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하며 한때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도 나타났었죠.
00:05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나프타 대신 재생 원료로 만든 종량제 봉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00:11자세한 내용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00:14이명준 기자.
00:17경남 창원시 진북면 종량제 봉투 생산 공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1부족한 나프타 대신에 다른 원료로 종량제 봉투를 생산하는 곳이라고요?
00:28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100% 재생 원료로 종량제 봉투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00:35폐비닐로 만들어진 재생칩을 배합기에 넣은 뒤 압출기 등을 이용해 종량제 봉투를 생산하는데요.
00:42이렇게 생산한 종량제 봉투를 경남 유령군, 서울 영등포구 등 전국 8개의 지자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00:49아프타 수급이 불안정하다 보니 최근 이 업체로 재생원료 종량제 봉투를 공급받을 수 있겠느냐는 문의가
00:56지자체의 20곳 정도에서 올 만큼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01:00업체 관계자 말 들어보겠습니다.
01:04우리나라에는 사실은 많은 폐변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1:09사실 한 번 쓰고 버리는 봉투에 그걸 활용하면 기정한 자원이 되기 때문에
01:17이런 가운데 경남 지역은 지난달 26일부터 8회 동안 종량제 봉투 1,164만 매가 판매됐습니다.
01:252023년 한 해 판매량의 12%에 이릅니다.
01:29이에 경상남도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종량제 봉투를 공급할 수 있다며
01:33필요한 양만큼 구매해달라고 도민들에게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1:37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정부도 재생원료 종량제 봉투 보급을 늘리는 데 나섰습니다.
01:43이번 전쟁 추경에 종량제 봉투 생산 설비 교체를 위해
01:47예산 138억 원을 반영하는 등 대책을 세운 겁니다.
01:51지금까지 경남 창원 종량제 봉투 생산 공장에서 YTN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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