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죠. 이 경기장 밖에서는 또 다른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00:06바로 올림픽 전통인 핀트레이딩, 즉 배지 교환인데요.
00:10한정판 배지를 얻기 위해서 전력질주하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00:15한상욱 기자입니다.
00:19헬츠 모자와 조끼 위로 금속 배지가 빼곡합니다.
00:23걸어다니는 올림픽 기록관으로 불리는 핀수집과 배지시입니다.
00:50공식 핀트레이딩센터는 전 세계에서 온 수집가들로 국세통을 이룹니다.
00:55이들에게 핀 교환은 스포츠 경기만큼이나 진지한 승부입니다.
01:01특히 구하기 힘든 일본 미디어 핀이나 공식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은 묶는 게 값입니다.
01:14갑자기 사람들이 어디론가 달려갑니다.
01:17시당국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오늘의 무료 핀 배부 장소를 확인한 겁니다.
01:23하루 단 250개만 주는 한정판 핀을 얻기 위해 내일 아침 이런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01:441896년 첫 근대올림픽에서 종이배지를 달았던 것에서 유래한 핀트레이딩.
01:49선수들의 경기만큼이나 뜨거운 수집가들의 열정이 밀라노의 겨울을 더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01:55YTN 현상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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