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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시안컵에서 4위에 머물며 체면을 구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을 향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를 포함한 최정예 멤버를 소집하며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양시창 기자입니다.

[기자]
23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련을 진행합니다.

테니스공을 주고받는 색다른 훈련에 선수들 얼굴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이번에 소집된 인원은 모두 27명.

양민혁과 윤도영, 박승수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8명이나 소집됐고, 이영준과 김준홍 등 병역 의무를 마친 선수들도 선발됐습니다.

[김준홍 / U-23 축구대표팀 골키퍼 : 아시안게임이라는 대회가 군 면제라는 큰 이슈가 있는 대회기도 하지만, 아시아에서 연령별 대표 선수들이 나가는 대회이기 때문에 국가대표라는 자리는 영광스럽잖아요.]

2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베트남에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최종 순위 4위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아시안게임을 6개월 정도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소집해 일찌감치 담금질에 돌입한 이유입니다.

이민성 감독은 아시안컵은 예행연습에 불과했다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민성 / U-23 축구대표팀 감독 : 아시안컵에 대한 부분은 아시안게임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했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서 팬들한테 다시 돌려드리는 게…]

이번 소집 기간 예정된 일본, 미국과의 연습경기도 선수들은 실전 경기처럼 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일본 대표팀과의 맞대결은 지난 아시안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기회기도 합니다.

[윤도영 / U-23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 경기를 일본이랑 많이 했는데 경기마다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고 꼭 승리하고 싶습니다.]

명예회복을 벼르는 23세 이하 대표팀은 오는 29일과 31일 일본, 미국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YTN 양시창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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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난 아시안컵에서 4위에 머물며 체면을 구긴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을 향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습니다.
00:08유럽파 선수를 포함한 최종의 멤버를 소집하며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00:14양시창 기자입니다.
00:1823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련을 진행합니다.
00:23테니스공을 주고받는 색다른 훈련에 선수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00:28이번에 소집된 인원은 모두 27명.
00:32양민혁과 윤도영, 박승수 등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 8명이나 소집됐고
00:37이영준과 김준홍 등 병역 의무를 마친 선수들도 선발됐습니다.
00:43아시안게임이라는 대회가 군면자라는 큰 이슈가 있는 대회이기도 하지만
00:49그래도 아시아에서 연령별 대표에서 나오는 선수들이 나가는 대회이기 때문에
00:55저도 항상 국가대표라는 자리는 영광스럽잖아요.
00:5923세 이하 대표팀은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일본, 베트남의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01:07최종 순위 4위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01:11아시안게임을 6개월 정도 앞두고 최정예 멤버를 소집해 일찌감치 담금질에 돌입한 이유입니다.
01:18이민성 감독은 아시안컵은 예행 연습에 불과했다며
01:22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01:28아시안컵에 대한 부분은 아시안게임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을 했었고
01:34아시안게임에서 꼭 금메달을 따서 그걸 팬들한테 다시 돌려드리는 게
01:40이번 소집기간 예정된 일본, 미국과의 연습경기도
01:45선수들은 실전 경기처럼 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01:49특히 일본 대표팀과의 맞대결은 지난 아시안컵에서의 패배를 서륙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02:10명예회복을 벼르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02:14오는 29일과 31일 일본, 미국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02:20YTN 양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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