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좌구삽 명상 구름다리.
00:03근데 이렇게 보는 건 참 괜찮다.
00:06야 멋있다 근데.
00:07우와!
00:09치열한 것 같아.
00:11아 근데 날이 너무 좋다.
00:22왜 그래?
00:24뭐야?
00:25지금 흔들리는 거니?
00:27진짜?
00:27진짜?
00:28너무 무섭겠다.
00:35오빠 어깨동무 해드릴까?
00:37전혀 흔들리지 않은데?
00:41흔들림이 1도 없는데?
00:43오해하지 마.
00:44네가 불안해할까 봐 내가 어깨동무 해주는 거니.
00:46아 내가?
00:47응.
00:48붙잡는 거죠?
00:50네 붙잡는 거네.
00:52약간 무서워서 무서워서 약간 무서워서 하는 느낌인데.
00:55저 손을 봐요.
00:56저 보호하는 탄탄.
00:58아 그랬구나.
00:59이러는데 발음이 왜 갑자기 이렇게 많이 본 거니?
01:05어휴 야 야.
01:06잠깐만.
01:09흔들리는 감지 됐는데?
01:11어?
01:12아니야 괜찮아.
01:17아니 벡터맨.
01:18아 지금 벡터맨.
01:20이런 모습.
01:22벡터맨.
01:22어 벡터맨에 이런 모습 너무.
01:24성수가 의외로 겁이 많지?
01:26저 그냥 좀 뭐라 그럴까?
01:30높은 데를 싫어하는 거지.
01:31겁이 많은 거지 그게.
01:33정확히.
01:34그게 무서운 거지.
01:35싫은 거가.
01:36아니 싫어.
01:37높은 데를.
01:37왜냐하면 싫은 거지.
01:40스트레스 받아.
01:44진짜 흔들린다.
01:48어 그럼 되게 힘드시겠는데?
01:50아 그래서.
01:51아 그래서 누가 와봤구나.
01:54아.
01:59나 불안하지?
02:01되게 많이 불안하지.
02:04오빠가 안전하게 지켜줄 테니까 불안해 좀.
02:08신우 형 그걸 잡아야 돼?
02:10너가 불안해할까 봐.
02:11아 나?
02:12나는 괜찮은데.
02:14오 어떡해.
02:16손 잡아줘요?
02:17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02:18그건 아니야?
02:19그걸 잡아야 안전에?
02:20백끈도 못 넣으시는데요 계속?
02:24오 씨.
02:28아 귀엽다.
02:29소연 씨한테 의지를 많이 하시네.
02:31그러니까.
02:33근데 썸남 썸녀일 때 같이
02:35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거나
02:37무서운 영화를 보면
02:38확 가까워진대요.
02:39맞아요.
02:39사랑의 떨림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서
02:42되게 좋은.
02:43진짜?
02:43너 헤나 오늘 너 살먹지 한번 같이 볼래?
02:48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02:49오빠가 안전하게 지켜줄 테니까
02:50걱정하지 마세요.
02:52너무 든든하네?
02:54응.
02:55그런 소리 많이 들어.
02:57아 든든하다?
03:00굉장히 든든한 사람이었어.
03:02자꾸 지켜준대.
03:03누가 누굴 지켜주는 거지?
03:05지금 붙들려 가는 거 같은데.
03:06그러니까.
03:08번지점프 해봤어요?
03:12번지점프를 하다.
03:13영화는 봤어.
03:14영화는 봤었다고.
03:16나는 번지점프 뉴질랜드에서 du jamais 해봤는데
03:18되게 재밌던데?
03:20오?!
03:20정말 Fazia Muse
03:21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 도표 되게 높다고!
03:23손지예요, 번지점프 sono니
03:25저 영상이 있는 거야?
03:29어따가 번지점프로하는 거야?
03:33우와!!!
03:35와!!!
03:35저걸 했다고?
03:37진짜!
03:38소연 씨는 되게
03:39되게 겁이 없는 느낌이었구나.
03:40대박이다.
03:42멈추점프?
03:43어.
03:44진짜 스릴이 있는 게 아무런 장치가 없거든요.
03:47발목에만 그게 묶여있어.
03:49내가 내 발로 진짜 뛰어내려야 돼.
03:51그 높은 데서.
03:52아 근데 그게 쉽지 않은데.
03:58소연아.
03:59응?
04:00미안해.
04:02가버리는 거야?
04:05소연아.
04:06미안해.
04:10버리고 갔어.
04:12바로 버리고 갔어.
04:14나 혼자 버려두고?
04:15이리로 와 빨리.
04:18아.
04:20무서웠지?
04:21아니요.
04:22아 이 어려운 구름다리를 걷고 참 고생 많았다.
04:26대견하다.
04:28난 네가 정말 대견해.
04:30어떡해 진짜.
04:34아무 별거 아니네.
04:36한 번 더 갈까?
04:37아.
04:39불가님 한 번 더 가자.
04:40나는 두 번 하는 건 아니지.
04:41넌 약간 그런 안 좋은 습관이다.
04:43재밌으면 한 번 더 하는 거지.
04:44그렇게 재밌진 않아.
04:48워낙 오빠가 보기에도 그렇고.
04:51캐토담이잖아요.
04:52근데 이런 모습도 있구나.
04:54사실 오빠의 어떤 귀여운 면을 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04:59맞아.
04:59항상 뭘 해도 잘하니까.
05:01근데 김성순 씨 입장에서는 진짜 엄청난 용기를 낸 거죠.
05:05맞아.
05:06저거 무서운 사람은 진짜 무서워요.
05:07맞아 맞아.
05:08나도 육교를 못 올라갔거든 육교.
05:11형도 벌써 멈추겠어요?
05:12나 어릴 때 팔 다친 게 떨어져서 다쳐가지고 육교를 치라고 했거든.
05:16야 근데 우리 아이프집에 결혼식에 갔는데 우와 이 이상치 아파는데 미치겠는 거야.
05:21근데 거기서 한 6개월 사니까 이겨내더라.
05:24극복이 됐어요?
05:25어-응- doute는 괜찮잖아.
05:25아 이겨내드라고.
05:26응.
05:26음-
05:26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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