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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ce 1 día
To.the.Moon.S01E10.540p.x265.AAC [Full Movie] [High Quality]Full EP - Full
Transcripción
00:00:07¿Qué pasa?
00:00:08¿Qué pasa?
00:00:28가상자산 거래소 이퀄러스의 사이버 해킹 사고 이후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00:00:34주요 가상화폐들의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엔더리온 역시 약세로 돌아섰는데요.
00:00:40며칠 새 엔더리온이 3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00:00:43올랐다!
00:00:44뭐?
00:00:45올랐어?
00:00:46진짜?
00:00:47누가가 떠올랐네?
00:00:49에이씨.
00:00:50떨어졌잖아.
00:00:52저 구지배가 진짜.
00:00:53올랐다.
00:00:54진짜?
00:00:55얼마나?
00:00:57세지방율이 작년보다 더 올랐어요.
00:00:59뭐야.
00:01:00좀 떨어졌잖아.
00:01:08나 올라갔다.
00:01:10얼마?
00:01:13오늘의 운세야.
00:01:16야.
00:01:17너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야?
00:01:19에이.
00:01:20코인 이즈 운치기삼.
00:01:22응?
00:01:22이렇게 된 거 운이나 보자고요.
00:01:24언니 무슨 띠야?
00:01:26용띠.
00:01:27용띠 용띠.
00:01:29어.
00:01:30누란지위 화불단행이라.
00:01:32너무 좋은 거 같은데?
00:01:33뒤로 넘어져도 코가 깬.
00:01:38시작하시죠.
00:01:40언니.
00:01:42우리 그만 빼야 되는 거 아닐까?
00:01:44네?
00:01:44아 그렇잖아.
00:01:46벌써 30%나 떨어졌는데.
00:01:49하긴 벌써 며칠째 하락 중이긴 하죠.
00:01:53미쳤어?
00:01:55지금 빼면 진짜 바보 되는 건데?
00:01:57여기서 더 떨어지면 어떡해.
00:01:59가끔은 파도를 맞아야 할 때도 있는 거야.
00:02:03당장 오르고 내리고에 일이 일비하다 보면 크게 못 번다고.
00:02:07그러니까 우리 흔들리지 말고 가자.
00:02:12딴 얘기해.
00:02:13딴 얘기해.
00:02:14뭐 재밌는 얘기 없어?
00:02:15뭐 그래요.
00:02:16뭐 뭐 재밌는 얘기 없으세요?
00:02:20없냐고요.
00:02:25이제야 대화에 껴주시는 거예요?
00:02:27분위기가 이렇게 이상해지고?
00:02:29껴드릴게요.
00:02:30무슨 말이라도 변호세.
00:02:32아니 뭔 말을.
00:02:35그 곧 낙엽이 떨어질 가을이 오겠네.
00:02:39떨어지는 거 말고 딴 얘기 좀 해봐요.
00:02:41다일씨 단추 떨어지려고 그러는데.
00:02:43아 저기 저 회사 그만두신다는 얘기가 있던데 정말이세요?
00:02:49아 그거 그냥 헛소문이래.
00:02:51한 박사님이 왜 잘 다니고 있는 회사를 그만두겠어.
00:02:54가만히만 있어도 상여금으로 5억을 버실 수 있는데.
00:02:57자꾸 5억 5억 거리시는데.
00:03:00아 아주 기분 나쁘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었는데.
00:03:036억이에요.
00:03:05재수없어.
00:03:07정 떨어진다.
00:03:09그만 떨어뜨리라고.
00:03:14고맙습니다.
00:03:15감사합니다.
00:03:18아 그냥 나눠서 내도 되는데.
00:03:21더치페이 할 건데 팔고채 먹은 사람 누구냐고 막.
00:03:25그 목에 핏대 세우던 사람들이.
00:03:27뭐라 할 건 아니지 않나?
00:03:28팔고채를 감당하기에는 저희 사정이 좀 안 좋아서요.
00:03:32왜요? 뭔 일 있어요?
00:03:34그게.
00:03:36요즘 코인 하락세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00:03:39다들 그래서 싱숭생숭해가지고.
00:03:42에이 난 또 뭐라고.
00:03:44난 또 뭐라고?
00:03:45한 박사님한테는 이게 별거 아닐지 몰라도.
00:03:48아이스크림 먹고 갈래요?
00:03:49쪽으로 먹을 거야.
00:03:52아 맞다.
00:03:56한 박사님이야말로 무슨 일 없는 거 확실하죠?
00:04:00그 퇴사 그거.
00:04:02그 진짜 호빵 한 입이 헛소리하는 거 맞죠?
00:04:04몇 번을 말해요.
00:04:06직장인들 고민이 뭐 점심 고릉이나 퇴사제.
00:04:09그런 뜬 소문에 일일이 신경 쓸 거 없다니까.
00:04:13그럼 됐고요.
00:04:15그.
00:04:17정달 씨 말이에요.
00:04:20어떤 사람이에요?
00:04:22다희 씨요?
00:04:24왜요?
00:04:25네? 아 뭐 그냥?
00:04:29네? 다희 씨랑요?
00:04:32같이 뭘 해요?
00:04:33과자 구독 박스 말이야.
00:04:35그걸 런칭까지는 시간 빠듯하니까 서로 도와줄 사람 필요할 거냐.
00:04:37다희 씨랑 다희 씨랑 마음 맞춰서 한번 해보라고.
00:04:42어때?
00:04:43네.
00:04:44제가 열심히 도울게요.
00:04:46다희 씨.
00:04:47아.
00:04:49네.
00:04:59팀장님이 다희 씨 서포트해줄 사람 필요하다고 하셔서 지원한 건데
00:05:02갑자기 제가 껴서 당황스러우시죠?
00:05:05아.
00:05:06아니에요.
00:05:07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
00:05:10네.
00:05:11아.
00:05:12그 전에 편지요.
00:05:15네?
00:05:16제가 다희 씨한테만 말씀드렸었는데 편지 사물함에 넣어놨었다고.
00:05:22아.
00:05:23그게.
00:05:26죄송합니다.
00:05:28네?
00:05:28사실 그 편지 제가 가져갔어요.
00:05:33아.
00:05:33정말요?
00:05:34네.
00:05:36근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만 말씀드리면 안 될까요?
00:05:40제가 아직 말 못할 사정이 좀 있어서 저 때문에 많이 놀라셨죠?
00:05:46아.
00:05:47아니요.
00:05:47추궁하려고 물은 건 아니고요.
00:05:49죄송해요.
00:05:51근데 사실 저도 좀 놀랐거든요.
00:05:55편지를 들고 나오긴 했는데 빈봉트뿐이라.
00:05:59진짜 편지는 없고.
00:06:01그거 제가 버렸는데.
00:06:05네?
00:06:06실수로.
00:06:08어떡해요.
00:06:09죄송해서.
00:06:11아.
00:06:12아.
00:06:17아니요.
00:06:19그래도.
00:06:20다희 씨 많이 바쁘세요?
00:06:22제가 밥이라도 아니면 커피라도 한 잔 사게 해주세요.
00:06:26이대로는 너무 죄송해서요.
00:06:28그래서 다희 씨가 저 오해하실 것도 같고.
00:06:31아니에요.
00:06:32오해는 무슨.
00:06:34오늘은 제가 일이 좀 있어서요.
00:06:36커피는 다음에 해요.
00:06:59아.
00:07:01아.
00:07:01퇴직금 신청 받나 보네요.
00:07:03Ah, sí.
00:07:59Ah, sí.
00:08:03아니, 사과나 먹어.
00:08:06아니, 엄마 퇴직하냐고.
00:08:08아니.
00:08:09버스 운행이 줄어가지고 이 윗선에서.
00:08:13잠시 쉴 의사가 있느냐 한 번 떠봤던 거지.
00:08:17뭐야, 그게 퇴직 권유 아니야?
00:08:19아, 아니라니까.
00:08:22그리고 엄마 퇴직한 데도 너한테 기댈 생각 없어.
00:08:26아이, 누가 그런 거 걱정해.
00:08:28그럼 표정 풀고 사과나 드셔, 응?
00:08:33엄마도 먹어.
00:08:35엄마도 먹지, 그럼.
00:08:38아, 왜 또 골문델 먹어.
00:08:41아이고, 도려내고 먹으면 돼.
00:08:43에이씨.
00:08:44정작 도려내야 될 건 안 도려내긴.
00:08:51아, 나 이거 사과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
00:09:09아, 진짜 지금이라도 팔아야 되나?
00:09:13아, 얼마라도 건조해 엄마 생활비라고.
00:09:16아, 근데 지금 패면 진짜 바보랬는데.
00:09:22차라리 요 타이밍에 좀만 더 놓으면.
00:09:28파도를 피하지 않는 배만이 먼 바다로 나아간다.
00:09:32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큰 보상을 부른다.
00:09:35다연이 이번 달 운세예요.
00:09:37어, 얜 왜 하필 이런 타이밍이...
00:09:42아, 그래.
00:09:44우리 엄마가 만년에 왜 골문 과일을 먹고 살아야 돼, 왜?
00:09:51오케이.
00:09:53가.
00:09:54가봐, 어디.
00:09:56나 코인의 퇴직금 땡겨놓을까봐.
00:10:08저, 안녕하세요.
00:10:10아, 저 퇴직금 신청한 거 들어왔다고 해서 마케팅팀 정다혜입니다.
00:10:16아, 네.
00:10:19일단 여기 확인서부터 써주실래요?
00:10:23네.
00:10:27근데 은상 씨랑 뭐 하시는 거예요?
00:10:31은상 언니요? 왜요?
00:10:33얼마 전에 은상 씨 먼저 퇴직금 받아가셨잖아요.
00:10:36근데 다일 씨까지 퇴직금 신청하시니까 두 분이서 뭐라도 같이 하시나.
00:10:40은상 언니도 퇴직금 신청했다고요?
00:10:44모르셨나 보다.
00:10:46전 두 분이 워낙 친하시니까 아는 줄 알고.
00:10:50다, 다, 다 하셨네요.
00:10:53엔더리온이 연이은 악재의 휘청이며 고점 대비 50% 이상 급락했습니다.
00:10:59금융 전문가들은 현재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본격적인 폭락장이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00:11:06이 코인이 이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완전 상승세 아니었나요, 이거?
00:11:09뭔데, 뭔데?
00:11:10김영이 코인이요, 코인.
00:11:13아, 이거!
00:11:15야, 이걸로 많이 번 사람, 10억 넘게 번 사람도 있다던데.
00:11:18이야, 큰세 떨어졌구만.
00:11:20아, 그럼 10억이면 이거 진짜 어마어마한 거 아니에요, 진짜?
00:11:22나 이렇게 본 사람들은 가슴방에다가 명찰이라도 달고 다녔으면 좋겠어.
00:11:27그래요?
00:11:28그래야 커피 한 잔이라도 100개 먹지.
00:11:29커피 드실래요?
00:11:31네?
00:11:32은상씨가 왜요?
00:11:33저도 10...
00:11:3410억 끊어서!
00:11:38빵 찍었거든요.
00:11:40카페 쿠폰 10단 다 채워서요.
00:11:43저기, 은상씨.
00:11:45아, 깜짝이야.
00:11:47아, 네.
00:11:48죄송해요, 저 반창고 하나만 사가려고.
00:11:51아, 네.
00:11:52잠시만요.
00:11:54잠시만요.
00:12:02계속 떨어지는데.
00:12:04무섭게 떨어지는데.
00:12:08아무래도 이건 3세가 아닐까 싶은데.
00:12:15스님, 앞으로 제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00:12:28아이고, 아이고.
00:12:30아이고, 환자분.
00:12:31왜 또 그러셔?
00:12:33이럴 거면 그냥 연애를 다시 하셔.
00:12:35고인 때문에요.
00:12:36한숨도 못 잤어요.
00:12:39아니, 코인 산다고 가방이며 굳으면 내 새끼들 싹 다 칼 왔는데 왜 자꾸 떨어지냐고.
00:12:45아휴, 뭐.
00:12:46그럼 네 새끼들 정리한 거는 참 잘했다마는.
00:12:51아니, 그냥 현생을 사러.
00:12:53네가 잘 거 못 자고 먹을 거 못 먹는다고 오를 코인이 안 오르진 않아.
00:13:00이참에 다른 수입원이라도 알아봐야 될까요?
00:13:04뭘 하실러.
00:13:08아휴, 휴대용 손소독제?
00:13:10마스크?
00:13:13이건 제 촉인데요.
00:13:16언젠간 이 나라에 아주 큰 역병이 돌 것만 같은.
00:13:20또, 또, 또 쓸데없는 소리.
00:13:22역병은 무슨.
00:13:24진짠데?
00:13:25특정 제품이 소비자 기대에 맞지 않으면 구독 취소는 시간 문제예요.
00:13:31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독할지 예측도 쉽지 않고요.
00:13:35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
00:13:36원상 언니도 퇴직금으로 주면을 한 거고.
00:13:39뭐?
00:13:40네.
00:13:41뭐라고?
00:13:43아, 아닙니다.
00:13:45어, 그래서.
00:13:46계속 이렇게 해.
00:13:47막상 다 준비해놨더니 구독자가 적으면 곤란하잖아요.
00:13:51예산이나 물량 조절 문제도 좀 부담스럽고요.
00:13:54하지만...
00:13:55사실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과자를 꼭 구독해서 먹어야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00:14:01그래서 이 사업은 다시 한 번 냉정하게 재고를 해보시는 게 어떨지.
00:14:07네, 네.
00:14:08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00:14:11자, 그러면 우리가 뭐 여러모로 고민을 한 번 해보자고.
00:14:16그 다이씨는 다이씨가 말한 부분 보완해서 보고서를 작성해보고.
00:14:20네.
00:14:20오케이, 오늘 회의 끝.
00:14:21레츠고.
00:14:22고생하셨습니다.
00:14:23감사합니다.
00:14:23자, 먼저 다들 나가고.
00:14:25다이씨, 나랑 잠깐 얘기 좀 할까?
00:14:27아, 네.
00:14:27수고했어.
00:14:28네.
00:14:29네.
00:14:33왜 이렇게 어깨가 축 처져 있어?
00:14:36아...
00:14:37그 구독 사업을 포기하는 게 모두한테 좋은 일인가 싶어서요.
00:14:43음...
00:14:44회사는 말이야, 화합의 장소가 아니야.
00:14:48모두한테 좋은 일 할 거면 다 같이 손잡고 봉사하러 가야지.
00:14:50안 그래?
00:14:51왜 한 번 친구들하고 한 번 대화를 한 번 해봐.
00:14:54네?
00:14:55뭐 친구들하고 막 이런저런 수다 떠다 보면 아이디어가 막 팍팍 나오기도 하잖아.
00:14:59그 왜 그 다이씨 같이 몰려다니는 그 비공체 어중이떠중이...
00:15:05찐찐들.
00:15:06음, 있잖아?
00:15:07그 대화를 한 번 해봐.
00:15:09대화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
00:15:13그 천천히 나와.
00:15:18대화...
00:15:22야근?
00:15:23응.
00:15:24나 오늘 야근인데 같이 브레인스토빙도 좀 해주고...
00:15:28코인도 좀 뽑아.
00:15:30좀 차트 보면서 실시간으로 같이 한 번 달려보자고.
00:15:34짠!
00:15:35간식도 있지요?
00:15:37하나는 떡볶이, 하나는 오랜 국물, 하나는 순대.
00:15:40맛있게 짠!
00:15:41야, 그러면은 화해시를 빌릴까?
00:15:43아예 스크린 크게 걸고...
00:15:45안 해.
00:15:46어?
00:15:46어?
00:15:47코인이 축구 경기냐?
00:15:49뭐여서 다 같이 부비까지 해.
00:15:52왜요?
00:15:53우리한테 축구 한의전만큼이나 중요한 건데.
00:15:56나 좀 피곤해서 그래.
00:15:58나 먼저 간다.
00:16:00먹고 와.
00:16:13응.
00:16:14좀만 같이 있다 가지.
00:16:17진짜로 그냥 가냐.
00:16:18언니 요새 많이 피곤한 것 같더라고요.
00:16:21일이 많은지 퇴근도 부쩍 많이 늦는 것 같고.
00:16:24왜?
00:16:26영업팀 요새 일 많대?
00:16:29그런 것 같긴 한데.
00:16:31뭐 이 얘기는 자세히 안 하니까.
00:16:33그치.
00:16:34일단 1분봉으로 설정해둘게요.
00:16:36응.
00:16:38자, 기도부터 하시죠.
00:16:41응, 그래.
00:16:43자, 진이시여.
00:16:45코인이 오르면 정말 착하게 사겠습니다.
00:16:48길거리에서 할머님들이 나눠주시는 점단지도 꼬박꼬박 다 봤고요.
00:16:51그리고 쓰레기, 쓰레기 분리배출도 지금보다 더 철저히 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
00:16:58그러니까 부디 5%만 올려주시옵소서.
00:17:005%만, 5%만.
00:17:06오셨다.
00:17:10신이시여.
00:17:11코인이 오르면 정말 정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00:17:15성질도 죽이겠습니다.
00:17:16그리고 술과.
00:17:19한 마시게요.
00:17:23국산 맥주를 애용하겠습니다.
00:17:26제발, 제발 어플만 올려주시옵소서.
00:17:30어플만.
00:17:33떨어졌다.
00:17:35아씨.
00:17:39시리시여.
00:17:41시리시여.
00:17:43시리시여.
00:17:44시리시여.
00:17:47제발 어플로가.
00:17:49어플로가.
00:17:50시리시.
00:17:59어.
00:18:01음향 올렸나.
00:18:03아.
00:18:05아, 안돼.
00:18:07아아.
00:18:12어?
00:18:14어?
00:18:15왜이냐?
00:18:16언니, 오늘 코인 떠떨어져.
00:18:20아, 네, 사장님.
00:18:22저희 집 전세 내놓은 거 어떻게 됐나 해서요.
00:18:26아, 네.
00:18:27최대한 빨리 부탁 좀 드릴게요.
00:18:29제가 좀 급해서.
00:18:31네.
00:19:00¿Qué?
00:19:02코인에서 돈을 그만치 벌었으면서
00:19:05스타킹 한 장값을 안 깎아주더라
00:19:07돈에 미친 게 쪼자나기까지 하더라
00:19:10감이 안 와?
00:19:11야, 회사에서 스타킹 팔만한 사람이
00:19:13또 누가 있냐?
00:19:15설마 강은상을?
00:19:17강은상지?
00:19:18와, 좋겠다
00:19:20회사 그만두겠네
00:19:22살짝 빈 거지
00:19:23나도 코인 살걸
00:19:28씨버?
00:19:29와, 그 돈을 다 어떻게 벌었대?
00:19:32코인에 떼잖아요
00:19:33아니, 근데 강은상씨
00:19:35김지영 씨랑 친하잖아
00:19:42저 이거 이따가 마저 들으러 할게요
00:19:53우리 회사에 코인으로 10억 번 사람 있다던데
00:19:57내가 알기로는 강호씨 혼자만 한 건 아니던데
00:19:59같이 몰려다니는 비공채 3인방
00:20:01걔들이랑 같이 했을까?
00:20:02그럼 걔네 다 욕식 번 거야?
00:20:03노노, 강호씨 혼자
00:20:05혼자만 벌고 싶었더라고
00:20:06끝까지 말하겠대?
00:20:07걔들 친해 보였는데
00:20:08비공채들끼리 별 수 없이 묻어 다닌 거지
00:20:10친하기에...
00:20:11그래봤자 꼴나 직장인 유사이야
00:20:12지들이랑 뭐 얼마나 다르다고
00:20:17다혜씨
00:20:18이거 부탁하신 자료요
00:20:20아, 네, 감사합니다
00:20:24근데 다혜씨
00:20:26은상씨 말이에요
00:20:2810억 벌어서 집 사셨다면서요?
00:20:32진짜 대담하시다
00:20:33네?
00:20:3510억을 번 것도 모자라서
00:20:37이젠 집까지 샀대요?
00:20:38어머
00:20:40아, 저는 친하셔서 당연히 알고 계신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00:20:44아, 뭐
00:20:47어?
00:20:49근데 집을 샀다는 말은
00:20:51아, 호빵 한 입 글 보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에요?
00:20:55거기엔 그런 얘기 없었는데
00:20:57다혜씨는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00:21:00아, 저도 어디서 들었어요
00:21:02벌써 소모 쫙 났던데요
00:21:0510억?
00:21:0610억을 모르겠어요
00:21:07어?
00:21:07어?
00:21:07어?
00:21:08아, 나도 코인을 샀어야 됐어요
00:21:10아, 네
00:21:11아, 근데
00:21:12그 코인
00:21:14다혜씨도 하시던 거 아니에요?
00:21:18은상씨 혼자만 수익을 보신 건가?
00:21:21왜지?
00:21:31아, 그래서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영업 전략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00:21:36어, 예를 들면 편의점 한정으로
00:21:40듣고 계세요?
00:21:41어, 10억
00:21:42네?
00:21:46아하하하
00:21:47아, 근데 잠깐 다른 생각을 했네
00:21:50졸리세요? 뭐 커피라도 한 잔
00:21:52전 마키아또요
00:21:53난 치즈케이크
00:21:55아니, 전 그냥 탕비실에서
00:21:59제가 또 사요?
00:22:00아니, 뭐
00:22:00그냥 형편되는 사람이 사는 거죠
00:22:02네?
00:22:10야, 오늘 완전 늦었다
00:22:12아, 언니, 박차 5분 남았어
00:22:13빨리, 준비, 준비, 준비, 준비, 준비, 준비, 준비, 준비
00:22:15안 돼
00:22:16안돼
00:22:17야, 야
00:22:18어?
00:22:19택시 타자
00:22:20어?
00:22:21어?
00:22:22아니, 언니
00:22:22택시를 왜 가봐?
00:22:23띄어가면 막차 탈 수 있는데
00:22:24그러다 무릎 상한 병원비가 더 나가
00:22:27얼른 타
00:22:27어?
00:22:29뭔 일이래요?
00:22:30¿Qué es la esposa?
00:22:31Me traversé que hay aquí.
00:22:42¿El padre?
00:22:44En la escena distancia del tiempo.
00:22:46¿Dónde?
00:22:47Es un joven aquí.
00:22:50¿Eso que hay alguien que aparece?
00:22:53¿Eso es un buen persona?
00:22:54¿No? ¿Eso estáisis que te divina?
00:23:00hola
00:23:49Sí, sí, sí, sí.
00:24:17¿Qué es lo que pasa?
00:24:32¿Qué es lo que pasa?
00:25:00¿Qué es lo que pasa?
00:25:01¿Qué es lo que pasa?
00:25:21¿Qué es lo que pasa?
00:25:38¿Qué es lo que pasa?
00:26:02¿Qué es lo que pasa?
00:26:11¿Qué es lo que pasa?
00:26:34¿Qué es lo que pasa?
00:26:51¿Qué es lo que pasa?
00:26:53¿Qué es lo que pasa?
00:27:08¿Qué es lo que pasa?
00:27:12¿Qué es lo que pasa?
00:27:18¿Qué es lo que pasa?
00:27:21¿Qué es lo que pasa?
00:27:23¿Qué es lo que pasa?
00:27:26¿Qué es lo que pasa?
00:27:30¿Qué es lo que pasa?
00:27:34¿Qué es lo que pasa?
00:27:56¿Qué es lo que pasa?
00:28:26¿Qué es lo que pasa?
00:28:29¿Qué es lo que pasa?
00:28:31¿Qué es lo que pasa?
00:28:34¿Qué es lo que pasa?
00:28:41¿No?
00:28:45¿No?
00:29:01¿Qué es lo que pasa?
00:29:11¿Qué es lo que pasa?
00:29:35No, no, no, no, no, no.
00:30:05No, no, no, no, no, no.
00:30:06앞으로는 제가 주의하겠습니다.
00:30:08손 안 넘는다고요, 강은상 씨.
00:30:11뭐 씨? 강은상 씨?
00:30:13이게 근데...
00:30:18뭐야?
00:30:19언니 지금 내 머리끄덩이 잡은 거야?
00:30:22가방 잡은 건데?
00:30:24그래, 가방이야. 어쩔 건데.
00:30:26언니 이거 넣고 말아요, 넣고.
00:30:28저기요, 그쪽만 서 있는 줄 알아요?
00:30:30진짜.
00:30:37뭐 하냐? 안 잡냐?
00:30:40와, 정달.
00:30:42가정교육 한 번 진짜 잘 받았네.
00:30:44잘 살았다, 유교가.
00:30:47좀 봐라, 어?
00:30:48봐.
00:30:49야, 너 말을 꼭 그렇게 정 떨어지게 해야겠어?
00:30:53나 정 떨어지는 말이라도 해.
00:30:55근데 언니는 아무 말도 안 하잖아.
00:30:59나 진짜...
00:31:00너...
00:31:00나 좀 녹아.
00:31:02아, 녹음아, 녹음아.
00:31:03녹음아, 녹음아.
00:31:03너가니까, 이제 녹음아.
00:31:04녹음아, 녹음아, 녹음아.
00:31:07녹음아, 녹음아.
00:31:08언니, 괜찮아?
00:31:10너 괜찮아?
00:31:12언니, 왜 이래?
00:31:16맘대로 생각해.
00:31:18믿고 싶은 대로 믿으라고.
00:31:21맘대로 해!
00:31:25언니, 언니!
00:31:27언니, 왜 조심해요.
00:31:29감은상.
00:31:31감은상!
00:31:33뭘 맘대로 생각해!
00:31:35말하고 가!
00:31:37어디 가!
00:31:40언니!
00:31:43언니!
00:31:44언니!
00:31:44언니!
00:32:02진짜 코인 빼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퇴사도 하나 보지?
00:32:07안 믿겨?
00:32:08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
00:32:10말도 안 하고 그렇게 가버리면 끝이야?
00:32:13언니, 진짜?
00:32:14우리 사이가 회사 종리밖에 안 돼?
00:32:16그래서 이래?
00:32:22내가 그랬어?
00:32:24네가 그랬잖아.
00:32:25아니라고 해야지, 아니라고!
00:32:28우리 그냥 직장 동료 아니고
00:32:30진짜 친구라고!
00:32:33가족이라고!
00:32:35코인 뺐으면 뺐다고 왜 말을 못 해?
00:32:39우리가 뭐 욕이라도 할까 봐?
00:32:41뺐다 그래.
00:32:54너희들 줄라고.
00:32:59이게 뭐예요?
00:33:03코인이.
00:33:06자꾸 떨어지잖아.
00:33:10너희들 원금까지 다 까먹고.
00:33:14메꿔보려고 퇴직금까지 당겨 막은 건데.
00:33:17그게 좀 모자라서.
00:33:20그게 무슨.
00:33:20그 짐 내는 것도.
00:33:25왜 이 차 내고 그런 거.
00:33:27대리, 대리!
00:33:31당장 돈이 급한데 별 수 있냐?
00:33:34대리라도 띄어야지.
00:33:36오늘도 사실
00:33:37그 돈 주려고 만나자고 한 건데.
00:33:41뭐가 자꾸 꼬여져.
00:33:43그래도 코인을 왜?
00:33:44그냥 나트련을 모른다면서요.
00:33:46왜 너네들 불안할까 봐 그런 거지.
00:33:50만에 하나 잘못되면
00:33:52내가 다 보상해주려고 했어.
00:33:56애초에 코인을 하자고 한 것도 나니까.
00:33:59사실
00:34:03너희한테 코인하자고 한 이후로
00:34:05난 하루도 맘 편한 날이 없었어.
00:34:11우리한테 남은 방법이 이것밖에 없다는 것도 아는데.
00:34:22내가 너네 인생을 그냥 더 힘들게 만든 걸까 봐.
00:34:30내가 너네 인생을 그냥 더 힘들게 만든 걸까 봐.
00:34:32나도 무서웠다고.
00:34:44내가 너네 돈 주려고 알바하고 퇴직금까지 뺐다 그러면 너네 부담스럽잖아.
00:34:50너네 맘 조금이라도 편하라고 그런 건데 그걸 다 말해버리면.
00:34:54그러게.
00:34:58진짜 듣지 말 걸 그랬다.
00:35:02돈을 벌었으면 번 거지.
00:35:05그거 왜 우리 때문에.
00:35:11왜 우리 때문에.
00:35:13공료복수의 행복을 포기하려고 그래.
00:35:18강은삼.
00:35:20돈 많이 벌어야지.
00:35:23집도 사고 차도 사고 회사도 관두고 좋은데도 놀러 다녀야지.
00:35:32사는 동안 마음껏 마음껏 행복해져야지.
00:35:40그걸 우리가 바란 건데.
00:35:47누가 돈 날래?
00:35:50그래요.
00:35:52언니 몫이 챙기고 살아요.
00:35:54뭐야 그게 바보같이.
00:35:58뭐래 이 바보들이.
00:36:01니들이 내 몫이잖아.
00:36:05내 몫은 나 챙겼어.
00:36:07이미 넘치게 받았다고 이 바보들아.
00:36:12나는 너희하고 끝까지 같이 갈 거야.
00:36:21진짜 내가 못 살아.
00:36:25진짜.
00:36:28왜 말을 안 했어.
00:36:34저기요.
00:36:35안 가나요?
00:36:37안 가요.
00:36:39안 가요.
00:36:50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
00:36:53바로 우리의 우정 아닐까.
00:36:55난 부끄러워.
00:36:56이런 걸 꼭 올려야 돼?
00:36:59세상에 우리의 우정을 말해주고 싶었어요.
00:37:02감성에 젖은 밤이었달까?
00:37:05난 그냥 눈물에 젖어있고 싶다.
00:37:10우리 분명 어제까진 되게 감동적인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00:37:15그러게요.
00:37:15지금 완전 초상식 분위기 같은데요.
00:37:17왜 안 오르냐고.
00:37:19왜?
00:37:24왜 안 되죠?
00:37:25왜 될 거라고 생각하셨죠?
00:37:27난 그래도 이사니까.
00:37:28이사님은 남들보다 많이 모시니까 더 열심히 일하셔야죠.
00:37:31그게 세상의 이치죠.
00:37:32그래도 난 이사니까.
00:37:34그리고 올 봄에 연차를 너무 많이 쓰셨습니다.
00:37:37일을 잘하면 연차도 따따불로 붙고 그런 복지제도는 없는 건가?
00:37:44일을 잘하셔서 스케줄이 따따불로 붙었죠.
00:37:49연차 쓰시려던 날짜엔 사장님이 참석하시는 중요한 회의도 있고요.
00:37:53그럼 회의 끝나고 바로 공항으로 가면?
00:37:55저녁엔 회장님께서 참석하시는 중요한 회의도 있습니다.
00:38:01그럼 나는?
00:38:03내 중요한 스케줄은 도대체 언제 해결하는 거죠?
00:38:06그 부분은, 그 부분은 힘내십쇼.
00:38:13화이팅.
00:38:21와, 힘내래.
00:38:26나 상담할 게 하나 있는데.
00:38:29다 개꿈이었어요.
00:38:32에?
00:38:33뭐가요?
00:38:35코인 말이에요.
00:38:37내 까짓게 그런 후꿈 꾸면 안 되는 거였는데.
00:38:41그래도 꿈은 꾸고 살아야 하지 않나?
00:38:45꿈이 밥 먹여주는 거 아니잖아요.
00:38:49사람이요.
00:38:51자기 앞에 놓인 밥그릇 하나만 잘 지키고 살면 되는 거예요.
00:38:55편한 짓 해봤자 망하기 밖에 더해요.
00:38:58일장 친몽 밖에 더 되냐고요.
00:39:03아, 맞다.
00:39:05상담이요?
00:39:07무슨 일 있으세요?
00:39:09아, 아니요.
00:39:15저 진짜 삼재예요?
00:39:17어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어.
00:39:18제 운명이 궁금하다고요.
00:39:20한치 앞에 안 보여서 무섭다고요.
00:39:22저 어떻게 살아야 되냐고요.
00:39:27아무 말이라도 좀 해보시라고요, 아버지.
00:39:37지성 씨, 여기 경비 처리 좀.
00:39:42왜 그러세요?
00:39:44아무것도 아니에요.
00:39:47왜요?
00:39:48상반기 기부 내역서요.
00:39:50교회랑 사찰도 포함돼 있어요.
00:39:52동자생들한테 과자도 포함네요?
00:39:55네.
00:39:55저도 저번에 전달할 때 같이 다녀왔었는데 좋더라고요.
00:39:59주는 것보다 받는 게 좋지 않을까요?
00:40:01한창 힘들 때였었는데,
00:40:03잠깐 멀리 다녀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아졌거든요.
00:40:06머리도 맑아지고.
00:40:08아, 거기서 어떤 스님이 부적도 써주셨어요.
00:40:12부적이요?
00:40:13뭐 소원 있으세요?
00:40:17있지 않을까요?
00:40:24이거 하나 드시고 마세요.
00:40:27그럼 부탁해요.
00:40:31왜? 언제 이렇게 둥글 마셔졌대?
00:40:44신이시여!
00:40:46정말 이러실 겁니까?
00:40:50신이시여!
00:40:52출근하소서!
00:40:54우리 고인에 출근하소서!
00:40:59우리 그냥 가죠!
00:41:03어디에?
00:41:05신한테요.
00:41:06그건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야?
00:41:08아니, 우리 아빠한테 가자고요.
00:41:11스님이면 뭐 신, 부처, 뭐 이쪽 직통라인 아니에요?
00:41:14아니, 그니까.
00:41:15너희 아버지한테 왜...
00:41:19아...
00:41:19우리가 시금전패하고 이렇게 코인만 건다고 해서
00:41:21진짜 어렵게 안 오를 것도 아니고
00:41:23계속 이렇게 떨어지는 것만 봐봤자 이렇게 토만 나오지?
00:41:26차라리 당분간 코인에서 좀 멀어지는 게 낫겠어요.
00:41:29응?
00:41:30하...
00:41:32이러다 다 죽어요!
00:41:52우리는 뭐든지 모르세요.
00:41:55우리 집에서 그렇게 되고 있어요.
00:41:58우리 집에서 그렇게 incorporate
00:42:05Mi abu.
00:42:34야, 뭐야?
00:42:38네.
00:42:46아, 저기 휴대폰을 꼭 내야 하는 걸까요?
00:42:54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보고.
00:42:57언니들, 우리 이러지 않으려고 여기 온 거잖아요?
00:43:02견뎌버리죠.
00:43:07하...
00:43:10이때...
00:43:16아, 그래.
00:43:19디지털 디톡스, 코인 디톡스 한번 해보자.
00:43:26아, 그래.
00:43:32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0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0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0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0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1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2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2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4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4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4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00:43:45라 라 라
00:44:02No, no, no.
00:44:29마음이 아직 석쇄에 머물러 있으니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00:44:35마음을 비우세요.
00:44:37미련 없이 버리고 비우셔야 가벼워지실 수 있습니다.
00:44:43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4:46도망갈 것 같은데...
00:45:02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5:09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5:12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5:17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5:25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5:41용암비가 도망갈 것 같은데...
00:46:15¡Gracias!
00:46:26¡Gracias!
00:47:02¡Gracias!
00:47:17Amén, no teƯ.
00:47:19¿OdURO GALANDE, ¿D guidesora?
00:47:21¡Ah, qué bien!
00:47:29¡Ah! ¡Aú! ¡Ah! ¡Aú! ¡Aú! ¡Aú, te duele!
00:47:44¡Lista! ¡ dużo, dos, dos. sombra.
00:47:50¡Muy bien! ¡¿Qué? ¡Qué tipo! ¿Qué tipo de었다 frente a la gente?
00:47:53¡Uno! ¡¿Y qué tipo de una toma a veces?
00:47:54¡O el problema está por no haber sido! ¡Ya, hay una metada!
00:47:58¡Claro! ¡Hay una semana! ¡Qué tipo de una temporada!
00:48:02¡Oye! ¡Aye! ¡Ay!
00:48:03¡Uno! ¡Hagín! ¡¿Y cómo ya está?
00:48:05¡La batalla una vez! ¡Ey de esta manera que vuelve a un beso!
00:48:07¡No! ¡Ey! ¡Por qué mi intivo! ¡Ey de esta, Normally el problema!
00:48:11¡Se? ¡Ya! ¡Jeroy! ¡Bravo! ¡Jeroy! ¡Jeroy!
00:48:14¡No, no, no, no, no!
00:48:15¡Oh, por qué no!
00:48:24¡No! ¡No! ¡No!
00:48:30¡No! ¡No! ¡No! ¡No!
00:48:47¿Qué es eso?
00:49:14당기세요랍니다. 당기세요라고 써놔봤자 대부분 민다고요. 그래도 문은 열리니까요. 하지만 어떤 순간엔 꼭 당겨야만 열리는 문도 있지요. 돈이 그렇습니다.
00:49:28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말도 있지만 어떤 순간에는 꼭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
00:49:36하지만 중요한 건 그 문을 연 다음입니다. 그 문을 열고 나가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00:49:51욕망의 주인이 되세요. 그럼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디로 가야 할지 스스로 정하실 수 있을깁니다.
00:50:04저... 질문 하나만 해도 되나요?
00:50:09하시죠.
00:50:11정말... 지송이 아버님이 맞으세요?
00:50:15아니 스님 같은 분이 지송이 아버님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00:50:24혹시... 엎둥이...
00:50:32나무 관세음보살...
00:50:35길이 험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00:50:41신세 많으시다 갑니다.
00:50:42기완짱 값은 꼭 서울 가자마자 계좌이체 하겠습니다.
00:50:54나는 뭐 딱히 할 말은 없어가지고...
00:51:01네가 만든다.
00:51:07네가 선택하고 행동한 결과가 네 운명이 되는 거지.
00:51:12정해진 운명이 어딨냐?
00:51:14다 네 소관이야.
00:51:18누가 그런 신소리 해달래?
00:51:21그리고 내 보기엔...
00:51:24참... 좋은 선택이다.
00:51:27걱정할 거 없겠어?
00:51:33냉중 주지 않은 척...
00:51:35아 가요. 잘 있어.
00:51:37아 그 문자 하면 답장 좀 하고 걱정되니까.
00:51:44저 가요.
00:51:47아프지 말고.
00:51:49밥! 그... 잘 먹고.
00:51:52갈게.
00:51:54안녕.
00:51:56빠이.
00:51:59빠이.
00:52:00빠이.
00:52:11근데 우리 어디까지 가는 거야?
00:52:13어디까지는 상관없어요.
00:52:15뭐?
00:52:16언니들.
00:52:17전요.
00:52:18돈 벌어서 뭘 할지 어딜 갈지 아주 잘 모르겠지만
00:52:22언니들하고만 이렇게 같이 있음
00:52:24도착지가 나락이라도
00:52:26끝끝내 나락이라도
00:52:27다 괜찮은 것 같아.
00:52:30거기서도 이렇게 같이 버티다 보면
00:52:31어떻게든 되겠죠.
00:52:34원래 버티는 게 장땡이잖아요.
00:52:36그냥 터미널까지만 좀 가면 안 될까?
00:52:39아니 왜 이렇게 부장하고 가는 거야?
00:52:44아.
00:52:45슬픈이다.
00:52:46아유.
00:52:47아유.
00:52:48좋다.
00:52:50아유.
00:52:52아유.
00:52:53슬픈.
00:52:53슬픈이다.
00:52:54아유.
00:52:55나 오늘 부서질 것 같아.
00:52:57아유.
00:52:58가도 벼 온 거 아니야?
00:53:00아유.
00:53:02아유.
00:53:13아유.
00:53:34¿Qué es eso?
00:53:36¿Qué es esto? ¿Quién es que alguien de este país en esto?
00:53:45No, no, no, no, no.
00:54:12No, no, no, no.
00:54:40No, no, no, no.
00:55:10No, no, no, no.
00:55:31No, no, no, no.
00:55:35No, no, no, no.
00:55:38No, no, no.
00:56:30No, no, no.
00:56:31No, no, no.
00:57:00No, no, no.
00:57:46No, no, no.
00:58:15No, no, no.
00:58:24No, no, no.
00:58:51No, no.
00:59:31No, no, no.
00:59:55No, no.
01:00:24No, no.
01:00:26No, no, no.
01:00:57No, no, no.
01:01:06No, no, no.
01:01:54No, no, no.
01:02:01No, no.
01:02:36No, no, no.
01:03:19No, no, no.
01:03:25No, no, no.
01:03:51No, no, no.
01:04:26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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