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hours ago
Category
📺
TVTranscript
00:03:08أبداً
00:03:21هل تقوم بكي تقوم بكي تقوم بكي؟
00:03:25لا
00:03:26أجل تقوم بكي تقوم بكي تقوم بكي
00:03:30ما تحببتك؟
00:03:33سألتك
00:03:34ن
00:04:34أمن خلص لنا
00:04:41تابعا بسبباً
00:04:42لماذا يمكن ذلك فعل ما يمكن ذلك?
00:04:48قد أغطي
00:04:54أغطي
00:04:59إياس
00:05:01ماهي؟
00:05:02أين أغطي المائكة؟
00:05:03أبداً أيضاً
00:05:04يهو الأولى من formerاء احدى
00:05:07اأه وتينغ الرجال
00:05:10اصطرنترت شامك
00:05:13اصطرنت ان عام لم المعريض
00:05:14افتج ان يدوه
00:05:14اه velocity
00:05:21اعمق Tôi DOM ringing
00:05:24عن الجهوب
00:05:31اغتج انهان
00:05:33يا رباني يا.
00:05:34얼굴에 쓰여 있구먼.
00:05:36누가 돌아가셨는데 이렇게 무리를 했어.
00:05:39너 약은 먹었어?
00:05:41어디 봐, 여린 놈.
00:05:45내가 좀 피곤해서.
00:05:47내일 보자, 우리.
00:05:49어...
00:05:50그, 그래, 그럼.
00:05:53아, 근데 이게...
00:05:56어, 뭐요?
00:06:00뭐?
00:06:01내가 다 먹은 거야.
00:06:20나...
00:06:22잠깐 통화 좀.
00:06:34기사님, 한국대 병원으로 가주세요.
00:06:37인천 가는 택시예요.
00:06:42기사님, 한국대 병원이요.
00:06:44아, 이거 인천 들어간 택시라니까요.
00:06:48아니, 안 간다고.
00:06:50아니, 빨리 좀 더 해봐요.
00:06:53아, 이거 인천 들어간 택시라니까요.
00:07:16다.
00:07:18이호수님.
00:07:22이호수님 안 계세요?
00:07:26혹시 이호수님 되실까요?
00:07:29네.
00:07:30돌발성 난청이네요.
00:07:33일단 며칠은 고막 내에 스테로이드 주입해보고 차도 생기면 그때 다시 상태 보시죠.
00:07:41이 돌발성 난청이 예우는 크게 세수로 나뉘어요.
00:07:44청력 회복, 현상 유지, 청력 소실.
00:07:48근데 보시면 이게 상태가 썩 좋지가 않아요.
00:07:53주사가 고용량이라 100%는 아니어도 80 정도는 회복할 줄 알았는데.
00:07:58그럼 저는 그 셋 중에.
00:08:01이 현상 유지일지 청력 소실일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00:08:06뭐 기적적으로 좋아질 수도 있지만 전 주파수 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완전 회복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00:08:19그럼 이제 전 뭘 해야 돼요?
00:08:23뭐 어쨌든 조금이나마 청력이 돌아오긴 했으니까 일단은 당분간 통원하면서 지켜보시죠.
00:08:31원인도 모르고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도 모르는데 그냥 손 놓고 있으라고요.
00:08:37그러다 이쪽도 아예 안 들리면요?
00:08:40뭐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방법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그건 상태가 훨씬 더 나빠졌을 때 얘기고.
00:08:48더 나빠지기 전에는 방법도 없다는 건가요?
00:08:55돌발성 난청의 약이나 주사보다 중요한 건 심리적인 안정입니다.
00:09:01마음 단단히 먹고 최악의 상황도 대비하셔야죠.
00:09:10이하수
00:09:11응? 이하수
00:09:12어 뭐야? 언제 서울 왔어? 내일 온다더니
00:09:16예전보다 좀 일찍 끝나서
00:09:19야아 그럼 그렇다고 연락을 해야지
00:09:22전화했는데 계속 가지도 않고
00:09:25내가 좀 피곤해서
00:09:28내일 보자
00:09:30우리
00:09:30아
00:09:34아
00:09:42아
00:09:49아
00:09:51아
00:09:51아
00:09:53아
00:09:55아
00:09:58아
00:10:00아
00:10:00아
00:10:00나 이제 진짜 급한데?
00:10:01순서대로 하고 있습니다.
00:10:03아니
00:10:06뭐야?
00:10:10여기
00:10:12진경민 팀장님 어디 계십니까?
00:10:14저인데
00:10:16누구세요?
00:10:17공정거래위원입니다.
00:10:18지하공사 특혜권으로 조사 나왔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00:10:23네?
00:10:25이쪽으로 가고
00:10:27컴퓨터 구내요.
00:10:29아니
00:10:30저기 건들지 마셔.
00:10:32아니 저기
00:10:33잠시만요.
00:10:41그깟 식당 하나 매입 못해서 방송인이 뭐니 시끄럽게 하더니 이제 어떻게 갈 거예요.
00:10:46기사까지 났잖아 지금.
00:10:48언론사 연락해서 바로 정성 기사 올리라고 하고.
00:10:51이미 일 다 터졌는데 무슨 정경.
00:10:53이래서 내가 최대한 조용히 처리하라고 당부하지 않았습니까?
00:10:57연무 없습니다.
00:10:59그렇지만 아직 그냥 기사 하나니까 언론 수습하면.
00:11:03저번에.
00:11:04그냥 익명글 하나니까 책임지고 수습한다면.
00:11:07이제 어떻게 책임질 거예요?
00:11:09그거 책임질 수 있어요?
00:11:19아유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요.
00:11:23기사 봤어요?
00:11:24메인에 떴던데.
00:11:25잠깐 면담 좀 하느라.
00:11:27출근길에 기사 봤어요.
00:11:29이제 기사도 떴겠다.
00:11:31절대 그냥 못 엎습니다 이거.
00:11:34고맙습니다.
00:11:35뭐가요 내가 기사 썼어요?
00:11:37기자분 소개도 그렇고 전부 조언해 주셨잖아요.
00:11:40저 혼자서는 못 했을 거예요.
00:11:42혼자서도 잘만 했어요.
00:11:45나야 뭐 동업자 그쪽 일 빨리 끝내고 빨리 내려오면 좋으니까 속도만 낸 거지 뭐.
00:11:48아유 한 것도 없어.
00:11:49아니에요.
00:11:50진짜 감사합니다.
00:11:52그 얘기는 됐고.
00:11:53공정이는 아직이에요?
00:11:55슬슬 조사 나올 때 됐는데.
00:12:00온 거 같네요.
00:12:08공정이 선임님이 하신 거죠?
00:12:11네.
00:12:12아까 인사팀은 왜 선임님이 고발한 거 알고 부른 거예요?
00:12:19아니요.
00:12:20직장 내 괴롭힘 신고로 면담 있었어요.
00:12:23아무래도 퇴사 전에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00:12:26퇴사요?
00:12:28아니 왜.
00:12:32힘든 거 거의 다 끝났잖아요.
00:12:34그간 당하신 게 있는데 이렇게 그만두면 억울하지 않으세요?
00:12:38그 사람들 벌받는 것도 보셔야죠.
00:12:40그게 다 멀리한 건가 싶어서요.
00:12:44사실 그동안 저 지기 싫어서 버텼어요.
00:12:49나 그만두길 바라는 사람들한테 내 잘못 아닌 거 증명하려고.
00:12:54벌받는 거 보면 속이야 시원하겠죠.
00:12:56근데 그거 구경하려고 여기서 버티는 게 딱히 전리한 것 같지는 않아서요.
00:13:04전 아직도 출근할 때마다 심장이 뛰거든요.
00:13:10딱히 통쾌한 마무리는 아니죠?
00:13:15선임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거죠.
00:13:19제가 같이 하자 부추겨놓고 결국 말씀대로 선임님 혼자 다 하게 만들었네요.
00:13:26아닌데 이제 제일 하기 싫은 건 테이 씨한테 맡길 건데요.
00:13:30테이 씨는 저 대신 여기 남아서 계속 지켜봐 주세요.
00:13:36이번 일 어떻게 끝나는지 직접 보고 하나도 빠짐없이 얘기해 주세요 나중에.
00:13:51호수야 요새 많이 바쁘지?
00:13:54우리 학교 선생님들도 네 기사를 봤는지 혹시 일일 강사 좀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보네.
00:14:00고객님.
00:14:06당분간 일이 많아서 내려가기 힘들 것 같아요.
00:14:14당연히 일이 먼저지.
00:14:17아무리 바쁘더라도 몸 잘 챙기고.
00:14:33왜 왔어?
00:14:35너는 나 찾아올 일 없을 거라더니.
00:14:38아직도 감정이 덜 풀리셨나요?
00:14:41감정?
00:14:43내가 너한테 무슨 감정식이나 있어.
00:14:46할 얘기나 빨리 해.
00:14:48바쁜 사람 맘무가날로 찾아가서 뭐 하는 거야?
00:14:51부탁 하나 드리러 왔습니다.
00:14:54우리가 부탁 주고 받을 사이는 아니지 않아?
00:15:03저 대신 소송 하나 맡아주세요.
00:15:06제 동창 유미래 아시죠?
00:15:08저번에 취하였던 성추행 사건.
00:15:11이번에 정식으로 고발했습니다.
00:15:15선배님이 꼰 일 선배님이 직접 풀어주세요.
00:15:19니가 직접 해.
00:15:20왜 나를 시켜.
00:15:21나 같은 변호사 되게 싫다고 나가지 않아?
00:15:26이번 일.
00:15:30상대가 제가 아닌 누구였어도 선배님은 똑같이 하셨을 거라는 거 압니다.
00:15:35수단 방법 안 가리고 이기는 사람.
00:15:38괴롭힌 놈 몇 배로 더 괴롭혀줄 사람.
00:15:41그런 변호사를 저 대신 붙여주고 싶은데.
00:15:45그게 선배님이잖아요.
00:15:50왜 나인지는 알겠고.
00:15:54왜 내가 니 부탁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해?
00:15:57저 좋아하시잖아요.
00:15:59뭐?
00:15:59선배님 관심 없는 데는 절대 시간 안 쓰시잖아요.
00:16:03이렇게 찾아온다고 다 만나주지도 않고.
00:16:06굵직한 케이스로도 바쁘신데 일부러 제 사건 맡으셨잖아요.
00:16:11그게 미움이든 뭐든 마음이 있으셔서 그런 거 아닌가요?
00:16:15저한테.
00:16:18괴롭힌다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00:16:21애초에 일반적인 분이 아니시잖아요.
00:16:25부탁드립니다.
00:16:27선배님.
00:16:35아직 왜 니가 안 하는지는 얘기 안 했잖아.
00:16:40무슨 일이야?
00:16:40그냥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요.
00:16:47그것까지는 할 거 없다.
00:16:49나한테는 뭐 약함이 나를 더 강하고 특별하게 만든다더니.
00:16:59정상 너는 약점 드러낼 생각이 없나 보네.
00:17:06뭐 그게 니 약점인가?
00:17:14감사합니다.
00:17:29국연인 신청도 잘 마무리했고요.
00:17:33신분이랑 증여 문제도 이제 더 신경 쓰실 거 없습니다.
00:17:36혹시 또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거 있나요?
00:17:44이거 좀 한번 봐줘.
00:17:50이지가 그린 건데 뭐가 더 나아?
00:17:58그나마 이게 감방 같지 않나?
00:18:03다 좋은데요?
00:18:07이제 참 별게 다 고민이다.
00:18:10그치?
00:18:14저 선생님.
00:18:16저번에 말씀드린 성년 입양이나 법적으로 도움 필요하신 일 생기면
00:18:22앞으로 이쪽으로 연락하시면 돼요.
00:18:26제가 잘 말해뒀으니까 전화하면 친절히 도와줄 거예요.
00:18:32바쁜데 내가 시간을 너무 뺏었지.
00:18:36뭐 하나 제대로 혼자 못해서 죄다 네 손만 빌고.
00:18:41아니요.
00:18:41그런 게 아니라 당분간 뵙기가 좀 힘들 것 같아서요.
00:18:48왜 무슨 일 있어?
00:18:51그냥 개인적인.
00:19:00제가 사실 몸이 좀 안 좋아서요.
00:19:03몸이 안 좋아?
00:19:04어디가 어떻게 해?
00:19:05별건 아니고요.
00:19:06그냥.
00:19:08뭔데 말을 못 해?
00:19:10크게 아픈 거야?
00:19:14너 설마 암 같은 건 아니지?
00:19:22왜 말을 안 해?
00:19:24그런 거야?
00:19:25큰 병은 아니고요.
00:19:30귀에 좀 문제가 생겼어요.
00:19:34귀.
00:19:37원래도 한쪽 안 좋다고 했잖아.
00:19:39더 나빠진 거야?
00:19:41들리던 쪽도 좀 안 좋아져서요.
00:19:45그래서 제가 통화가 힘들어서 이쪽으로 연락하시라는 거예요.
00:19:48시간 뺏으신 거 전혀 아니에요.
00:19:52미지한테는 얘기했어?
00:19:55아니요.
00:19:57아직 결정을 못해서.
00:20:00무슨 결정?
00:20:01말을 할지 말지 못 정했다는 거야?
00:20:06뭐가 더 미지한테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00:20:11좋고 자시고 그거 숨겨서 어쩌게.
00:20:15안 볼 사이도 아니잖아.
00:20:17그것도 아직 결정을 못해서요.
00:20:22너 그 정도로 안 좋은 거야?
00:20:26아니에요, 아니에요.
00:20:28아무튼 연락 안 돼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미지한테는 얘기하지 말아주세요.
00:20:36나한테도 말하는 걸 걔한테 왜 숨겨?
00:20:39너 어디 안 좋아졌다고 미지가 그런 거 신경 쓸 애가 아니잖아.
00:20:44그래서 그래요.
00:20:48선생님도 아시겠지만 아픈 사람 옆에 있는 거 쉽지 않잖아요.
00:20:56미지 이제 막 다시 시작하려는데 제가 발목 잡고 싶지 않아서요.
00:21:06미지 마음이 아니라 호순, 네 마음 문제란 거네.
00:21:26몸이라도 멀쩡하면 몰라.
00:21:28너 까딱하면 걔 평생 수발 들고 책임져야 해.
00:21:32어?
00:21:32그 짐덩이를 네가 왜 떠났는데?
00:21:43아직도 몸 안 좋아?
00:21:45아니.
00:21:47기회 줄 때 솔직히 말해라.
00:21:49또 싸우지 말고.
00:21:51진짜 괜찮아.
00:21:52괜찮아?
00:21:54한데 맞아, 그럼.
00:21:57애가 우리 진짜 얼마나 차원했는 줄 알아?
00:22:00말 안 하고 집에 갔다고 막 정색하고.
00:22:04그리고 나서 전화 한 통도 없고.
00:22:07미안.
00:22:09치.
00:22:11이제 이렇게 쭉 가서 살짝 오른쪽으로 가.
00:22:16짠.
00:22:18아, 내가 요 근처에 맛집 다른 거 알아놨어.
00:22:21가자.
00:22:22나 괜찮으니까 가려던데 가.
00:22:24아니야.
00:22:25나 갑자기 느끼한 거 땡겨서 그래.
00:22:27진짜.
00:22:29이...
00:22:29잠깐만.
00:22:30내가 금방 금방 길 보고 올게.
00:22:33이게...
00:22:57걸 고 Пред
00:22:58밤에 경복궁 가면 귀신 나오랐나?
00:23:01하하,
00:23:01앞에서 모두 diyeтя.
00:23:04예,
00:23:05타에게는kiem.
00:23:06أميلا سيحقه أنت تسعينا.
00:23:09أمميلاً جيداً.
00:23:12أميلاً.
00:23:18سيحقاً.
00:23:23أميلاً مجالنات جيداً.
00:23:26أميلاً.
00:23:28إذا كانت مجالنات جيدة بكثيراً.
00:23:30أميلاً.
00:23:31أميلاً.
00:23:31أميلاً.
00:23:33أميلاً.
00:23:4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24:22경복궁이 맨날 야간개장하는 게 아니더라고.
00:24:25내가 애매하러 들어갔을 때는 진작에 매진이어서 내가 밤새 막 들락날락하다가 겨우 취소표 하던 거잖아.
00:24:33너 진짜 괜찮아? 컨디션 안 좋아 보이는데 오늘 그냥 가지 말까?
00:24:39아니야 나 진짜 괜찮아.
00:24:42아이 취소해 취소. 뭐 오늘만 날인가?
00:24:45괜찮다니까.
00:24:46아 다음에 또 애매하면 되지. 나 이번에 노하우 완전 터득해가지고.
00:24:52미지야.
00:24:53응?
00:24:56우리 이제 그만 만나자.
00:25:01아 뜬금없이 그게 무슨 소리야.
00:25:07어 지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00:25:11계속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우린 너무 다른 거 같아.
00:25:17어 다른 거 몰랐어? 아이 좀 다른 사람들끼리 맞춰가는 게 연애지 뭐.
00:25:24맞추는 데도 한계가 있잖아.
00:25:28생활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점점 더 달라질 텐데 서로 힘들어지기 전에 우리.
00:25:33지금 그걸 나보고 믿으라고?
00:25:35네가 그런 말하면 내가 뭐 어이구 그래 우린 다르지 뭐 그럴 줄 알았어?
00:25:39나 의심하지 말라며 네가 귀에 바퀴에 말해놓고 지금 그 말이 먹혀?
00:25:46말해 무슨 일인데 너 갑자기 이러래 아니잖아.
00:25:57나 이쪽 귀에도 문제 생겼어.
00:26:02어?
00:26:03돌발성 난청이 왔다는데 앞으로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 아직 몰라.
00:26:08언제부터?
00:26:10너 설마 저번에 누구 돌아가셨다는 게.
00:26:14그때부터 상태 안 좋아서 계속 치료 중이었는데.
00:26:18나아저도 전처럼은 못 들을 거고.
00:26:22운 나쁘면 아예 못 듣게 될 수 있어.
00:26:29그래서 그게 지금 헤어지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00:26:32너 못 듣게 된다고 뭐 달라질 거 같아 내가?
00:26:34내가 달라질 거야.
00:26:36전화 통화도 제대로 못 할 거고.
00:26:39나중엔 대화도 힘들어서 지금처럼 얘기도 못 할 수 있어.
00:26:42내가 내가 맞추면 되지.
00:26:45내가 뭐든 할게.
00:26:46나 필요하면 수어도 배우고.
00:26:48나 지금처럼 하루 종일 너랑 수다 떨 거야 나는.
00:26:52그럴까 봐 그래.
00:26:56여태까지도 나한테 맞춰줬는데.
00:26:58여기서 더 네가 맞추는 건 내가 원하지 않아.
00:27:01야.
00:27:02내 마음이야.
00:27:04내가 좋아서 너한테 맞추겠다는데.
00:27:07네가 무슨 상관이야.
00:27:12너는 알잖아.
00:27:16내가 어떤 마음인지 겪어봐서 알잖아.
00:27:27네가 왜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
00:27:31동정받는 기분.
00:27:34진짜 거지 같네.
00:27:43내가 그동안 별로 잘하질 못했나 봐.
00:27:48앞으로 점점 안 좋아질 모습 보이고 싶지도 않고 지금 내 상황으로도 벅찬데 누가 나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까진 못 버틸 것
00:27:56같아.
00:27:56못난 생각인 거 아닌데 내 마음이 그래.
00:28:00우리 여기까지만 하자.
00:28:03호수야.
00:28:05호수야 못 듣는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도 아니고.
00:28:09너 달리기 끝났다고 인생 다 끝난 거야?
00:28:11맞잖아.
00:28:12나 달리기 전까진 엄마 나 쳐다보지도 않았잖아.
00:28:16나 이제 못 달려.
00:28:17발목 입꼬라지 대고 인생 다 망했는데.
00:28:22알아.
00:28:24그러니까 여기까지만 하자는 거야.
00:28:26아니 아직 모르잖아.
00:28:29기가 나아질 수도 있고.
00:28:32병원에서도 힘들대.
00:28:34의사가 그랬어.
00:28:35또 나아질 거고.
00:28:37그 의사야?
00:28:37여기서 어떻게 나아지냐고 내가.
00:28:44그동안 미지 너 만나서 좋았어.
00:28:49건강하게 잘 지내.
00:28:51어디 가.
00:28:52나 나 이 이런 식으로는 못 끝내.
00:28:55같이 하면 되잖아.
00:28:57호수야 내가 옆에서 도와줄게.
00:28:59우리 같이 지금까지 잘해왔잖아.
00:29:01앞으로도.
00:29:02나 무시해.
00:29:04나 숨소리도 안 내고 이러고 있잖아.
00:29:06나 좀 내버려 두라고 제발.
00:29:09더 할 말 없지?
00:29:13더 할 말 없지?
00:29:14더 할 말 없지?
00:29:18더 할 말 없지?
00:29:21더 할 말 없지?
00:35:19فقرق أو حاجة المزيد من خطير
00:35:22لإن قصر
00:35:35نحن أطلق سوف يتمكن بإجراء
00:35:39لا أحد نحن أنت رض捕 على حتى
00:35:41والدخول تتعلم بإجراء
00:35:41صعب لديك أكبر
00:35:42أصدق؟
00:35:43أم Cap cam
00:35:44كان أكثر أكثر من هذا
00:35:45ماذا؟
00:35:46هنالك
00:35:47ومجمة بخصفهم
00:35:49أم دعونا
00:35:51من صدقين
00:35:52أم ملاحظين
00:35:52أم مليت أم تسؤلون
00:35:58أم أنت يفديت
00:35:59أنت مجمع
00:35:59صدقين
00:36:01هذا الهوك ولد
00:36:03مجمع
00:36:04أم من فتنا
00:36:05أاذا؟
00:36:06لا تُعجب بحكم
00:36:07لا لا أم فتنا
00:36:07شيء من عمل أم فتنا
00:36:08أنت تساعد لها
00:36:10أم هم
00:36:11علي لم أجد أنه ، لن نُأني لم أكن مجموء
00:36:14امع اشداء اعز ار اشد Io te eating
00:36:17ح corps على الام relativelyodi
00:36:18ان تعامل ان يشعري في
00:36:21الاسلام لديه حيانا
00:36:24لا يستطع
00:36:24اشد اشد ك czego علوّ تروافي
00:36:28اعنوني
00:36:30ايه
00:36:30اوه
00:36:31ازا
00:36:31لا
00:36:31ام
00:36:31ام
00:36:32اوه
00:36:33اوه
00:36:35pem
00:36:54اوه
00:37:02الغidentally
00:37:03سوف تطبيق والت عقل
00:37:03ماذا لديلت
00:37:06شتهم لطلب занبراً
00:37:08ماذا لا کرiczった
00:37:09يأتي لانه
00:37:10من وسوفاق
00:37:16فضل بطلب
00:37:20ماذا
00:37:21لا ي办
00:37:23اما على كل شك
00:37:28كانت يزدر صلعا.
00:37:31انت فكرة لا تفعله.
00:37:33لا ترجمة اقبار اعطى ان ايجب ان اتقبت بك.
00:37:38انت خرفنييالو قد نضغط اما وانك كانت المعرفة على المسحة.
00:37:41انا نُعجب ان انا يحسنا انا عجب ان انا عليها.
00:37:43يحسنا لأشعب اننا الان.
00:37:58그러니까 이게 첫사랑은 추억으로 남겨둬야 돼.
00:38:03너도 후회되지.
00:38:05괜히 사귀었다 싶지.
00:38:08아니.
00:38:10난 후회 안 해.
00:38:14이 옷을 만나서 좋았어.
00:38:37아니 후회 안 해.
00:38:38거기서부터 한 번만 다시 해 주지.
00:38:40지금 감정 좋았거든.
00:38:42액션.
00:38:43야이 씨.
00:38:44너 진짜 죽을래.
00:38:46너 이거 보험 들었지.
00:38:48너 내가 뽀갠다.
00:38:48이게 흑역사도 역사야.
00:38:50기록할 의무가 있다고.
00:38:51이게 추운데.
00:38:52기다려줬다니 진짜.
00:38:54어, 야.
00:38:55신발.
00:38:56신발.
00:38:58아이 신발.
00:39:07여보세요?
00:39:08여기 요양병원인데요.
00:39:09강월수님 따님 되시죠?
00:39:11예, 그런데요.
00:39:15아 잠깐만, 조심해.
00:39:17아유, 선생님.
00:39:18애들 보는데서 뛰어.
00:39:20어디 가?
00:39:21오, 강아지.
00:39:22괜찮아요.
00:39:24엄마, 엄마, 엄마.
00:39:26엄마, 엄마, 엄마.
00:39:26괜찮아요.
00:39:27엄마, 엄마, 엄마, 엄마.
00:39:32우리 엄마 왜, 왜 이래요?
00:39:34요 며칠 설사하시더니 나트륨 부족으로 선망이 온 것 같아요.
00:39:37다행히 감염은 아니고 최근 식사량이 적어서 그런 거니까 나트륨 수액 맞으면 좀 나아지실 거예요.
00:39:45아니, 이렇게 헛소리를 하는데 수액 정도로 되는 거예요?
00:39:49선망은 무엇보다 환자 안정이 중요해서요.
00:39:53따님이 옆에서 손도 잡아주시고 계속 말도 걸어주세요.
00:39:58엄마, 엄마, 엄마.
00:40:00엄마, 엄마.
00:40:00애를 왜 때려.
00:40:01나 때리면 내 죄를 왜 때려.
00:40:06옥희를 왜 때려.
00:40:10엄마, 나 여기 있어.
00:40:12나, 나.
00:40:13나 옥희 여기 있어, 엄마.
00:40:15어머니도 그러지는 거 아니에요.
00:40:18애가 무슨 죄가 있다.
00:40:21우리 애기.
00:40:24우리 애기.
00:40:28우리 애기.
00:44:03总 내려가서 파.
00:44:05توisters혼 Ib年 가족도 있고.
00:44:06나라도 있지.
00:44:07너 여기서 땅 파는 또 옛날처럼...
00:44:09ه-
00:44:22누가 꺼내 줘, 너를.
00:44:25난 너 서울에서 구독사하는거 못봐.
00:44:34그 표정 뭔데?
00:44:39내가 이 며칠 그런 상상을 해봤어.
00:44:46만약에 과거로 돌아가서
00:44:49방구석에서 날 끌어내야 되면
00:44:51무슨 말을 해야 하나.
00:44:56근데 잘 모르겠더라.
00:45:00생각해보니까
00:45:02내가 알아서 나온 게 아니었더라고.
00:45:07난 방 안에서 나 혼자만 힘든 줄 알고
00:45:12밖에서 지켜보는 마음은 생각도 못해봤어.
00:45:18우리 엄마는 대체 무슨 마음으로 문고리를 땄을까.
00:45:23대체 얼마나 사랑해야 우리 할머니처럼
00:45:29그래도 괜찮다고 말해줄 수 있을까.
00:45:34유미래는 지 힘든 것도 말 못하고
00:45:38얼마나 외로웠을까.
00:45:42그리고 송경구는
00:45:46무슨 마음으로 이 시간까지 강바람 맞으면서
00:45:50치킨을 뜯을까.
00:45:57그 마음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겨우 나온 건데
00:46:02내가 거기로 어떻게 다시 들어가.
00:46:07아무리 초라하고 힘들어도
00:46:11그리고
00:46:11여기서 뭐든 할 거야.
00:46:14뭐든 해서
00:46:17옆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00:46:20나도.
00:46:21뭐.
00:46:37변호사 만나더니
00:46:39아주 입 터는 게 늘었어.
00:46:45야.
00:46:46너 지 은근수 여기 닦았지?
00:46:48아예 안 닦았어.
00:46:49아 닦았네.
00:46:51아니야.
00:46:52아이 진짜.
00:46:54아유 이거 나한테 닦아.
00:46:56아니 치킨을 원래 이렇게 손으로 먹는 거야.
00:46:58아 나 좀 나.
00:47:06드디어 가시네.
00:47:09폭탄 던져놓고 지 혼자만 쏙 빠지는 거 봐.
00:47:13저거 책상 좀 치우라 그래.
00:47:16이제 저기 앉을 사람도 없는데.
00:47:29수연 선배한테 전해주세요.
00:47:35일어나세요.
00:47:41고맙습니다.
00:47:47고맙습니다.
00:47:49고맙습니다.
00:47:54고맙습니다.
00:48:26그럼 또 어디 갔지도 않은데 들어가서 비슷한 문제나 일으키겠지
00:48:33어딜 가나 똑같을 거야 난
00:48:37국장님은
00:48:39그게 제일 무서우신가봐요
00:48:41뭐?
00:48:44그럼
00:48:47조사 잘 받으세요
00:49:04이선임님
00:49:05이선임님
00:49:07미래씨
00:49:12이거
00:49:13주고 가신 것 같아서
00:49:15아
00:49:15감사합니다
00:49:17저기
00:49:22그동안
00:49:23보기만 해서 미안해요
00:49:26오늘 면담 때는 다 얘기할게요
00:49:38와
00:49:39면담
00:49:40우리
00:49:41아
00:49:42아
00:50:0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50:07ماذا تفعله استمع جداً؟
00:50:09أصممتين أنت بقليد.
00:50:11سببينة...
00:50:12شيء سوف أعجاب عليها.
00:50:16أوه، هل تفعله؟
00:50:19أنت يدخلها الأحساسي.
00:50:20سمعقة ما بين البضاعتين.
00:50:22قبل أنت فعلت أحساسي.
00:50:25أصفت على أنت بقليد.
00:50:28أيها مراعاً،
00:50:29إلى السمع قبل أنت هناك ساحة.
00:50:32أنت جميلة.
00:50:33إعنة يا أماكن.
00:50:37أو لقد خذت שعلم.
00:50:38فشانك جداً.
00:50:47أبداً، أبداً.
00:50:50أبداً.
00:50:53أبداً نكسألكم عليكم برسالة.
00:50:57أبداً، هناك إنجرات الأحيات الأخوة تستخدم.
00:50:59لكن حسوى 정기검진은 여름에 받았을 텐데.
00:51:09그게 무슨 소리예요?
00:51:13좀 알아듣게 얘기해 주세요.
00:51:21엄마.
00:51:23나 누구야?
00:51:27오케이.
00:51:41아니 왜 이렇게 말랐어.
00:51:45노인애가 곱기 끊으면 끝인 거 몰라.
00:51:49진짜 죽으려던 거야 뭐야.
00:51:51애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00:51:56엄마.
00:51:58나 누구야?
00:52:00나.
00:52:01나 누구냐고.
00:52:02그만 물어봐.
00:52:07이제 좀 돌아왔네.
00:52:18아빠가 나 때렸어?
00:52:21밤새 그 소리 했잖아.
00:52:23그래서 그 집에서 나온 거야?
00:52:25내가.
00:52:27어...
00:52:29하...
00:52:30근데 왜 소방 맞았다고 그랬어?
00:52:33나한테 딸 낳아서 쫓겨났다며.
00:52:37네가...
00:52:38그 집에 다시 갈까 봐.
00:52:46아니 근데 왜 이렇게 고지르게 됐어?
00:52:50난 나 때문에 쫓겨난 줄 알고.
00:52:52그래서 엄마가 나 원망하는 줄 알고.
00:52:55내가 평...
00:52:57평생을 내가...
00:53:00나처럼 살까 봐.
00:53:03너는 혼자서도 잘 살라고.
00:53:08혼자서 어떻게 잘 살아.
00:53:11난 여태 내가 엄마 인생 망친 줄 알았는데.
00:53:15나 혼자 어떻게 잘 살아.
00:53:19나 위해서 나왔으면 그렇게 말을 하지.
00:53:22그 말 한마디가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렇게 끝까지 숨겼어.
00:53:27이제 와서 이게 뭐야 이게.
00:53:30다 늦어서 이게 뭐냐고.
00:53:39뭐...
00:53:40오케야.
00:53:44미안해.
00:53:50사과를 해.
00:53:53너 마음 편해져서 뭐 가버리려고?
00:53:56꿈도 꾸지 마.
00:53:58나 아직 엄마 용서하겠어.
00:54:05엄마가...
00:54:06미안해.
00:54:07하지 말라니까.
00:54:10아니 하지 말라는데 왜 그래.
00:54:12정말 자꾸.
00:54:32못하겠어.
00:54:41아.
00:54:43아.
00:54:45아.
00:54:46아.
00:54:48아.
00:54:49.
00:54:50.
00:54:50.
00:54:50.
00:54:50.
00:54:51.
00:55:04.
00:55:05.
00:55:05ما 무슨...
00:55:05عنه 괜찮네.
00:55:07عضو님 맞죠?
00:55:19저거 من قلت من الجينترون 짠ة في وقت للمجدين أصلكم.
00:55:35얼마나 이러고 있었어?
00:55:38바빠서 청소를 못했다고.
00:55:41병원은 왜 안 갔어?
00:55:43나 다 알고 온 거야.
00:55:45옷 입어.
00:55:46지금 바로 병원 가게.
00:55:47병원은 나중에 내가 알아서 갈게.
00:55:49알아서?
00:55:50알아서 이러고 있었니 지금?
00:55:52엄마.
00:55:53뭐 죽을 뱀 걸렸니?
00:55:56돌발선 난창이잖아.
00:55:581시간 급한데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
00:56:00혼자 처박혀 있으면 뭐가 달라지니?
00:56:02이러고 피할 게 아니라 해결을 해야 될 거 아니야.
00:56:06피해요?
00:56:07내가요?
00:56:10엄마.
00:56:11못 피해요.
00:56:13나 지금 못 피해서 이러고 있다고요.
00:56:16이미 병원 가봤고
00:56:19방법 없대요.
00:56:21기다리는 거 말고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요.
00:56:23근데 내가 피한다고요?
00:56:26피할 수 있는 방법 있으면
00:56:29제발 저도 좀 알려주세요, 엄마.
00:56:32이 지경까지 왜 말 안 했어.
00:56:36딴 사람은 몰라도 나한테 말했었어야지.
00:56:39도와달라고 했었어야지.
00:56:42우리가 뭔데요?
00:56:45뭐?
00:56:47지금까지 또 맞다 키워준 걸로도 이미 저한테 하실 건 다 하셨어요.
00:56:51더는 저 신경 쓰지 말고 이제, 이제 엄마 인생 사세요.
00:56:57뭐 할 건 다 해?
00:57:00아, 이제 필요 없으니까 꺼지라 이거니?
00:57:03아빠에 대한 사랑 이제 충분히 알았으니까
00:57:08피도 안 섞인 진덩이 더는 떠나지 마시라고요.
00:57:11이 못된 자식.
00:57:15그게 나한테 할 소리야?
00:57:18뭐?
00:57:19우리가 뭐냐고?
00:57:19너 지금 그거 몰라서 진짜 묻는 거야?
00:57:22나쁜 자식.
00:57:24나쁜 자식.
00:57:26네가 뭘 알아?
00:57:27네가 내 맘을 알아?
00:57:29네가 내 맘을 뭐라는 데 떠들어?
00:57:30네가 뭘 아는데?
00:57:31엄마도 다 원망하잖아요.
00:57:35아빠 죽인다 보면서 속으로 끔찍했잖아요.
00:57:38그 끔찍한 애를
00:57:40아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맡은 거잖아요.
00:57:44원망하면서
00:57:44지금껏 원망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살았잖아요.
00:57:50그래.
00:57:52원망했다.
00:57:55고집부린 너도 그렇게 가버린 네 아빠도
00:57:58벌도 받기 전에 죽어버린 그 취한 놈도 원망했어.
00:58:02그뿐인 줄 알아?
00:58:04하필 그날 죽은 네 엄마도 원망했고
00:58:06그렇게 둘 보냈던 나도 원망했어.
00:58:09세상에 원망스럽지 않은 게 하나도 없어서
00:58:12나 살고 싶지도 않았어.
00:58:13너.
00:58:18그런데 그때 네가 나 붙잡았잖아.
00:58:43너.
00:58:45CM가에서 가장 아명 huh?
00:58:47오?
00:58:49오무?
00:58:51오?
00:58:52오, 오, 오?
00:58:53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오 moisairy ».
00:59:02ها!
00:59:02다 죽어가던 네가
00:59:06눈 터서
00:59:10나를
00:59:12엄마라고 불렀잖아
00:59:15그래서 여태껏 붙잡혀 있었잖아요
00:59:19잡아준 거야
00:59:21네가
00:59:23나 안 떠내려갈게
00:59:25네가 잡아줘서
00:59:28그래서 내가 산 거야
00:59:32سوى قد 잡으라고 아빠가 너랑 나랑 연결해 준 거야.
00:59:40حسنا.
00:59:42아빠와의 사랑은 추억이지만 너를 사랑하는 건 엄마 사는 이유야.
00:59:49나를 살게 하는 네가 가족이 아닌 뭐니.
00:59:52우리 뭐냐고?
00:59:53너 내 아들이고 나는 네가 엄마잖아.
01:00:00네가 이 손 놔버리면 나는 어떻게 사니?
01:00:04호수야, 그러니까 놓지 마.
01:00:08잡을 수 있는 거 다 잡아.
01:00:10응?
01:00:32엄마 할머니네.
01:00:34지금 막 잠들었어.
01:00:36이거 뭐야 이거?
01:00:38아니 아니야.
01:00:39아이고 좋아.
01:00:39잠깐만 여기 앉아있다 가자.
01:00:41아이고 야 뭘 이렇게.
01:00:43할머니 상태 안 좋은데 왜 연락을 안 하고 있는.
01:00:47아이고 뭐 좋은 일이라고 너네한테까지 연락해.
01:00:50이제 괜찮아.
01:00:51근데 평일에 무슨 일로 내려왔어?
01:00:55회사는 어떡하고?
01:00:58아...
01:01:00그게...
01:01:02왜?
01:01:03무슨 일이 있어?
01:01:06나 오늘...
01:01:09회사 그만뒀어요.
01:01:12뭐?
01:01:17너 설마 저번에 미지랑 그래서 그런 거야?
01:01:21아니 그런 건 아니고.
01:01:24아니면 잘 다니던 회사를 갑자기 왜 해.
01:01:28그게...
01:01:32잘 못 다녔어요.
01:01:34좀 힘들었어.
01:01:37그래서 미지도 바꿔준 거고.
01:01:43그래 잘했어.
01:01:46회사가 거기밖에 없나.
01:01:48미안.
01:01:51뭐가?
01:01:52계속 실망만 시키는 거 같아서.
01:01:56엄마는 남이 고티빠라져 있는데 고시도 그렇고.
01:02:02끝까지 해낸 게 없네.
01:02:05내가.
01:02:11밤새 할머니 옆 지키는데.
01:02:16할 수 있는 게 손 잡아주는 거란 기도밖에 없으니까.
01:02:23옛날 생각나더라.
01:02:25또 어릴 적 입원했을 때.
01:02:28갓 태어난 애가 하늘이며 기계 주렁주렁 달고 있을 때.
01:02:33제발 하루만 더 살아라.
01:02:35그러고 기도하다가.
01:02:37다 커서 입원했을 때.
01:02:39아, 이번에는 그냥 제발 좀 나와라.
01:02:41이렇게 빌고.
01:02:44근데 그 기도가 자꾸 틀어지니까.
01:02:49엄마가 욕심 부렸나 봐.
01:02:54지금 이대로도.
01:02:58엄마가 기도한 그대로니까.
01:03:01실망 같은 소리 하지 마.
01:03:04그냥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01:03:45하아...
01:03:46봐도 봐도 안 질려요?
01:03:55저 집도 이제 정리하는 거예요?
01:03:59일단 할아버지 짐들만 좀 정리하려고요.
01:04:02혹시라도 후임 들어오면 저기 들어와서 살 수도 있으니까.
01:04:05후임 정하셨어요?
01:04:07얘들이 신품종이라 그런지 도전적인 사람이 없네.
01:04:13그보다도 여기 내려오셨다는 건 퇴사를 하셨다는 거군.
01:04:18퇴사를 하셨다는 건 어떻게 제 제안에 답할 준비가 되셨는지 어떻게 돼? 뭘까?
01:04:26사실 제안 주신 일 저한테는 꿈이었어요.
01:04:31거기다가 미국에 지낼 곳까지.
01:04:35솔직히 과분한 제안이에요.
01:04:37뭘 과분하기까지 아우.
01:04:40그냥 인턴이에요 인턴.
01:04:41나머지는 본인 하기에 달린 거지.
01:04:43자 그럼 간주 점프하고 과연 유미래 씨의 선택은?
01:04:54거절하겠습니다.
01:04:56아 왜?
01:04:57싫어.
01:04:58싫어.
01:04:59그러지 말고 같이 가요.
01:05:01인턴이라 그래요?
01:05:02꿈이라매.
01:05:03이거 진짜 되게 괜찮은 제안인데?
01:05:06알아요.
01:05:07그래서 거절하는 거예요.
01:05:08제가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서.
01:05:10무슨 준비가 필요하지?
01:05:12나 사심으로 채용하는 거 아니에요.
01:05:15나 그동안 쭉 여기서 유미래 씨 지켜봤잖아요.
01:05:17되게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해서 제안한 건데.
01:05:20제가 아직 저한테 확신이 없어서요.
01:05:22이 마음으로 가면 뭘 해내도 다 한세진 씨 덕분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01:05:28아이고 고지식 진짜.
01:05:31누가 우리 할아버지 아니랄까 봐.
01:05:35앞으로 어떻게 할 거예요?
01:05:37한번 끝까지 해보고 싶어요.
01:05:40여기서.
01:05:40저.
01:05:41뭘요?
01:05:43농장 저한테 맡겨주세요.
01:05:45제가 후임자 할게요.
01:05:48지금 딸기 때문에 내 제안을 깐다고요?
01:05:52시험 볼 때요.
01:05:53나는 이게 맞는 것 같은데
01:05:55저게 더 정답 같아서 골랐다가 틀리면
01:05:58그것만큼 괴로운 게 없거든요.
01:06:01내가 나를 못 믿어서 틀렸구나 싶어서.
01:06:05더 정답은 미국 같은데
01:06:07네.
01:06:08근데 이상하게 전 여기가 맞는 것 같아요.
01:06:15괜찮겠어요?
01:06:16겁 안 나요?
01:06:18나죠.
01:06:19근데 한 번쯤은 내 마음 가는 대로 택해보고 싶어요.
01:06:24틀려도.
01:06:29네.
01:06:30갑시다.
01:06:31인수인계하게.
01:06:38아 이게 이런 느낌이었어?
01:06:43왜요?
01:06:44제가 그린 거랑 똑같은데.
01:06:47아무튼 간판은 며칠 걸린대요.
01:06:51그동안 한 것 좀 볼까요?
01:06:54안 보고.
01:06:58아 이거는 위생교육 안내문인데
01:07:02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니까
01:07:05이거는 제가 나중에 알려드릴게요.
01:07:10어?
01:07:11법원에서 왔네요?
01:07:13어?
01:07:13응?
01:07:14음?
01:07:14음?
01:07:26음?
01:07:27음?
01:07:37아.
01:07:38법원 결정문인데
01:07:40우리 저번에
01:07:42등록
01:07:43등록부 정정
01:07:46신청
01:07:48한 거예요.
01:07:50허가
01:07:52됐다고요.
01:07:53괜찮아?
01:07:54잘 있다가 갑자기 왜?
01:07:57흠흠
01:07:58그냥
01:07:59아
01:07:59갑자기 목이
01:08:02보기 뭐 안 좋은 소리라도 적혔어?
01:08:06아니요.
01:08:09이게
01:08:09이호수 이름 보니까 이게 마음이 좀
01:08:13아 미쳤나 봐.
01:08:15죄송해요.
01:08:17둘이 헤어진 거야?
01:08:20에?
01:08:21에?
01:08:21아이 말도 안 했는데 사귄 건 어떻게 하셨대?
01:08:25아이 진짜 우리 상월 씨 생각보다 둘째 빠르시다니까.
01:08:30왜 헤어지자든.
01:08:33그냥 그렇게 됐어요.
01:08:35걔도 뭐 이제 바쁘고 저도 이래저래 할 일도 많고.
01:08:39아니
01:08:41호수랑
01:08:42다시 얘기해 봐.
01:08:44내가 함부로 전할 얘기는 아닌데
01:08:47사정이 좀 있어.
01:08:51걘 괜히
01:08:52너 부담 안 주려고
01:08:56알아요 선생님.
01:08:59저 다 알아요.
01:09:02안다고?
01:09:03아니 아는데 그냥 헤어진 거야?
01:09:07네.
01:09:07왜?
01:09:09보안이 싫어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01:09:11넌 소금을 맞아도 문 두드리다가 결국 여는 애잖아.
01:09:16니 성격에 집 앞에 드러눕기라도 할 줄 알았는데 왜 그냥 둬?
01:09:21호수 마음을 아니까요.
01:09:24저도 그랬었거든요.
01:09:27내가 나인 게 너무 괴로워서
01:09:32몇 년 동안 방 밖으로도 못 나갔었어요.
01:09:37그럼 더 잘 알겠네.
01:09:40극복해 봤으니까.
01:09:43극복을?
01:09:45못 했어요.
01:09:47할머니가 쓰러지셔서 얼떨결에 나온 거지.
01:09:51저 스스로 나온 것도 아니에요?
01:09:54나왔으면 극복한 거지.
01:09:56몸만 여기 있지.
01:09:59아직 못 나왔어요.
01:10:02저요.
01:10:05아직도 혼자 있을 때는 방문도 못 닫아놔요.
01:10:09예전처럼 못 나오게 될까 봐 무서워서.
01:10:14진짜 어이없죠.
01:10:16그냥 제가 안 그러면 되는 건데.
01:10:18그게 뭐가 무섭다고.
01:10:21그 난리를 썼으면 좀 나아져야 되는 건데.
01:10:26그걸 못 해서.
01:10:31그런 제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해서.
01:10:35그거 들킬까 봐 그냥 괜찮아진 척했어요.
01:10:40이런 주제에 제가 호수한테 무슨 말을 하겠어요.
01:10:48일단 제가 호수한테 뭘 해줄 수 있겠어요.
01:11:01꼭 뭘 해줘야지만 옆에 있을 수 있는 거야?
01:11:09그냥 옆에서 너 할 수 있는 거 하면 안 돼?
01:11:15미지.
01:11:17너 잘하는 거.
01:11:21두드리는 거.
01:11:24나 여기 있다.
01:11:26문 열면 바로 여기 있다.
01:11:29계속 두드리면서 알려주면 되잖아.
01:11:39너 전에 그랬지?
01:11:42이렇게 내 손 꽉 잡고.
01:11:45아직 모르는 거라고.
01:11:49그때 뭐 알고 그랬어?
01:11:54똑같이 답은 몰라도 내 옆에 있어줬잖아.
01:12:23다음번에.
01:12:25CT랑 뇌파 측정하러 가면 청력 검사는 저번에 다 했습니다.
01:12:30이렇게 말하면 돼.
01:12:32위약 날짜 잃지 말고 전날에 문자 올 거야.
01:12:36그날 일 없으면 엄마도 올라올 거고.
01:12:42왜 웃어?
01:12:44예전 같아서요.
01:12:46이제 엄마 고생 안 시키나 했더니 다시 원점이네.
01:12:53원점은 무슨.
01:12:54그때랑 지금이랑 비교가 돼?
01:12:56그리고 엄마가 하루에 처리하는 공문이 몇 개인데 이게 무슨 고생이라고.
01:13:06왜 혼자 그랬어?
01:13:09안 들릴까 봐 그렇게 겁났어?
01:13:14혼자 하면 그냥 다 무서운 걸로 끝나는데 옆에 누가 있으면 그 사람까지 괴롭게 할 것 같아서.
01:13:30누가 아들 아니랄까 봐.
01:13:33어쩜 하는 말까지 아빠랑 똑같아.
01:13:38아빠요?
01:13:44결혼하기 전에 아빠가 한번 헤어지자 그랬었거든.
01:13:52자꾸 자기가 나를 괴롭게 만든다나.
01:13:58자기 옆에 계속 있으면 내가 지게 될 거라고.
01:14:02호수들하고 똑같은 얼굴 하면서 그렇게 말하길래 속으로 천불이 나서 내가 막 그랬거든.
01:14:10어떻게 사람이 이기기만 하냐고.
01:14:15당신도 언젠가는 나 때문에 지는 날 올 거라고.
01:14:22호수야.
01:14:23언젠간 너도 누군가를 괴롭게 할 거야.
01:14:26옆에 있는 사람을 지게 만드는 순간이 너한테도 분명히 올 거야.
01:14:32그치만 호수야.
01:14:35사랑이라는 건.
01:14:36사랑이라는 건.
01:14:37이기고 지는게 아니라.
01:14:38이기고 지는게 아니라.
01:14:40지더라도.
01:14:42끝까지 한편 먹는 거라고.
01:14:46백 번이라도 천 번이라도.
01:14:49옆에서 함께 지는게 사랑이라고.
01:19:51같이 있어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