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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29No, no, no, no, no, no, no, no.
00:04:51No, no, no, no, no.
00:05:21이곳에 왕니다.
00:05:28모두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00:05:33주파장님, 저희가 선고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마는.
00:05:39네, 잘 읽어봤습니다.
00:05:42추가 합의를 위해 시간이 또 필요하시다고요?
00:05:46아, 예.
00:05:47아시다시피 이미 횡령 부분은 전액 회사에 되돌려놨고 탈세 부분도 완납됐습니다만 아직 합의가 진행 중인 부분이 남아 있어서 말입니다.
00:05:56시간을 좀 주십시오.
00:05:58합의 진행 중이신 부분이 비서실 젊은 직원들에 대한 폭언, 폭행 그리고 가사도우미분 강제추행 맞으시죠?
00:06:08어, 그 부분들은 오해로 인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습니다만
00:06:15오래까지나 대성적인 차원에서 제 부덕의 소치로 보고 아마 합의 보기로 했습니다, 재판장님.
00:06:24합의.
00:06:26합의 중요하죠.
00:06:28그래, 뭐.
00:06:29시간이면 얼마나 더 필요하시겠습니까?
00:06:31네, 직원들하고는 거의 합의가 이루어졌고 가사도우미 두 번 남았으니까 한 3주만 더 주시면.
00:06:403주예요?
00:06:42아니, 3주요.
00:06:46아, 네.
00:06:47아니, 정말 그걸로 되시겠습니까?
00:06:48예.
00:06:49아, 저.
00:06:50두 명 뿐입니다만.
00:06:52아이고, 농담도 잘하십니다.
00:06:53이 사건 피해자 숫자가 어떻게 되더라?
00:06:56모니터 한번 띄워주세요.
00:06:58오너 가족한테 일감 몰아주고 회사 자금 빼돌려 메나탄의 빌딩.
00:07:05나파벨리의 와이너리.
00:07:07여허허.
00:07:08땅 보러 다니느라 바쁘셨네요.
00:07:10그 사이에 희망 퇴직 명복으로 정리해고 된 근로자만 800명에 그 가족이 2,500명.
00:07:17재판장님.
00:07:18군식 해결을 꾸며는 숫자만 믿고 이 회사 주식 샀다가 주가가 반에 반 토막 나서 아직 한강물이 찬데 어쩌네.
00:07:26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동학개미 소액 주주만도.
00:07:302만 4천 명.
00:07:32재판장님.
00:07:33앉으세요.
00:07:34아직 안 끝났습니다.
00:07:38수백억 탈세하시고도 온갖 로비에 소송 질질 끌면서 5년 동안 세금 한 푼 안 토해내시는 동안 매달 따박따박 갑근세 원천징수 당하고
00:07:50있는 월급쟁이가 수백만 명.
00:07:52그것도 모자라 직원들에 대한 상식적인 폭언 폭행 그리고 애 키우며 힘들게 자른 가사도움 입은 강제추행까지.
00:08:02이 꼴을 뉴스로 매일 지켜보느라 우라가 치밀고 이 나라에 살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들.
00:08:105천만 명.
00:08:25이분들 정신적 피해 보상은 어떻게 다 합의 모시렵니까?
00:08:343주.
00:08:36정말 3주로 되시겠습니까?
00:08:39피고인 측의 선고 연기 신청은 기각합니다.
00:08:45그럼 다음과 같이 판결을 선고합니다.
00:08:50피고인을 징역 10년 및 벌금 700억 원에 처한다.
00:09:06도주의 우려가 있으므로 피고인을 법 좀 구속하도록 하겠습니다.
00:09:11구속 사실을 배우자분에게 알리면 되겠죠.
00:09:14아!
00:09:15어느 분한테 알리면 될까요?
00:09:17법적인 배우자분 아니면 지금 같이 사시는 분?
00:09:25아!
00:09:26아!
00:09:27아!
00:09:27아!
00:09:28아무한테나.
00:09:28아무한테나 하겠습니다.
00:09:31스팸하세요.
00:09:33어!
00:09:33이 지!
00:09:34이 지!
00:09:35이 지!
00:09:37아!
00:09:38내가!
00:09:39이대로!
00:09:40아!
00:09:40이 시건!
00:09:41이 시건!
00:09:42이 시건!
00:09:42아!
00:09:44아!
00:09:46아!
00:09:50아!
00:09:50이 시건!
00:09:58네!yon
00:10:09가! 음!
00:10:15하!
00:10:15¿Qué es lo que más me gusta suerte?
00:10:19¿Alguna de la parte anterior?
00:10:22Quiero decir que se produce un gran conveniente.
00:10:24¿Qué es lo que más me gusta?
00:10:24Pero la gente la hacía en la conciencia.
00:10:29¿Qué es lo que más me gusta el amigo?
00:10:32¿Qué es lo que más me gusta el amigo?
00:10:35¿Qué es lo que más me gusta el amigo?
00:10:37¡Combie! ¡Fa! ¡S!
00:10:51¡Gracias por ver el video!
00:11:42¡Gracias por ver e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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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6:32No, no, no, no, no, no, no.
00:16:57No, no, no, no, no.
00:17:52No, no, no, no.
00:17:56No, no, no, no, no.
00:18:33No, no, no, no, no, no.
00:18:56폐기할 옛날 기록은 왜 자꾸 들고 다니세요?
00:18:58그거 파쇄해서 버릴 건데.
00:19:01아휴...
00:19:01그냥 운동 삼아?
00:19:32진짜...
00:19:34진짜...
00:19:35에헤...
00:19:41아이고...
00:19:42이거 어쩌나, 한참 고생해서 준비한 건 텐데...
00:19:47¿Estamos de acuerdo?
00:19:48¡No, está bien.
00:19:50¡Eso es un amigo!
00:19:52¡Eso es un amigo!
00:19:52¡Sola que te vayan a todos los preposicanos!
00:19:54¡No, no?
00:19:55¡No, no!
00:19:56No, no, no, no, ¡eo no!
00:19:57¡Eso es un amigo!
00:19:59¡Eso es un amigo.
00:20:03¡Eso es muy a lo que le da la gente!
00:20:05¡Eso es un amigo!
00:20:07¡Eso es el amigo!
00:20:08¡No me ha gustado!
00:20:09Pero si no hay cualquier lugar!
00:20:11¡El amigo!
00:20:12¡Eso es que solo somos un grupo!
00:20:21Sí, sí, sí.
00:20:46No, no, no, no, no, no.
00:21:13네?
00:21:15투표권이요?
00:21:16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00:21:17아니, 직원을 보내지 무슨 변호사가 여기서 복사라고 앉아있담?
00:21:22와, 사람 헷갈리게 진짜.
00:21:25보자 보자 하니까 저 아저씨가...
00:21:30아저씨?
00:21:31네, 그럼 아줌마예요?
00:21:33예?
00:21:33예?
00:21:34네!
00:21:37네.
00:21:39전 도와줄 직원 한 명 없는 공익 변호사라서 뭐든 제가 알아서 다 합니다.
00:21:46아니, 제가 덱한테 저 A4 좀 꺼내달라고 부탁을 드린 게 아니, 그렇게 큰 잘못이에요?
00:21:50대, 대, 대?
00:21:53변호사라면서요?
00:21:54설마 내가 누군지 몰라서 하는 얘기예요?
00:21:57제가 왜 덱을 알아야 되죠?
00:22:01뭐, TV 없어요?
00:22:02뭐, 뉴스 안 봐요?
00:22:04사회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 분이네요?
00:22:09아저씨, 나르시스트요.
00:22:10고마워.
00:22:11뭐요?
00:22:11어, 가던 길.
00:22:13가세요.
00:22:14아, 진짜 뭐 좀 돼요?
00:22:16이 사람, 저 보자 보자.
00:22:17예, 저 뭐 좀 됩니.
00:22:18선생님!
00:22:19식사하셨어요?
00:22:20자, 정리가 얼추 된 것 같아요.
00:22:24이놈이 나이가 들어가지고 이렇게 좀 한 번씩 쳐줘야 더 잘 돼요.
00:22:31그럼 이만 통인순대국 같죠?
00:22:34네, 맞아요.
00:22:36아, 진짜 슬퍼.
00:22:42공익 변호사 좋아하네.
00:22:44돈 안 되는 일이라면서 뭐 그렇게 고자세야.
00:22:46밥은 먹고 다니나 몰라.
00:23:17강다혜 부장판사님께서 법원 노조 추천 대법관 후보자로 선정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00:23:27오케이.
00:23:29오케이!
00:23:34오케이.
00:23:36오케이.
00:23:38오케이.
00:23:39강판사님, 안녕하세요.
00:23:40제법 과목으로 추천되셨다면서요.
00:23:43인사 검증에 동의하실 겁니까?
00:23:45강판사님, 인터뷰 잠깐만 해 주시죠.
00:23:47소감이 어떠십니까?
00:23:48박 기자.
00:23:49네.
00:23:49초콜릿 좋아해요?
00:23:51네?
00:23:51갑자기 초콜릿은 왜...
00:23:53아, 제가 좋아하는 영화 포레스트 건프에 이런 명대사가 있습니다.
00:23:57엄마는 늘 말씀하셨다.
00:23:59라이프 is like a box of chocolate.
00:24:02You never know what you gonna get.
00:24:05네, 근데 그게 무슨 뜻이신지...
00:24:09나도 몰랐어요.
00:24:11이게 무슨 뜻이야?
00:24:13대사가 너무 어려워.
00:24:15강판사님, 강판사님.
00:24:17그래서 검증 동의하시는 겁니까?
00:24:19동의하십시오.
00:24:20한 마디만 해주세요.
00:24:21동의하신 겁니까, 강판사님?
00:24:22뭐라는 거야, 진짜.
00:24:25정치인이야?
00:24:26영어로 써.
00:24:27발음도 안 좀...
00:24:28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00:24:30아닐까요?
00:24:31겟.
00:24:32겟.
00:24:33잡았나 보다.
00:24:36대법관 잡았나 보다, 어?
00:24:38인사 검증 동의했나 봐.
00:25:09나아, 이제 거의 다 왔어, 엄마.
00:25:11나아, 내가 exactly 맛있어
00:25:39엄마!
00:25:39¡Otra vez, Tama!
00:25:40¡Emma!
00:25:42¡Emma!
00:25:42¡Emma, hoy en el trabajo antes de hacer?
00:25:44¡oh no, antes de hacer!
00:25:46¡ahora!
00:25:51Hola, ¡ahora!
00:25:56¡oh esto!
00:26:03¡ahorawar!
00:26:07Sí, sí, sí, sí.
00:26:38네, 안녕하세요.
00:26:41아이고, 다이시 왔구나.
00:26:42그래, 기숙사 생활 힘들지?
00:26:44공부하는 게 힘들긴요.
00:26:46우리 엄마가 더 힘들죠.
00:26:49살고 있어요.
00:26:51살고?
00:26:52에이, 그건 우월이 철인데 늦었지.
00:26:55아, 요즘엔 햇감이 달고 맛있어.
00:26:57근데 감 말고 살고요.
00:26:59단 거 말고 시큼털털 하란 거.
00:27:02엄마 나왔어.
00:27:06엄마.
00:27:09엄마?
00:27:17엄마?
00:27:19엄마?
00:27:20엄마?
00:27:21엄마.
00:27:22엄마.
00:27:24엄마.
00:27:25엄마.
00:27:25엄마, 나 좀 봐봐.
00:27:26나 좀 봐봐, 엄마.
00:27:28엄마, 왜 그래?
00:27:28엄마.
00:27:29엄마.
00:27:31엄마!
00:27:32엄마!
00:27:33엄마!
00:27:47¡Gracias por ver!
00:28:26Sí, sí, sí.
00:28:34야망 있다? 매력 있게?
00:28:36믿습니다!
00:28:38아,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분이 전화하셨어요.
00:28:44김주석? 누구지?
00:28:46주접이라고 하면 아실 거라고.
00:28:48주접이? 김주... 주접...
00:28:52아, 그 김주석!
00:28:55아니, 그 새끼가 웬일로...
00:28:58아니, 그 친구가 웬일로 전화를 다 했대?
00:29:01초등학교 때 본 게 전부인데?
00:29:06아, 왜?
00:29:08야, 주접아! 과수원 힘들지?
00:29:11야, 너 얼굴 그을린 것 좀 봐!
00:29:15야, 나 어릴 때는, 응?
00:29:19너네 집이 세상에서 제일 무잔인 줄 알았어, 인마.
00:29:22에이, 뭐, 이렇게 크지도 않은데 뭐를.
00:29:25네가 더 대단하지.
00:29:27야, 저기, 잔말 말고...
00:29:31나 사인이나 한 백장 해줄게.
00:29:33아우, 야!
00:29:34됐어!
00:29:35아이, 내가 오늘 요거 받으러 온 거요, 고향 대표로!
00:29:38야, 우리 사이에 무슨 사인은 무슨, 진짜...
00:29:40아, 됐어, 쑥스럽게.
00:29:41잔말 말고 쪼백해 줘!
00:29:43안 돼!
00:29:45안 돼?
00:29:48사인은...
00:29:49이 붓펜이 잘 빠져.
00:29:53아니, 붓펜도 가지고 되뇨?
00:29:59다위사.
00:30:01응.
00:30:02너 진짜 낫놈, 낫놈이다, 응?
00:30:04아니, 시골에서 그렇게 힘들게 큰 놈이 이렇게 출세를 하다니 그래, 응?
00:30:09분수야, 안 맞지, 사실?
00:30:12분수...
00:30:12에이, 분수는 무슨...
00:30:14야, 야, 내가 걔 난 얘기를 했어.
00:30:16야, 야, 저기...
00:30:17거 본 거 그렇고...
00:30:18응.
00:30:19너 저...
00:30:21지민이 기억하지?
00:30:22지민이?
00:30:25야, 뭐, 혹시 방지민?
00:30:27그래, 네 첫사랑.
00:30:29첫사랑은 무슨 새끼야.
00:30:30걔가 날 좋아한 거지, 난, 난 아니야.
00:30:32난 그다.
00:30:33아, 그래?
00:30:35너...
00:30:36걔 생일 선물 산다고 나한테 싹싹 빌면서 빌려간 돈 3만 원 그거 안직 안 갚았다?
00:30:42어, 야...
00:30:43어, 그랬나?
00:30:46아, 뭐, 지금 달라고?
00:30:47야, 야, 이 태꾸, 태꾸 씨.
00:30:50아니, 저 친구 먼저 가는 거 좀 보고 가겠습니다.
00:30:53아니, 아니, 야, 나도 대리 거기다 왔대, 너 먼저 가.
00:30:55아니, 먼저 가.
00:30:55가, 먼저 가.
00:30:57야, 너 먼저 가.
00:30:59아이, 뭐, 새끼야, 먼저 가라고.
00:31:01야, 야, 야, 저거 뭐냐, 저거?
00:31:03아, 이거야.
00:31:05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00:31:07아, 휘...
00:31:11연락하자.
00:31:11Pues claro, ya no tienen que hablar, no estoy bien.
00:31:15Si no hubiera buenas cosas.
00:31:17No soy señor!
00:31:19Ajú!
00:31:20¡Gracias por verlo!
00:31:25¡Ah!
00:31:26¡Ah!
00:31:27¡Ah!
00:31:27¡Ah!
00:31:36¡Ah!
00:31:57¡Ahíguo, 김 기자님!
00:31:59¿Aquí?
00:32:00¿Aquí?
00:32:01¿Aquí?
00:32:02¡Ah, 방판사님!
00:32:04¡Ah, 방판사님!
00:32:04¿Aquí?
00:32:04¿Ah, 방판사님?
00:32:04Ah, 지난주에 선고하신 중부지역 류AU 회장 사건 말이에요.
00:32:08Y Paul仔...
00:32:09없습니다.
00:32:11판사는요, 판결로 얘기하는 거예요.
00:32:14Ah, 코멘트 하나만 해줘요.
00:32:16아니, 대한민국에서 지금 강판사님이 인터뷰 제일 많이 한다니까?
00:32:21이게 뭐야?
00:32:22뭐요?
00:32:23트렁크에 뭐가 있어요?
00:32:24아아!
00:32:25왜?
00:32:27속옷!
00:32:27A Shokie 축구하고 갈아입은 속옷을 깜빡깜빡 안 빨았네.
00:32:31¡No, no, no, no!
00:32:32¡No, no, no!
00:32:33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32:36¡No, no, no!
00:32:37¡Essecho!
00:32:39¡No, wi tookos.
00:32:40¡Se enhorita párـ!
00:32:42¡Se! ¡Se, se... ¡Se... Israel de unëdimos salir a la vez que hay.
00:32:43¡No, no, no, ¡Vством con esto!inge
00:32:46unos pleasant krementú... ¡iti
00:32:49emags! Estacion
00:32:50tar hablar de la vez. Incluso
00:32:53con eso es así un guay que hayan lugar. La gente dice
00:32:59Kry cutouts, ¡income a las prim completely!
00:33:29¿Puedo verlo?
00:33:31¿Puedo ver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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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20¿Puedo verlo?
00:34:23¿Puedo verlo?
00:34:39No, no, no, no, no, no.
00:34:58내 차에 뭐 놓고 갔냐?
00:35:01네?
00:35:02뭔 소리여?
00:35:03너랑 내내 술 푸다가 같이 갔잖아.
00:35:06그치.
00:35:07그치, 물론 그런데.
00:35:09야, 너 오해하지 말고 드러나.
00:35:12너 혹시 나한테 뭐 부탁한다거나 뭐 그럴 일 있는 건 아니었지?
00:35:19부탁?
00:35:20아이, 있지 당연히.
00:35:23뭔 부탁?
00:35:25그, 싸인 100장만 더.
00:35:28내가 그걸로 생색 좀 낼 거다, 응?
00:35:31나 강판사 절친이다.
00:35:33나 아주 그냥 만만치 않은 놈이다.
00:35:38아, 싸인.
00:35:41그래, 뭐 괜찮지 뭐.
00:35:43그게 뭐라고.
00:35:44그래, 그래, 뭐 조심해서 내려가고 또 보자.
00:35:49하긴, 이 인간한테 무슨 시비역이 있다고.
00:35:56대대기사도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고, 고깃집 주차장 CCTV가 없고.
00:36:02내 차는 여기 있었고.
00:36:04그럼, 이쪽 방향인데.
00:36:11아, 일단 경찰 불러서 자세한 조사를.
00:36:15그런데.
00:36:18부패전담부 재판장 차 안에 시비역이 된 사각박스라.
00:36:22나, 모양이 너무 안 좋잖아.
00:36:27일단 받아놓고 덜컥 겁이 나서 말 바꾸는 것 같고.
00:36:31아, 그래봤자 뇌물죄는 받는 순간 죄가 성립된다.
00:36:37아니, 근데 뇌물이면 준 놈이 있어야 될 거 아니야.
00:36:40준 놈은 없고 돈만 선불러.
00:36:45그렇단 뇌물이 아니라 이건 함정.
00:36:49미끼다.
00:36:51날락그려는 미끼.
00:36:54그게 사실인가?
00:36:56네, 보 원장님.
00:36:58아니, 준 사람은 없는데 그런 거액이 판사 차에 들어있었다?
00:37:01그걸 누가 믿어?
00:37:03그래도 일단 경찰에 알리는 게 좋겠습니다.
00:37:05관할 경찰서장은 원장님한테 워낙 깎듯하니까.
00:37:08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박 사장 지금 청장 승진 쪼느라고 혈안이 돼 있어.
00:37:15판검사 때려잡는 게 걔네들 최대 실적이거든.
00:37:19왜? 뉴스에 나니까.
00:37:21이를 키울 거란 말씀이죠.
00:37:26이건 자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00:37:28지금 국민판사라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판인데 이런 내용이 부거져봐.
00:37:32자네뿐만이 아니라 자네를 그 자리에 앉힌 나까지도 지금.
00:37:35맞습니다.
00:37:36원장님한테도 누가 되겠죠.
00:37:38그것도 대법관 인사는 코앞에 둔 이 예민한 시기예요.
00:37:44아씨.
00:37:47어떻게.
00:37:50조용히 처리할 방법이라도 있나?
00:37:53원장님.
00:37:54이건.
00:37:56우리 함정에 빠뜨리는 미끼입니다.
00:37:59이럴 땐요.
00:38:00무서워서 숨을 게 아니라 역공하셔야 됩니다.
00:38:03역공?
00:38:10상자 안에 들어있던 내용입니다.
00:38:12이제 뜻대로 해주죠.
00:38:15좋은 일에 써주세요.
00:38:18네.
00:38:18지가 이렇게 써놨으니 이 말대로 해주시죠.
00:38:21지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00:38:22사실 그게 아니라 내가 뇌물로 준 거다.
00:38:25강다인 염목이려고 차 트렁크에 몰래 실어났다.
00:38:27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00:38:35근데 정말 괜찮을까?
00:38:42아주 적절해.
00:38:45요란하지 않는 사이즈의 미담 기사.
00:38:48법원장은 그 와중에 자기 공도 내세우고.
00:38:53에블바리 해피.
00:38:56자, 이제 어쩔 거냐, 이 비겁한 놈아.
00:39:02나 염목이려다가 12억 얼떨결에 기부해서 천당 가겠다, 이 새끼야.
00:39:08좋겠다, 이 새끼야.
00:39:11상사님, 법원장님이 급히 찾으시는데요.
00:39:23기사 보셨습니까, 원장님?
00:39:25너 이 새끼의 의도가 뭐냐?
00:39:27네, 그게 무슨 말씀.
00:39:38원장, 원장님.
00:39:40원장님, 고졸에다가 고아나 다름없는 근본도 없는 너 같은 새끼를 믿어주고 그런 나를 이렇게 배실내 이 삶의 오사 같은 새끼야!
00:39:48아니, 대체 무슨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 해야 돼.
00:40:02무슨 사과, 이봐.
00:40:05이게...
00:40:07야, 아아, 뭐 이런 걸 했잖아.
00:40:10No, no, no, no, no.
00:40:40저, 저, 이런 적 없습니다. 이거, 이거 조작된 겁니다.
00:40:44이거 어떤 미친놈이 조작된 영상을 가지고 지금 장난溜찮아.
00:40:46새끼야!
00:40:47이렇게 뻔뻔한 거 봐라.
00:40:49이걸 보고도 아직도 사기를 치어?
00:40:51어?
00:40:51동시에 이거 뭐야?
00:40:52왜 뇌물을 받아 참고 나를 끌어들이는 건데?
00:40:55왜, 왜, 왜, 왜?
00:40:57왜, 뭐 육맹의 독지가?
00:40:58좋은 데 써달라?
00:40:59어휴, 이 새끼야.
00:41:01너 일부러 나 육맹을려고 짜고 이러는 거지?
00:41:03좋아.
00:41:04다 이해할 테니까.
00:41:05의도라, 의도라, 의도라, 의도가 뭐야?
00:41:07아닙니다, 원장님.
00:41:08¿Qué es lo que se llama?
00:41:10¿Qué es lo que se nos ha llevado de ocupar?
00:41:11¿Qué es lo que se dice?
00:41:13¿Qué?
00:41:14¿Qué es lo que ha llevado?
00:41:16¿Qué es lo que se dice?
00:41:20¿Qué es lo que sea?
00:41:21¿Qué?
00:41:22¿Ah, qué es lo que se duele a un hospital?
00:41:24¿Estás?
00:41:28¿En qué seнич time por su resumen?
00:41:30¿Esta es su excepcionalidad de suceso ym?
00:41:45No hay problema.
00:41:56No hay problema.
00:42:14No, no, no, no.
00:42:53정원아, 나다. 강다희, 오랜만이지? 야.
00:42:56어, 강다희. 또 웬일이냐? 몇 년 만에 갑자기?
00:42:59야, 갑자기 미안하다. 그보다 내가 좀 급해서 그러는데 너 우리 초등학교 동창 김주섭이라고 기억하나?
00:43:07아, 혹시 걔 연락처 하나 싶어가지고. 김주섭? 아니, 내가 최근에 걔 봤는데 야, 나 걔 번호가 없다.
00:43:17너 지금 주접이 말하는 거냐? 그래, 김주섭! 어, 주접이. 뭔 소리 하는 거야, 인마. 주접이 걔 죽인 게 벌써 10년
00:43:25전인데.
00:43:26뭐? 걔 젊은 나이에 내 열관 터져서 하늘나라 갔어. 가족 역이라던데. 근데 걔 최근에 봤더니 뭔 소리 하는 거야, 너
00:43:37지금?
00:43:43아니, 그... 내가 뭘 잘못 봤나 보다. 미안하다, 바쁜데. 내가 다시 전화할게.
00:44:00내게 인생은 달콤한 초콜릿 박스가 아니라 독이 든 사과 박스였다.
00:44:07아무리... 아무리 죽을듯이 노력해봐도...
00:44:16누굴 백설공주를 아나? 독든 사과 처먹고 뒤질 줄 알았지?
00:44:25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
00:44:30아, 이게 다 얼마야.
00:44:34야, 맞지? 어? 티페이크 맞지?
00:44:37난 이런 적 없어. 내가 똑똑히 기억해요.
00:44:39간사님. 어.
00:44:42티페이크라는 게 아직 이 정도로는 자연스럽진 못해요.
00:44:46아이고, 대체 이거 어떻게 조작한 거지? 이렇게 감쪽같이?
00:44:48정말 죄송한데요.
00:44:52제가 프레임별로 다 쪼개보고 소스도 다 봤는데 이거 진짜예요. 진짜 찍힌 거라고요.
00:45:01야, 그러면은 날 똑 닮은 대역배우를 고용해가지고...
00:45:05판사님.
00:45:12혹시 쌍둥이 동생 있는 거 아니죠?
00:45:14아니야.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00:45:18받으셨어요, 안 받으셨어요?
00:45:22딱딱거리지 마.
00:45:26아, 미치겠네.
00:45:27내 머리가 진짜 어떻게 된 거 아니면...
00:45:30야, 이게 조작된 게 아니면...
00:45:31이게, 이게, 이게 진짜 나라고?
00:45:34이게 진짜 나라고?
00:45:36이게 진짜 나라고?
00:45:37아, 미치겠네.
00:45:47조금만...
00:45:48시간을 두십시오.
00:45:50제가 아는 인맥을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진상규명을...
00:45:54선택을 하게?
00:45:54왜?
00:45:58예, 뭘...
00:45:59더 알려지기 전에 조용히 옷 벗는 선에서 덮을지, 아니면 상습사기부한테 거액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지.
00:46:08아니라고!
00:46:11아니라고!
00:46:12아니라고!
00:46:13아니라고!
00:46:14아니라고!
00:46:14아니라고!
00:46:15나야!
00:46:15내 화도...
00:46:16우리 방은 피자 됐대!
00:46:18아니야!
00:46:19아니라고!
00:46:21아아...
00:46:27원장님!
00:46:30대답이 된 거 같구먼.
00:46:32사직서.
00:46:33바로 제출하게.
00:46:35아, 그리고 그만둬도...
00:46:37당분간은 변호사 개혁...
00:46:46No, no, no, no, no, no, no.
00:47:10돈을 받을 때는 언제이고 아직도 뻔뻔하게 굴 건가?
00:47:15대회비로 조용히 옷 벗게 해주는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을 해.
00:47:20오늘 집안 가서 변화사 사무장을 하든 막노동을 하든 조용히 살아.
00:47:27서초동이 널 쉰다 하지 말고.
00:47:46한 걸음 이제 겨우 한 걸음인데 다 왔는데.
00:47:58다윗, 두 가지만 약속해줘.
00:48:06날 꼭 화장해서 강물에 뿌려줘.
00:48:10또 괜히 해마다 엄마 찾아온다고 그렇지 않게 말았지.
00:48:23엄마.
00:48:25뒤돌아보지 말고.
00:48:29앞으로만.
00:48:32앞으로만.
00:48:34쫙 나아가.
00:48:39너는 꼭 출세해야 된다.
00:48:49출세해야 무시한다라고 살아.
00:48:52앞으로.
00:48:55갈 수 있는 끝까지.
00:48:59꼭 가.
00:49:01우리 아들.
00:49:04알았지.
00:49:06엄마.
00:49:10엄마.
00:49:39엄마.
00:49:40여보세요?
00:49:41나야?
00:49:44누구세요?
00:49:46와, 너무하네.
00:49:48야, 강다희.
00:49:49나야.
00:49:50나 몰라?
00:49:52오정인?
00:49:59오빠?
00:50:05그래도 기억했네, 내 목소리.
00:50:10그럼 어떻게 기억을 못해?
00:50:13네 목소리인데.
00:50:15아, 넌 진짜 변한 거 없다.
00:50:18느끼한 건 여전하네.
00:50:20너도 여전하네, 오정인.
00:50:22오빠라고 했다, 너라고 했다가.
00:50:25참.
00:50:27근데 어쩐 일이야?
00:50:27연선 때 이후로 우리 연락한 적 없었잖아.
00:50:30됐고.
00:50:32우리 펌으로 와라.
00:50:36우리?
00:50:37오행 파트너스?
00:50:40오빠 일.
00:50:42다 들었어.
00:50:45다 듣다니 뭘?
00:50:48어떻게 하라는지는 묻지 말고.
00:50:57서연아.
00:50:58있잖아, 내가.
00:50:59변호사 등록?
00:51:01걱정 마.
00:51:02아빠는 내가 설득했으니까.
00:51:05오규정 박사님을 설득했다고?
00:51:07응?
00:51:09왜?
00:51:10왜 구신이가 그렇게까지 날.
00:51:12오빠를 돕냐고?
00:51:14아니.
00:51:18오빠가 날 좀 도와야 될 것 같아서.
00:51:35부장님 너무 하세요.
00:51:37어떻게 미리 귀뜸도 안 해주시고 갑자기.
00:51:41미안합니다.
00:51:42누구랑 상의하기 어려운 결정이라.
00:51:44부장님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00:51:47인사철도 아닌데 갑자기 사표라뇨.
00:51:49아니 대법관 자리를 눈앞에 두고 갑자기 왜.
00:51:54제가 많이 좀 지쳤습니다.
00:51:56일단 좀 쉬고 나중에 다시 말씀드릴게요.
00:52:01부장님.
00:52:03걱정 말아요.
00:52:04돌아올 겁니다.
00:52:09반드시.
00:52:27대한민국 법조계를 뒤에서 움직이는 괴물.
00:52:30고규정 박사가 설립한 국내 최고의 변호사들이 모인.
00:52:34대한민국 1등 높음 오엔 바트로스.
00:52:42고규정 박사.
00:52:44나한테 걸맞는 곳이다.
00:52:47여길 발판으로.
00:52:49반드시 돌아간다.
00:52:52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00:52:57오.
00:53:00정인?
00:53:02왔어?
00:53:03옵스.
00:53:05햇빛 좀 쐬지?
00:53:07잠깐만.
00:53:10땡큐?
00:53:12이야.
00:53:13근데.
00:53:14좋긴 좋다.
00:53:16대한민국 1등 높음 대표 변호사번.
00:53:20방이 좀 덜긴 하지.
00:53:22근데 뭔가 좀 허전하지 않나?
00:53:25아니야.
00:53:26이렇게 좀 여백이 있는 공간이 창의력에 도움이 된다잖아.
00:53:30그래.
00:53:32근데 여기 남동향인가 봐?
00:53:35해가 좋아.
00:53:36난 개인적으로 남서향도 괜찮은데.
00:53:39오후의 햇살을 만끽하는 편이라.
00:53:42그래.
00:53:43인테리어도 뭐 나쁘지 않고 파트너 방들은 다 비슷비슷하지?
00:53:48응.
00:53:49그치?
00:53:50뭐 다 거기서 거기지.
00:53:51그래.
00:53:57정인아.
00:53:59고맙다.
00:54:00내가 이 은혜 잊지 않을게.
00:54:02오엠 파트너스.
00:54:03내가 세계적인 로폼으로 한번 키워볼게.
00:54:06알지?
00:54:07나 한다면 하는 거.
00:54:09이야.
00:54:11오빠 열정은 진짜 안 변한다.
00:54:15아니, 내가 그래서 다 냈었나?
00:54:19아.
00:54:20내 열정은 진짜 안 변한다.
00:54:22내 외모 때문이었나?
00:54:23나 또 내 외모 때문인 줄 알고.
00:54:28근데 밤도 여전하고.
00:54:31따라와.
00:54:32오빠 자리 보여줄게.
00:54:33방금 앉았는데.
00:54:36자.
00:54:37방구경 조지 씨.
00:54:39이쪽 라인 방들도 괜찮네.
00:54:42이 방인가 내 방?
00:54:44아니, 이쪽 계단만 내려가면 돼.
00:54:46계단?
00:54:47왜?
00:54:48엘비 안 타고.
00:54:49왜?
00:54:49계단 싫어?
00:54:51아니, 계단 좋지.
00:54:52운동도 되고.
00:54:53잘 됐네, 그럼.
00:54:55뭐가 잘 돼?
00:54:57다 보면 알아.
00:55:00와우.
00:55:01중점도 있어.
00:55:03층수 많이 늘렸다.
00:55:05변호사 많아졌지.
00:55:06이번에 프로보노 팀도 만들었거든.
00:55:09프로보노?
00:55:10공짜별로?
00:55:12공짜가 뭐야, 공짜가.
00:55:15프로보노 푸블리코.
00:55:17공익소송 전담팀.
00:55:18그래, 그러니까 공짜 소송팀.
00:55:20아니, 근데 돈 안 드는 사건만 맞는 팀을 시간당 100만원도 받는 오엔 파트너스에 둔다고?
00:55:27원래?
00:55:29로펌도 사회적 책임을 져야지.
00:55:32ESG 경영 몰라?
00:55:34응.
00:55:35다 왔어.
00:55:36이쪽으로 와.
00:55:45왜?
00:55:46개소리가 들리는데?
00:55:49아니, 로펌이 무슨 개소... 개...
00:55:53왜, 왜 여기다!
00:55:55왜!
00:55:57뭐야, 여긴?
00:55:58자, 자, 자, 프로보노 팀 여러분!
00:56:02여기 강다익 변호사님 오셨어요.
00:56:06안녕하십니까?
00:56:14또리또리!
00:56:15어허!
00:56:16야, 너...
00:56:17설마...
00:56:18오빠가 이제부터 근무했고.
00:56:23공짜가 아니고...
00:56:24공익소송팀.
00:56:27음...
00:56:28잠깐만.
00:56:30나도 잠깐만.
00:56:30호정인, 야, 그...
00:56:32네.
00:56:32여기 왜 이렇게 햇빛이 하나도 안 들...
00:56:35응답이지요.
00:56:36응답이지요.
00:56:37그래서 버섯이 참 잘 자라요.
00:56:40표호버섯 차입니다.
00:56:43표호...
00:56:43표호버섯.
00:56:45아니, 죄송해요.
00:56:46유기견 구조활동가 분들 사건을 하고 있는데
00:56:49아니, 그분들이 경찰 조사받는 동안 저희가 나이들을 좀 봐야 해서...
00:56:53또리야!
00:56:54또리야!
00:56:56이제 들어가야 돼.
00:56:57잘나가시는 판사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
00:57:00많이 가르쳐 주십시오!
00:57:02늘 배우른 자세로 임하는 청년변호사 황준우라고 합니다.
00:57:05아...
00:57:06그렇지, 그렇지.
00:57:07잠깐만.
00:57:08안녕하십니까!
00:57:09유난희 변호사입니다.
00:57:11제가 관심 있는 분야는 여성 인권, 아동 복지, 동물권.
00:57:17뭘 참...
00:57:18강 변호사님은 어떤 분야에 관심 있으세요?
00:57:23저 뭐...
00:57:24고... 공익 일하면 뭐든지...
00:57:26아, 진짜요? 역시!
00:57:29장 변호사님!
00:57:30아...
00:57:31아...
00:57:31아, 이게...
00:57:32아...
00:57:33잠깐만 있어!
00:57:34아, 저는...
00:57:35저는...
00:57:38장영실이라고 합니다.
00:57:39이름이 좀...
00:57:40별나죠?
00:57:41좋네요.
00:57:42무슨 발명왕 같네요.
00:57:44아...
00:57:44저희 중에는 장 변호사님이 공변 경력이 제일 깁니다.
00:57:48무려 8년 차.
00:57:49공변...
00:57:50아, 모르시는구나!
00:57:51공익 사건 전담 변호사들을 공변이라고 불러요.
00:57:54그리고 저희는 동변 회원들이기도 해요.
00:57:57동...
00:57:57동변은 무슨...
00:57:59동변 아니에요?
00:58:00비인간 동물들의 권리를 지켜주고 싶은 변호사들 모임.
00:58:04비인간 동물은 무슨 또...
00:58:06인간은 동물과 달리 특별한 존재라고 늘 생각하잖아요.
00:58:10그런 인간 중심적이고 종차별적인 생각을 경계하기 위해서 인간 동물과 비인간 동물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한 거예요.
00:58:18그렇죠.
00:58:19예.
00:58:21가지가지 않다, 진짜.
00:58:23공변.
00:58:24동변에.
00:58:25난 환변이다, 환변.
00:58:27아주 환장하겠어서.
00:58:29공짜 소송이나 전담하는 공익 소송팀.
00:58:32로폰 매출에 1도 기여하는 반만 축내는.
00:58:35그래서 발원권 1도 없는 이 응달진 곳에 나를.
00:58:40내 발판.
00:58:42내 복귀.
00:58:45내 출세는.
00:58:47안녕하세요.
00:58:48새로 오신다는 변호사님이시죠?
00:58:50박기쁨이에요.
00:58:51풀어보내오신 걸 환영해.
00:58:52해요.
00:58:53어?
00:58:54어?
00:58:56맞죠?
00:58:57그때 그...
00:58:59제스 덩어리?
00:59:00도와주는 척쇼하던?
00:59:02아...
00:59:03아...
00:59:03계기야말로 여기 왜 있어요?
00:59:05여기 굉장히 커트레이 높은 펌인데?
00:59:07헉!
00:59:08헉!
00:59:10하...
00:59:10잘나셨네, 진짜.
00:59:11누군지 그렇게 아냐고 큰소리 치시더니.
00:59:15사람 인연.
00:59:16참 모르겠네요.
00:59:19아니, 이제 복사도 같이 하러 다니겠네.
00:59:21헉!
00:59:21너무 잘됐다.
00:59:23저희 진짜.
00:59:23일손 너무 부족해서 고양이 손이라도 빌릴 판이었거든요.
00:59:27럭킹!
00:59:29진짜.
00:59:30환영합니다.
00:59:31환영합니다.
00:59:32진짜로.
00:59:33환영합니다.
00:59:34환영합니다.
00:59:34회식해야지.
00:59:35오늘 회식해야지.
00:59:36회식해야지.
00:59:37뭐 좋아하세요?
00:59:37뭐 좋아하세요?
00:59:38네.
00:59:41나 지금 여기...
00:59:42왜 있는 거지?
00:59:46내가 저런 애들이랑 뭐...
00:59:48뭐...
00:59:49뭘 해?
00:59:52왜?
00:59:53찬란하던 내 출세길.
00:59:56부하와 명예가 아롱진 일신영달의 외계를 가던 내가.
01:00:00왜 볕도 안 드는 구석탱이에서 대가리 꼭 받친 보노보노 같은 애들이랑 온갖 잡사건들을 해야 되냐고!
01:00:08왜?
01:00:10왜!
01:00:11왜!
01:00:11왜!
01:00:12왜!
01:00:13왜?
01:00:13왜?
01:00:15왜..
01:00:19No, no, no, no.
01:00:45No, no, no, no.
01:01:29No, no, no, no.
01:02:08No, no, no.
01:02:15No, no, no.
01:02:45No, no,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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