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에마니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스타머 영국 총리가 오는 17일 호르무즈 해업에서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국제 화상회의를 공동 주최합니다.
00:11엘리제궁은 현지시간 14일 이번 회의가 순전히 방어적인 임무에 기여할 준비가 된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호르무즈 해업에서 항행의 자유를 회복하기 위한
00:22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25영국과 프랑스 등은 이란 전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고 전투가 멈춘 다음에 호르무즈 해업에서 방어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00:34영국 총리실 대변인도 이번 회의는 분쟁이 끝난 후에 국제 해운보호를 위한 다국적 계획을 위한 노력을 진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0:45미국은 참석하지 않으며 중국과 인도도 초청받았으나 두 나라의 참석 여부는 불확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51지난달 26일 세계 35개국 군수장이 프랑스 합참의장 주관으로 화상회의를 연 데 이어 이달 2일엔 영국 주도로 40여개국 외무장관이 화상회의로 호르무즈
01:05해업 개방 방안을 모색했는데 우리나라도 모두 참여했습니다.
01:10다만 유럽 내부에서도 일부 이견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6프랑스는 미국이 개입하면 이란 측 반발을 키울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영국은 미국이 배제되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발과 작전
01:25범위 축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01:27미국 배제 여부를 둘러싼 논쟁은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균열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01:35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호르무즈 해업 개방을 위해 유럽의 군함 파견을 요구했지만 유럽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01:4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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