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중동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2차협상이 오는 저것말쯤 열릴 수 있음을 얘기했는데 아직 이란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주말쯤에 2차 협상이나 좋은 소식 기다려볼 수 있을까요?
[김덕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만 놓고 보면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요. 또 깜짝 이야기한 걸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핵먼지라고 했는데 그것도 발언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걸 보면 고농축 우라늄 같은 것들이 지하에 있는데 그것까지도 이란이 내놓겠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물론 이란 측의 공식적인 반응을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들어보면 이란이 상당 부분 많이 양보했고 자신의 제안에 대해서 이란이 받아들였고 그것에 따라서 주말 정도에 만날 수 있고 그러면 핵 타결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메시지를 자꾸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란 측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이란 측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겠죠. 내가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으니까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이런 사인으로 읽힙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농축우라늄 반출에 동의했다, 내놓기로 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농축 중단 기간 두고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잖아요. 어느 정도 조율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정한범]
논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 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20년과 5년이라는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양측이 간극이 크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 숫자가 나온 것은 회담의 성공 확률을 굉장히 높여줬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 그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루어놨던, 소위 JCPOA라고 하는 합의가 있어요. 미국과 유럽의 강...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7080722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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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중동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의 종전 협상에서 합의에 근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2차협상이 오는 저것말쯤 열릴 수 있음을 얘기했는데 아직 이란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주말쯤에 2차 협상이나 좋은 소식 기다려볼 수 있을까요?
[김덕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만 놓고 보면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요. 또 깜짝 이야기한 걸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핵먼지라고 했는데 그것도 발언을 하겠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걸 보면 고농축 우라늄 같은 것들이 지하에 있는데 그것까지도 이란이 내놓겠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물론 이란 측의 공식적인 반응을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들어보면 이란이 상당 부분 많이 양보했고 자신의 제안에 대해서 이란이 받아들였고 그것에 따라서 주말 정도에 만날 수 있고 그러면 핵 타결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이런 메시지를 자꾸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란 측 이야기를 들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이것도 어떻게 보면 이란 측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겠죠. 내가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으니까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이런 사인으로 읽힙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농축우라늄 반출에 동의했다, 내놓기로 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농축 중단 기간 두고도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잖아요. 어느 정도 조율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정한범]
논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 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20년과 5년이라는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양측이 간극이 크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 숫자가 나온 것은 회담의 성공 확률을 굉장히 높여줬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 그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루어놨던, 소위 JCPOA라고 하는 합의가 있어요. 미국과 유럽의 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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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계속해서 전문가 두 분과 함께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4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정안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
00:10안녕하십니까?
00:11네, 안녕하세요.
00:12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의 종전협상에서 합의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00:17다음 2차 협상이 오는 주말쯤 열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을 했는데
00:22아직 이란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거든요.
00:25주말쯤에 뭔가 2차 협상이나 좋은 소식 기다려볼 수 있을까요?
00:30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만 놓고 보면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고요.
00:34또 깜짝 얘기한 거 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의 핵 먼지라고 했는데
00:38그것도 반환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 겁니다.
00:41그걸 보면 지하 고농축, 우라늄 같은 것들이 지하에 있는데
00:45그것까지도 이란이 내놓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 겁니다.
00:48그래서 물론 이란 측의 공식적인 반응을 봐야겠습니다만
00:52트럼프 대통령 얘기만 들어보면 이란이 상당 부분 많이 양보했고
00:56자신이 그것에 많은 자신의 제안에 대해서 이란이 받아들였고
01:00그것에 따라서 주말 정도에 만날 수도 있고 그러면 타결이 될 것 같기도 하다.
01:05이런 메시지를 자꾸 보내고 있습니다.
01:07그래서 이란 측 얘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만
01:08이것도 어떻게 보면 이란 측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볼 수 있겠죠.
01:11내가 이렇게까지 얘기를 했으니까 그렇게 하길 바란다.
01:14이런 사인으로 익힙니다.
01:15말씀해 주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농축, 우라늄 반출에 동의했다.
01:20내놓기로 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1:22농축 중단 기간 두고도 이견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잖아요.
01:27어느 정도 얘기가 조율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01:30저는 논의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
01:33그러니까 지금 상황은 우리는 20년과 5년이라는 얘기가 나왔었잖아요.
01:40양쪽이 좀 간극이 크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01:44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 숫자가 나온 것은
01:48회담의 성공 확률을 굉장히 높여줬다라고 지금 생각을 하거든요.
01:53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1기 때 그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일어났던
02:00소위 JCPOE라고 하는 합의가 있어요.
02:03그러니까 미국과 유럽의 강대국들 그리고 이란이 같이 참여해서 하는 합의에
02:08이란이 15년 동안 농축을 하지 않기로 한 합의가 있었거든요.
02:13그것을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하면서
02:16이란에게 오히려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기간을 벌어줬다라고 비난을 했어요.
02:22그러면서 이란의 핵무 농축은 영구히 완전히 한 점도 할 수 없다.
02:32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었고 그것을 명분으로 지금 전쟁을 했거든요.
02:37그리고 계속해서 그걸 요구를 했는데 갑자기 20년이라는 숫자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02:43그러면 이란으로부터 핵농축 권한이라고 하는 주권, 핵주권을 박탈하는 것이 아니라
02:50어느 정도 협상의 대상으로 올려놨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02:54그래서 지금 저는 이렇게 양쪽에서 숫자로 얘기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
03:01협상의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3:05외신들도 지금의 상황을 좀 긍정적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03:08미국 악시오스는 미국과 이란이 기본적 합의에 접근했다라고 보도를 했는데
03:14어제 이번 종전 협상의 키맨으로 꼽히는 파키스탄의 문희르 총사령관이 이란 방문해서
03:20미국에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았습니까?
03:22미국에 최종안을 전달했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보도가 나오던데
03:27지금 종전 과정에서 어느 정도 단계까지 와있다고 보고 계세요?
03:32문희르 같은 경우는 오히려 파키스탄 총리보다 더 실세라고 보이는 사람이고
03:38원수의 총참모총장에 해당되는 사람이 외교부 장관도 아니고요.
03:43총리도 아닌데 직접 또 이란을 방문해서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자체가 특이하기도 합니다.
03:49그만큼 실세라는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왔다고 볼 수 있겠고요.
03:53그 내용을 보게 되면 미국 측 입장이 이러이러하니 이란도 이렇게 어떻게 조율하면 좋겠냐
03:58이런 식으로 해서 파키스탄 중재국으로서도 거의 마지막 단계의 미국 측 제안을
04:03지금 이란 측에 제안한 것으로 볼 수 있겠고요.
04:06물론 여기서 이란 측 안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겠죠.
04:09이걸 어느 정도 받아야 할 것인가 얘기가 나오는데
04:11이란 측 안에서는 일단 외교부라든가 대통령은 어느 정도 협상이 열려 있는 편이긴 한데
04:18혁명수비들부터 강경파는 아직까지도 항전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보입니다.
04:21그래서 이 안에서 얼마만큼 조율이 될 거냐도 중요할 것 같고요.
04:25받는 것, 트럼프의 제안에 대해서.
04:26그리고 결정적으로 모스타바가 형식적으로라도 승인이 나야지 협상이
04:32참여할 것 같습니다.
04:33그래서 이란 안에서도 우선 문희류 총장의 메시지, 트럼프 대통령의 뜻을
04:38반영한 메시지를 전달했을 텐데 이란 안에서도 상당히 지금 어떤
04:41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을 거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04:45조만간 모스타바의 어떤 의견이라든지 입장, 이란 측의 입장이 나오지
04:50않을까 예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4:52미국과 이란 간의 2차 협상, 앞서 첫 협상이 열렸던 파키스탄
04:57이슬람 하바드에서 이뤄질 확률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
05:00트럼프 대통령은 합의가 잘 되면 본인이 직접 이슬람 하바드에 가서
05:05사인할 생각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05:07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좀 아름다운 화면
05:11장식을 하고 싶은 걸까요?
05:13어떻게 보세요?
05:14트럼프 대통령의 원래 스타일이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예측 가능하고
05:20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5:22그러니까 항상 좋고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장면에는 항상 본인이
05:28직접 등장하는 것으로 원하잖아요.
05:30그러니까 충분히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것이 가능한 사실 이유
05:36중에 하나는 또 이런 것이 있습니다.
05:38그러니까 지금 이란과 미국의 관계를 생각하면 사실 휴전 직전까지만
05:45하더라도요.
05:47이란과 미국이 협상 중에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면서 국가 최고 지도자를
05:53비롯한 지도부 대부분을 다 암살을 했고요.
05:57그리고 이제 이란의 기관 시설들을 다 초토화시켰기 때문에 지금 이란은
06:0120년, 30년 전으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06:03그러면 사실 양측이 얼굴 보고 회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06:10그러니까 이제 미국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레짐 체인지나 아니면 핵 문제를
06:14가지고 전쟁을 시작했는데 그 문제는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06:18호르무지라고 하는 홍만 하나 덧붙였거든요.
06:20이런 상황을 고려한다면 양측에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굉장히 낮아졌죠.
06:27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양측 모두 전쟁을 빨리 끝내야
06:33된다라는 절박감 하나가 있었던 거예요.
06:35그래서 이제 이런 상황에서 회담 결과를 예측을 해본다면 양측의
06:41접점이 최소한에서 그칠 것이다.
06:44그래서 최소한의 합의, 최소한의 체면 치료만 하고 어떻게든 전쟁을
06:49끝내기 위한 명분 쌓기만 하고 끝날 것이다라고 하는 그런 추측을
06:54했었는데 지금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하는 이런 분위기,
06:58악시오스에서 보도한 이런 내용들이 만약에 사실이라면 제가 보기에는
07:04오히려 그랜드바게닉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07:07완전 포괄적인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
07:09그러니까 제가 볼 때도 최소한의 합의를 해놓고 미국도 이란도 승리를
07:16주장하기는 굉장히 어려워요.
07:17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들어가서 고작 호르무제 협 개방하는 거
07:21이거 하나만 만들어놓고 나와서 승리라고 얘기할 수도 없고 이란도
07:24마찬가지죠.
07:25이게 초토화되어 있는데 겨우 조그만 거 하나 얻었고 우리가 승리했다라고
07:30얘기하기는 너무 궁색하잖아요.
07:32그런데 만약에 그랜드바게닉으로 가게 된다면 이건 완전히 판을 갈아엎는
07:36거예요.
07:37그래서 예를 들면 지금 상황에서 미국이 핵물질을 반출 안 하고
07:42이란에 그대로 둔다 하더라도 이란이 지금 초토화된 상황에서 핵물질
07:46만들 수 있겠습니까?
07:47어차피 못 만듭니다.
07:48그러면 이란은 이제 그 명분 하나를 놓고 우리는 완전히 미국과의 적대적인
07:55관계 청산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나가겠다.
07:57그러면 미국에서 전폭적인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고 이란이 미래지향적인 아마
08:04대대적인 경제 재건에 나서고 이러면 민심도 돌아설 수 있는 거잖아요.
08:10미국도 마찬가지로 만약에 이제 이란이 핵 같은 것을 내놓고 그동안에 고수해
08:17왔던 미국에 대한 적대적인 정책 이것을 만약에 내려놓는다면 트럼프
08:22대통령 입장에서도 어마어마한 성과 본인이 주장했던 레짐 체인지가 실제로
08:26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거야말로 내용적으로 레짐 체인지가 이루어진 거라고 볼 수 있는
08:32그러니까 미국도 승리라고 하는 대대적인 포장이 가능하고 이란도 승리라고 하는 대대적인 포장이 가능한
08:38이런 구조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양측 지도부에서 마음만 먹는다면
08:45그런 그림이 오히려 더 가능성이 높다.
08:49그 점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08:51그렇다면 이번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파키스탄으로 직접 간다라는 소식이 들려오면
08:56이번에 종전선언이 이루어질 가능성, 그랜드바게닝이 타결될 가능성까지 있다라고 볼 수 있을까요?
09:03그럼요. 그러니까 이게 그랜드바게닝이 돼야 트럼프 대통령이 가는 것이지
09:07미국과 이란의 접점이 정말 아주 한 점에서 최소한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09:13최소한의 조건만 합의를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거기서 사인하는 게
09:17너무 모양새가 나쁘지 않겠습니까?
09:20트럼프 대통령이 지금도 그렇지만 협상의 성공을 위해서 계속해서 최대한의 압박을 하면서
09:25이란에 대해서 공격적인 언어를 쏟아내고 있거든요.
09:28그런 상황에서 본인이 얘기한 것에 비해서 너무나 형편없는 합의를 한다고 한다면
09:34트럼프 대통령이 거기 가고 싶지 않겠죠.
09:38위원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9:39그러니까 21일이 1차 휴전 시한이지 않습니까?
09:42한 번 더 휴전 연장을 하지 않을까라는 예상도 있었는데
09:45그 전에 빠르면 이번 주말에 종전이 이루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09:52가능성은 현재까지는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다.
09:57트럼프 대통령이 가는 것까지는 거의 확실한 거 아니야.
09:59이런 가능성이 우세한 건 우세해 보이긴 합니다.
10:03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 또 준비를 많이 할 거예요.
10:06왜냐하면 2019년도에도 하노이에서 김정은과 만나러 직접까지 갔었는데
10:10그때는 별다른 소득이 없이 그냥 돌아온 적도 있었기 때문에
10:13이번만큼은 조금 더 꼼꼼하게 따지면서 확실하게 그런 타결 가능성이 있지 않으면 아마 가지 않을 것 같은데요.
10:21그래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는지 안 가는지가 상당히 그 규출을 주목을 해야 되겠는데
10:25미국도 휴전을 연장할 생각은 없어 보이기도 하고요.
10:28이란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10:30그래서 이 안에 빨리 끝내겠다는 의지가 강한데
10:32이게 타결이 안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죠.
10:35또 생각을 해보면 제가 거기서 뭘 느끼냐면
10:37피트 핵세스가 지금은 군사적 압박 차원이긴 합니다만
10:40안 되면 군사적으로 다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10:43이런 얘기까지 하고 있고요.
10:45제가 이란에서 지금 또 이란도 역시나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48안 될 경우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
10:50뭐냐면 미사일 시설 같은 거 입구 같은 거 다시 여는 모습 같은 거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요.
10:56제가 주목하는 것은 이란 교육부에서 어떤 내용이 나왔냐면
11:004월 21일부터 이란의 모든 수업 과정을 온라인으로 대체한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11:06그러면 등하교를 하지 않겠다는 거죠.
11:08그래서 이란이 이게 모순이긴 한데 인터넷을 끊은 상태라서
11:11과연 이런 원격 수업이 가능할까 저는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11:14이란도 그걸 대비하고 있는 것 같아요.
11:154월 21일에 만약에 타결이 안 될 경우에는 휴전이 계속 간다고 보고 있고
11:22이런 지침까지 내린 거 봤을 때는 다시 전쟁이 재개되는 가능성까지도
11:27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11:28지금 이란에서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11:31미국에서 어떻게 좀 뒤통수를 때릴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겠군요.
11:36이 부분도 궁금한데
11:37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열흘간 공식 휴전에 합의했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11:45오늘 오전 6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6시부터 열흘간 서로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를 했다는 건데
11:51이 부분도 종전으로 가는 상황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어떤 조치 시그널 아닌가요?
11:57그렇습니다.
11:59휴전 그리고 종전으로 가기 위해서 이란 측이 계속 얘기했던 것은
12:02랄바논에는 헤즈블라 얘기를 계속 꺼냈기 때문에
12:04미국이 이번에는 아예 이 의제를 따로 놓고 우리가 중재할 테니까
12:08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그리고 종전 안에 논의하게 될 때에는
12:13이 부분을 떼고 얘기를 하자는 겁니다.
12:15그래서 지금까지 성과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 그러니까 미국이 중재를 해서
12:21전화통화를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따로따로 전화 연결을 해서 성공했다고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12:27휴전까지도 발표했다고 하는데
12:29아직 좀 이 부분은 직접 헤즈블라가 나서지 않는 이상
12:33레바논도 헤즈블라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12:36레바논과 이스라엘 간의 협정이 얼마나 협상이 잘 된다 하더라도
12:40얼마나 지속될지도 좀 의문스럽기도 하고
12:42지금 베이르투 남부 지역은 헤즈블라의 거점이 있는 지역이기도 한데요.
12:47우선 어느 쪽에서 공격한지는 모르겠지만
12:48이런 휴전이 발표되고 난 다음에도
12:50지금 속보로 나온 것 중에 하나가 포성이 들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2:53그래서 그런 점을 봤을 때 우선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대화 공면으로 간다는 것은
12:58환영할 만한 노릇이죠.
12:59환영할 만한 얘기긴 한데
13:01과연 헤즈블라를 어떻게 레바논이 통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미지수고요.
13:05우선은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협상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13:10이 부분을 일단 미국이 중재하는 식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13:13제가 봤을 땐 좀 미봉책에 그치지 않을까
13:15헤즈블라와 이스라엘 간의 갈등은 다시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3:19네, 타니아우 이스라엘 총리는
13:21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서 레바논과의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13:26일단 내부적인 여론도 신경 써야 할 텐데
13:29이스라엘 총리, 앞으로 다시 공격 태세로 전환할 가능성
13:33휴전이 바로 엎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3:37저는 이 협상이 큰 틀에서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있고
13:40지금 얘기하시는 것은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작은 협상이잖아요.
13:47네, 타니아우 총리는 지금 헤즈블라나 레바논 중에 한 게 아니라
13:51어쨌든 이 전쟁을 크게 끌고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거예요.
13:55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도 전쟁 개시할 때는
14:00내타니아우의 손을 들어줬지만
14:02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더 중요하지
14:04내타니아우가 중요한 건 아니거든요.
14:06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의지가
14:11내타니아우 총리의 의지를 압도하고 있다.
14:13지금 국면에서는.
14:14일단은 그렇게 봐야 되는데
14:16물론 이란과의 협상이 어그러지면
14:19다시 또 트럼프 대통령 강한 공격을 하고 빠지겠죠.
14:22그런 상황이 있겠습니다만
14:24어쨌든 내타니아우 총리가 이것을 계속 전쟁을 끌고 가기에는
14:28트럼프 대통령의 반대를 꺾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14:34또 하나는 지금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협상에서
14:36우리가 항상 변수로 얘기하는 것이
14:38레바논 정부가 과연 헤즈블라를 통제할 능력이 있느냐
14:43권한이 있느냐
14:44지금 이것을 항상 우리가 얘기하지 않습니까?
14:46그런데 지금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14:49레바논과 이스라엘이 휴전에 합의했는데
14:52여기에 어쨌든 헤즈블라도 동의를 했다라는 거잖아요.
14:56이것은 레바논 정부가 헤즈블라와 어느 정도 얘기를 했고
15:00헤즈블라가 동의를 했다는 건데
15:01그러면 헤즈블라가 동의를 했다는 것은
15:04제가 보기에는 헤즈블라가 움직였을 것 같지는 않고요.
15:07뒤에서 이란이 합의해줘라.
15:09일단은 휴전에는 합의해라.
15:11라고 얘기를 했을 것 같습니다.
15:12그러면 그 얘기는 곧 또 무엇을 얘기하냐면
15:15이란 역시 전체적인
15:17그러니까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작은 협상 말고
15:21이란과 미국의 큰 협상이라고 하는 틀에서
15:25협상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라고 하는 것을
15:27좀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15:29그래서 만약에 이대로 쭉 가게 된다면
15:33이스라엘 네탄영 총리는 또 중간에
15:36어떤 공작을 통해서 어떤 사건을 또 만들어내서
15:39그러니까 네탄영 총리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15:42나는 휴전 반대해.
15:44나는 전쟁 계속할 거야.
15:45라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15:47이란이 또는 헤즈블라가 도발을 하게 만드는 거죠.
15:51그래서 저봐라 저쪽에서 쟤들이 계속 도발을 하는데
15:54우리가 어떻게 휴전하느냐.
15:56이건 뭐 쟤들은 방법이 없다.
15:57무조건 전쟁해야 된다.
15:59이런 논리로 갈 거거든요.
16:00그럼 이제 그게 보이지 않게
16:02헤즈블라나 이란이 도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건데
16:05지금 이스라엘이 그동안 해온 방식을 보면
16:08얼마든지 공작을 통해서 정보부나 이런 공작을 통해서
16:12이란이나 헤즈블라가 먼저 공격하는
16:16휴전을 깨는 듯한 그런 모습을 연출해낼 수 있는
16:18능력과 어떤 의도 충분히 가지고 있다.
16:21그런 점에서 항상 경계를 해야 된다.
16:23그런데 다만 미국도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16:26네탄영 총리를 좀 강하게 누르지 않을까
16:28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6:30일단 지금 이란과 미국의 요청 혹은 압박에 의해서
16:34헤즈블라와 이스라엘이 일시 휴전에 합의를 하긴 했는데
16:37불신은 여전히 남아있다.
16:39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16:41라는 두 분의 말씀까지 들어봤습니다.
16:43자, 스코패 선투비 재무장관이요.
16:45대이란의 경제적 분노 작전을 개시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16:50앞서 대이란 공습 작전명이 장대한 분노였잖아요.
16:54이번에는 경제적으로 제재를 가하겠다.
16:56뭔가 작전을 바꿨다라고 볼 수 있을까요?
16:58뭐 바꿨다기보다는 큰 틀 안에서 하는 것이고요.
17:02사실 이 경제 제재라고 하는 게 새로운 건 없습니다.
17:05계속 그동안 쭉 해오던 것인데
17:08다만 지금 이번에 이제 휴전협상에 들어가면서
17:11일시적으로 이란에 대한 제재를 부분적으로 유예를 했던 거거든요.
17:16그러니까 크게 보면 이란에 대한 제재는 크게 보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7:20하나는 이란이 산유국이잖아요.
17:23석유를 팔아서 먹고 사는 이 중동 국가 중에 하나인데
17:26이란의 석유를 수출을 금지시킨 것이죠.
17:30그게 이제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이란이 그동안 가지고 있는 해외 자산들.
17:36그러니까 보통 이제 미국이 쓰는 경제 제재 중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쓰는 방법인데
17:43다른 나라들과의 금융 거래를 차단하는 거예요.
17:47그러니까 북한도 지금 그런 상황이 있지 않습니까?
17:49그래서 이란이 가지고 있는 해외 자산들을 동결시켜서 이란 안으로 그 돈이 못 들어가게 지금 해놓았거든요.
17:58우리나라도 지금 이란 자산을 동결했던 것이 있어요.
18:02그게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있지 않고 카타르 은행으로 이전은 해놓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18:06이런 방식으로 유지됐던 것이 지금까지 금융 제재를 해제하지는 않았습니다.
18:12여전히.
18:13그래서 이제 해외 동결 자산은 그대로 있는데
18:16다만 이번 휴전 기간 동안에 원유 수출에 대해서는 일부 허용을 했거든요.
18:22그런데 그것도 연장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거거든요.
18:24그러니까 새로운 제재가 들어갔다기보다는 기존의 제재를 복원하는 것이고
18:30이 역시 협상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라고 하는 경고
18:35그리고 또 하나 여기에 더해서 강하게 얘기하는 것이 뭐냐면
18:39소위 세컨더리 보이콧이라고 하는 거예요.
18:41그러니까 이번에 세컨더리 센션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18:45센션이라고 하는 말은 경제 제재라는 뜻이거든요.
18:48그러니까 만약에 이란과 다른 나라가 거래를 하게 되면
18:53이란은 당연히 제재를 하죠.
18:55미국이 이란은 제재를 하는데 몰래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들
18:59그러니까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들까지 제재를 하겠다는 거예요.
19:02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무서운 거죠.
19:04우리가 왜 교실에서 왕따 당하는 학생들이 있을 때
19:07그 아이 하나만 가지고 왕따를 시키는 게 아니라
19:09이 왕따 당하는 학생과 같이 노는 학생도 왕따 시키겠다.
19:13이런 거거든요.
19:14굉장히 무서운 이런 효과가 가장 큰 제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18그런데 또 동시에 미국이 이번 협상에서
19:20이란의 동결 자산을 일부 해제해주는 안이 나왔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19:25지금 천억불가량이 제재로 묶여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19:28우리가 예전에 이란사 원유를 샀던 구매대금이
19:33첫 제재 해제 대상이 될 수 있다라는 얘기도 나오더라고요.
19:37네. 그게 지금 이란이 석유를 팔고 받아야 될 돈인데
19:40지금 카타르에 묶여있는데요.
19:42이 부분이 다른 것보다는 미국이 승인만 떨어진다면
19:45동결 자산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갈 수 있다고
19:48그렇게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19:50그래서 만약에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은 말대로라
19:53이렇게 핵물질까지 반출을 받고
19:56핵 농축 비율 같은 것도 협상을 하겠습니다만
19:59미국 측 의견을 받아준다면
20:01그걸로 받아주면 안 되겠지.
20:03경제적인 어떤 당근책이 있어야 되겠죠.
20:05그래야지 이란도 움직일 겁니다.
20:07그래서 이란의 어떤 특히나 협상파에 해당되는 사람들이죠.
20:10그 사람들을 좀 설득하기 위해서
20:12아마도 그 사람들이 지금 주장하는 것은
20:14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미국의 지금 협상을 받아서
20:18우리가 동결 자세를 받아야 된다는 얘기고
20:21항전파 같은 경우는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20:23핵을 무조건 갖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20:25이렇게 계속 당근책을 제시하는 거죠.
20:27그래서 협상파들이 뭔가 이번에 그 사람들이 나와서
20:31미국의 의견을 받도록 좀 당근책을 제시하는 걸 볼 수 있겠고요.
20:35우리나라에 지금 60억 불이라는 돈이
20:37지금 만약에 동결에서 해제된다면
20:39이란으로 갈 가능성이 가장 크고요.
20:41이 부분이 인도적인 부분에서 사용이 된다면
20:44트럼프 대통령이 이것에 협상에
20:46이란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20:48이란에게 이것을 어떻게 선물로 줄 가능성으로
20:51대가에 대한 선물로 줄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
20:54네. 앞서 미국에서 밝혔던 대이란 경제적 분노 작전
20:59여기에서 이제 중국을 압박하는 의도도 있다라는 해석도 나오더라고요.
21:04지금 시진핑 주석은 여기저기 스페인 총리, 아부다비 왕세자, 러시아 외교장관 등도
21:08잇따라 만나면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던데
21:11이번 협상에서 중국의 역할은 좀 어떻게 보시는지요?
21:15네. 뭐 이게 어떻게 보면 숨은 의도라고 볼 수도 있겠죠.
21:19그리고 이제 지금 이란과의 어떤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21:23사실 그동안의 미국의 최근의 움직임을 보면
21:26사실 오바마 대통령 때부터 중국에 대한 견제 의도가 있었어요.
21:31그러니까 피버트 에이시아라든지 아시아 리발란싱 해가지고
21:34사실 중동에서부터 이제 발을 빼고
21:37중국을 견제하는 것이 미국의 가장 핵심적인 과제였거든요.
21:40그것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장본인이 트럼프 대통령이고요.
21:44그래서 소위 우리가 미중 전략 경쟁이라는 얘기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21:49이런 와중에 지금 중동전쟁이 터진 거예요.
21:52그래서 우리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21:56미국이 아무리 이란과 전쟁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21:59중국 견제라고 하는 큰 틀에서의 어떤 전략 경쟁은 포기할 수 없는 거거든요.
22:04그런데 이제 지금 이란이 생존하고 있는, 버티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22:10바로 이제 중국과의 거래라고 할 수 있죠.
22:12중국에다 이제 석유를 수출하고 또 그 돈으로 이란이 버티고 있는데
22:18중국 입장에서는 사실은 미국의 제재가 어찌 보면 이중으로 중국에 혜택을 준 거예요.
22:25왜냐하면 이란이 원유를 수출할 길이 막혔지 않습니까?
22:29그러니까 더 빨리 이제 수출을 하고 싶으니까 가격을 낮출 수밖에 없어요.
22:34그것을 이제 싸게 사간 국가가 바로 중국과 인도입니다.
22:37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중국이 계속 그런 혜택을 입었고 또 이란과의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데
22:43여기에 이제 미국이 경제 제재를 더 심하게 하게 되면 중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
22:49이런 해석이 나오고 있는 거죠.
22:51그래서 어떻게 보면 중국을 길들이기 위한 어떤 의도도 좀 있다.
22:55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57다음 달 중순에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만큼 그를 앞두고 이뤄진 조치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04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23:06이란이 호르무즈 해업과 관련해서 항로를 제한적으로 개방하는 안을 미국에 제안했다.
23:11이런 보도가 나왔더라고요.
23:13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23:15미국이 계속 역봉쇄를 하고 있고요.
23:17이란은 계속해서 우리도 강경하게 나아가겠다.
23:20이렇게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약간 한 발 좀 물러선 느낌도 듭니다.
23:23그래서 호르무즈 해업 같은 경우는 원래는 이란 쪽으로 배가 들어가고 오만 쪽으로 해서 나오는 구조인데요.
23:30오만 쪽 배에 대해서는 자신들이 어느 정도 인정해 주겠다.
23:34이런 식으로 나온 겁니다.
23:35그래서 이런 것들은 역봉쇄에 대한 어떤 경제적 부담도 크고요.
23:41그런 부분에서 계속해서 미국과 각을 세우기보다는 어느 정도 물러섬으로써 우리도 이 정도 양보할 수 있다.
23:47이런 걸 보여준 것 같은데 그래도 이란 북쪽으로 해서 들어오는 항로 같은 경우.
23:52거기는 자기들이 계속 감시를 하겠다.
23:56톨게이트를 만들어서 돈을 우선 받겠다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23:59그래서 이것은 아직 호르무즈 해업을 재개방까지는 안 갈 겁니다.
24:03아직 휴전 기간이고 협상할 때까지는 이란은 계속해서 호르무즈 해업 카드를 계속 지고 있을 거고요.
24:08미국과 어떻게 종전회담이 타결되느냐에 따라서 이 문제도 앞으로 논의되면서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14무엇보다 이번 주말쯤에 과연 2차 협상, 나아가 종전 협상이 타결이 될 수 있을지 세계의 촉각이 곤두세워지고 있습니다.
24:25계속해서 저희는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24:27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정한범 국방대 안보정책학부 교수와 함께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4:34고맙습니다.
24:3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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