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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Shin - Episode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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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8Gracias por ver el video.
00:00:55Gracias por ver el video.
00:01:17Gracias por ver el video.
00:01:23¿Qué?
00:01:51¿Qu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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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49¿Qué?
00:04:59¿Qué?
00:05:05No, no, no, no, no, no.
00:05:31난 부추, 호박, 부침개.
00:05:37빈대떡이란 말이 싫어.
00:05:39비난, 가난한 느낌이 들거든.
00:05:43이번 생일상은 내가 차릴게.
00:05:45아주 제대로 근사하게.
00:05:48친구들도 부르고.
00:05:50바빠요.
00:05:51번거롭고.
00:05:52그래도 한 끼 밥은 먹어야지, 제대로.
00:05:56누워있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00:05:58많이 나았어.
00:06:00전에도 한 번 삐끗.
00:06:02아, 이 몸 아니지?
00:06:07어머니 음식 그리운 거.
00:06:10고기밥요.
00:06:11고기밥?
00:06:12어떻게 하는 거야?
00:06:13박 간호사가 한우 두폴로 지어도 그 맛이 안 나요.
00:06:17보기엔 비슷해도.
00:06:18언제까지 이랬어요, 저랬어야 할 거야?
00:06:21습관 된다니까?
00:06:22누가 들어봐.
00:06:27저 쳐.
00:06:29남자들 비밀 없는데 하용주한테 털어놓을 거야?
00:06:35원래 배신 최측근이 때려.
00:06:39응.
00:06:41전화했었네.
00:06:42일 나왔어.
00:06:44어쩌면
00:06:46이번엔 진짜 네 아빠 만날지도 몰라.
00:06:49누가 또 나 찾아?
00:06:51자립지원 과장님 연락 와서
00:06:53나 오늘 김광철이라는 분 만났거든.
00:06:56김진주!
00:06:58아직 안 끝난 거야?
00:07:002시는 남았어.
00:07:01난 맨 마지막에 내리니까
00:07:031시 넘을 것 같은데?
00:07:05새벽에 기사들 릴리즈 되기 때문에
00:07:06난 지금 자야 돼.
00:07:08그럼 내일?
00:07:09어.
00:07:30형!
00:07:36어휴, 왔어?
00:07:40뭐야?
00:07:41아는 스님이
00:07:43스님이 뭐
00:07:44줬다고?
00:07:45응.
00:07:46왜?
00:07:47배고파?
00:07:48오랜만에 같이 아침 먹을까 하고?
00:07:5130분이면 돼.
00:08:04이걸 왜 하래?
00:08:07불면증이 있다고 했더니
00:08:08그래서
00:08:09잠이 와.
00:08:11응.
00:08:12그런 논리인가?
00:08:13가위에 눌리는데
00:08:14귀신이 이거 보고 못 덮시네?
00:08:17밥 먹을려?
00:08:17빵 먹을래?
00:08:29바라한테 그림 좋네, 기어이.
00:08:33아니.
00:08:37돌려받으시고 관계를 이어가실래요?
00:08:40작품 자기가 가져가고 끝.
00:08:42안 보실래요?
00:08:43하는데 어떻게?
00:08:44돌려받아야지.
00:08:45버절도 아주 이쁘게 해.
00:08:47상대방 기분 좋게.
00:08:48더 이상 오버하지 마.
00:08:49오버 안 해도
00:08:51사랑하고 가난,
00:08:52기침은 숨길 수 없대잖냐.
00:08:54숨겨.
00:08:55형 생각만 하고 일 버리면
00:08:57나 진짜 실망이야.
00:09:05우리끼리니까 독가 놓고
00:09:06이 교수, 심 박사
00:09:07나 결혼 상대로 생각 안 해.
00:09:09그냥 재미있고 관심 정도지.
00:09:12금 기자도 똑똑하고
00:09:14학벌 외모 다 안 빠지지만
00:09:16웬만한 집에서 며느리 감으로
00:09:18오케이 해.
00:09:22나이 차이 약간 짓는 거 말고는
00:09:24딱이지 뭐 나랑.
00:09:25동병 상련.
00:09:27나이는 요즘 상관없어.
00:09:29안 늙으면 되니까.
00:09:31남대로?
00:09:32의술, 성형술.
00:09:33우리나라 세계 최고 아니야.
00:09:35이미 얼굴 갖고
00:09:36노망소리 들어.
00:09:38지분, 수분, 안분.
00:09:40몰라?
00:09:40몰라.
00:09:41사랑받게.
00:09:42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00:09:44그럼 한번 털어놔 보시든가.
00:09:46아마 영영 바로 얼굴 보기 어려울걸?
00:09:49내기해.
00:09:51난 바로 아닌 것 같대.
00:09:53닮은 데가 없다고.
00:09:55어때 뭐야?
00:09:56차림이랑.
00:09:57평범.
00:09:58초라하지 않아?
00:10:00아니.
00:10:011999년 12월 21일
00:10:03교회에 맡겨진 애 우리 둘 뿐인데
00:10:06너랑 성까지 같으니 거의 확실하지 뭐.
00:10:09떨려.
00:10:11번호 찍어줄 테니까.
00:10:24젊이 날아오게입니다.
00:11:10Gracias por ver el video.
00:11:12¿Qué?
00:11:13김진주?
00:11:15네.
00:11:30아이스 아메리카노요.
00:11:32저도.
00:11:33네.
00:11:33네.
00:11:35검사할 필요도 없어.
00:11:38어떻게 본 적도 없는 엄마를 완전히.
00:11:42정말요?
00:11:44사진 있죠?
00:11:48없어요?
00:11:49안 갖고 있어.
00:11:53결혼한 사이 아니었고.
00:11:56정확히요.
00:11:57사귀기만 하고 헤어진 건가요?
00:11:59혹시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다 원치 않게 제가.
00:12:04아니.
00:12:05거의 1년인가 만났는데.
00:12:07난 애 가진 것도 모르고 자연스럽게 끝났어.
00:12:12어떻게.
00:12:15몰랐는데 전.
00:12:17이름이 황미숙이었거든.
00:12:21저 낳아주신 분요?
00:12:22응.
00:12:24우리 어머니한테 맡기고 연락을 끊은 거야.
00:12:27그러니.
00:12:28민진교의 박스엔 누가 버렸어요?
00:12:33버린 게 아니라.
00:12:35버린 거죠.
00:12:37난 나중에야 알았다니까.
00:12:40그럼 할머니가요?
00:12:42돌아가신 분 원망은 말자.
00:12:47피똥이 손녀를요?
00:12:48상황이.
00:12:50노인네 혼자 어떻게 키워?
00:12:52도대체 뭐 하셨는데요.
00:12:55좋은 상황 형편에서만 자식 손녀 키워요?
00:12:59오래전 일이고 과거가 중요하냐.
00:13:03과거 중요하지 않아서.
00:13:04저 부모 없이 보육원에서 컸어요.
00:13:11면목 없다.
00:13:14많이 원망했을 거야, 나라도.
00:13:17얘기가 길어.
00:13:20의상화과 나왔다고 그러던데.
00:13:23세신 전문데요.
00:13:25장하다.
00:13:26이렇게 번듯하게.
00:13:28진짜 확실한 것 같으세요?
00:13:31바로 알아봤잖아.
00:13:3320대 때 완전 네 엄마야.
00:13:35할머니 얼굴도 좀 있고, 할머니 사진은 있어.
00:13:38안 보고 싶어요.
00:13:44할머니 입장에서는 한쪽 말만 듣고, 정말 당신 아들 핏줄이 맞는지 의심이 든 거야.
00:13:52또 한쪽 다리가 많이 불편하셨어.
00:13:55그러니.
00:13:55아끼면서 쪽지에 이름이라도 적으셨대요.
00:13:59아니, 어쨌든 나한테 정확한 날짜랑 알려주시면서 꼭 찾아 확인하라고 당부하셨어.
00:14:07근데 이제서요?
00:14:10커피 나왔습니다.
00:14:17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으셨어요?
00:14:20아니, 말 못할 게 뭐 있어.
00:14:23우선 뭐라도 좀 먹자.
00:14:25사람이 배고프면 예민해져.
00:14:28아침 안 드셨어요?
00:14:30점심때 아니야?
00:14:31종종 끼니 걸러?
00:14:33안 돼.
00:14:34건강 해쳐.
00:14:36로비 들어오다 보니까 리스토랑 있던데.
00:14:40자리에 없을지 몰라요.
00:14:42없으면 나가 먹고.
00:14:50안녕하십니까?
00:15:00어디 살아?
00:15:03원룸요.
00:15:05아니, 동네에?
00:15:07현미동요.
00:15:10직장은 이 근처고?
00:15:12강남요.
00:15:17예약하셨습니까?
00:15:19아니요.
00:15:20두 분이세요?
00:15:21네.
00:15:22자리 있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00:15:25명함 있으면.
00:15:39어디 사세요?
00:15:40응?
00:15:42어.
00:15:43이제 구해야 돼?
00:15:45외국 살다 오셨어요?
00:15:47안쪽으로 모시겠습니다.
00:15:56테이블룸은 만석이라서요.
00:16:03여보세요?
00:16:05선생님 안녕하세요?
00:16:07선생님 안녕하세요.
00:16:29내일요?
00:16:30알겠습니다.
00:16:32네.
00:16:32네.
00:17:05아.
00:17:06아, 이쁘.
00:17:15아나.
00:17:18저녁에 선약 있어?
00:17:20아나.
00:17:21잘됐다.
00:17:22주영애 대표 만나는데 같이 가.
00:17:24No, no, no, no, no, no, no.
00:17:54남자친구는?
00:17:56없어요.
00:17:59나도 남자지만 굳이 결혼할 필요 없어 요즘 세상에.
00:18:05하려면 해보고 싶은 거 다 하고 늦게 하든가.
00:18:09살아보니까 인생이라는 게 마음먹은 대로 되지가 않고.
00:18:15이런 말 하면 속으로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00:18:18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싶고 궁금하고
00:18:22키는 클까 작을까 날 닮은 구석은 있나?
00:18:28머릿속에서 가슴에서 떠나질 않았어.
00:18:33황미숙이 핏줄 갖고 장난칠 성격 아니고
00:18:36그럴 이유도 없고
00:18:3927년간 아비노른 못한 거
00:18:41그 몇 배로
00:18:43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할 거니까
00:18:47범건 어떻게
00:18:49저축 좀 해?
00:19:00먹자.
00:19:02식기 전에.
00:19:14맛있다.
00:19:19한동안 꿈에 나타나더니
00:19:21환생을 했는지 어쨌는지
00:19:25사랑한단 말 해본 적 있어?
00:19:28오이지한테?
00:19:30했던가?
00:19:34사랑했지?
00:19:35왜?
00:19:37봐라도 강아지 좋아하거든.
00:19:43강주 선물은 받으려나?
00:19:45뭐예요 형 씨?
00:19:45오늘 30분 늦겠대요.
00:19:47그 아줌마 하여튼 시간관념이 없어.
00:19:50진주 현장 나갔니?
00:19:52오늘 월차요.
00:19:58완전
00:20:00황미숙이 앉아있는 것 같다.
00:20:04직업이 뭐였는데요?
00:20:06간호사.
00:20:09어느 병원이요?
00:20:12결혼해서 이민 간 모양이야?
00:20:15알아봤더니?
00:20:23너도 나 닮았으면
00:20:25솔직한 성격일 거야.
00:20:28난 감추고 속이는 게 없어.
00:20:31어차피 다 알 거
00:20:33그동안 학교에 있었다.
00:20:36알지?
00:20:36학교?
00:20:38교도소.
00:20:40그래서 못 찾았던 거고
00:20:42마음만 간절했지.
00:20:45이런저런 사건을 휘말려서
00:20:46억울한 부분도 있지만
00:20:48다 운명이라고 생각해.
00:20:53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이야?
00:20:568년 전 가석방으로 나왔었어.
00:21:00근데 또 들어가셨어요?
00:21:03이제 정말
00:21:04너만 바라보고
00:21:06너 하나 위해서 살 거야.
00:21:08이런 결심으로 자신 있게 찾았으니까.
00:21:15실망스러워?
00:21:16잘난 부모 기대했다가?
00:21:19과거는 과거고
00:21:21미래를 보고 살아야지 사람이.
00:21:23과거에 얽매면은 발전이 없어.
00:21:26이제 세상에 너 혼자 아니야.
00:21:29딘딘아 아빠 있으니까
00:21:30어깨 쫙 펴고 살아.
00:21:32너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찜찜하면
00:21:35내일이라도 검사하고 확실하게.
00:21:37아니요.
00:21:4199년 12월 21일
00:21:43맡겨진 애 딱 둘인데
00:21:44금바람 비슷도 안 해.
00:21:47핏줄은 바로 느낌이 오는 거야.
00:21:51궁금하고
00:21:52앞으로 바람이든
00:21:53하고 싶은 말 없어?
00:21:57생각해 볼게요.
00:22:00왜 안 먹어?
00:22:03배 찼어요.
00:22:04다이어트 하냐?
00:22:06그냥 위가 줄었어요.
00:22:18저기
00:22:19식구끼리 따로 살 필요 없지?
00:22:22집자도 아껴 뭐야 하니까
00:22:23난 지금도 별로 없겠다.
00:22:26내일이라도 옮길 수 있어.
00:22:27우리 집이요?
00:22:29응.
00:22:30왜요?
00:22:31왜라니
00:22:32가져가냐.
00:22:34방 하나예요.
00:22:36얼른.
00:22:38아로운
00:22:39거실 겸 주방 있잖아.
00:22:42난 한 개통에서 자면 돼.
00:22:44침 남아 있어도.
00:22:54안녕하세요.
00:22:55안녕하세요.
00:23:01김정아 선배님.
00:23:02갑자기 기사 막을 게 생겼다고.
00:23:04네.
00:23:05전에 친하게 지내는 언론 개분이
00:23:07기자가 기사만 안 쓰면
00:23:09참 좋은 직업인데.
00:23:11그러셨어요?
00:23:13네.
00:23:22안녕하세요.
00:23:25반갑습니다.
00:23:28반갑습니다.
00:23:30김정아 기자.
00:23:31갑자기 기사 막을 게 생겨서.
00:23:33¿Е visto en unansavenzware?
00:23:34No me estábamos.
00:23:36¿E nuestra entrevista primero?
00:23:40¿Cómo?
00:23:45No.
00:23:47Sí.
00:23:48El injury que pasó.
00:23:53No.
00:23:55¿De qué pasó?
00:23:57¿De qué pasó?
00:24:04¿Qué quiero hacer?
00:24:05¿Hay alguien que estén?
00:24:06¿Hay alguien que estén feeling así?
00:24:08¿No?
00:24:09¿Cómo se están?
00:24:10¿O sea?
00:24:12No, no tengo miedo.
00:24:15No, no tengo miedo.
00:24:15¡Vamos a volver!
00:24:17¡Adiós, consejitos!
00:24:42Gracias.
00:25:03¿Docrino realizó el doctor?
00:25:05¿Docrino haces ese profesor?
00:25:06¿Docrino haces dentro de la profesora?
00:25:07¿Docrino no tiene la profesora?
00:25:09¿Docrino haces bien?
00:25:14¿Docrino dale?
00:25:16¿Docrino haces?
00:25:17¿Docrino con profesora?
00:25:17¿Docrino con profesora?
00:25:17¿Docrino todo leo gato?
00:25:18¿De la profesora que él le da?
00:25:21¿Docrino másって 500 sino?
00:25:21¿Docrino más o menos de profesora?
00:25:25¿Docrino más ingeniería?
00:25:26¿De algún tipo?
00:25:29¿No?
00:25:37No, no, no, no, no.
00:26:04No, no, no, no, no, no.
00:26:33정신 들고도 몇 년은 오락가락.
00:26:35없나.
00:26:36그래서 친구 찾을 겨를이 없었어요.
00:26:39그 친구는 이번에 귀국해서 만났는데 제일 자동차 상무되어 있더라고요.
00:26:44반가우셨겠어요.
00:26:46네.
00:26:47강산이 거의 세 번 변한 세월인데 많이 달라졌죠, 한국.
00:26:52네.
00:26:53몇 번이나 다녀가신 거예요, 그동안?
00:26:5511년 전에 딱 한 번.
00:26:59어머니 돌아가셨을 때요.
00:27:01아버지 임정은 못 지켰어요.
00:27:05고생 많으셨겠어요, 독일서.
00:27:08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럭키였던 게 저 사고 낸 분이 작년 돌아가셨지만 양아버지세요.
00:27:14어머.
00:27:15사고 내시고 미안함이 크셨던지.
00:27:19말씀은 제 재능을 알아보신 거라고 하셨는데 아들 위병해 주셔서.
00:27:26그 덕에 언어도 빨리 놀고 일리아스 베커라고 유명 화가시면서 교수셨어요.
00:27:32검색하면 나오는데.
00:27:34내 인생에 정말 은인이세요.
00:27:37그래서 국적이.
00:27:39전 거기 분이랑 결혼하셨었나 했어요.
00:27:43세웅지만 해요.
00:27:45불행한 사고가 그로 인해서.
00:27:47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게 있고 불행이 행운으로 바뀌기도 하더라고요.
00:27:53하늘이 돕는다는 말 믿으시겠어요?
00:27:55스스로 먼저 도와야 하늘도 돕는다고 생각해요.
00:27:59아버지 조수 겸 비서하랴, 공부하랴, 작품활동하랴.
00:28:04정말 1분 1초의 여유도 없이 산 것 같아요.
00:28:08대단하세요.
00:28:10건강은 괜찮으세요?
00:28:11후유증 같은 거.
00:28:13잘 회복됐어요.
00:28:14잔해 시간 줄여서 운동도 열심히 했더니.
00:28:17선생님 뵈니까 전 한참 부족하고 멀었다는 생각 들어요.
00:28:21최선을 다했으니까 성우일보 기자도 된 거죠.
00:28:25그냥 누가 시켜줘요?
00:28:28작가님, 선생님.
00:28:30편한 대로 불러요.
00:28:34떠나실 때랑 한국 좀 맘에 안 들게 달라진 점 혹시 있나요?
00:28:39어떨 때 생소한 기분 드세요?
00:28:42질문이 너무 많죠.
00:28:44궁금한 게.
00:28:46이런 얘기 하는 거지.
00:28:48멀뚱이 쳐다만 보고 있어요.
00:28:51한 번씩 당황스러운 게 독일 정서에 익숙해졌을 수 있지만
00:28:55아무렇지 않게 개인적인 질문 훅 들어올 때 좀 그래요.
00:28:59아, 왜 결혼 안 하시냐, 독일 여자랑 사귀어 봤냐, 누구 소개시켜준다.
00:29:06네.
00:29:07우리나라 특유의 정의구 관심인데
00:29:09타인을 향한 관심을 자기 자신으로 돌려야 할 필요는 있어요.
00:29:14실례하겠습니까?
00:29:15한국 와서 찍힌 사진 중에
00:29:18제일 마음에 들어요.
00:29:36오랜만이세요.
00:29:37꼭 내가 먼저 해야 돼?
00:29:39오빠 바쁜 게 보여서.
00:29:41몰카 설치했어?
00:29:43우리 집에 온 적도 없으면서.
00:29:45눈 감고 생각하면 다 보여.
00:29:47그 능력 나도 좀 생각하면 보이게.
00:29:52뭐뭐?
00:29:54아니, 너.
00:29:58집에 있지?
00:30:00응.
00:30:01그러고 보니까 오빠 한 번도 나 집에 초대 안 했어.
00:30:05그래서 전화한 거야.
00:30:06오늘 초대하려고.
00:30:09몇 분 기다리면 돼.
00:30:11오빠 왔어, 단지?
00:30:12응.
00:30:13엄마.
00:30:14자리에 입을 거 없이 입은 채로 그냥.
00:30:171분.
00:30:191분.
00:30:38우리 애기 왜 이렇게 예뻐졌어?
00:30:40늘 이뻤어.
00:30:51정말 오빠 집 가는 거야?
00:30:53응.
00:30:54그럼 뭐 좀 살래.
00:30:55첫 방문인데.
00:30:57점심.
00:30:58먹었지.
00:30:59오빠 아직?
00:31:00안 먹은 게 아니라 못 먹었어?
00:31:01좀 바빠가지고.
00:31:03늘 바쁘면서.
00:31:05넷이다.
00:31:07사랑이 식었니?
00:31:08전화까지는 안 바래.
00:31:09문자 한 통이 없어.
00:31:12바쁜 척은 네가 해.
00:31:14뒤집어 씌우지 마세요.
00:31:17오빠 길거리 음식 안 먹지?
00:31:19왜 안 먹어?
00:31:21저녁은 이루고 떡볶이.
00:31:23오케이?
00:31:25오케이.
00:31:26나왔습니다.
00:31:27맛있게 드세요.
00:31:28감사합니다.
00:31:35자리판 첫날 처음으로 만든 게 이 떡볶이야.
00:31:40그날 잊혀지지가 않아.
00:31:42제일 좋았던 거.
00:31:43독립하고.
00:31:45음.
00:31:47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만의 생활 공간.
00:31:50시설 아닌 정말 집.
00:31:52잘 때 코 고는 소리도 없이 조용해서 잠이 안 오는 거야.
00:31:56너무 좋아서.
00:31:57여자애들도 코 고라?
00:31:59피곤한 날은 방이 떠나가.
00:32:01오빠도 골 거 아니야.
00:32:03아닐걸?
00:32:04곤다는 소리 못 들었어.
00:32:05형이 나 잠버린 남자치곤 얌전하대.
00:32:10최근에 형 만난 적 있어?
00:32:12아니.
00:32:19형이 나이 먹으니까 가끔 오버하는 경향이 있어.
00:32:23혹시 그러더라도 이해해?
00:32:25내 형이니까.
00:32:26무슨 오버?
00:32:28그냥.
00:32:29나랑은 좀 다른 부분.
00:32:35음.
00:32:42대표님 이은혜 오늘 삼실 나왔다고 전화 왔는데요.
00:32:46김진주 아빠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주소 알려달란대요.
00:32:50열흘째 연락이 안 된다고.
00:32:51무슨 소리야?
00:32:52무슨 아빠?
00:32:54그러니까요.
00:32:55퇴사했다고 해.
00:32:57했는데 주소 알려달라고요.
00:32:59현미동 사는 건 안다면서.
00:33:02어떡하죠?
00:33:03알려줄 때까지 안 가고 있겠대요.
00:33:05오늘 나한테 전화하라고 해.
00:33:11안녕하세요.
00:33:13진주 아빠 김광철이라고 합니다.
00:33:16네.
00:33:17대표님이세요?
00:33:19네, 그런데요.
00:33:23지난 14일 우리 딸 진주를 만났어요.
00:33:25중앙호텔에서.
00:33:27들으셨어요?
00:33:28아니요.
00:33:29호텔 이식당에서 밥까지 먹고 헤어졌는데 4일째 되는 날부터 연락이 안 되는 거예요.
00:33:36전화 계속 꺼져 있고.
00:33:38퇴사한 지 거의 일주일도 했나.
00:33:41어디로 옮긴다는 말 없었나요?
00:33:43물어봤는데 그냥 쉬어야겠다고요, 당분간.
00:33:46이직했으면 바로 내 귀에 들어왔죠.
00:33:48찾아가 봐야겠어요.
00:33:50못 믿어 오시면 여기 직원 붙여주시던가요.
00:33:54현미동 산다는 것까지는 들었는데 주소 얼른 가르쳐주세요.
00:34:00뭔 일 있을지 모르잖아요.
00:34:04여행 갔을지도.
00:34:05책임지실 거예요, 뭔 일 있으면.
00:34:07그러면 우리 직원 바꿔주세요.
00:34:15여보세요?
00:34:17네.
00:34:18남자 직원 누구 안 나왔어?
00:34:20황재형이요.
00:34:22나 때문에 억지로 먹은 거 아니야?
00:34:25아니, 덕분에.
00:34:27늘 여기 떡볶이 생각났어.
00:34:30어?
00:34:30대표님.
00:34:32내가.
00:34:34왜?
00:34:35바라랑 같이 있어.
00:34:37어, 바꿔.
00:34:38왜?
00:34:39물어볼 거 있어.
00:34:41퇴사한 김진주 생부란 사람이 찾아왔대.
00:34:45김진주 생부 만났어?
00:34:49여보세요?
00:34:50제임스예요.
00:34:51안녕하세요, 대표님.
00:34:53아, 대표님은 빼고.
00:34:55김진주 혹시 생부 만났다는 얘기 들었어요?
00:35:01네.
00:35:02이후로 요 며칠 새 통화한 적은 없고요?
00:35:05네, 좀 됐어요.
00:35:08우리 회사 그만둔 건?
00:35:10그만뒀어요?
00:35:13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 있어 B 소매 이후 음성 사상으로 연결됩니다.
00:35:19연결된 후.
00:35:24아버지라는 사람 어땠는데?
00:35:27그냥 옷도 웬만큼 잘 입고.
00:35:31뭐 하는 분이야?
00:35:32그것까진 바로 나더러는 아니라고.
00:35:37어쨌든 생부 만났으니 된 거 아니야?
00:35:41먼저 한 군데 들립니다.
00:35:43어디?
00:35:48알면 안 돼?
00:35:49궁금해.
00:35:50패스쇼.
00:35:52뭐 키워.
00:35:53키워.
00:35:54혼자 못 둔다니까.
00:35:56다 생각했어.
00:36:08그럼 사는 건 그렇고 유기견 보호소로 가.
00:36:12키울 형편 되면 버려진 애들 중에 데려올 생각이었어.
00:36:17응?
00:36:17잘 생각해.
00:36:19후회 안 되게.
00:36:20안 해.
00:36:21몇 번 봉사도 했었고.
00:36:24오빠.
00:36:27주소.
00:37:04이모 ایک weave.
00:37:17신입주 retailer
00:37:17신입주
00:37:17El libro que no se puede leer el primero, pero...
00:37:21...a más que ya...
00:37:28...
0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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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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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7:45Gracias por ver el video.
00:38:00Omo, 함께 일하면서 덕분에 내 안목도 높아졌고 재밌었어. 고마워.
00:38:09경찰이 알려야겠죠.
00:38:13오 마이 갓!
00:38:15이건 또 무슨 일이야!
00:38:17아니...
00:38:29난 이렇게 좀 큰 애들이 좋은데 아파트에서는...
00:38:33걱정 말고, 이중에서.
00:38:53금 기자 옆에 있어?
00:38:55아니, 시끄러워 나와봤는 거야.
00:38:58글쎄, 금 기자 보육원 친구 김진주가 죽음을 암지하고 사라졌어.
00:39:03정말?
00:39:05어.
00:39:06왜?
00:39:07몰라, 자세한 건.
00:39:09금 기자 충격할 텐데 어떡해.
00:39:12어쩜 좋아.
00:39:13둘이 서로 의지하고 컸다고 들었는데.
00:39:15확실한 거야?
00:39:16생보란 사람하고 우리 직원이 집 찾아갔더니 편지 한 장 써놓고.
00:39:33고맙습니다.
00:39:45고맙습니다.
00:39:48¿Qué es lo que yo me he encontrado?
00:40:01¿P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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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42¿Qué pasa por qué?
00:40:44Sil음ilante.
00:40:45¿Qué pasa por ti?
00:41:06Sí, sí.
00:41:08¿Qué pasa por ti?
00:41:11¿Qué pasa?
00:41:12streaming a internet ennewed.
00:41:13¡Gracias!
00:41:15¡Gracias!
00:41:25¡Gracias!
00:41:28¡Gracias!
00:41:30¡Gracias!
00:41:31¡Gracias!
00:41:42Gracias.
00:42:15뭐 없어지셨어요?
00:42:18지갑이...
00:42:19지갑이 없어졌어요?
00:42:22아, 여보세요?
00:42:23여보, 금방 다시 할게요.
00:42:27다들 강당으로 내려가.
00:42:29석영아, 방에 미술한 선혁이 데리고.
00:42:31어서.
00:42:32네.
00:42:32네.
00:42:46적당히 말고, 샅샅이.
00:42:48찾아야 돼.
00:42:59네.
00:43:00이거...
00:43:02아, 네.
00:43:07뭐 없어진 거 있어요?
00:43:10아...
00:43:11현금이요, 50만 원.
00:43:14분명히 딱 50만 원 넣었는데 신권으로 용돈들 주려고.
00:43:47제가 왜...
00:43:50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00:43:59올라가.
00:44:01말 안 들려?
00:44:21휴대폰 마지막으로 영등항에서 꺼졌고 지금까지 새갈 반응이 전혀 없어.
00:44:26유서까지 남겼으니 뭐.
00:44:29그래도 몰라요.
00:44:30아버지 피하기 위해서.
00:44:32그럼 최소한 카드나 돈은 챙겼지.
00:44:34통장이랑 체크카드 다 그대로 생활 반응이 없다니까.
00:44:40김진주, CCTV에 잡혔습니다.
00:44:42어디?
00:44:43영등항 편의점이요.
00:44:53말이 돼, 바라양?
00:44:55저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00:44:57걔 그렇게 나약해?
00:45:00어딘가에...
00:45:00실례의 말씀일지 모르는데 정황상으로는 맞지만 혈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어요?
00:45:13나도 혹시 몰라서 해 봤어.
00:45:16칫솔이랑 머리카락 찾아가지고.
00:45:18каче기로 다字inho 만들고...
00:45:36난 지 태어난 것도 몰랐고 이런 식으로 못을 막아.
00:45:41¿Qué es eso?
00:46:11아니, 생부가 아무리 그렇게로서니 어떻게 목숨을 버려. 그 이유밖에 없잖아.
00:46:18실망이 컸나 보죠.
00:46:20팔찌 찬 거 보면.
00:46:23나 같아도 끔찍할 것 같아요. 본 적도 없는 아버지라는 사람이.
00:46:28윤 실장아.
00:46:30네.
00:46:30우린 오래 살자, 명껏. 아무리 어려운 일 닥쳐도.
00:46:35네.
00:46:38혹시.
00:46:42혹시 모모한테 가 있는 거 아닐까?
00:46:45아니에요.
00:46:46진주가 모모한테 얼마나 잘했어. 나이도 윈데. 입에 혀같이.
00:46:51확실해?
00:46:53응. 혹시 연락 없었어?
00:46:57나랑 연락 안 한 지가 언젠데?
00:47:00알았어.
00:47:02계속 거기 있을 거야?
00:47:04허리도 좀 다쳤고 얘기가 길어.
00:47:07그리고 단순 잠적일걸.
00:47:09그만 일로 목숨 버린다는 건 말 안 돼.
00:47:13그럼 다행이군.
00:47:1423일 신원장 원장님 생일이거든.
00:47:18와, 하 대표랑.
00:47:20네가 왜.
00:47:21오빠 가겠지.
00:47:23한밤중에도 같이 와놓고.
00:47:25오빠가 가자고 해서.
00:47:27전화 들어와.
00:47:29응.
00:47:31죽어봤자 지 손해지.
00:47:36개똥밭에 굴러도 2승이 났다는데.
00:47:39안녕하세요.
00:47:43inst빙 위름
00:47:47안녕하세요.
00:48:01안녕하세요.
00:48:28Gracias por ver el video.
00:48:58Gracias por ver el video.
00:49:28Gracias por ver el video.
00:49:58Gracias por ver el video.
00:50:05Gracias por ver el video.
00:51:28¿No?
00:58:27Gracias por ver el video.
00:58:58Gr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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