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행정부 출범 뒤 타코 트레이드라는 말이 유행했습니다.
00:05주가가 하락하면 트럼프는 언제나 겁먹고 물러서니까 그 기회를 이용한다는 거죠.
00:10그런데 이제는 타코조차 무너진 것 같습니다.
00:13하도 말이 자주 바뀌다 보니까 트럼프의 말이 백색소음에 불과하다는 월가의 평가가 나올 정도인데요.
00:20간밤에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00:22오름세로 출발했던 요 3대 지수는 장중무도 하락세로 돌아섰고요.
00:26막판에 다우만 올라서면서 변동성 장세 끝에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00:32개장 전 트럼프가 SNS에 글을 올렸는데요.
00:35이란의 새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면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00:41시장 달래기죠.
00:42그러면서도 종전협상이 불발된다면 이란의 발전소와 석유시설을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0:48시장의 찬물이죠.
00:50대통령의 메시지가 일관되지 않다는 것도 시장 약세에 영향을 끼치는 분위기가 영역합니다.
00:56간밤에는 또 한 명의 입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00:59임기가 얼마 남지 않는 제롬 파울 연방준비제도 의장입니다.
01:04하버드대학교 초청으로 강의 자리에 섰는데요.
01:06발언이 순했습니다.
01:08이번 전쟁이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면서
01:13연준도 당장 대응의 문제에 직면한 건 아니라고 설명한 건데요.
01:18시장에 약간의 안도감을 줬습니다.
01:20그러면서도 부실 우려가 커진 사모대출 시장과 관련해서는 매우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1:27이건 우리도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01:30간밤의 특징 주로는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를 꼽아봤습니다.
01:35무려 10% 가까이 급락을 했는데요.
01:38연초 이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한 상태입니다.
01:42반도체 기업의 전반의 상황이 비슷비슷한데요.
01:45워낙 가파르게 올랐던지라 차익실현 매물이 많았고요.
01:49여기에 구글의 터보 퀀트 소식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01:52이건 우리 반도체 기업 주가에도 영향을 주겠죠.
01:55대응 전략에 신경 쓰셔야 하겠습니다.
01:58지금까지 2분 뉴욕 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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