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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9.
00:00:20네
00:00:22어우 신랑님 너무 훌륭 하세요
00:00:24모델 해도 되겠어요
00:00:30조금만 쉬었다 갈까?
00:00:32spared.
00:00:35죄송한데 10분만 휴식 괜찮을까요?
00:00:38오케이
00:00:51자기 처음 해보는 거 맞아?
00:00:53왜 이렇게 잘해?
00:00:55뭐든지 체력 싸움이야.
00:01:05왜?
00:01:07무슨 걱정 있어?
00:01:10어머님, 아버님 정말 안 오신대?
00:01:14응.
00:01:15안 오실 거야.
00:01:17한 번뿐인 결혼식인데.
00:01:20자기한테 평생 후회로 남을까 봐.
00:01:22두 번 해, 그럼.
00:01:24다음에 또 하면 되잖아.
00:01:26에이, 그렇게 또 대충 넘어갈 거야?
00:01:33결혼식은 그냥 형식적인 이벤트일 뿐이야.
00:01:38너무 마음 쓰지 마.
00:01:40가족들 없으면 섭섭할 텐데.
00:01:43나한텐
00:01:46더 밖에 없어.
00:01:48정말이야.
00:02:04잘 지냈어?
00:02:08마지막으로 본 게 2주 전이죠?
00:02:12송 변호사님 사무실에서.
00:02:18시간 참 빠르죠.
00:02:22벌써 4개월이나 지났네요.
00:02:43이모준.
00:02:44이모준.
00:02:59가족
00:03:00살아있어.
00:03:03한숨 쉬어.
00:03:04숨 쉬고 있어요.
00:03:06숨 쉬어.
00:03:07최대한 도 움직이지 말고 그대로 있어
00:03:08وغفة بحاجة.
00:03:16وغفة.
00:03:19وغفة أين مسعودة ليس لك.
00:03:24وكيسر أن?
00:03:29فهل ملاحظة.
00:03:31فجمعه ما سيغاني.
00:03:33وقونار فإن فتح انه سعود حديد.
00:03:36وكنت من كان ذلك.
00:03:38그래 여기 정리하는 대로 병원으로 갈 테니까 힘들어도 잘 좀 버티고 있어
00:04:11총알이 빗맞으면서 두피가 찢어졌고 두개골이 골절됐습니다
00:04:17이 선상골절이라고 쉽게 말하면 두개골에 금이 간 거예요
00:04:22생명엔 진짜 없는 거죠?
00:04:25네 CT상 골절 이외에 다른 문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00:04:28감염을 막는 치료를 했고
00:04:31그럼 언제쯤 깨어날까요?
00:04:34현재는 뇌진탕으로 인한 의식 소실 상태입니다
00:04:38그래도 하루면 뭐 깨어나실 겁니다
00:04:55밖에 기자들 깔리기 시작했다
00:04:57좀 어때?
00:05:00뇌에 피만 고이지 않으면 괜찮대
00:05:03호준이는?
00:05:05팀장님이 챙겨주고 있어
00:05:07제정신 아니지 뭐
00:05:08한달은 이리저리 끌려다닐 텐데
00:05:12발포 과정에서 별 문제 없었지?
00:05:15팀장님이 알아서 하실 거야
00:05:17네 걱정이나 해
00:05:18네 남편 깨나자마자 쓰나미 덮쳐
00:05:21마음 단단히 먹어
00:05:26괜찮아
00:05:27우리 둘이 같이 싸우면 다 이기니까
00:05:33그때만 해도 정말 몰랐어요
00:05:37그 사람을 다시 볼 수 없을 줄은
00:05:46아무 말이라도 좀 해봐요
00:05:48무슨 말이든 괜찮아요
00:05:58혹시...
00:06:01제가 많이 불편하세요?
00:06:19편하게 대해주셔도 괜찮은데...
00:06:25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00:06:31희성씨랑 나
00:06:35다시 천천히 가까워지면 되니까
00:06:38다시 천천히 가까워지면 되니까
00:06:40도현수요
00:06:42네?
00:06:44방금 또 형사님이
00:06:46절 희성씨라고 했어요
00:06:49죄송해요
00:06:54죄송해요
00:06:56남들은
00:06:58제가 병원에 입원한지
00:07:00한 달 만에 깨어났다고 하지만
00:07:04제 감각은 달라요
00:07:09이리 와
00:07:09이리 와서 나 좀 안아줘
00:07:25너를 아프게 했어
00:07:28너를 아프게 했어
00:07:30너한테 상처를 주고
00:07:39하루만
00:07:42니가 내가 돼서 살아봤으면 좋겠어
00:07:45그래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00:07:49어머나
00:07:50어머나
00:07:51이렇게 잘생겨진다고
00:07:52니 질문이
00:07:54이명사한테 전화해
00:07:57여기 사건이 더 급하다고
00:08:00아이 됐어
00:08:01저리 다
00:08:02됐어
00:08:03아
00:08:03아
00:08:05아
00:08:0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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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06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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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5아
00:08:22아
00:08:23아
00:08:23아
00:08:23아
00:08:23아
00:08:24병원에서 깨어났을 때 전
00:08:25아
00:08:26아
00:08:27아
00:08:28교통사고 때문에
00:08:29이번에 있는 줄 알았어요
00:08:32아
00:08:34아
00:08:34아
00:08:34아
00:08:34아
00:08:35정말
00:08:36아
00:08:382005년인 줄 알았어요
00:08:40아
00:08:42아
00:08:42엄마
00:08:43내선상도 없고
00:08:44모니터상 수치도 정상인데
00:08:46왜 안 깨어났는지 모르겠어
00:08:49응
00:08:50이따 집으로 갈게
00:08:53아
00:08:55아
00:08:55아
00:08:59아
00:09:0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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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0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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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36으
00:09:41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09:46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09:55لماذا؟
00:10:12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0:25مشمق szerveك.Sc
00:10:27mantов. فقط
00:10:36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10:38아주 유명해졌더라고요
00:10:40도연수는 2005년 백희성의 부모인 백만우
00:10:45공미자의 계획 하에 백희성의 신분으로 살았습니다
00:10:49감찰 결과 차지원 경사는
00:10:52도연수의 신분 세탁 과정에 어떠한 개입도 없었으며
00:10:56올해 5월 처음 사실을 알게 된 직후에는
00:10:59경찰의 수사를 돕도록 도연수를 설득했습니다
00:11:02이에 도연수의 적극적인 협조로
00:11:05경찰은 발빠른 수사에 돌입했고
00:11:07그 결과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시체를
00:11:11세상 밖으로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00:11:13어떤 사람들은 저를 연쇄살인범을 잡은 영웅이라고 말해요
00:11:19또 어떤 사람들은
00:11:26누나의 살인자를 뒤집어쓴 채 숨어서 살아온
00:11:30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00:11:33또 어떤 사람들은
00:11:37신분 세탁을 하고
00:11:40한 여자를 철저하게 속이고 이용한
00:11:46사이코패스래요
00:11:54그리고
00:11:58절 용서해서는 안 되는 유일한 사람은
00:12:04절 조금도 미워하지 않네요
00:12:09그건
00:12:11도연수 씨가 우리 사이를 잘 몰라서 그래요
00:12:14제가 하고 싶은 말은
00:12:18지금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을 하나씩 받아들이는 일조차
00:12:23너무 벅차요
00:12:26그래서
00:12:30형사님이 원하는 말을
00:12:32해드릴 수가 없어요
00:12:41저 원하는 거 없는데
00:12:53저 궁금한 건 있어요
00:13:00네 물어보세요
00:13:03왜
00:13:06그걸
00:13:10아직도
00:13:16네
00:13:17네
00:13:21아니에요
00:13:24죄송해요
00:13:26오늘 희성 씨한테 중요한 날이라
00:13:32죄송해요
00:13:35이해해요
00:13:42이해해요
00:13:47오늘 도연수 씨 응원하러 온 건데
00:14:02오늘 도연수 씨 응원하러 온 건데
00:14:06연습하신 대로만 하시면 돼요
00:14:10연습하신 대로만 하시면 돼요
00:14:10네
00:14:16그럼
00:14:20제가
00:14:20감사합니다
00:14:20감사합니다
00:14:20감사합니다
00:14:46kung
00:14:46모두 일어나주십쇼.
00:15:04오늘은 18년 전 가경미 이장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도예수씨의 첫 공판이 있는 날입니다.
00:15:10국민참여 재판으로 치르는 이번 재판에서 검사 측은 살인죄를 묻고 피고인 측은 정당 방위를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00:15:20특히 오늘 공판에서는 피고인 측 증인으로 도예수의 남동생이자 화제인물인 도연수씨가 출석해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00:15:34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중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00:15:49도연수씨는 사건 직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맞습니까?
00:15:57네
00:16:05누나가 그랬어?
00:16:07희정 아저씨한테
00:16:09너 더는 구판에 앉히지 말라고
00:16:12부탁하러 왔는데
00:16:15아저씨가 갑자기
00:16:18갑자기 나를
00:16:24누나의 손에서 가위를 빼앗았고
00:16:29제 옷에
00:16:30누나의 지문을 닦았습니다.
00:16:33분명 도연수씨는 사건의 발단이
00:16:35피고인을 향한 이장 권성복씨의 폭력이었음을 충분히 인지했습니다. 그렇죠?
00:16:42네
00:16:43그런데 왜 사법 시스템에 구제를 요청하지 않았죠?
00:16:48누군가 우리를 도울 수 있다는 가능성은
00:16:53전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00:16:57아버지가 연쇄살인범으로 밝혀지고 난 후
00:17:00누나와 저의 재판은
00:17:03이미 끝난 거나 다름이 없었으니까요.
00:17:06도예수씨는
00:17:07평소 이장 권성복씨에게
00:17:11공포심을 많이 느꼈나요?
00:17:15제가 권성복씨에게 끌려가는 날이면
00:17:20누나는 밤새 잠을 자지도 못했고
00:17:24툭하면
00:17:25음식을 개워내기도 했고요.
00:17:31이상입니다.
00:17:35현수 생각보다 훨씬 잘하죠?
00:17:38배심원들 표정 보니까 거의 다 넘어왔어요.
00:17:41검사측 반대심문 하세요.
00:17:44검사측 질문도 잘 넘어가야 할텐데
00:17:47아 나 궁금해 죽겠네.
00:17:50도예수씨 재판 어떻게 될 것 같아요?
00:17:52아마도 흉기를 사용한 점 때문에
00:17:54정당방위는 인정받기 힘들 겁니다.
00:17:58변호인 측 전략만 봐도
00:18:00도예수에 대한 우호적인 여론에 의지해서
00:18:03배심한 만장일치를 끌어내겠다는 건데
00:18:05이게 달리 말해
00:18:08정당방위 판결을 받을
00:18:10결정적 카드가 없다는 소리죠.
00:18:12여기 이 마을 사람들 죄다 한통속이야 한통속
00:18:16아니 어쩜 이렇게 다들 똑같이 진술을 하는지 참
00:18:24가만
00:18:26한통속?
00:18:32증인은 안락한 삶을 살기 위해 신분 세탁을 했고
00:18:3615년 동안 주변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00:18:38심지어 경찰인 아내까지 완벽하게 속였습니다.
00:18:44맞습니까?
00:18:56맞습니까?
00:19:03네.
00:19:10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00:19:14거짓말을 할 수 있었던 거죠?
00:19:19증인은 보통 사람들처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증언이 있는데
00:19:24혹시
00:19:25죄책감을 느끼지 못하시는 겁니까?
00:19:34널 사랑해
00:19:37난
00:19:40널 사랑해 지원아
00:19:46너
00:19:46그 사람
00:19:49사랑해?
00:19:52아니
00:19:54단 한순간도
00:19:56그렇게 생각해 본 적 없어
00:19:58증인
00:20:02증인
00:20:03증인 대답하세요
00:20:05죄책감을 느끼지 못합니까?
00:20:07이해 있습니다
00:20:09이상입니다
00:20:15현수가 거짓말이 능숙하다는 걸
00:20:17배 지문에게 어필했어요
00:20:20지금까지 했던 모든 진술이 거짓말로 보이게끔
00:20:27오늘 심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00:20:29다음 공판은 내일 아침 오전 10시입니다
00:20:33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0:20:38왜 그랬어?
00:20:40그거 다 예상했던 질문이잖아
00:20:42연습 다 해놓고
00:20:45당시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00:20:47후회하고 있고
00:20:48깊이 뉘우치고 있습니다
00:20:50딱
00:20:50이걸 그렇게 까먹냐?
00:21:03왜?
00:21:05저 사람 때문에
00:21:08저 사람이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00:21:12머릿속이 깜깜해졌어
00:21:35아 선배
00:21:39지금 끝났어
00:21:42잘 안 풀리네
00:21:44우리 쪽에 내세울 증인도 없고
00:21:47야 차 형사한테 좀 살갑게 굴면 안 돼?
00:21:49이 나쁜 스키야
00:21:52괜한 기대감 갖게 하고 싶지 않아
00:21:54기대감?
00:21:56무슨 기대감?
00:21:57내가 나조차고
00:21:5914년을 철저하게 속이고 이용한 사람이야
00:22:03내가 그런 나쁜 새끼라는 걸
00:22:06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
00:22:07거리 두는 게 맞아
00:22:10너 차 형사한테 진심이었어
00:22:17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00:22:20그래 보였으니까
00:22:25그럴 듯해 보인 거겠지
00:22:29진심인 사람이랑
00:22:31어떻게 남의 신분으로 결혼까지 해
00:22:33야 됐어
00:22:34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00:22:35그냥 지금 이 순간
00:22:37딱 어?
00:22:38차 형사가 신경 쓰여
00:22:39안 쓰여
00:22:43불편해
00:22:44불편해
00:22:45어?
00:22:45차 형사다
00:22:56신경 쓰이나 보네
00:23:01뭐
00:23:02뭐
00:23:03그러다 한 대 치겠다
00:23:04응?
00:23:05그냥 가자
00:23:09어 차 형사다
00:23:11너 내가 바보로 보여?
00:23:19그 사람 가지고 장난치지 마
00:23:27생각만 해도
00:23:30가슴이 답답하단 말이야
00:23:37도연수 씨
00:23:38도연수 씨
00:23:39같이 갈 데가 있어요
00:23:45판을 뒤집을 수 있는 증인을 찾은 것 같대요
00:23:49어 내가 참고인 진술 조서 위주로 다시 봤는데
00:23:52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을 찾았어
00:23:54그 이장 조카 양진태라고
00:23:57이장이 구판 비용을 도민석이 유산으로 처리했다는 진술을 했어
00:24:01당신 구판이 열릴 때마다
00:24:02도민석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과
00:24:05무속인에게 지급된 돈이 일치하지 않는데
00:24:08도민석 계좌에서 빠져나간 돈이
00:24:10무려 세 배에서 다섯 배까지 많아
00:24:12이장은 구판을 이용해서
00:24:14도민석 재산을 가로채려 한 거야
00:24:16그래서 도연수를 계획적으로 희생양을 만들었던 거고
00:24:21자기 혹시 이장 조카 양진태라고 알아?
00:24:28아 미안해요
00:24:30나 혼자 떠들다 보니까
00:24:38양진태?
00:24:39응 그 대학생 조카
00:24:41왜 방학 때마다 내려왔었잖아
00:24:44근데 그 사람이 우리 측 증언을 해준대?
00:24:47아직 해준다는 건 아니고
00:24:49차영사랑 현수가 설득하러 갔어
00:24:52둘이?
00:24:53어
00:24:54두 사람은 좀 어때?
00:24:57차영사가 생불이야 생불
00:24:59나 같았으면 멱살 틀어잡고
00:25:01어떻게 나를 잊을 수가 있냐고
00:25:03그냥 바닥에 패대기 치는 건데
00:25:06차영사가 초인 같은 인내심으로
00:25:07어떻게든 현수를 다시 꼬시려고 하고
00:25:10응
00:25:12기다려주고 있지
00:25:14현수는
00:25:15마음을 좀 열어?
00:25:17근데 그거보다
00:25:19현수가 기억이 날아가고 나서
00:25:21사람이 좀 변한 거 같지 않아?
00:25:22아니면 뭐
00:25:23재수 없는 건 그대로인데
00:25:26뭔가 좀 다른 사람이랑 좀 섞인 듯한
00:25:28그런 느낌?
00:25:31나는 그런 생각도 들어
00:25:34변한 게 아니라
00:25:35어쩌면 이게 원래 현수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00:25:40나는 호런데
00:25:41너는 히머니즘?
00:25:44역시 핏줄은 다르구만
00:25:49현수 데리고 사는 거는 안 불편해?
00:25:52아유 그냥 지네 집인 줄 알아 아주
00:25:53불편해 죽겠어
00:25:56다행히 좀 불행이야
00:25:58무진아
00:26:00면회 자주 안 와도 돼
00:26:03왜?
00:26:03난 내가 좋아서 오는 건데
00:26:06난 너랑 수다 떠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00:26:09내가 좀
00:26:11부끄러워서
00:26:13뭐가?
00:26:15수간복도 그렇고
00:26:16아유 완전 잘 어울려나
00:26:17응?
00:26:20아유 그니까 이제
00:26:22색 색깔이
00:26:24색깔이 파스텔톤 되게 잘 받는다
00:26:31나도 재밌어 너랑 수다 떠는 거
00:26:35빨리 너랑 나랑
00:26:38현수랑
00:26:39지원씨랑
00:26:40은하랑
00:26:40한집에 모여서
00:26:42같이 밥 먹었으면 좋겠다
00:26:53너랑 지끄러워서
00:26:55고마워
00:27:06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00:28:12نعم
00:28:14نعم
00:28:29نعم
00:28:30نعم
00:28:35نعم
00:28:36نعم
00:28:36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38نعم
00:28:47نعم
00:28:49نعم
00:28:50نعم
00:28:51نعم
00:28:53نعم
00:28:56نعم
00:29:02نعم
00:29:04نعم
00:29:07نعم
00:29:08نعم
00:29:10نعم
00:29:11نعم
00:29:12نعم
00:29:12نعم
00:29:16نعم
00:29:18نعم
00:29:21نعم
00:29:23نعم
00:29:23نعم
00:29:23نعم
00:29:34نعم
00:29:35نعم
00:29:36نعم
00:29:37.
00:29:38.
00:29:51지원이는 보이는 것만 믿어요.
00:29:55.
00:29:59그래서
00:29:59.
00:30:00.
00:30:00.
00:30:00.
00:30:00.
00:30:01.
00:30:01.
00:30:01.
00:30:31아니요.
00:30:32근데 왜 아빠는 안 그렸어?
00:30:35내가 아빠를 그리면
00:30:38엄마가 울어요.
00:30:41엄마 울면
00:30:44불쌍하니까.
00:30:46아이구 내 강아지
00:30:49엄마 생각할 줄도 알고
00:30:52아이구 다 컸네
00:30:57아빠 나빠
00:30:59엄마가
00:31:01혼자만 여행 가고
00:31:03엄마랑 나도 데리고 가지.
00:31:18비도 그쳤는데 그만 가죠.
00:31:22여긴 제가 혼자 기다릴 테니까
00:31:23먼저 가세요.
00:31:27형사님?
00:31:29네.
00:31:31제가 혼자 기다릴 테니까
00:31:33먼저 가시라고요.
00:31:34그거
00:31:36왜 안 빼요?
00:31:39네?
00:31:40그 반지
00:31:45아
00:31:49제가 요즘 감 좀 찾으려고 공방에 다니는데
00:31:52반지를 빼면
00:31:53자꾸 헛선지를 해서
00:31:58하세요.
00:32:00미안해요.
00:32:02내가 너무 무신경 했네요.
00:32:04진작에 돌려드렸어야 되는데.
00:32:10여기요.
00:32:14전 괜찮아요.
00:32:16다른 거 끼면 돼요.
00:32:17뭐 무기감만 맞으면 되니까.
00:32:21받으세요.
00:32:22받으세요.
00:32:40양진태?
00:32:52하...
00:32:57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어요?
00:32:59하...
00:33:01양진태 씨?
00:33:03미안하다.
00:33:04하...
00:33:07양진태 씨.
00:33:09맞아요?
00:33:10하...
00:33:16증언 좀 부탁드립니다.
00:33:18양진태 씨.
00:33:24녹취하겠습니다.
00:33:27네.
00:33:30네.
00:33:31이장 권성복 씨의
00:33:33의도가 뭐였죠?
00:33:35해수현수 남매의 임시 후견인이 정해지기 전이었고
00:33:39삼촌은
00:33:41최대한 많은 돈을 빼내야 한다고 했어요.
00:33:47양진태 씨는 저한테 무슨 짓을 했길래
00:33:51절 그렇게 피하세요?
00:33:55도와만 주면 등록금을 해결해 주신다고 해서
00:34:00현수 너에 대한
00:34:02가짜 소문을 퍼뜨렸어.
00:34:07어떤 소문이요?
00:34:11닭을 죽여서 배를 가르고
00:34:13한밤중에 길가에 벌어두면
00:34:15다음날 사람들이 모여들어요.
00:34:17그때 현수가 한 짓이라고
00:34:19도민석 귀신이 씌었다고
00:34:22바람을 잡았어요.
00:34:24마을을 공포로 몰아넣고
00:34:26마을 사람들을 선동해서
00:34:28구판을 벌인 거네요.
00:34:32네.
00:34:36지금 한 얘기
00:34:38재판에서 증언해 주세요.
00:34:44제가 임명 제보는 하겠습니다.
00:34:46하지만 증언
00:34:48현수야
00:34:51내가 진짜 미안하다
00:34:52나도 이거 해야 된다는 거 아는데
00:34:54나 초등학교 교사야
00:34:56이 일이 알려지면
00:35:00나
00:35:01다 망가지는 거야
00:35:02야다다
00:35:04나 진짜 못하겠다고 돼
00:35:21양진태 씨
00:35:24증인 출석 여부는
00:35:26본인 마음의 결정을 따르세요.
00:35:30그 누구도 아닌
00:35:31진정으로
00:35:33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셨으면
00:35:35좋겠습니다.
00:35:39스스로를 미워하지 않게요.
00:35:45그리고
00:35:49전 이 자리에서
00:35:51양진태 씨를 용서하겠습니다.
00:35:57그러니까
00:36:01저에 대한
00:36:02마음의 짐은
00:36:04내려놓으세요.
00:36:12아까요.
00:36:15용서한다는 말
00:36:19누구나 쉽게
00:36:20알 수 있는 말 아니었어요.
00:36:24많이 힘들었죠?
00:36:27아니요.
00:36:29쉬웠어요.
00:36:31네?
00:36:34당연히 거짓말이니까
00:36:37용서는 무슨
00:36:39마음 같아서
00:36:41그 자리에서 확
00:36:42모가지를 꺾어버리고 싶었는데
00:36:49아
00:36:50미안해요.
00:36:53본인이
00:36:54양심의 가치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서
00:36:56조금만 더 자극하면
00:36:58넘어올 것 같더라고요.
00:37:13이거 봐요.
00:37:21네.
00:37:22양진태 씨.
00:37:22현수야 나 할게.
00:37:25증언.
00:37:27해야 할 것 같아.
00:37:30네.
00:37:31감사합니다.
00:37:32내일
00:37:33저희 변호사님이 연락드릴 거예요.
00:37:36그럼
00:37:37내일 뵐게요.
00:37:45양진태 씨.
00:37:46양진태 씨.
00:37:46마지막 공판기 1의 반전 카드로 쓰는 게 좋겠죠?
00:37:54형사님.
00:37:55표정 관리 좀 하세요.
00:37:56لا هيّا
00:37:59أنا فقط treبع
00:37:59يا ربي
00:37:59كما تفضل
00:38:01أنا بها
00:38:04لا أفعل
00:38:09أنا لا أحد
00:38:12أنا أن أردت
00:38:13لا أريد أن أرد
00:38:15أنا لا أردت
00:38:15أنا لا أردت
00:38:20لا أريد
00:38:26ها...
00:38:30지금 나한테 일부러 이러는 거죠?
00:38:35왜 그렇게 못되게 굴어요?
00:38:37저는요
00:38:40아무 죄책감 없이
00:38:43감정에 동의 없이 거짓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00:38:49그걸 잘 모르는 것 같아서
00:38:54혹시 형사님은
00:38:57내 거짓과 진심을 구별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00:39:02현수야!
00:39:04도현수!
00:39:15도현수 이 미친놈, 진짜
00:39:17내가 병원에서 깨어난 직후엔
00:39:22기억이 없으니까
00:39:25마치 15년 만에 잠에서 깬 기분이었거든요
00:39:30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00:39:34지난 15년을 어떻게 살아갔는지
00:39:39내 몸속 깊숙이
00:39:42배어있더라고요
00:39:44본 적도
00:39:47먹어본 적도 없는 요리를 할 수가 있고
00:39:50공회 작업을 할 땐
00:39:52믿기지 않을 만큼 손이 정교하게 움직여요
00:39:57그리고
00:39:58그리고
00:40:05본능적으로 상대방의 감정 읽히고
00:40:09그걸 어떻게 이용해야 되는지
00:40:13잘 알고 있더라고요 나는
00:40:19그래서
00:40:20그래서
00:40:24차영사님이 나한테 원하는 말이 뭔지
00:40:28잘 알고 있어요
00:40:32난 원하는 거 없어요
00:40:37아니요
00:40:37있어요
00:40:42나한테 계속
00:40:45그 말을 듣고 싶어요
00:40:46그 말을 듣고 싶어요
00:40:51당신에 대한 기억은 잃었지만
00:40:55난
00:40:56감정은 그대로 남아있어
00:41:04이런 거짓말
00:41:13내가 언제
00:41:16내가 언제
00:41:17내가 언제
00:41:18그런 말을 듣고 싶다고
00:41:34네가 어떻게 나를 잊어
00:41:39어떻게 나를 잊어
00:41:41어떻게 나를 잊어
00:41:41어떻게 그럴 수 있어
00:41:43우리가 어떻게 사랑했는데
00:41:47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00:41:49어떻게 그렇게 나만
00:41:54가위로 우려내듯이 잊을 수 있어
00:42:00형사님
00:42:04난 내가 의심스러워요
00:42:12너
00:42:13내가 진심이라는 게 있긴 있는 놈지
00:42:17내가 너를 믿을 수가 없어요
00:42:22내가
00:42:23난 단 한 번도
00:42:26누군가한테 지속적으로 감정을 준 적이 없어요
00:42:30그런 내가
00:42:36지금 형사님한테 느끼는 이 감정이
00:42:38과연 얼마나 갈까요
00:42:45자기 자신을 왜 그렇게 못 믿어요
00:42:47자기 자신을 왜 그렇게 못 믿어요
00:42:53형사님은 어떤 줄 알아요
00:42:56내가
00:42:57날 보면서
00:42:58날 보면서
00:42:59숨은 그림 찾듯 그 사람 찾고 있잖아
00:43:05닮은 점
00:43:06닮은 점 발견하면 기대하고
00:43:09다른 점 발견하면 실망하고
00:43:14그대요
00:43:19난 그 사람 싫어요
00:43:23조금도 알고 싶지 않다고
00:43:36우리 둘
00:43:41서로 족쇄 하나씩 나눠차고
00:43:45제자리를 빙빙 도는 것만 같아요
00:43:51형사님은 내 뒷모습만 보면서 쫓고
00:43:57그리고
00:43:58난 형사님한테서
00:44:00내 앞 모습 보이기 싫어서 도망치고
00:44:09결국에
00:44:12우린 단 한 걸음도
00:44:15앞으로 나아가질 못해
00:44:18내 앞에서
00:44:45하나도
00:47:25خاص見 جميعاً...
00:47:28أنا...
00:47:30سمع للمتابعة.
00:49:09أم...
00:49:11أم...
00:49:13مهلا؟
00:49:16ما؟
00:49:17هل أنت...
00:49:21سيارة حدثت؟
00:49:25أمي، أمي، أمي، أمي، أمي، أمي، أمي، أمي، أمي، أمي
00:49:32لا، أنت
00:49:33لكن لم تكن لابتك؟
00:49:39이리 와봐.
00:49:49엄마는
00:49:54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00:49:57은아는?
00:49:59은아도.
00:50:04아빤
00:50:07한 번도 자기 자신으로 살아본 적이 없어.
00:50:14엄마
00:50:17아빠가 한 번이라도
00:50:22자유롭게 살아봤으면 좋겠어.
00:50:37엄마
00:50:38형사님이 많이 써주셨다고 들었어요.
00:50:41고맙습니다.
00:50:43저는 혜수씨한테
00:50:47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00:50:50인사조차 드릴 수가 없어요.
00:50:52저 때문에 너무 큰 희생을 치렀으니까요.
00:50:56그때 저 진심으로
00:50:57차주환 형사님과 은아만큼은
00:51:01반드시 지켜내고 싶었어요.
00:51:05그 일 때문에
00:51:07전 제 자신이 조금 좋아졌거든요.
00:51:15현수 때문에
00:51:16많이 힘들죠.
00:51:24도와주려고요?
00:51:25도와주려고요.
00:51:27저한테도
00:51:29그 사람한테도
00:51:32그게 옳다는 걸
00:51:35이제야 알았네요. 바보같이
00:51:43전 차형사님 만나고
00:51:45하나의 믿음이 생겼어요.
00:51:49우리가 지금
00:51:50겪고 있는 모든 아픔은
00:51:53전보다 더 많은 것들을
00:51:55받아들이기 위한 과정인 것 같아요.
00:52:00그래도 차형사님만큼은
00:52:02조금만 아팠으면 좋겠어요.
00:52:10배심원단은
00:52:11만장일치로
00:52:12편결했습니다.
00:52:13읽어드리겠습니다.
00:52:15사건의 정황과
00:52:17피고인이 처했던
00:52:18특수한 환경을 고려하면
00:52:20피고인의 행위가
00:52:22사회통념상
00:52:23상당한 것으로
00:52:24인정된다.
00:52:26따라서
00:52:27만장일치로
00:52:27다음과 같이
00:52:28편결한다.
00:52:29비고인
00:52:31도해수의 행위를
00:52:33정당방위로
00:52:34인정한다.
00:52:36먼저 선고에 앞서
00:52:38재판부의 판단은
00:52:39배신부의 편결에
00:52:41구속되지 않음을
00:52:42알려드립니다.
00:52:44선고하겠습니다.
00:52:46재판부의 선고는
00:52:47배신부의 편결과는
00:52:48달랐습니다.
00:52:49살인죄로 기소된
00:52:50도해수씨에 대해
00:52:51재판부는
00:52:52정당방위를
00:52:52인정하지 않았지만
00:52:53피고인이 당시
00:52:55미성년자였다는 점
00:52:56사건 시간이
00:52:57야간이었다는 점을 들어
00:52:58면책적 과잉 방위를
00:53:00인정.
00:53:01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0:53:03야!
00:53:05야!
00:53:06시끄러워요.
00:53:07죄송해요.
00:53:08야 내가 이럴 줄 알았다.
00:53:10설명을 했잖아요.
00:53:14왜 왔니?
00:53:18확실히 네가
00:53:19기억이 없긴 없나 보다.
00:53:22날 기억한다면
00:53:25절대 여길 찾아오지 않았을 거야.
00:53:30진짜 저에 대해서
00:53:33제일 잘 알지 않을까 해서요.
00:53:42혹시
00:53:46그 사람도 찾아가 봤니?
00:54:05백만우씨?
00:54:14희성아!
00:54:23왜 이제 왔어?
00:54:25내가 너 얼마나 기다렸는데.
00:54:29아빠
00:54:31나 기다렸어?
00:54:34응
00:54:36매일매일 기다렸어.
00:54:39나도 아빠 보고 싶었어.
00:54:42왜 이렇게 이뻐?
00:54:46원래 이렇게 이뻤어 네가?
00:55:00내가 너 주려고 챙겨놨어.
00:55:04너만 먹어야 돼?
00:55:08그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00:55:10과거로 과거로.
00:55:14열심히 현실 높이 중이니까요.
00:55:24그래서
00:55:27나한테 궁금한 게 뭔데?
00:55:32차지원 형사요.
00:55:36저한테
00:55:37저한테
00:55:40어떤
00:55:41사람이었어요?
00:55:49네
00:55:50네 철을 우리에게 보이는 걸
00:55:51끔찍이도 싫어했어.
00:55:55처음엔
00:55:57비밀이 들킬까봐
00:55:59조심하는 거겠지
00:56:01그렇게 생각했는데
00:56:04나중엔
00:56:06나중엔
00:56:08그런 느낌이 들었어.
00:56:15많이
00:56:19아끼는구나.
00:56:26그만 가봐.
00:56:27피곤하다.
00:56:30면회 끝났어요.
00:56:32모두
00:56:32해결해
00:56:57여러분
00:56:59우리
00:57:00우리
00:57:00우리
00:57:00우리
00:57:00우리
00:57:01سيارة
00:57:03اشتركنا في القناة
00:57:16اشتركنا في القناة
00:57:19انني اجترك رجعه
00:57:27لكن
00:57:29إنسان이란 걸 꼭 그렇게 멀리서 찾아야 돼?
00:57:33서울,
00:57:34대전, 대구, 부산
00:57:36우리나라가 얼마나 넓은데
00:57:40고3 때
00:57:42TV에서 우연히 가우디 건축물을 보는데
00:57:46가슴이 막
00:57:48두근거렸어
00:57:51그때 그 마음이 생각났어
00:57:54그곳을 내 시작점으로 삼고 싶어
00:57:58다행이야
00:58:00이제라도 누나가 원하는 걸 찾을 수 있게 돼서
00:58:06나는 너 응원해
00:58:09그, 그, 가우디가 네 인생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내가 잘 모르겠지만
00:58:14나는 너 무조건 응원해
00:58:17고마워
00:58:19혹시라도 기대하고 그러지 마라
00:58:20응
00:58:20나는 안 기다린다
00:58:31아 맞다, 나 인터뷰 약속 있었는데 내가 깜빡했다
00:58:35야, 시간 벌써 이렇게 됐느냐
00:58:39그럼 나
00:58:40먼저 가볼게
00:58:42혜수야
00:58:42가기 전에 한번 보자
00:58:44응
00:58:45먹다가 가
00:58:57저기 혜수야
00:58:59응?
00:59:08알았어
00:59:09응
00:59:17응
00:59:2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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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51ماذا؟
01:00:52ماذا؟
01:00:53ماذا؟
01:00:55هم
01:01:45ينسى ي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وه
01:01:48أوه لا يوجد أعنبي أمين فيك
01:01:59لماذا؟
01:02:00انسي جداً
01:02:03نحن إلى خزين الآن
01:02:05فإن يجب أن نحوه
01:02:10أنا لا أسلعها البيت عدد للتعول عمل العالمي.
01:02:14هذا هو البيت المترجم الذي تجد منه أن تجل البيت المترجم.
01:02:22تجلساً.
01:02:30이제 누나도 없는데
01:02:34누구한테서 답을 찾지?
01:02:39그 답을 아는 사람은
01:02:44세상에 오직 너밖에 없어.
01:04:26في القناة
01:04:42في القناة
01:06:46في القناة
01:09:51ت advancing.
01:09:55تسعينت العاديتが
01:09:56الذي يوجد فيه
01:09:56هناك لأيجب ونطردهنين
01:09:58هناك لقد
01:10:00المرة
01:10:00لقد اتطلق
01:10:04هل...
01:10:07...طنع겠다는 거예요?
01:10:14나도 새로운 곳에서
01:10:17새롭게 시작하려고요.
01:10:22우연히라도 현수씨 마주치지 않으려고.
01:10:42هل س Williams
01:10:45أخذني
01:10:50أنا أخذني
01:10:53أخذني أخذني
01:10:55أخذني أخذني أخذني
01:11:00أنت عبور كيشانها، لكن، كيشانها sistema تتعاربا، عملية.
01:11:03في نهاية حالي schlimغي جدا…
01:11:09في موجود a ولا تن Laughs
01:11:14تحققها قبلة شعور spokeلمان بشتمع،
01:11:37أعتقد أن أريد أن أعتقد أن أتعلم به، جيدًا.
01:11:41أعتقد أن أعتقد أن أتعلم به.
01:11:52أبداً، أن أجمع بقي الشفقة.
01:11:57أليس حرف أن أتعلم إليه.
01:11:59نحن أتبعوني.
01:12:03الآن تكون جميعك.
01:12:12نحن أتبعوني.
01:12:16تبعوني.
01:12:23لن تبعوني كيف يوم؟
01:12:29بالتأكد.
01:12:30–반신망 떼면 자꾸 다쳐요.
01:12:36أبداً.
01:12:38أبداً.
01:12:40أبداً.
01:13:03أبداً.
01:13:18أبداً.
01:13:22أبداً.
01:13:23فارغانا الانتبعين يفعلون من جنجان يدعو
01:13:29سيئسوه لك...
01:13:30سيئسوه لك...
01:13:38سيئسوه
01:16:07أشباب Arm
01:16:17مية تراجع على الأصدر
01:16:20أبدا أنه أعطا بأنه
01:16:27أسه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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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28أخذني أنه أعطا بأنه أبد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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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35أبدا أن أعطا بأنه أبدا
01:16:41أب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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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6:46أب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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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29أبت
01:17:29من تأكد
01:17:31спасت
01:17:33어쩌면 잘못된 선택일지 몰라
01:17:39그 점이 안해
01:17:45I feel you 운명처럼 느껴
01:17:49우회하여도
01:17:53힘에 겨워도
01:17:55이 숨이 뛰는 순간순간 놓지 않을게
01:18:03너를 위해서
01:18:08이렇게 너에게로 멈추지 않게
01:18:16널 지킬 수 있게
01:18:23우회하여도
01:18:24우회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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