, 진짜.
01:04:00영어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수학이 고등학교 때도 수학 백지였거든요.
01:04:06아니, 같은 엄마, 아버지한테 나왔는데 저만 왜 이렇게 돌일까요?
01:04:11나이 없는 수학 제일 잘했는데.
01:04:13그, 나이 언니를 능가하는 수학의 귀재가 누군지 알아요?
01:04:18어?
01:04:21It's me.
01:04:23아, 모르는 문제 있으면 물어봐요.
01:04:27내가 수학은 대치동 1타 강사 못지않을걸, 내가?
01:04:31그래주면 나야, 고맙죠.
01:04:33진짜 핸들면 SOS 칩니다.
01:04:35아, 그러라니까.
01:04:35No problem.
01:04:37영어도 잘하네.
01:04:39아, 진짜.
01:04:41자, 그럼 이쯤에서 한 번 더.
01:04:49앞으로 사이좋게 지냅시다, 사돈.
01:04:52네, 사이좋게.
01:05:02진짜 혼자 갈 수 있겠어요? 제가 부측해드릴까요?
01:05:05아니에요. 코앞인데 뭐, 천천히 가면 돼요.
01:05:08늦었으니까 얼른 가요 사돈.
01:05:09가요.
01:05:10가.
01:05:10가.
01:05:11찜질 꼭 하고 자요.
01:05:13내일 병원 가서 치료 꼭 받고요.
01:05:15알았어요.
01:05:16몇 번을 얘기합니까?
01:05:18얼른 들어가요 사돈.
01:05:20가요.
01:05:20가.
01:05:21가.
01:05:21가.
01:05:22가세요.
01:05:22같이 가요.
01:05:23가.
01:05:39가게 가세요.
01:05:42이ода.
01:05:45빨리 가게요.
01:06:14Gracias por ver el video.
01:06:34Gracias por ver el video.
01:06:50Gracias por ver el video.
01:07:14No, no.
01:07:17No, no.
01:07:17No, no.
01:07:17No, no.
01:07:17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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