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안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닉스위처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가 이번엔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00:071시간 반가량 이뤄진 비공개 면담에서 두 사람은 비관세 분야 진전사항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00:21특히 미국산 자동차 수입 확대와 디지털 규제 완화 등이 심도 있게 다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00:28지난해 한미는 미국 안전기준을 충족한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연간 5만 대까지 국내 안전기준 인증을 면제해주는 상안을 폐지하고
00:37망 사용료와 온라인 플랫폼법 등 디지털 분야 법과 정책에 있어 미국 기업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보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00:46특히 미국은 구글의 고정밀 지도 반출 요청을 우리 정부가 받아주지 않는 것도 디지털 장벽으로 꼽고 있습니다.
00:54이번 면담에서 어느 수준까지 의견 교환이 됐는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양측은 조만간 한미 FTA 공동위원회 개최를 목표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01:05한미는 지난해 12월 공동위를 통해 이행 계획을 채택하기로 했다가 실무 분야 이견이 정리되지 않아 아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01:14정부 일각에선 이런 비관세 장벽 문제가 관세 재인상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는데
01:21자꾸 진척이 안 되면 방법은 뭐냐면 감정 없이 그냥 관세를 좀 높여서 자기들이 무역 적자를 좀 개선하려고 한다.
01:38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관세 재인상 압박의 본질은 대미투자특별법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1:46첫째 입법 지연 그렇게 되니까 투자 프로젝트 결정 지연 그렇게 되니까 자금 납입 지연 이것이 가장 거의 100%나 이렇게
01:55보고 있습니다.
01:56그동안 관세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비관세는 여한구 통상본부장이 각기 맡아온 만큼 정부는 두 문제가 결부되지 않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02:07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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