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1,500만이 육박한 가운데 단종을 둘러싼 역사에 대한 관심이 스크린 밖으로 번지고
00:09있습니다.
00:10어몽도의 충정을 엿볼 수 있는 고문서가 최초로 일반에 공개되고 백년전책이 소환되고 있습니다.
00:16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임금을 위해 충성을 다하였고 공을 인정받아 높임을 받았다.
00:26영화를 계기로 재조명되고 있는 어몽도의 충절을 엿볼 수 있는 고문서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00:341733년 영조의 명에 따라 어몽도 후손에게 병역을 면제하고 이를 인증하기 위해 발급된 공문서입니다.
00:43편집되지 않은 최초의 자료, 후손들이 자신들의 마음을 표현한 자료.
00:50그 대사랑이 그리 똑같지는 않습니다. 영화 감독이라는 분이 시나리오를 이걸 갖고서 어떻게 썼겠구나.
00:59단종실록 등 어몽도와 관련된 고문원의 원본들도 함께 전시돼 단종이 삼촌인 세조에게 쫓겨나 청량포로 유배되는 과정도 훑어볼 수 있습니다.
01:10또 춘원 이광수가 신문에 연재했던 장편소설로도 단종의 비극적인 생애를 만날 수 있습니다.
01:21단종 애산은 작가 4후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했지만 영화 덕분에 여러 출판사가 자유롭게 출판하고 있습니다.
01:30100년 전 책이 다시 소환될 만큼 왕산암 열풍은 서점가로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01:38영화 보고 나서 뭔가 그런 어린 나이라는 포인트도 다른 왕들과 다르게 와닿았던 것 같고
01:47그래서 뭔가 그거에 관련된 서적도 찾아보고 약간 영상이나 그런 것들도 많이 접하게 된 것 같습니다.
01:55한국 영화 흥행기록을 다시 쓰고 있는 왕과 사는 남자.
01:59단종과 어묵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환기하며 역사 콘텐츠 소비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02:07YTN 이광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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