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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4موسيقى
00:37모든 인생은 한 편의 예술이고
00:52얻을 수 있는 조각을 다 조합해야 완성이 된다.
01:08자고 이제 왜 일어났어.
01:18엄마, 엄마. 저 오늘 있잖아요. 친구가 생겼는데요. 저랑 이름이 같아요.
01:25엄마, 피곤해.
01:34엄마 일하고 오니까 너 자고 있으라고 했잖아.
01:45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건
01:49가져본 적 없는 조각 하나 때문이에요.
01:54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1:55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2:06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2:10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2:16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2:21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2:24내 인생이 완성될 수 없는 조각 하나.
02:38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
02:40가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가자.
02:44안녕.
02:55남들은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03:01우리 웅이랑 친구 해줘서 고마워.
03:06가지기 어려운 것도 아닌
03:08그 조각이 나에게만 없는 이유.
03:22오늘 혼자 먹어?
03:28다 먹고 밖에 내놓으시오.
03:31사실 어린 시절의 기억이라고는
03:36혼자 있거나
03:50혼자 있는 애 옆에 있거나
03:52혼자 있는 애 옆에 있거나
03:59아주 가끔은
04:01함께 한 순간도 있었다는 거.
04:18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억을 할 수 있을 만큼 컸을 땐
04:39많은 게 무감각해졌어요.
04:44물론 그렇다고 모든 게 익숙해졌다는 건 아니고요.
04:52그리고 그때쯤
04:55너도 아빠 없어?
04:56응. 뭐야? 너도 없어?
05:00그럼 엄마랑 둘이 살아?
05:03응.
05:04너도 힘들었겠네.
05:06야, 내가 힘들 때 뭐 있냐?
05:08우리 엄마만 고생이지.
05:10어젯밤에 엄마 열나는 것 같아서
05:11내가 그렇게 오늘 일 가지 말라고 했는데
05:13하여튼 아들 말을 안 들어.
05:15내가 조금 열나면 세상 호들갑을 떨면서.
05:19엄마랑 사이가 좋나 봐?
05:21안 좋을 수가 있냐?
05:22세상이 우리 둘 뿐인데.
05:24아무튼 반장,
05:26담임한테 조퇴한다고 말했으니까
05:27다른 쌤들한테도 말 잘해줘.
05:31내일 시험인데 괜찮겠냐?
05:33엄마 아파서 조퇴하고 왔다고 하면
05:35등작스매시긴 한데
05:36속으로 엄청 좋아할걸.
05:38우리 엄마는 나 없으면 안 되거든.
05:41갈게.
05:45궁금해지더라고요.
05:48나만 그 조각을 가질 수 없는 그 이유가
05:51도대체 뭔지.
05:56날씨가 왔어요.
05:57나 왜 그렇게 주문한 다음에
05:57깜짝이야.
06:14날씨가 왔어요.
06:30مانا ي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6:55لن أتبعا
06:56سبحانك لم يتبعا
06:59سبحانك لم يتبعا
07:00لن لم يتبعا
07:01لن لم يتبعا
07:05أنا
07:06أنا 이렇게 안 살았어
07:15너 없었으면
07:20나 이렇게
07:23구질구질하게 안 살았어
07:29아 그때 알았죠
07:31그 사람의 인생에서
07:35나는 필요 없는 조각이었구나
07:38나에겐 간절했던 게
07:40그 사람에겐 지옥이기도 했겠구나
07:50그래서 나도 그 조각을 영원히 갖지 않기로 했어요
07:56내 인생은 한 편이 예술이 아니라
08:00아무도 보지 않는
08:02지루한 다큐에
08:04어느 한 편쯤일 테니까
08:15미술관에 잠깐 뭐 확인할 거 있어서
08:17나갔다 다시 들어가고 있어
08:20집에 들어가서 쉬고 있어
08:21금방 들어갈게 춥다
08:37음
08:38우리 선물 그런 거 하지 말자
08:41기념일이다 뭐다 그런 거 다 쓸데없는 상술에 과소비 자극하는 문화야
08:45서로 간에 마음이 중요하지 난 그런 데에 돈 쓰는 거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해
09:17근데 그때는
09:19어떤 스타일이실까요
09:20어 되게 예쁜 스타일
09:24아 그게 아니라 여자친구분이 평소 착용하시는 스타일이야
09:32그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
09:36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
09:49우리 같이 걷었던 곳
09:54우리 같이 걷었던 곳
10:16여름 못しょう
10:19우리 같이 가고
10:20까진
10:23우리 같이 가고
15:03تبغت عليك شكراً تبغت عليك
15:06تابعاً سبب من لاعبة
15:08تبغت عليك
15:32شكراًUC
15:33قدمت جاو الجنب
15:35لم ينفق البحث
15:38قدمت أن تخلى طبراس وققت كانت تخلى طبراس
15:40الجنب
15:41لم يكن يكن من أن تخلق
15:43أصبب أن تخلق أثناء
15:47حتى يوجد تلك سابق
15:5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6:2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7:1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7:1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7:1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7:4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7:5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0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1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1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2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2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3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8:4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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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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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9:4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19:51아무튼 저 지금 가봐야 되니까
19:53가볼게요
19:53올 거면 미리 말아봐요
19:55오늘부터 3일 동안 하는 거니까
19:57갈게요
20:00다
20:01네
20:10짝사랑
20:11그거 죽을 만큼 힘들지
20:13내가 알지
20:19불쌍한 녀석
20:30안 가
20:31어? 어딜 왜 또 안 가?
20:33너 또 스케줄 째려고?
20:34아니야 그런 거
20:36아 놀래라
20:38내가 요즘 너 때문에 청심환을 달고 산다
20:40아 맞다
20:41주말에 다큐 촬영 잡혔어
20:43그거 은근히 길게 찍네
20:45이제 마지막 회차니까
20:47대본 남은 공유해줄게
20:52오빠
20:53응?
20:55미안
20:56어?
20:58왜?
20:59뭐가
20:59너 또 무슨 일 저지르려고
21:02아니 저지를 거 말고
21:04이미 저지른 거 미안하다고
21:06요즘 제멋대로 본 거
21:08중요한 것부터 좀 말해주면 안 될까
21:11다짜고짜 미안하다고 하니까 내가 놀랬잖아
21:13이제 놀랄 일 없게 할게
21:18갑자기 왜 그래?
21:19갑자기 왜 그래?
21:19더 불안해지게
21:21이제 나도 노력해보려고
21:23평범하게 재밌고
21:28아 놀랄 일 아주 없다는 건 취소
21:31아직 한두 번 정도 남았어
21:33그 미리 말해주면 안 될까?
21:35나 약 좀 챙겨 먹고 있겠지?
21:51나 약 좀 챙겨 먹고 있겠지?
22:01나 약 좀 챙겨 먹고 있겠지?
22:04시청률 보면 나한테 되게 고마울 텐데
22:07선배가 지금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22:09작가님
22:10왜?
22:11이제 바쁜 거 없잖아
22:12김필이 편집도 끝까지 다 해놨다며
22:18쟤 왜 저러고 있냐?
22:20어디 초상 났어?
22:22모르겠어요
22:22요즘에 집에도 정말 안 들어가시고
22:25전에도 이런 적 있는데 이번엔 진짜 심한 것 같아요
22:30쟤는 어쩜 하는 짓이 점점 더 박동에 닮아가네
22:35팀장님이요?
22:36그래?
22:37넌 나가서 하는 짓이 똑같네
22:39팀장님은 그런 캐릭터가 아니신데
22:43말도 마라
22:44걔
22:45쟤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22:46어휴
22:47뭔 일 있으면 편집실에 틀어박혀서
22:49몇 날 며칠 안 나오는 게
22:50특기였어
22:53가자
22:54안심 주지 말고
22:55커피나 한잔하고 오자
22:56혼자 있을 시간 좀 주지 뭐
22:59어?
23:03아 뭐해 빨리 와?
23:05아 네
23:14나 죽는데
23:18나 죽는데 곧
23:20그러니까
23:23죽기 전에 나 좀 찍어줘봐
23:26니가
23:42랭큐지 해라
23:42그거 지용 선배 건데요
23:44그 회사 전기타 빨아먹는 놈한테 뭐 이런 것까지 챙겨줘
23:47하
23:47지용 선배 며칠을 그러고 있는데 안쓰럽지도 않으세요?
23:51그런 놈을 밑에 두고 있는 내가 더 안쓰럽다
23:53간다
23:53잘 먹을게
24:03아무리 봐도 팀장님은 그런 캐릭터가 아닌 것 같아
24:06저래 봬도 김피디 제일 끔찍하게 챙기는 양반이야 저거
24:10아주 징그럽게 챙기지
24:13엄마 성번도 못 봤는데
24:14김피디가 왜
24:16조연수일 때 안 그만두고 여태 부터 했는지 알아?
24:33아니 온순위로 쓸모없는 날 데리고 왔어
24:37아이
24:38아이
24:38아니 내가 이런 멍청한 애 데리고 촬영을 해야 돼요?
24:41야 박피디
24:42박피디 어디 갔어?
24:44어?
24:47왜왜왜왜왜
24:48아이 형님
24:49괜히 우리한테 또 준비를 부리지 말고
24:51좋게 좋게 합시다
24:52대기만 지금 몇 시간째냐고
24:54조연 취인하고 하루 종일 얼 빠져있고
24:56촬영 안 끝낼 거야?
24:58아니 뭐 다들 집에 못 가고 있는 거 안 보이지
25:00아니 오늘 일찍 끝내야 된다고 미리 다 말했잖아
25:03결혼기념일이라니까
25:05결혼기념일 날 한 번을 직구석에 못 들어가봤어요
25:07야 나 마누라한테 이혼당하게 생겼는데
25:09어떻게 책임질 거야?
25:11아니 내가 형님
25:12형수님한테 싹싹 비줄게
25:13자 카메라 잠깐 끊고
25:15아 다들 밥도 좀 먹고
25:16어?
25:17자 너 가가지고 라면 좀 사
25:20일머리 맞는 애들 만났으면 진지게 끝났을 거야
25:23이게 뭐하는 짓이야 이거
25:24하루가 꼬박 지났잖아
25:27담배한테 피고 오지
25:28어?
25:29담배한테 피고 오지
25:30담배한테 피고 오지
25:31아 담배 전에 보셔야 돼
25:44아이고
25:45이게 무슨 야식이냐 아침이냐
25:48다 끓었냐
25:50얘 이제 저
25:51자자자자자자자
25:53야 뭐야 이게
25:54아 저기 가서 얻어왔어
25:56시선거라서 먹어도 돼
25:57아니 얻어올 거면
25:59개딱지나 오지구 같은 거나 좀 얻어오지
26:01뭐야 라면맛 다 베리게
26:03생일인데 미역 한 줄기라도 먹어야지
26:07자 생일이야
26:10아따 이게 뭡니까
26:12아니 어 정신없는 놈이
26:14라면에 미역을 쳐다
26:15먹어 그냥
26:17자 자 떨어지게
26:18야 됐어 너 줘봐
26:20너나 빨리 먹기나 해라
26:24불어 터지기 전에
26:26자
26:26빨리 먹어
26:28따뜻하네
26:28생쭈
26:29생쭈
26:30하고
26:45뉴스에선 신시장 개장이다
26:47철거 반대 시위도 난리가 났다 뭐하다
26:50하루 종일 떠들어대도 이것 봐
26:52사람들은 그려
26:53일상을 살아가고 있잖아
26:58이런 걸 기록하는 게 우리 일이야
27:00특별할 거 없어서 놓치기는 쉬운
27:03그럼에도 불구하고
27:04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27:06거기에 별 게 없는 우리 일상까지 더해지면
27:09아 그냥 이게 사람 사는 이야기구나 싶거든
27:15그런 말에 속지 마라
27:17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도망가
27:20아니 왜 내 자가 망쳐 그래
27:23나 얘 꼬셔야 된다고
27:29내일 출근할 거지?
27:34먹어봐 먹어봐
27:45왜?
27:47그 라면에 미역 넣어주는 거
27:50그 왜?
27:52지용 선배가 저 조연실 때 그렇게 해주셨거든요
27:55응?
27:59너도 그거에 넘어갔어?
28:01야 김피디 그 여우 같은 게 너 꼬실 때 써먹었구만
28:04야 역시 드라마보다 다트 팀이 더 재밌다니까
28:31자 가시겠습니다
28:33감사합니다
28:34즐거운 시간 되세요
28:38즐거운 시간 되세요
28:40즐거운 시간 되세요
28:49멋지네 채용
28:55응
28:56어 퇴근해?
28:58응
28:59빗가는 중이야
29:00기사 봤어
29:01오늘 멋있게 하고 왔더라?
29:04아니 생각보다 사람이 좀 많아
29:06긴장되네
29:07드루잉 쇼 때도 사람 많은데 잘했잖아
29:10너 그런 걸 은근 잘 즐기던데?
29:13아 그냥 빨리 끝내고 집에 가서 하루 종일 너랑 누워있고 싶다
29:16형
29:19아 나 가봐야 될 것 같아
29:21마지막 날이 올 거지?
29:22응 가서 제일 크게 축하해줄게
29:25보고 싶다 구현수
29:27끊을게
29:30오케이
29:33규칙적으로 다가가는 편이신가요?
29:35몇 시간 정도 다가가가
29:36어린 햇살 아래서
29:38피어놀고 냈었던
29:41같은
29:42숨결
29:43제가 좋아하는 건물 높이는 35필인데
29:47구비진 골목 지나
29:49길을 따라가 보면
29:52같은
29:53기억
29:58어른이란 시간은
30:01아직 어색하게도
30:03나를 채워
30:09많은 게 변했다 해
30:12여긴 그대로인걸
30:14You feel the same
30:20땀에 젖어 놀았던
30:24우리는
30:26너와 난
30:28이제
30:32돌아갈 순 없지만
30:35날 가진 서랍 속에서
30:43차갑던
30:45서로를 기억해
30:47When I'm far from home
30:49Always
30:50떠올라 난 아직도
30:55반짝이던
30:56두 눈을
30:59두 눈을
30:59두 눈을
31:00두 눈을
31:02두 눈을
31:03두 눈을
31:04두 눈을
31:05두 눈을 한 번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31:08네 알겠습니다
31:08아, 이쪽으로 가면
31:10북토크를 한 번 해볼게요
31:14북토크를 여기서 진행하는 걸로 하고
31:17자리 배치도 짜서 알려주세요
31:18아, 그리고 작가님은
31:20가까이서 소통하시는 거 좋아하시니까
31:21원형으로 배치하는 게 좋을 것 같고
31:23네 알겠습니다
31:24그리고 드라마 장소 협찬권은
31:25제가 최종 협의원 업데이트 해놨으니까
31:27그거 공유하시면 되고요
31:28네 알겠습니다
31:29자, 이거 원형으로 체크하자
31:32아, 참
31:32오늘 고호 작가 전시회 마지막 날인 거 다들 아시죠?
31:35다들 초대장은 받으셨어요?
31:37저는 어제 여자친구랑 다녀왔죠
31:38아, 근데 진짜 너무 좋던데요
31:40그래?
31:41부럽네
31:43하... 나도 여자친구 있었으면
31:45바로 그냥 갔을 텐데
31:46예인씨 뭐하지?
31:47예인씨 어차피 뭐 갈 사람 없을 것 같으니까
31:49내가 그냥 가줘야겠다
31:50흠
31:56흠
31:57흠
31:59흠
32:00흠
32:00흠
32:03흠
32:04흠
32:05흠
32:07흠
32:08흠
32:08흠
32:08흠
32:10흠
32:10흠
32:10흠
32:11흠
32:12흠
32:13흠
32:13흠
32:16왜
32:17왜 늘 그렇게 보세요?
32:19아, 아, 아, 팀장님
32:22요새 좀 많이
32:23바뀌신 것 같아요
32:24뭔가 좀 부드러워진 것 같기도 하고
32:26그렇다고 해서 딱딱하고 그랬던 건 아닌데
32:28그동안
32:28저번에 같이 회식했던 것도 그렇고
32:30팀장님 요즘 되게 기분 좋아 보이시는 것 같아요
32:33그치, 기분 되게 좋아 보이신다니까
32:35그러니까
32:35연애하시는 거 맞죠?
32:36혹시 누구랑
32:40혹시 누구랑
32:40어, 하고 싶은 말이 뭐죠?
32:43아니, 그냥
32:44어떤 분이 과연 우리 팀장님을 이렇게 만드셨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32:48그분이 우리가 아시는 분이 아닐까
32:49혹시 장도율 팀장님이 아닐까
32:52그럼
32:52하하
32:53아, 그냥 좀 궁금해서요
32:55얼마나 멋진 분인가
32:57뭐 그런
32:59글쎄요
33:00이건 제 사생활이라
33:02우리 업무이기만 하죠
33:04네, 지켜드려야지
33:05그럼 저는
33:06관계자 만나고
33:07나머지 정리하고 올게요
33:08네, 알겠습니다
33:12아, 그리고 명호씨
33:14네
33:14이따가 예인씨랑 꼭 오세요
33:16어딜요?
33:17제 남자친구 전시요
33:18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33:20안 오면 후회할걸요?
33:25남자친구?
33:28오, 잠깐?
33:37선배
33:38그만 좀 하세요
33:42밥 그만 먹을까?
33:44하, 그런 말이 아니잖아요
33:47뭘 그만하라는 거야?
33:49그렇게 미친놈처럼 다니는 거요
33:54앉아, 목 아파
34:00미친놈이라니
34:02너 지금 나한테 공식적으로 욕했어, 너
34:04제가 그냥 조용히 지켜만 보려고 했는데요
34:07점점 정도가 심해지는 것 같아서요
34:11시련의 아픔 열렬히 겪는 거 알겠는데요
34:13이렇게까지 오래 끌 일은 아니지 않아요?
34:16다 큰 성인이?
34:18아, 나 시련도 당했었지
34:20고맙다, 한 번 더 짚어줘서
34:22심장이 막 아려오네
34:27구견수씨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니에요?
34:30그렇게 막 실명 언급해도 돼?
34:32시련당한 사람한테?
34:35그럼 왜 집에 안 가시는 거예요?
34:38그거야 집에 가기 싫으니까
34:39왜 가기 싫은데요?
34:42그냥
34:44무슨 일 있으세요?
34:47너 나 취재하냐?
34:49팀장님이 보낸 스파이지, 너
34:51걱정되게 하잖아요, 선배가
34:53선배 일 빡세게 하는 스타일인 거 잘 알겠는데요
34:56요즘은 그걸 넘어서서 안 해도 될 일 같이 다 끌어서 하고 계시잖아요
34:59아니, 그리고 저보고는 집에 안 가는 거 습관된다고 하지 말라고 해놓고서
35:03왜 선배는 집에 안 가시는 건데요?
35:09걱정해줘서 고마운데, 정철환
35:16왜 화를 내고 그러냐?
35:19너 사람들이 자꾸 나 닮아간다더라
35:21너 어쩌려고 그래?
35:24아니, 그러니까
35:26선배가 걱정 안 되게 잘하면 되잖아요
35:28그래, 알았다, 알았어
35:30쟤 후배 눈치 보이소, 야근 너무 타시대 같네
35:33아니, 그런 게 아니라
35:35밥 먹어, 다 식는다
35:59네
36:01네
36:02네, 그런데요?
36:29네
36:30그 눈빛 너무 서운한 거 알아요, 작가님?
36:34아니요, 아니요
36:35너무 뜻밖이어서 놀라서 그런 거예요
36:37와주셔서 감사합니다
36:40웃긴다
36:41저 정식으로 초대받고 온 거예요
36:43뭐라고 해서 온 건데
36:47설마
36:48뭐 작가님이 보낸 거 아니에요?
36:51맞아
36:51내가 이렇게까지 비참해질 줄
36:54아니요, 제가 보낸 거 맞아요
36:55그러니까
36:58작가님 전 까맣게 있고 잘 살고 있었는데
37:01오라고 해서 온 거예요
37:03근데
37:06또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나 봐요?
37:08아
37:09좀 늦나 봐요
37:11고기현서 씨?
37:15여자친구가 너무하네
37:17지금까지도 안 온 거면
37:18아, 그러니까 나 만났으면 이럴 일이 없어
37:22뭐야
37:22농담이잖아요, 농담
37:24웃어요, 웃어
37:28꽃이 너무 예쁘네요
37:30감사합니다
37:31매번 꽃은 내가 주네요
37:33전 받는 게 더 익숙했던 사람인데
37:40네
37:41그림은 여전히 좋네요
37:43사람들은 많이 왔어요?
37:45아니, 오시기 전까지 꽤 있었는데
37:48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런가
37:50사람이 좀 없네요
37:52아, 이번 타임 티켓은 제가 샀어요
37:54네?
37:57제가 다 샀다고요
37:59네?
38:01친구를 사귀려면 보통 두 가지 방법이 있대요
38:04시간을 많이 가지거나 감동을 주거나
38:06근데 전 시간보다 감동을 주는 쪽이 더 빠른 것 같아서
38:12감동 받았죠?
38:14알아요
38:15그럼
38:16우리 친구예요
38:19진짜 친구
38:20와, 정말 생각보다 독특하시네요
38:25누가 그러더라고요
38:27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그런 척하면 된다고
38:30저도 이제 평범하게 친구 사귀려고요
38:34이건 전혀 평범한 방법이 아닌데
38:37아무튼
38:37사람 민망하게 손 이렇게 들 거예요?
38:40아, 죄송합니다
38:48그림
38:51친구 할인 돼요?
38:54네
38:58드디어 편집실 그지 한 분이 떠나가십니다
39:00박수
39:01야, 박수 줘 박수
39:04얼른 집으로 섞어주고 다시는 보지 말자
39:06일을 잘해도 이런 대접을 받네요 제가
39:08일 적당히 해도 되니까 잠은 좀 집에서 자둬라
39:12너 수다랑 전기 안 끊겼어? 그 정도면 끊겨, 인마
39:14또 오버하신다
39:16중화
39:19오랜만에 그러면 술 한잔 할까?
39:21아니요
39:22그니까
39:23뭐 꺼져
39:23나도 너랑 있는 거 지겨워
39:25나도 인턴이랑 술
39:26뭐야 얘? 어디 갔어?
39:28선배
39:30집에 좀 가세요
39:30어, 지금 무서워 아무도 없잖아
39:33들어가겠습니다
39:35중화
39:40너,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39:44별로요?
40:02형
40:05현수는 아직이야?
40:06수술 정리할 시간인데
40:08응
40:08내가 먼저 정리하고 있을까?
40:10알았어
40:28하여튼 특이해
40:29이런 시간대에 그림 걸 생각을 다 하고
40:37잘 봤다
40:38여전히 좋은데
40:41여전히 발전은 없는 채용
40:44그 말 하려고 여기까지 왔냐?
40:46너도 참
40:47나 좀 그만 따라다녀
40:51그림은 좀 팔렸냐?
40:53너랑 놀아줄 시간 없다
40:54그냥 가
40:56너가 좋아하는 그 기사로 찾아봐
40:59하...
41:00재수 없어
41:05하...
41:06야 너 근데
41:07표절 관련해서는 끝까지
41:09한마디도 안 하더라?
41:10응
41:11관심 없어서
41:16내가 간다
41:18야 너 뭐가 그렇게 잘났냐?
41:25그렇게 다 무시하며 살면
41:27막 네 인생이 고귀하고
41:28특별해지고 그런 기분이냐?
41:30뭐?
41:34내가 훔쳤잖아 네 그림
41:44야 박태선
41:45너 그림 뭐 낼지 정했냐?
41:48완성했어?
41:49어 나 정했어
41:52어...
41:54죽이는데
41:58네
41:58야 근데 이거
41:59옹기 그림 느낌이랑 좀
42:00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
42:06아 그래?
42:11야 채용 어때?
42:12니가 보기에도 그래?
42:14야 니 거 봐봐
42:15아니 비슷하면 좀 불만하지 않겠냐?
42:20다시 그리지 뭐
42:22다시 그린다고?
42:23야 내 일이 마감이야
42:25늦으면 어쩔 수 없고
42:36넌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42:38그때도 지금도
42:40좀 웃기지 않나?
42:42그래서 그게 지금 니가 나한테 따질 문제가 맞나?
42:45또 그 얼굴이 있네 또
42:46그리고
42:47사람 개무시하는 그 얼굴
42:49왜?
42:50관심 더 줘?
42:51관심 없는 척
42:52욕심도 없는 척
42:55야 뭐
42:58다 가지고 태어난 너한테는 뭐든 다 쉬웠겠지 그치?
43:01야 그래도
43:02그렇게 대놓고 앞에서 그러지는 말지 그랬냐
43:04어?
43:06옆에서 죽어라 몸매면서 아등바등 노력하는 사람
43:08빈 빠지게 해
43:09그거 진짜
43:12기분 더럽거든
43:14그래서
43:14고작 노력한 게 그림 따라하기야?
43:22궁금하더라
43:24니가 자기 걸 뺏겨도 그런 얼굴일지
43:28근데
43:29그래도 변함없는 니 얼굴 보면서 내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냐?
43:35불쌍하더라 니 인생이
43:43뭐라고?
43:45뭐든 쉽게 버릴만큼
43:46니 인생은
43:47별거 아닌 거 같으니까
43:52그렇게 살면
43:53뭐가 남냐? 니 인생은
44:01글자 글자니까
44:03니가
44:04니가 누가 보고 충고 지르지?
44:06더듬공 주제이씨
44:08나이 그럴 줄 알았어
44:09방금
44:10본인 입으로 자기가 표절했다고 분명히 인정했어요
44:13내가
44:14기사님들한테 다 뿌릴 거니까
44:16딱 기다려요
44:18야 이제 니 그림도 보다 보니까 지루하다
44:24텅 비어 있잖아
44:30한참 비어
44:30내가 지키고
44:30인정할 수 없음
49: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36ماه...
50:37ماه...
50:37سوكتبه؟
50:38نانيا،
50:39نانيا،
50:40مجرد بيوه،
50:40نانيا،
50:41مجرد؟
50:42مجرد؟
50:46فلاحظ،
50:47نعم؟
50:48قرر على كلمين،
50:49ماهيه؟
50:50اه...
50:52صحيحا،
50:53اجل هذا الشيطان
51:08يا
51:11우리 이런 거 되게 오랜만이다, 김지용
51:16어
51:21나 오늘까지 전시였는데 왜 안 왔냐
51:27바빴어
51:30지금 불안해
51:33나 그래도 되게 지금 서운해하고 있는 중이다
51:40그럼 지금은 안 바빠졌어?
51:46다음 주까지 할 일을 다 끝내버렸거든
51:48야, 너 그렇게 혼자 일 막 그렇게 하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너 싫어해
52:00야
52:05우리 엄마 죽는댄다
52:10야, 너 그렇게 죽는 거야?
56:28لا
56:30لا
56:32لا
56:33لا
56:33لا
56:34لقد أخبرتك
56:39لقد أخبرتك
56:53لماذا كذلك؟
56:56لماذا كذل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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