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공격과 관련해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포착해서 선제 공습을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08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개시한 데 대해서 위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16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영진 기자 전해주시죠.
00:21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잠재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선제 사용할 의도가 있다는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00:27CNN 등 외신이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00:32이 당국자는 이란이 미사일을 잠재적으로 선제적으로 사용할 의도가 있었다.
00:37또 우리의 어떤 조치와 동시에 혹은 직후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00:44그러면서 이 선제 공격 징후가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행동 개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는데요.
00:49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의 미군이 제레식 미사일 공격을 그대로 감내하도록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58당국자는 또 먼저 공격을 당하고 대응하는 방식은 선제적이고 방어적인 조치로 발사를 사전에 막는 것보다 인명피해가 훨씬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고도
01:08덧붙였습니다.
01:09이란의 선제 공격 정황이 포착됐고 사전에 막아야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면서 이란 공습의 명분을 설명한 건데요.
01:17하지만 정부의 정통한 소식통은 이란이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공격을 받지 않는 한 미군이나 자산을 먼저 공격할 계획이라는 징후는 없었다고 밝히면서 해당
01:27주장을 반박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01:31이번 공격과 관련해서 미국 내에서는 위헌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요.
01:36우선 미국 민주당이 미국 헌법에 의해 의회만이 보유한 전쟁 선포 권한을 따르지 않고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이란과 전쟁을 시작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01:46있습니다.
01:47또 북수의 소식통들도 백악관이 아직 대중에게 법적 정당성을 제시하지 않았다며 루비오 국무장관도 또 의원들에게 충분한 생명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CNN이
01:58전했습니다.
01:58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침공한 것은 헌법 위반이며 또 대통령이 의회 사전 승인 없이 그 권한을 가로채려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02:08이와 관련해서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이번 군사 작전은 대통령이 의회를 우회해 군사 행동을 명령한 최신 사례라고 전했습니다.
02:18그러면서 헌법은 의회만이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고 규정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 대통령 모두 똑같이 75년 넘도록 승인 없이 군사 행동을 명령해왔다고도
02:29짚었습니다.
02:29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이란 핵시설 폭격과 또 지난 1월 리콜라스 마드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당시에도 의회의 승인을 받지 않았습니다.
02:40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이란을 향한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이 이번 주 내내 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한 계속 중단 없이
02:49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02:51CNN은 이번 작전의 규모, 범위 또 기간의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면서 대이란 군사 작전이 장기화할수록 위헌 논란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03:01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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