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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준영이 작정(?)한 날
재경의 언니 부부에게 첫 인상 합격받은 준영
준영의 가족들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재경

#신랑수업 #서준영 #정재경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2]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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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가는 데가 제가 연극 끝나고 나면 지인들 오면 이렇게 한 번씩 모시고 오는 데였거든요.
00:07단골집, 단골집이랄까?
00:08아 진짜요?
00:09원래 여기도 가고
00:10연극하는 동안?
00:11어 양꼬치 파는 데인데
00:12오늘은 제가 두부 좋아하신다고 했잖아요.
00:15네.
00:16두부 진짜 잘하는 데가 있어요.
00:19여기로 오늘은
00:21뭐 차?
00:21네, 여기서 식사 겸 반주하시죠.
00:25아 술 한잔 하는 거야 오늘?
00:26네.
00:26좋다.
00:27안녕하세요.
00:30여기 자주 가는 단골집이야.
00:32네.
00:33이쪽에 아저씨일까요?
00:39그 사장님 저희 너무 배가 고파.
00:44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두부.
00:47두부랑
00:48단골 맞네.
00:49아 참 생맥에다 먹을까요?
00:51아니다.
00:51아니야.
00:52생맥에다 먹으면 맛있겠네요.
00:53생맥?
00:54그쵸?
00:54네.
00:54고용 끝나면 뭐 배고프고 술도 당기고 뭐 좋지.
00:57그쵸?
00:58내가 보기엔 오늘 작전을 한 것 같아.
01:02아 자신감 뿡뿡이거든 오늘.
01:03고백할 것 같은데?
01:04어.
01:05아 진짜 배고프다.
01:08아 맛있겠다.
01:12오늘 흑사예요.
01:15근데 이런 날도 있고 어쩔 수 없죠.
01:19네.
01:21못 먹었구나 그동안.
01:25네.
01:26네.
01:27고용 끝나면 에너지가 너무 많이 쏟으니까.
01:29먹을 건 잘 안 들어가더라고요.
01:31어 왔다.
01:32아 너무 맛있겠다.
01:34어 왔다.
01:35아 너무 맛있겠다.
01:37저 이런 거 처음 봤죠?
01:39나 이거.
01:40저 이런 거 처음 봤어요.
01:42어 뭐야?
01:43보호판에 나오는 거야.
01:45와 저거.
01:47이거 살겠겠다.
01:48맛있겠다.
01:50와 나 주다.
01:51감사합니다.
01:53오늘 이거 전 의미 있잖아요.
01:57공연.
01:59고생했다는 의미로.
02:01짠.
02:05짠.
02:06고맙습니다.
02:06와주셔서 감사해요.
02:13아 시원해.
02:15아 너무 행복하다.
02:18너무 행복하지.
02:19저기를 누구랑 갔느냐에 따라 다른 건데.
02:21아 맛있다.
02:24아 맛있겠다.
02:28와 진짜 맛있겠다 근데.
02:30오 맛있겠다.
02:31그냥 갓 짜내신 건가 보다.
02:32오 감사합니다.
02:41이야 두부 저렇게 오는 걸 또 처음 봤네.
02:43서울에서 저렇게.
02:44그러니까.
02:47완전 맛있죠?
02:49완전 맛있다.
02:51진짜 옛날 두부 맛.
02:52네.
02:52옛날에 안 살아봐서 모르겠지만.
02:54옛날 두부가 이렇지 않았을까 싶은 거죠.
03:05와 진짜 맛있겠다.
03:08음 맛있겠다 맛있겠어.
03:09와 너무 맛있겠다.
03:16음.
03:17그냥 너무.
03:20그냥 너무.
03:21그냥 너무.
03:23아 살 것 같다.
03:26사람 먹고 살아야 돼.
03:29너무 행복하다.
03:30먹고 살아야 돼.
03:31아 너무 좋은데요?
03:34저렇게 또.
03:35둘 다 빵에서 방금 나온 사람 같아요.
03:38그렇죠?
03:40네.
03:40오늘 출소했어.
03:41출소했어.
03:42너무 행복하다.
03:43나 진짜 오빠 몇 년 살았지?
03:45나 12년.
03:46와 벌써 그렇게 됐나 봐.
03:48오빠 너무 행복하다 나오니까.
03:50아 혹시 부모님한테 얘기했어요?
03:53아 혹시 부모님한테 얘기했어요?
03:56저 언니한테도 말했어요.
03:58언니랑 형부.
03:59아휴.
04:00뭐래요?
04:04언니가 되게.
04:06순수하신 것 같다 이러면서.
04:08사람 좋은 것 같은데.
04:10이렇게 말하셨어.
04:11말하더라고.
04:16그럼 이제 형부가 느끼기에는 선언분 같다고 언니한테 말했대요.
04:22꾸미지 않으려고 노력은 많이 해요.
04:25지금 모습도 완전 안 꾸미신 거예요?
04:28아 지금 꾸안꾸에요 꾸안꾸.
04:30꾸안꾸?
04:31꾸안꾸가 있어요?
04:32행동에?
04:34꾸안꾸?
04:34약간 살짝 꾸민 것 같지만
04:36이게 실제 저기도 하고 뭐 아닌 것도 있고 뭐.
04:40나는 꾸안꾸보다 꾸안꾸가 더 좋아요.
04:46나.
04:48저는 꼭.
04:51꼭자 들어가야 되는구나.
04:53저도 얼마 전에.
04:55아버지 생신이 다음 주라서 이제 식사 같이 했거든요.
04:59네.
05:02사진 다 보여드리고.
05:04나?
05:05지금 뭐 막 집에서 난리요 막.
05:07어 반응 궁금했어요 솔직히.
05:15네.
05:16우리 매형이 동물이시더라고요.
05:17아 진짜요?
05:18네.
05:19그 매형이 딱 프로필 딱 보여.
05:21어? 전화.
05:23합격. 됐어.
05:24아 진짜요?
05:30아 진짜로.
05:34조카는 더 해요.
05:35뭐라고 했지?
05:37어휴.
05:38어필하는데 그래도.
05:39신고 생겨 뭐 이렇게 뭐 그랬는데.
05:41너무 좋아요.
05:43아.
05:44다들 막 지금 고을 보면.
05:45아버지가 직업이 뭔데 그래서.
05:47아 기상캐스터로 해요 그랬더니 엄마가 이렇게 조카는 줬다.
05:50하하하하.
05:51하하하.
05:52하하하.
05:53박수 외치는데 엄마.
05:54하하하.
05:55아 존나야 좋아.
05:57하하하.
05:58하하.
05:59명절에 같이 갈 뻔했네.
06:00하하.
06:01하하.
06:04하하.
06:05그러고 있었나.
06:08그 말씀 저를 좋게 보셨어요.
06:11아 진짜요?
06:13아우..
06:14몇 달 맞으셔서 좀..
06:17영광이네.
06:21아 둘이도 그냥 빨리 뽀뽀하고 볼륨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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