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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ḭne.#Puzẓlḗs.S01E05 [Full Movie] [Must See]Full EP - 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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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6Why didn't you come to the hospital?
02:51Why didn't you come to the hospital?
02:52Ah...
02:53I'm going to sleep.
02:55Did you come to the hospital yesterday?
02:57Why didn't you come to the hospital?
02:59What are you doing?
03:01What are you doing?
03:02What are you doing?
03:05I know exactly what I'm doing.
03:06This is what we're looking for.
03:08We're looking for a real crime.
03:11How did you get the information?
03:14You didn't get the information.
03:16How did you get the information?
03:17I'm going to get the information.
03:19No.
03:20It's the case.
03:22It's the case.
03:23It's the case.
03:28What is the case?
03:30But this is the case.
03:33That's true.
03:35That's why he's really good.
03:38It was a target of a crime.
03:41But why didn't you kill me?
03:44Did you kill me?
03:46Or did you watch it?
03:53One thing is clear.
03:55What?
03:56The puzzle of the characters are all the terrorists.
04:02The gun, the gun, the gun, and the gun.
04:09But why didn't you tell me that you were just killed?
04:14There was a crime?
04:17...
04:17...
04:17...
04:20...
04:21...
04:23...
04:26...
04:27...
04:30...
04:36...
04:38...
04:39...
04:42...
04:42...
04:52...
04:54...
04:55...
04:56...
04:56...
05:01I am very happy.
05:04I'm so sad.
05:06I'm so sad.
05:15I'm so sad.
05:23I'm so sad.
05:25It's not that the other place is similar to the other place.
05:32So, it's that we're going to kill our husband again.
05:37Yes.
05:39Is there anyone who has a bad idea or an emotional feeling like that?
05:43I think that he was going to kill our husband.
05:47Wow.
05:50I didn't know if there was a guest.
05:58Who was there?
05:59Maybe he was a river?
06:01There was a person in the house.
06:07But who was it?
06:35I don't know who's next to me, but I don't know who's next to me.
06:41But how do you find the carrier?
06:44I think it was quite a bit difficult.
06:46He was just sitting in front of me.
06:51Carrier.
06:52I got...
06:52I got to go.
07:00I'm here.
07:49Okay, thank you.
07:52I don't know what to do, but I don't know what to do, but I don't know what to do.
08:19I don't want to say anything about it, but I don't want to say anything about it.
08:27Oh, hello.
08:30It's already finished.
08:31Ah, yes.
08:33Do you have any effect on the phone?
08:35I'm going to talk about the phone.
08:38Yes?
08:40What?
08:41What?
08:42What's that?
08:43What's that?
08:44No, no, no, no.
08:51Hello, how are you doing?
08:55How are you doing?
08:56Your feelings are not good.
08:59You're coming again?
09:00I'm happy to see you again.
09:03You're busy, but what are you doing?
09:05I don't know.
09:07It's a special case for a profiler.
09:10It's my personal experience.
09:13Can you talk about it?
09:16Is it possible?
09:18There's a lot of people with the police.
09:20Yes.
09:22It's hard for you.
09:22I'm happy to see you.
09:23I'm happy to see you.
09:24Oh, yeah.
09:28What's this beautiful thing?
09:31We'll check you out.
09:32I'm happy to see you.
09:33Let's go.
09:38I'm happy to see you again.
09:40I've watched you again.
09:41I'm happy to see you again.
09:41Why are you so long.
09:44What are you talking about?
09:46You haven't finished the profile yet?
09:48I don't know if I can't do that.
09:51Then we'll talk about it later.
10:14The entrance is only one.
10:17The only one is the only one.
10:22The perfect building.
10:24The building of the building in the building.
10:58The building of the building is not the current building.
11:02The building of the building has been a bit consistent.
11:03The building has been a fire.
11:03The cool work has been discovered that people are in the middle of the building.
11:07For the building of the building,
11:08it's not enough to 35% of the building.
11:08We can put the building of building.
11:10The building is a fire.
12:11퍼즐 살인의 용의자와 일치한다.
12:20이 화면 좀 확대해 주시겠어요?
13:01여기서부터 빨리 돌려주시겠어요?
13:22세 사람 말고는 드나든 사람이 없네.
13:25네, 가서 확인하시죠.
13:27저는 처음에 그냥 진짜 자는 줄 알았어요.
13:31아침에 딱 눈 떠보니까 8시, 7시 다 됐더라고요.
13:34그래서 형님 일어나라고 흔들었죠.
13:37충전해야 되니까.
13:38그런데 뭐가 이상하더라고요.
13:41흔들어도 안 일어나니까.
13:42그래서 형님 손을 이렇게 잡아당겼거든요.
13:44그런데 손이 차가워요.
13:48그래서 왜 이러지?
13:50이러고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보니까 숨을 안 쉬어요.
13:55그래서 놀라서 바로 119 신고했고요.
13:58예.
13:59어제는 영환이 형 폭죽하는 날이라 저녁 먹으면서 반주하자고 모인 거였어요.
14:06일 끝나고 8시쯤이었나?
14:08그때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14:11집사람이 난리였어요.
14:12빨리 들어오라고.
14:14간다, 간다, 지금 간다 뭐 그러다가.
14:17아내랑 전화로 대판하고 간 게 새벽 1시였어요.
14:26술을 누가 샀냐고요?
14:28제가 막걸리랑 소주는 샀어요.
14:32저 소주는 원래 안 마시거든요.
14:35간 김에 황도랑 김치, 땅콩 이런 거 샀고.
14:40그리고 이제 정철이가 가져온 컵라면이랑 다 같이 해서 먹었고.
14:47그리고 제가 이제 몇 시즌인지는 정확히는 제가 기억은 안 나는데.
14:53그 화장실을 갔다 와서 보니까.
14:56영환이 형이랑 정철이는 자고 있었고.
15:00답지역 안 보이더라고요.
15:03그래서 같이 마실 사람도 없고.
15:06그래서 집에 갔죠.
15:07그리고 이제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까.
15:14영환이 형이 이제.
15:19죽었다고.
15:22근데 뭐.
15:23누가 여기 뭐 복사를 한 거예요?
15:27일단 진술하고 CCTV는 정확하게 일치를 하는데.
15:33셋 중에 누굴까?
15:35거짓말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네.
15:38저 세 사람 피해자 최영환과 15년 이상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
15:42어제는 최영환이 휴직한 지 1년 만에 복직한 날이었고.
15:45마치 복직하게 기다렸다가 죽인 느낌이네.
15:48피해자 가족과는?
15:49연락이 됐나?
15:50아 그게.
15:52마누라는 5년 전에 사망했고.
15:54아들도 작년에 먼저 보내가지고.
15:56혼자 했습니다.
15:57최영환.
15:58그렇다고 연락 안 할 거야?
16:01형제자매나 가까운 친척도 찾아서.
16:03연락하고 고지해.
16:04알겠습니다.
16:06아니 근데.
16:07뭔 일 생기면 가족들한테 먼저 연락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16:11두 분은 아닌가 봐요.
16:12보통 사람 쓰러져 있으면 119 신고부터 하죠.
16:15네 맞는데.
16:17그거는 우리 남편이 당황해가지고 순간적으로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16:21그런 거 아닙니까?
16:21그래도 저한테 전화해가지고.
16:23뭐 행님이 안 일어난다고 웃지 않냐고.
16:25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길래.
16:27제가 정신 차리고 신고부터 해라.
16:29해가지고 한 거 아닙니까?
16:33아닙니다 우리 남편.
16:34뭐가 아닌데요?
16:37남한테 했고 잘 사람 절대 아이를 안 합니까 지금.
16:41그 아직 사인이 나온 것도 아닌데.
16:44저희보다 잘하시네요.
16:45당연한 거 아닙니까 부푼데.
16:48그럼 뭐 제가 그런 것도 모를까 봐서요.
16:51아 그라고 제가 높아심을 말씀드리는 건데.
16:53우리 남편이 영아 씨한테 돈 빌린 거 맞는데.
16:56인자 다 갚았습니다.
16:58괜한 왜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17:00누가 그딴 소리예요.
17:02에?
17:05깝재용이 아니면 떡무늬 그 새끼예요?
17:07떡무늬 그 새끼인가?
17:09맞아요.
17:10내가 영안이 형 돈을 빌렸어요.
17:13에?
17:13근데 그 메달 꼬박꼬박 갚았고.
17:16이제 꼴랑 300 남았어요.
17:18뭐 내가 꼴랑 300 때문에 사람 죽였을까 봐요.
17:21아니 그러면은 내가 700 뭐라고 갚았는데요 내가.
17:23뭐 병신인가?
17:24에?
17:24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17:27떡무늬 그 새끼가 제일 유력한 용의자잖아요.
17:29소주가 문제였다면서요.
17:31근데 그 소주를 냉장고에서 꺼낸 새끼가 떡무늬 그 새끼예요.
17:35에?
17:35그리고 그 새끼 웃긴 게 소주 먹지도 않았어요.
17:39그리고 중간에 갑자기 집어져 간다고.
17:42굳이 날 깨우더라고.
17:44아니 평소에 술 취하면 그냥 가는 새끼인데 왜 갑자기 안 하던 짓 해요.
17:48에?
17:48그게 왜 그래.
17:50그 뭐 알리바인가 시발 그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17:52그리고 참 시발.
17:54애초에.
17:55에?
17:55애초에 술 취하고 자고 주소를 하는 새끼야 그 새끼야.
17:57떡무늬 그 새끼예요.
17:59와 시발 진짜 존나 빡치네.
18:01이동문 씨 아시죠?
18:03이 과장님 뭐 잘 알죠?
18:06어제 소주 3병.
18:08그리고 막걸리 3병.
18:10그리고 촛발하고 볶은 김치네.
18:12그렇게 사가셨는 거예요?
18:13본인이 산 것처럼 아주 정확하게 기억하시네요.
18:16바로 어젠데요.
18:18자주 오는 손님이세요.
18:19그리고 원래는 뭐 안주 없이 막걸리만 사가는 분인데 안주하고 소주를 사시길래 뭐 인간이 왜 이러지 뭐 그랬거든요.
18:30그때가 몇 시였습니까?
18:32잠시만요.
18:33시간까지는.
18:377시 42분이네요.
18:40다른 것도 많이 사셨네요.
18:41땅콩, 황도, 립밤하고 물티슈.
18:45이동문이가 휴게실에 온 게 20시 16분 아니었나?
18:50맞아요.
18:5234분이 걸렸네요.
18:545분 거린데.
18:59팀장님.
19:00사인 나왔는데요.
19:02사인이 니코틴 중독이랍니다.
19:04니코틴?
19:05네.
19:06혈중 니코틴 수치가 3.7mg 이상이면 치사량인데 최영환은 5.9mg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19:13먹다 놓은 소주병에서도 니코틴이 검출됐고.
19:16이동문, 여정철, 김갑재, 독극물 검사 결과는 음성이랍니다.
19:20병원에서 막 연락 왔어요.
19:22그럼.
19:23최영환 혼자만 니코틴을 먹었단 얘기네.
19:26네.
19:27그렇다고 봐야죠.
19:29어?
19:30맞다.
19:31김갑재.
19:32전자담배 피우잖아.
19:35네.
19:36김갑재 처남이 전자담배 가게를 해요.
19:39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19:41네?
19:43아니.
19:44내가 진짜.
19:45네?
19:46진짜 제가 만약에 영환이 형을 죽이고 싶어요.
19:49네?
19:49형사님이 저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19:52그럼 니코틴을 쓰겠어요?
19:53범행 도구는 대개 본인한테 익숙한 걸 쓰죠.
19:59아니에요 진짜.
20:02나는 애초에 얼굴만 내밀고 가려고 했어요.
20:06근데 영환이 형이 좀만 더 있다 가라고 해서 늦게까지 있었던 거라고요.
20:13야.
20:19아 잠깐만요.
20:23정철이한테 물어봐요.
20:25영환이 형이랑 돈거리가 있었거든요.
20:28아직 다 못 갚았을걸요.
20:30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는데.
20:33그러니까 정리하면.
20:34김갑재는 한 달 전에 대량으로 니코틴을 구매한 이력이 있고.
20:38여정철은 피해자 채용원과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고.
20:40금정관계가 있어.
20:42이덕문은 사건 당일 34분의 공백과 니코틴이 든 소주를 꺼낸 장군이고.
20:47본인은 그날 소주를 안 마셨지.
20:49근데 김갑재는 여정철을 의심하고.
20:51여정철은 이덕문을 의심하고.
20:53맞나?
21:22이덕문이에요.
21:26그니까 노경윤이 말처럼 이덕문이 유력한 용의자라는 거는 동의가 되는데.
21:31동기가 뭐냐고요.
21:34최영환은 내성적인 성격이었지만.
21:36또 새해가 되면 세 사람한테 선물을 돌릴 만큼 주변님도 잘 챙겼어요.
21:40특히나 이덕문은 동양윤 최영환을 친형처럼 따랐고.
21:43그니까 두 사람 사이에는 걸릴 게 없다니깐요.
21:46그 윤희나 경희님은 뭐랍니까?
21:48동기가.
21:49아까 왔던데 궁금하네.
21:51얌마.
21:52그런 걸 왜 물어?
21:54증거 찾아서 자백 받아내고 집어넣으면 끝인 사건인데.
21:59니가 형사지 인마 뭐 어? 프로파일러야?
22:04동기가 안 보여.
22:08어떨 때 동기가 안 보이지?
22:10아직 자료가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22:12땡. 그건 답이 아니야.
22:15제가 언제 자료보고 파악했니?
22:16사건 현장에서 바로 개최했지.
22:19현장이 뭐 잘못된 거 아니야?
22:22땡. 그것도 답이 아니고.
22:28잘못된 현장은 없어.
22:30조작된 현장이란 모를까?
22:37그치.
22:38강치묵대 랑 비슷할 수도 있겠네.
22:43조작된 현장.
22:46팀장님.
22:48천잰데?
22:50내가 네 팀장이다 이거 사.
23:14카레놈.
23:15여기 왜 왔어?
23:16너 올 거 같아서 왔다 왜?
23:22사람이 사람을 왜 죽이는지 알아?
23:26누군가는 처음 본 사람이 천 원을 빌려주지 않아서 죽이고
23:30또 누군가는 길 가다 우연히 듣게 된 웃음소리가 기분이 나빠서 죽이고.
23:35넌 저 용의자 셋 중에 범인이 있다고 생각해?
23:39아니라는 거야?
23:42동기는?
23:44동기가 없을 수도 있잖아.
23:46야 니코틴 잔택든 소주를 글라스잔으로 피해자한테 마시겠는데 동기가 없다고?
23:52동기가 가려질 수는 있어도 없을 수는 없어.
23:56똑똑한데?
23:57추리 소설 좀 봤나 봐?
24:02너 에거사 크리스티의 비뚤어진 집 읽어본 적 있어?
24:07아니.
24:08그 소설 읽어보면 거기도 밀실살인이 일어나는데
24:10그 현장에 있었던 가족들 모두한테는 살해 동기가 있어.
24:15그런데 할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누구 있는 줄 알아?
24:17아 나 이거 얘기하면서 폰대.
24:19그냥 얘기해.
24:20너 어차피 안 볼 거야.
24:2412살짜리 손녀가 범인이었어.
24:27나이 때문에 동기가 가려진 거지.
24:29전혀 의심받을 수 없는 사람이 범인이었어.
24:34진부하다.
24:36요즘엔 더 어린애들에 사람 죽인 사건도 많은데.
24:40옛날 작품이라 그런가?
24:42그럼 이거는 어때?
24:461841년 에드거 앨런포의 최초의 탐정 소설
24:50모르그가의 살인사건이라는 작품이 있어.
24:53거기서는 밀실살인 범인이 누구 있는 줄 알아?
24:57오랑우탄.
25:02짐작은 했는데 너도 정상은 아니야.
25:07그게 아니고 살인사건이라는 게 원래 이렇게 예측하기 힘들다는 걸 얘기하는 거 아니야.
25:14혹시 이번에도 퍼즐 왔어?
25:16따라와.
25:19어디 가는데?
25:20여러 차례.
25:37야, 도우앤.
25:38Let's go.
26:11내가 긴갑자라면 최영안보다 영환이 형보다 내가 승진이 늦었지. 입사한 지는 내가 훨씬 오래됐는데.
26:27최영안이 그걸로 자극했을까?
26:30영환이 형 성격이 그러진 않지 않았을까? 근데 내가 뭔가 좀 그거랑은 별개로 열등감 같은 걸 느낄 수 있지는 않았을까?
26:38김한선 지처럼?
26:40응. 무슨 소리야? 누가 누구한테 열등감을 느껴?
26:45열등감이 있다고 해도 그걸 행동으로 옮길 만한 인물이 아니야.
26:49그리고 긴갑자는 평상시에 점심 메뉴까지 아내한테 물어볼 정도로 우유보단 했대.
26:54게다가 최영안은 긴갑자의 승진을 유일하게 추천해줬던 사람이었고.
26:58살인으로 얻는 게 없어. 부족해, 동기가.
27:16여정철이라면 금전 문제.
27:19아 근데 내 통장내역 봐서 아시겠지만 나 이제 300만원 채무밖에 안 남았다고요.
27:23억울합니다, 정말.
27:28아 근데 이게 빚을 아예 안 갚았으면 몰라도 이게 동기가 되나?
27:34금액의 문제는 아니야. 돈과 얽힌 감정이 있다면 가능해.
27:38근데 최영안의 성격상 독촉하지도, 과한 이자를 요구하지도 않았겠지?
27:46그렇다면?
27:48이네 팀이 유력한 용의자로 생각하는 이덕문.
27:55누가 봐도 내가 범인으로 보일 거야.
27:57유일하게 소주를 안 마셨으니까.
27:59니코틴이든 소주병을 냉장고에서 꺼냈고.
28:03게다가 34분의 공백.
28:07그때 내가 뭐 했는지 궁금해?
28:11뭐야?
28:13뭐야?
28:14왜 이래?
28:21뭐 숨겨둔 여자라도 만났다는 얘기야.
28:26정답.
28:28내 연녀를 만났어. 그 여자도 공장 직원이거든.
28:32내가 어울리지 않게 립밤을 산 것도,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것도.
28:36그것 때문이야.
28:39흥신서 직원이세요?
28:41공장 직원하고 바람 핀 걸 니가 어떻게 알아?
28:44최영환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알았을까?
28:48그만 만나라고 타일러 쓸 수도, 괜한 간섭에 기분이 나빴을 수도 있어.
28:55하지만 이덕문같이 충동적인 인물이라면 분명히 전조 증상이 있었을 거야.
29:00근데?
29:02전혀 없었어.
29:03이덕문도 아니야.
29:09아, 그래서 퍼즐은 왔냐고. 왜 그대 답은 안 해.
29:19치밀한 계획성, 감정의 배제, 높은 자기 통제력.
29:23퍼즐 살인 용의자의 특성과 일치하긴 해.
29:28아, 그래서 왔어. 안 왔어.
29:32근데, 니코틴이 검출된 소주병 말이야.
29:37그거 언제부터 냉장고 안에 있었을까?
29:42그거야 모르지.
29:44휴게실 앞에 CCTV는 일주일이면 삭제돼.
29:47만약 누군가가 먼저 냉장고 안에 그 소주병을 갖다 놨다면?
29:52서로가 서로를 의심해 싸우게 해놓고 범인은 뒤에서 구경하고 있었다면?
30:00최영환이 죽은 이유를 이 세 사람이 아니라 밖에서 찾을 필요가 있어.
30:06게다가 이덕문, 여정철, 김갑제 대신 최영환이 죽었을 가능성도 있지.
30:13엉뚱한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다는 얘기야?
30:16가능성을 배제하지 말자는 얘기야.
30:18이 네 사람 모두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이 범인일 수도 있어.
30:44최영환, 이덕문, 여정철, 김갑제 제외하고 최근 일주일 사이에 휴게실에 드러낸 사람이 딱 한 사람이 있거든요.
30:51청소부 염동한 씨.
30:56보시면 5일 전에 한 번, 그리고 3일 전, 하루 전에도 들어갔고요.
31:07이 양둥이 안에 뭐가 있을까요?
31:10평소에 세 사람이 휴게실에서 술 마시는 것도 되게 싫어했답니다.
31:13원래 그가 외론자 기숙사로 쓰던 데인데, 잠깐 비어있어가지고 휴게실로 썼던 거랍니다.
31:18그리고 사건 당일 아침에도 여정철이 요 천석의 염씨랑 마일쳤는데,
31:23염씨가 이래야겠답니다.
31:26멀쩡하네.
31:30휴게실에 자주 드나드셨더라고요.
31:36제 2대니까요.
31:39아시다시피, 전 미화 직원입니다.
31:43이 양둥이에 뭐가 들었습니까? 청소도구 말고.
31:47청소도구만 들었습니다.
31:50니코틴 구매 내역이 있으시네요.
31:54그거야, 제가 전자담배를 피우니까요.
32:03이거, 최씨가 준 거예요?
32:08김갑재 그 사람 처남이 전자담배 가게를 개업해서 최씨가 하나 샀는데,
32:16자기는 담배를 안 피운다고, 혹시 필요하면 전도로 쓰라더군요.
32:23휴게실에서 술 마시는 것에 불만이 좀 있으셨죠?
32:28달갑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것도 내 일입니다.
32:36최영환이 죽은 사건 당일 아침, 여정철 씨를 마주치고 멀쩡하네라고 말한 이유는요?
32:42늘 숙취에 짤었었는데, 그날따로 말장에서 그렇게 말한 것 뿐입니다.
32:53세 사람한테서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몰라도,
32:57전 아닙니다.
33:01최씨는 좋은 사람이었어요.
33:05전 죽이지 않았습니다.
33:11혹시, 혹시 1년 전 이 공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33:28뭐가 그렇게 괴로워요?
33:35내가 지금, 여기서 선생님 죽였어요.
33:41동기가 뭘까요?
33:43저를요?
33:45죽였다.
33:50죽였다라...
33:53글쎄요, 아마...
33:55호기심?
33:57보여요, 그게?
33:59난 이나 씨 어떤 사람인지 잘 아니까.
34:03왜 동기가 안 보일까요?
34:06이상하게 안 보여요.
34:08현장엔 범인이 남긴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는데,
34:12증거를 지으려는 흔적마저 범인의 성향을 드러내는데...
34:17도대체...
34:20피해자는 어떤 사람이에요?
34:23이나 씨는 항상 그 범인, 가해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봤잖아요.
34:29이번에는 반대편에서 보는 거죠.
34:33피해자가 돼서 범인의 눈을 똑바로 봐요.
34:37범인은 날 죽이려는 동기가 없어요.
34:41근데 나는 왜 죽었죠?
34:42그 사람이 진짜 범인은 맞을까요?
34:51그게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는 거죠.
35:15이거였네.
35:19처음부터 이걸 주목해야 됐었어.
35:221년 전에 최영환 아들 죽은 거.
35:25왜 나한테 얘기 안 했어?
35:28아니, 뭐 또 좀...
35:31떠오르는 게 있어?
35:32다운.
35:35흠.
35:39먹고ix.
35:43흠.
35:59I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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