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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3¿Qué es de la elección?
00:01:19¿Qué es lo que he conseguido?
00:01:33¿Qué es lo que haces aquí?
00:01:44¿Quién tiene un confessedleta?
00:01:48¿Quién tiene un
00:01:49pero no hay algo en el
00:01:56¿Quién tiene un
00:02:04¿Quién tiene usted?
00:02:13¿Quién tiene un ataque en el
00:02:13Voy a ser el
00:02:16Ahora también
00:02:18C�ia
00:02:20Penal
00:02:29No.
00:02:31No, no
00:02:32No, no
00:02:43¡Gracias!
00:03:13으응
00:03:21어 사돈
00:03:26아 늦는다고
00:03:28¿왜?
00:03:29혹시
00:03:30오늘도 야근해?
00:03:33아니
00:03:34그건 아니고
00:03:37갑자기
00:03:37저녁 약속이 생겨서
00:03:40미안
00:03:40미리 연락해줄걸
00:03:42No, no, no, no, no, no, no, no.
00:04:14뭐 듣는데 이거 벗을까?
00:04:17응.
00:04:19우리 둘 셋.
00:04:31내 고백 말이야.
00:04:35당장 대답해달란 건 아니야.
00:04:38사실 더 완벽한 타이밍을 만들어볼까 했는데.
00:04:42알잖아.
00:04:44나 예전에도 고민만 하다 제대로 고백도 못해봤던 거.
00:04:50아직 피칭 일정도 남았고 재촉하지 않을 테니까 천천히 고민해보고 답해줘.
00:04:58무려 7년이 기다린 고백인데 내가 겨우 이 시간 못 기다릴까?
00:05:08전 고민되면 나랑 딱 세 번만 만나보든가.
00:05:15선배나 직장 상사 뭐 그런 거 말고 그냥 남자로.
00:05:21다시 만나고는 한 번도 제대로 된 시간 보낸 적 없잖아, 우리.
00:05:30그렇긴 하네요.
00:05:31그니까.
00:05:33나한테도 제대로 점수 탈 기회는 줘야 되지 않겠어?
00:05:40먹자.
00:05:41먹자.
00:05:55어?
00:05:57감사합니다.
00:06:06감사합니다.
00:06:07이번 주 피칭 끝나고 주말에 데이트할까?
00:06:13어때?
00:06:20네.
00:06:22그럼 제가 이번에 선배 진짜 맛있는 거 사드릴게요.
00:06:27그래.
00:06:28얼른 들어가.
00:06:31조심히 들어가세요.
00:06:33아, 이거 가져가.
00:06:36이번 주에 또 비 오는데요.
00:06:38어, 아니에요.
00:06:39괜찮아요.
00:06:40저 집에 우산 있어요.
00:06:41우주랑 같이 쓰기에 이게 더 푹 좋을 거야.
00:06:44얼른.
00:06:51감사합니다.
00:06:52저 그럼 들어가 볼게요.
00:06:54조심히 들어가세요.
00:07:17어?
00:07:20벌써 자네.
00:07:27하...
00:07:36조간다.
00:07:38워윤진.
00:07:43아...
00:07:45하...
00:08:00¡Gracias por ver e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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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29¿Qué? ¿Litaban que uno está tirando acá?
00:12:30¿Qué? ¿No miraste?
00:12:30Está llegando hace algo así.
00:12:45¿Esse entonces不知道?
00:12:50Amen, abajo.
00:12:54¿Es ginoc Rankas?
00:12:56¿iko qué le составiré?
00:12:57¿appeuro ya?
00:13:02¿qué?
00:13:03¿a qué?
00:13:04¿cuáles es el café no?
00:13:07¿por qué?
00:13:08¿Por quélever era por Piggy?
00:13:11¿por qué?
00:13:12¿compero la persona que queda para mañana?
00:13:13¿por qué quiere gospel?
00:13:16¿por qué hable de purchase su piña verde?
00:13:25¿Qué gusta?
00:13:27¡Gracias!
00:13:28No, me gusta.
00:13:31¡No!
00:13:33¡No, es trosco que quien es decent.
00:13:35¡No es trosco que quiero, ya!
00:13:37¿Tienes que es un juguete?
00:13:39¡GHURRA!
00:13:43¡HURRA!
00:13:43¡Nosoté!
00:13:46¡Y bien, Woré!
00:13:47¡Venga!
00:13:51¡Hurram, no hay que quede!
00:13:53¡Pusy!
00:13:55¡Gracias!
00:13:56¡Gracias!
00:14:02Gracias, yo.
00:14:04¿Qué tal?
00:14:07¿Qué es lo que me gustó?
00:14:27No, no, no, no, no.
00:14:55No, no, no, no.
00:15:01No, no, no, no.
00:16:04No, no, no, no.
00:16:10밥은 먹었는가 시방 나물 무쳤는데 좀 먹고 가.
00:16:15너무 감사한데 밥을 먹어서요.
00:16:19저흰 그만 가볼게요.
00:16:25어휴, 할아버지랑 노는 게 그렇게 재밌어.
00:16:28뿅!
00:16:31뿅!
00:16:32자, 그만 가자.
00:16:33일로와.
00:16:35뿅!
00:16:38저기, 저기.
00:16:39이거, 이거, 이거.
00:16:40들어보니까 요새 어린이집에 감기가 유행이래.
00:16:44배돌아지 집이 면역력 관리가 그렇게 좋다고 하길래.
00:16:47우주 먹이라고.
00:16:48아이고, 손주 먹이려고 얼마나 깐깐하게 따져 쌓더만.
00:16:54국내 생산에 재료도 국산이라니까 가져가서 꼬박꼬박 챙겨 먹이야.
00:17:12어휴, 할아버지랑 노는 게 그렇게 재밌어.
00:17:15손주 먹이려고 얼마나 깐깐하게 따져 쌓더만.
00:17:19응.
00:17:21선우주.
00:17:23응.
00:17:24너 니네 할아버지가 그렇게 좋아?
00:17:27응.
00:17:31응.
00:17:35응.
00:17:37누구지?
00:17:38응.
00:17:43응.
00:17:45응.
00:17:46응.
00:17:47응.
00:17:49응.
00:17:50어, 사돈.
00:17:51어, 어디야?
00:17:52나?
00:17:53거의 다 왔는데.
00:17:54왜?
00:17:55어...
00:17:57그게...
00:17:57사돈이 좀 와봐야 될 것 같아.
00:18:03사돈, 나 왔어.
00:18:05무슨 일이야?
00:18:06누구?
00:18:08그...
00:18:09보험사에서 나오셨대.
00:18:17사망보험금 같은 경우에는 3년 이내로 보험금 청구 유세를 밝혀주셔야 보험금 지급 절차를 밟으실 수가 있어요.
00:18:24물론 이번처럼 그 지급 절차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직접 이렇게 방문 상담을 진행하기도 하고요.
00:18:31여기 보시다시피 우현주 씨, 선우진 씨 앞으로 각각 1억이 조금 넘는 보험금이 지급될 예정이고요.
00:18:38여기 보시면 보험금 수령 시 필요한 서류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00:18:42혹시 더 궁금한 점 있으실까요?
00:18:46아니요.
00:19:20저거 사돈.
00:19:21아, 맞다.
00:19:21우주 기저귀 사야 되는데 깜빡했다.
00:19:23나 얼른 사가지고 올게.
00:19:24아니, 지금?
00:19:24됐어.
00:19:25내일 내가 퇴근할 때 사올게.
00:19:27아니요.
00:19:27어차피 편의점 또 바로 앞인데.
00:19:29얼른 갔다 올게.
00:19:30내일?
00:19:42어, 내일.
00:19:50어차피.
00:19:51¿Qué pasa?
00:20:12옆집에...
00:20:16귀족에서 온다는 사람이 지갑도 두고 가고.
00:20:22이러고 있을 것 같아서 와봤어.
00:20:25안 괜찮을 것 같아서.
00:20:32나 진짜 잘 참고 있다고 생각했거든.
00:20:38근데 아니었나 봐.
00:20:52그게 어디 참는다고 참아지나.
00:20:57그냥 어떤 날은 괜찮은 것 같다가도.
00:21:04어떤 날은 또 보고 싶고.
00:21:07그렇게 계속 그리워하면서 살아가는 거지.
00:21:13그러니까...
00:21:15그냥 울어.
00:21:18절대 안 울고 참으면 더 병난다.
00:21:28나 진짜 잘 참고 싶었는데...
00:21:33근데...
00:21:34진짜 찾고 있었는데...
00:21:42근데 사망보험금이라니.
00:21:45그건 진짜 너무 하잖아.
00:21:49그렇게 말하니까 꼭...
00:21:52인다...
00:21:56인다...
00:22:01인다...
00:22:26인다...
00:22:31뭐예요?
00:22:33좀 쓰면 근로마켓 미팅 아닌가?
00:22:36네.
00:22:37안 그래도 줄기는 다 했는데...
00:22:39설마 아직도 키트 구성 고민 중?
00:22:41임원회에서 다들 괜찮다고 그랬다면서요.
00:22:44그러니까.
00:22:45가만 보면 현진 씨도 참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야.
00:22:48그 밀키트 하나에 달라붙은 사람이 몇 명인데.
00:22:51거기서 더 어떻게 베스트가 되겠어.
00:22:58그렇긴 한데...
00:22:59우연인상은 아이디어라고.
00:23:02어떻게 떡볶이 그릇을 끼워놓을 생각을 했대.
00:23:05그래서...
00:23:06글로마켓 계약한대?
00:23:08네.
00:23:08비에스랑 단독 계약 체결했고...
00:23:10떡볶이 밀키티를 시작으로...
00:23:12메뉴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0:23:14역시 박 팀장.
00:23:15또한 건 해냈네.
00:23:18그나저나 최형 전환형 계약직들...
00:23:20이제 곧 최종인원 선정해야 하지 않나?
00:23:28야, 이게 얼마만의 점심 생일인지.
00:23:32얼른 한잔 떼려?
00:23:33너무 좋아요.
00:23:34너무 좋아요.
00:23:35너무 좋아요.
00:23:41잠시만요, 죄송합니다.
00:23:42오.
00:23:44오.
00:23:45오.
00:23:46오.
00:23:48오.
00:23:55¿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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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5:51Pero que alguien debe de parte.
00:25:53¿Me has dado cuenta de que?
00:25:57Esto es caca dürbuna.
00:26:00Seguirán púl se dispositivo mejor.
00:26:02¿Por qué soy lo sé?
00:26:08¡Mas keyboard!
00:26:09Sal comfort bolto con los pares.
00:26:11Sí, sí.
00:26:12Sí, sí.
00:26:15¡Me he hecho, pero es delicioso!
00:26:17¿Y no?
00:26:18No.
00:26:18Es lo que me parece que es algo que diga.
00:26:22¿Vale?
00:26:22¿Vale?
00:26:23¿Has algo que está bien?
00:26:28¿Vale?
00:26:28¿Vale?
00:26:29¿Vale?
00:26:32¿Vale?
00:26:34¿Vale?
00:26:34¿Vale?
00:26:34¿Vale?
00:26:35¿Vale?
00:26:35¿Vale?
00:26:36¿Vale?
00:26:44No, no, no, no.
00:27:08지금 이 순간도.
00:27:11근데 선배.
00:27:14가만 보면 은근 느끼한 거 알죠?
00:27:20아, 농담 농담.
00:27:22얼른 밥 먹어요, 우리.
00:27:24와, 나 과일도 진짜 좋아하는데.
00:27:30왜?
00:27:31아침부터 무슨 일인다 그래?
00:27:33현진, 난 너가 해낼 줄 알았어.
00:27:37장하다, 진짜.
00:27:40뭐가?
00:27:42너, 곧 정규직 전환 될 것 같아.
00:27:45그게 진짜야?
00:27:47어, 그렇다니까.
00:27:48나 방금 인사과 동기한테 듣고 오는 길인데.
00:27:51이번 채용 전환형 계약직 중에 네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대.
00:27:55정규직 전환으로 네가 제일 유력.
00:27:58아니, 그냥 확실하대.
00:28:02어떡해.
00:28:03현아, 나 너무 좋아.
00:28:05나 진짜 왜 끼칠까?
00:28:06나 너무 고생했어.
00:28:08저 혼자 일도 하고 우주도 먹고 웃고 너 얼마나 마음고생 심했을까.
00:28:15고마워.
00:28:16너무나 우주가해.
00:28:19그럼 플루토 쪽에서는 최종 패키지 디자인 다시 한번 수정해 주시고 다른 분들은 제품 출시일까지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00:28:27다들 고생했어요.
00:28:29고생하셨습니다.
00:28:30고생하셨습니다.
00:28:30고생하셨습니다.
00:28:32오늘 같은 날에 그냥 바로 퇴근한다는 게 세상에 이게 세상에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00:28:36네?
00:28:37아, 막 편사.
00:28:39아유, 나도 그러고 싶지.
00:28:41근데 얼른 가서 우주도 봐야 할 때고.
00:28:44야, 그럼 이렇게 큰 잔만, 응?
00:28:48너 요즘 나한테 소홀한 거 알지?
00:28:52갔다 와.
00:28:54뭐야, 사동.
00:28:55아직 안 갔어?
00:28:57어?
00:28:59안녕하세요.
00:29:00그쵸?
00:29:01그쵸?
00:29:01그쵸?
00:29:02저희 좀 놀 때 됐죠?
00:29:04아니다.
00:29:05이참에 그쪽도 같이 가실래요?
00:29:08저, 저요?
00:29:09네!
00:29:10같이 축하 파티예요.
00:29:11무슨 축하 파티?
00:29:13아직 모르세요?
00:29:14아니, 현진.
00:29:16현진이.
00:29:18이제 곧 정규직 발령난데요.
00:29:21진짜요?
00:29:24아, 뭐야?
00:29:25왜 그런 거 말을 안 했어?
00:29:26고생했어, 고생했어.
00:29:27어?
00:29:28축하드려요, 사동뉴님.
00:29:30아, 네.
00:29:31아니, 집에 가서 얘기하려고 그랬지.
00:29:34아직 공식적으로 발표 난 것도 아닌 거 같아.
00:29:37집에 가서.
00:29:40눈치챈가, 눈치.
00:29:41저, 그럼 옆에서 다 같이 간단하게 간매가 어때요?
00:29:45아니, 이런 날 또 축하주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00:29:47아, 역시 뭘 좀 아시는구만.
00:29:51현진, 딱 한 잔만.
00:29:53근데 진짜 딱 한 잔도 안 돼?
00:29:54응?
00:29:57아, 그래.
00:29:59가자, 가.
00:30:00가요.
00:30:00고?
00:30:01네.
00:30:01고!
00:30:02아싸!
00:30:03레츠고!
00:30:04고!
00:30:08야, 맛있죠?
00:30:09우리 아기들 어때요?
00:30:10맛있어요?
00:30:11맛있어!
00:30:12맛있으면 소리 질래!
00:30:15우주도 맛있어요, 할아버지랑.
00:30:17아이고.
00:30:19역시 삼겹살 한 집에서 꺼먹는 게 제 맛이라니까.
00:30:21아, 그쵸.
00:30:23밖에서 먹으면 또 이 맛이 안 나죠.
00:30:25아, 그래.
00:30:26아, 근데 애들은 좀 늦나 봐요.
00:30:29저, 안 그래도 아까 전화 왔는데 좀 늦는다고.
00:30:32예, 보니까 이제 야근이니 뭐, 엄청 바쁜 것 같더만.
00:30:36이따 오겠죠,잉.
00:30:40자!
00:30:42자!
00:30:48현진, 다시 한 번 너무 축하해.
00:30:51진짜 진짜 대견하다.
00:30:52축하해, 사돈.
00:30:54근데 그 회사가 사돈을 안 뽑으면.
00:30:57아, 소나기네.
00:30:58아, 뽑을래 말래, 뽑을래 말래.
00:31:00축하해요, 하나님.
00:31:01아, 네. 고마워요.
00:31:03아, 이제야 좀 한시름 누운 것 같고 그러네요.
00:31:05아, 근데 그쪽은 누구 오세요?
00:31:09아, 저는 우리 태영이 형의 스트릿 시절부터 함께한 영혼의 동반자라고 할까요?
00:31:16오, 승택입니다.
00:31:18아, 어, 저도 현진이랑 고딩 때부터 함께한 영혼의 동반자인데.
00:31:22오?
00:31:23아, 저는 백세현이에요.
00:31:26아, 네. 안녕하십니까?
00:31:39내가 현진이 너 억가당하는 거 볼 때마다 너무 짜증 나서 잠을 자다가 발짝 발짝 일어나고 그랬다니까.
00:31:48아니, 저는 대기업 같은 데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박 팀장님처럼 젠틀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 봐요.
00:31:56아니, 근데 박 팀장님 진짜 멋있지 않아요? 완전 내 추구미.
00:32:00어? 그래요?
00:32:02왜요? 승택 씨도 나쁘지 않은데?
00:32:05어? 예?
00:32:07아니, 그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시면 제가 좀 설레는데.
00:32:13원전 내가 추구미라며.
00:32:17천천히 마셔버려서 취하겠다.
00:32:20에이, 오늘 같은 날 좀 취하면 어떻다고요.
00:32:23그리고 사돈이 아직 현진이를 잘 모르시나 본데 현진이 남들 앞에서 절대 안 취해요.
00:32:29대학교 때도 선배들이 주는 술 그렇게 다 받아 마시고 애들이 집에 다 보내고 나서 집에 가서야 필름 끊기는 그런 애라고요.
00:32:37아, 맞다. 나 그랬었지?
00:32:40와, 눈이 주량이 꽤 센가 봐요. 짠!
00:32:42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00:32:46취하면 약해지고 약해지면 기대고 싶고.
00:32:49기대다 보면 내 초라한 모습까지 보이게 되니까.
00:32:52그런 건 싫어가지고요.
00:32:55아, 그리고 뭐 그뿐만인 줄 아세요?
00:32:57제가 현진이랑 알고 지낸 지가 10년이에요, 10년.
00:33:02근데 그동안 저는 현진이가 제 앞에서 우는 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00:33:08아닌데, 둘 다 잘하던데.
00:33:10그래서 제가 깜짝 놀랐잖아요, 어?
00:33:12둘이 같이 술 먹고 잤다 그랬을 때!
00:33:15자, 잤어요? 둘이?
00:33:17저만 잤게 얘기해요. 여기 뭐 소문낼 일 있어요?
00:33:20그러니까 정확히 말하면 같이 잔 게 아니라 너무 취해서 한 침대를 공유하는...
00:33:25침대 공유?
00:33:26아니, 사돈이 그걸 또 왜 설명하고 있어? 너 더 이상이지게.
00:33:29네.
00:33:30잠만 잤어, 잠만. 코, 잠만.
00:33:31왜요?
00:33:32네.
00:33:33같이 깨끗고...
00:33:38괜찮아?
00:33:40아... 음... 우주 걱정돼가지고 급하게 먹었더니 속이 안 좋아.
00:33:47속이 어떻게 안 좋은데?
00:33:49아, 몰라.
00:33:51처했나?
00:33:53아유, 못 살겠다 진짜. 손 줘봐.
00:34:01아, 아파.
00:34:04아프니까 눌러서 풀어줘야지.
00:34:06아파도 좀만 참고 딱 열까지만 세봐.
00:34:11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00:34:24네, 넷, 다섯, 일곱.
00:34:29여덟...?
00:34:35여덟...oned'
00:34:41어?
00:34:43누구세요?
00:34:45¿No?
00:34:51¿No estás así?
00:34:51¿Sabes?
00:34:52¿Sí?
00:34:54¿Qué pasa?
00:35:02¿Qué pasa?
00:35:03¿Qué pasa?
00:35:04¿Qué pasa?
00:35:05¿Qué pasa?
00:35:06¿Qué pasa?
00:35:22No, no, no, no, no, no, no.
00:35:47No, no, no, no, no, no.
00:36:14다행으로 우주 할애비가 바로 처치여서 괜찮아졌으니까 너무 걱정하들 바로.
00:36:21할아버지 아니었으면 큰일 날 봤어.
00:36:23우진이도 딸기 알레르기가 있었거든.
00:36:25만지기만 해도 간지럽고 빨개죽.
00:36:28만지기 좋았다.
00:36:32우진아 가자.
00:36:34가자.
00:36:35미안해.
00:36:41아휴...
00:36:42미안해.
00:36:43No, no, no.
00:36:51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36:54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no.
00:37:49¡Gracias!
00:37:51¡Gracias!
00:38:08¿Qué pasa?
00:38:22¿Qué pasa?
00:38:27이거...
00:38:30아무리 힘들어도 이 사진만 보면 신기하게도 힘이 나더라고.
00:38:36어디서 지내는데요?
00:38:38아, 나.
00:38:42요 앞 고시원.
00:38:47고시원이요?
00:38:48요즘 고시원 너무 잘해놨더라고, 호텔처럼.
00:38:56어쨌든 오늘은 감사해요.
00:39:02어?
00:39:02감사하다고요.
00:39:05저번에도 그렇고.
00:39:08오늘도 덕분에 우주도 별 탈 없었잖아요.
00:39:20태형아.
00:39:23내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줘.
00:39:26우주 그놈도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
00:39:47그래도 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00:39:58어.
00:40:05사돈.
00:40:09웬 우유?
00:40:10심란해 보여서.
00:40:13잠 안 올 땐 그게 직빵이야.
00:40:15얼른 마셔.
00:40:17고마워.
00:40:18고마워.
00:40:26근데...
00:40:27어차피 못 잘 것 같은데.
00:40:30그래?
00:40:35그럼 같이 할까?
00:40:38뭘?
00:40:38잠 못 자는 거?
00:40:41이런 날 혼자 잠 못 들면 얼마나 외로운데.
00:40:45그 잠 못 자는 걸 같이 하면 피곤한 사람이 두 명...
00:41:10아...
00:41:10아, 해볼까?
00:41:15다행히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고 조치한 덕분에 달리 이상은 없네요.
00:41:20아...
00:41:21알러지 반응 검사 결과에서도 딸기 알러지 외엔 다른 알러지 반응은 없으니까 안심하셔도 되고요.
00:41:28네.
00:41:28감사합니다.
00:41:30우주 고생했어.
00:41:34아, 우리 우주.
00:41:37오늘 씩씩하게 치료 잘 받았으니까 간식 사주는 거야.
00:41:41알았지?
00:41:43아이고.
00:41:45아이고 우리 우주.
00:41:46아이고.
00:41:47할아버지 보고 싶었죠?
00:41:50응.
00:41:51병원 다녀오는 길인가 봐.
00:41:53뭐래?
00:41:54괜찮대?
00:41:55네.
00:41:56어제 잘 처처해 주신 덕분에 크게 문제 될 건 없대요.
00:42:00아휴...
00:42:00어젠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00:42:03이런 건 제가 먼저 알았어야 되는데.
00:42:06아휴...
00:42:07처음부터 잘한 사람이 누가 있어.
00:42:09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는 거지 뭐.
00:42:15그리고 태형이도 그렇고 할아버지가 손주 녀석 아픈 거 못 보는 거 당연한 거지.
00:42:21뭘 그렇게 고맙다고 해.
00:42:22섭섭하게.
00:42:23사돈이 고맙다고 했어요?
00:42:27어.
00:42:29예전보다는 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지?
00:42:33네.
00:42:34다행이에요.
00:42:37아휴...
00:42:38늦은 거 알지만은.
00:42:41이제라도 태형한테 진짜 제대로 된 아빠 너로 돼주고 싶어.
00:42:47그래서 말인데.
00:42:49사돈 처녀.
00:42:50나 좀 도와주면 안 될까?
00:42:54제가요?
00:43:02어 왔어?
00:43:03응.
00:43:04병원에선 뭐래?
00:43:06아휴...
00:43:07별 이상 없고 알러지도 딸기 알러지 말고는 없대.
00:43:10아휴...
00:43:10다행이네.
00:43:16사돈.
00:43:17오늘 저녁에 뭐해?
00:43:20오늘 저녁?
00:43:22나 딱히 뭐 별거 없는데 왜?
00:43:25그...
00:43:26우리가 요새 사돈어로한테 신세지기만 해가지고 식사라도 대접해 드리면 어떨까 해서.
00:43:34우주가 할아버지를 좋아하기도 하고.
00:43:48근데 꼭 그래야 된다는 건 아니고.
00:43:52사돈 정 안 내키면 나랑 우주랑 셋이서 먹어도 되고.
00:43:58같이 먹자.
00:44:01진짜?
00:44:02정말로?
00:44:05아휴...
00:44:06겨우 밥 한 끼에 가지고 뭘...
00:44:08그리고 우주 데리고 어딜 가려고.
00:44:25뭐 하고 있대, 여기서?
00:44:31아니, 애들이 저녁 같이 먹자고 해가지고요.
00:44:36아, 예.
00:44:38근데 왜 안 들어가고 그러고 있어요, 수상하게?
00:44:43아니, 막상 또 들어가려고 하니까 좀 그래가지고.
00:45:03네.
00:45:05아, 깜짝이야.
00:45:07화재 씨, 안녕하세요?
00:45:10아, 안녕하세요?
00:45:12아!
00:45:13네, 사돈으로 들어가세요.
00:45:19네.
00:45:20들어가세요.
00:45:26아이고, 뭘 이렇게 많이 차렸어?
00:45:29힘들게.
00:45:30아니에요.
00:45:30금방 했어요.
00:45:31얼른 드세요.
00:45:33그럼 맛있게 먹을게.
00:45:41사돈 저녁 음식 회사 다닌다더니 요리를 정말 잘하네.
00:45:48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어요.
00:45:50너무 맛있는데.
00:45:56태연, 너도 좀 먹어봐.
00:45:59진짜 맛있어.
00:46:00아이고.
00:46:09밥도 먹고.
00:46:12옳지.
00:46:12아이고, 잘 먹는다.
00:46:13아이고, 내 새끼.
00:46:15아이고, 잘 먹네.
00:46:17아이고, 내 새끼.
00:46:25할아버지가 죽게죠.
00:46:27얼굴 잘 먹는다.
00:46:30우주가 할아버지를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요.
00:46:34이 어린 것도 가족을 알아보나 봐.
00:46:37그렇지?
00:46:44아, 맞다.
00:46:45우주, 기저귀 갈아야겠다.
00:46:47아, 내가 할게.
00:46:47아니야, 내가 할게.
00:46:49편하게 있어.
00:46:51우주야, 기저귀 갈러 가자.
00:47:21우주야.
00:47:23그때 나 왜 버린 거예요?
00:47:30응?
00:47:32아니, 그냥 진짜로 궁금해서.
00:47:35난 이유를 모르니까 혼자 평생 궁금해하면서 살았거든요.
00:47:47실은 나도 태형이 너한테 연락하고 싶었지.
00:47:54내가 널 얼마나 보고 싶어 했는데.
00:47:57그런데 뒤늦게 정신 차리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너는 이미 없더라.
00:48:07우진이 말로는 능력 없는 아빠하고는 영 끊고 싶다고 했다고.
00:48:12그래서 연락 못 했어.
00:48:14아니, 안 했지.
00:48:17더하면 못 줄 망정.
00:48:20진 마한테는 아빠는 되고 싶지 않았거든.
00:48:24아니, 선우진이 그래요?
00:48:26내가 그런 말을 했다고?
00:48:28우진이가 그러더라.
00:48:32서로한테 짐만 되는 가족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00:48:37각자 없는 셈 치고 살자고.
00:48:41다 버리니까 너무 홀가분하다고.
00:48:48사실 뭐 틀린 얘기도 아니지, 뭐.
00:48:50형이 넌 알잖아.
00:48:54내가 빚이 좀 많았니?
00:48:57내가 찾아갔으면 괜히 나 때문에 불똥만 튀었을 거야.
00:49:07그래서 지금은 다 갚은 거예요?
00:49:10어휴, 그럼.
00:49:13아니면 이렇게 찾아오지도 못했지.
00:49:20미안하다.
00:49:21아빠가 이렇게 못 나서?
00:49:23제발 좀 그 미안하다는 소리 좀 그만해요.
00:49:26할 말이 그거밖에 없어요?
00:49:28미안해서 그러지.
00:49:31마음 같아서는 매일같이 너 얼굴 보면서 그동안 못해 준 거 다 주고 싶지만.
00:49:42아, 우진은 언제든지 나한테 맡겨.
00:49:45그래도 가족인데.
00:49:47남한테 맡기는 것보다야 낫지 않겠니?
00:49:49아, 우진은 언제든지.
00:50:102435예요.
00:50:15응?
00:50:17제 비밀번호는 알고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00:50:20언제든 우주 파준다면서.
00:50:29그래, 그래.
00:50:30당연하지, 태형아.
00:50:34망제든지 말만 해.
00:51:10그래.
00:51:10우진이가 그러더라.
00:51:12각자 없는 셈 치고 살자고.
00:51:14다 버리니까 너무 홀가분하다고.
00:51:22그래서 진짜 화해 안 할 거야?
00:51:25언니가 걱정 많이 해.
00:51:27얼른 집에 들어와.
00:51:28싫어.
00:51:30솔직히 내가 같이 살면 형부도 불편하잖아.
00:51:33아니, 전혀.
00:51:37현진아.
00:51:39내가 왜 현주한테 프러포즈 번번이 거절당하고도 하나도 안 속상했는 줄 알아?
00:51:46뭔데?
00:51:47나라도 그랬을 거니까.
00:51:50나였어도 내 동생이 첫 번째야.
00:51:55그건 당연한 거야.
00:51:56그러니까 이번에는 현진이 네가 먼저 언니한테 사과해.
00:52:03너 언니한테 네가 언니 혹 같다고 했다면서.
00:52:07야, 그거 가족끼리 혹이 뭐냐, 혹이.
00:52:10뭐, 뭐, 뭐.
00:52:25아, 오랜만이네.
00:52:31아이스크림 좀.
00:52:32아닙니다.
00:52:33근무 중이라 좀 그렇지.
00:52:35네.
00:52:35아, 맞다.
00:52:36지난번에 우리 빌라 털었던 그 도동놈 그 놈은 어찌 됐는가?
00:52:39아, 앞집이고 옆집이고 싹 털어버리는 바람에 말.
00:52:42난리 난리.
00:52:43생각만 하면 열받아 죽거든.
00:52:45그 삐삐껍데기 같은 놈.
00:52:46아, 이미 검찰에 송치됐어요.
00:52:49그래?
00:52:49그 놈집 가보니까 별의별 물건들 부진행에도 훔쳤더라고요.
00:52:53아, 근데 특이한 거.
00:52:55곧 죽어도 유성귤라 206호는 안탈었다고 끝까지 부인하더라고요.
00:52:58이상하네.
00:53:00분명히 문도 열려있었다고 했는데.
00:53:02아, 그러니까 말이에요.
00:53:03증거가 떡하니데도 끝까지 206호 안탈었다고 난리 난리.
00:53:05206호에서 물건을 훔치려고 계획한 건 맞는데 훔치지 못했다나.
00:53:11206호는 아니라고.
00:53:13그냥 제 증언이 범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00:53:16누가 자꾸 문 앞에서 홈지락 뛰길래.
00:53:20수상하다 싶어가지고.
00:53:22인상착의를 귀엽게 뒀거든요.
00:53:25또 뵙겠습니다.
00:53:28어, 충석.
00:53:42여기 고음증서 재발급해 드렸습니다.
00:53:45한번 확인해 보시겠어요?
00:53:48네.
00:53:54분명 언니가 서류를 모아둔 걸 봤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더라고요.
00:54:01그럼 이제 필요한 서류는 다 제출된 거죠?
00:54:03네.
00:54:05인간부장만 미리 준비해 주시고 제가 절차 맞아 밟은 후에 곧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00:54:10아, 저 다른 보호자분께는 잘 설명해 드렸나요?
00:54:14저번부터 워낙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요.
00:54:18다른 보호자요?
00:54:24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그 보호자분께서 보험금 수령 절차와 자격에 대해서
00:54:31계속해서 전화로 문의하셔서 저희가 방문 상담 드렸던 거였거든요.
00:54:36누군지는 말씀 없으셨고 그냥 보호자라고.
00:54:40남자분이셨어요.
00:54:41중년쯤 되는?
00:54:43아... 아우, 위안진.
00:54:45무슨 생각하는 거야.
00:55:00사돈 처녀.
00:55:01어, 사돈 어른.
00:55:03사돈 어른이 어떻게 우주를...
00:55:05할머님이 허리가 안 좋으시대서 내가 대신 하원 시켰어.
00:55:10아...
00:55:10네.
00:55:12감사해요.
00:55:13어휴, 감사는 무슨...
00:55:15저기 사돈 처녀.
00:55:16나 혹시 물 한 잔만 마실 수 있을까?
00:55:19아, 네.
00:55:20그럼요.
00:55:21들어오세요.
00:55:28거기는 왜요?
00:55:31이 방은 안 쓰나 봐?
00:55:34네.
00:55:35뭐...
00:55:37그냥 보호자라고.
00:55:39남자분이셨어요.
00:55:40중년쯤 되는?
00:55:44저...
00:55:48혹시...
00:55:52나 왔어.
00:55:55어.
00:55:56탱이 이제 퇴근하나 봐?
00:55:58아...
00:55:59네.
00:56:01아, 사돈 처녀.
00:56:04하려던 말이 뭐야?
00:56:11물 드세요.
00:56:23아, 거참.
00:56:25아, 조금만 기다려 보라고.
00:56:27이번에는 진짜야.
00:56:38확실히 돈 나올 구석 있어.
00:56:42그래, 저번에 말했던 그거.
00:56:45아, 그러니까 재촉 말고 좀 기다려 보라고.
00:56:51사돈, 버스 15분 남았다.
00:56:53가야겠다.
00:56:54어, 가.
00:56:55어, 잠깐만.
00:57:02아, 아...
00:57:04왔다.
00:57:05가자.
00:57:05어.
00:57:07왔다, 가스불.
00:57:08아, 나 가스불 안 끈 것 같은데.
00:57:10아니, 아까 끈 거 아니었어?
00:57:12아...
00:57:12기억해.
00:57:14아...
00:57:14사돈 먼저 가.
00:57:15나 끄고 갈게.
00:57:17사돈!
00:57:18사돈!
00:57:19아...
00:57:21안 탈 거예요?
00:57:22아...
00:57:25아...
00:57:26아...
00:57:28아...
00:57:30아...
00:57:42아...
00:57:43아...
00:57:50아...
00:57:51아...
00:57:51아...
00:58:10아...
00:58:12아...
00:58:12아...
00:58:13아...
00:58:13아...
00:58:16아이씨...
00:58:17아이씨...
00:58:57¿Qué pasa?
00:59:01¿Qué p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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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55CC por Antarctica Films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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