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 내일 이제 이 친구들을 못 보네 내일부터?
00:04보고 싶겠다.
00:06와 야구 끝나자마자 처음에 레슨 받는 것부터 시작해서
00:10막 좋아하는 친구 다 지나가는 거예요.
00:12전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 김혼아입니다.
00:16안녕하세요.
00:20우와 블랙퀸!
00:23뜨거운 여름날 흔들고 땀 흘리면서
00:27아 우리가 어제 수박 먹고 싶다고 했거든
00:36음 잘 모르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00:39왜 타격을 이렇게 못할까에 대한
00:43내 스스로한테 자책을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00:47올인전 연습할 때 호수 훈련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00:55한 번 제가 계속 안 되는 바운드 공이 있었는데
00:59단 한 번도 안 되는 거예요.
01:00근데 그때 진짜 야구 야짜만 들려도 눈물이 나고
01:05되게 노력을 많이 했는데
01:07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거지?
01:11야구라는 점을 처음 시작할 때
01:14이게 내 한계다.
01:17잡지 못했습니다.
01:21스코어는 34 대 0.
01:23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01:25나 야구 왜 하지?
01:26막 계속 그렇게 내볼까?
01:30상루 수비 자리에서
01:32누구보다 진심으로 했는데
01:34김성현 폼으로 아웃입니다.
01:37상루수 김성현 잡고
01:38일로 길게 아웃이에요.
01:40제가 아웃 카운트를 잡았을 때
01:43가장 행복했죠.
01:46잡았어요.
01:49그 힘든 공을 계속 연습하니까 잡히더라고요.
01:55나이스 원 나이스 원
01:56유진이 잡는 거 진짜 좋아졌어요.
01:57그때가 진짜 너무 좋았어요.
02:00스윙 3진
02:02펀류들과 함께 뛸 수 있어서
02:05행복했습니다.
02:07아이칸
02:07고생했어 고마워요.
02:09아이칸
02:10아이칸
02:10팀이 이겼지?
02:11우리가 이긴 거야?
02:13감정은
02:14약간 달랐습니다.
02:16야구 때문에
02:17제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02:20팀의 승리를 같이 가져왔을 때
02:23그 과정이 행복한 것 같아요.
02:25세게 던질게.
02:29태핀 보여줘.
02:30김오나 선수가 마운드에
02:33올라오는군요.
02:34저 오나 선수라고만 해도
02:35설레요.
02:36저 은퇴한 지 1년이 넘었는데
02:39사실은 선수라는 호칭을
02:42들을 수 없을 것 같았거든요.
02:44왼쪽으로
02:46왼쪽으로
02:47넘어갔어요.
02:49큰 타고 날려보냅니다.
02:51외야 단자
02:52넘어갔어요.
02:53김오나 선수
02:56김오나 선수
02:57대단합니다.
02:58김오나 선수입니다.
02:59저한테는 이제 선수라고 다 불러주시고
03:02좀 설레고 벅차고
03:04이런 감정들이 있었어요.
03:11공동할 때
03:12그 모습.
03:12그때의 모습을 되돌리면서
03:14표심을 차리는 기분.
03:26야구를 할 수 있잖아요.
03:27내가 같이 또
03:27그게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03:33야구란
03:35나의 제2의 인생이다.
03:41단지 그런 또 세계도 언제 또 들어와요.
03:44저는 사실 그게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거든요.
03:49왼쪽
03:50넘어갔어요.
03:53넘어갔어요.
03:54넘어갔어요.
03:56넘어갔어요.
03:57넘어갔어요.
03:57공동 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04:00야구는
04:01제 인생에
04:02제2의 스포츠다.
04:04운동이라는 거를
04:06다 내려놓고 산 지가 벌써
04:09한 13년이 됐더라고요.
04:12근데
04:13매일
04:14진짜 야구를
04:16또 하려고
04:17새벽에 일어나고
04:18또 선수들이랑
04:19같이 호흡하고
04:20나이스
04:25나이스
04:26괜찮아 괜찮아
04:35뭔가 이걸 이겨내는 싸움을
04:38진짜 되게 옛날에 해봤던 건데
04:41내가 최고야 뭐시
04:42야 내가 최고
04:43항상 그 마음을
04:45소영아 잊지마
04:46마운드 위에서
04:47내가 최고다
04:48내가 최고다
04:49내가 최고다
04:50내가 최고다
04:51내가 최고
04:52소중해
04:52내가 최고다
04:53내가 최고다
04:54소영아 네가 최고다
04:56내가 최고다
05:05내가 최고다
05:07내가 최고다
05:09내가 최고다
05:24내가 최고다
05:27내가 최고다
05:27내가 최고다
05:30나에게 야구란
05:32축구다
05:33여자 축구는 비인기 종목이었거든요
05:36여자가 축구를 해라는 인식이 많았어요
05:39여자가 야구를 한다고?
05:42축구랑 너무 비슷해서
05:45아
05:46아
05:48아
05:48아
05:49아
05:54그래서 굉장히 마음이 가요
05:56선수들한테 제가 한번 물어본 적이 있어요
05:59왜 그렇게까지 하세요?
06:02라고 물어봤는데
06:04모르겠어요
06:05그냥 좋아요
06:05라고 하시더라고요
06:06나이스 나이스
06:07오늘이 야구 인생 마지막처럼
06:10엄마
06:12잘 사
06:13그렇지
06:14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지
06:16저에겐 야구란
06:18이제는 진짜 제 종목이 된 것 같아요
06:21나에게 야구란
06:22현재
06:23인생이다
06:24라는 생각이 들어요
06:25인생
06:26도전
06:27넥스트 플레이다
06:29나에게 야구란
06:30다시 찾아온
06:32설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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