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안 돼. 괜찮아. 괜찮아.
00:02어?
00:02도리 오빠 겁먹어.
00:04괜찮아.
00:05누가 그랬어.
00:06그래도 도리니까.
00:08응?
00:10감사. 정말 감사.
00:11다른 애였으면 같이 싸울 수도 있잖아.
00:14맞아. 맞아.
00:15맞아.
00:17도리는 이제 참으니까.
00:19도리가 착한 이유가 뭘까요?
00:21도리야?
00:26도리는 매가 약이라고.
00:28매가 약이라고.
00:31많이 맞아서.
00:34어?
00:37훈육 세게 하나 보다.
00:40왜냐하면 우리는 처음 키울 때 데려왔을 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요.
00:43얘는 사람을 물면 바로 안락사다.
00:47그 생각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00:49그 생각으로 시작을 했거든요.
00:52그래서 어떻게든 누군가를 공격 못하게.
00:55강하게 키워야 돼.
00:56강하게 키웠어요 그냥.
01:01진짜 뭐 아빠가 옆구리 발로도 차보고.
01:05옆구리 발로도 차보고.
01:09그래 나랑 같은 훈육 가느라 그러신 거야.
01:12어쨌든 사고가 날 수 있는.
01:14일이 생길 수 있고 맞아.
01:16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01:17저도 그래요.
01:18그럴 거 같아.
01:19일이 생길 수 있고.
01:20말 한마디로 컨트롤을 대야 돼.
01:22아니 저렇게.
01:24아 얘 아빠도 철학이 있습니다 지금.
01:26아 왜 그래 이게.
01:29아 안쓰럽잖아요 나는 그게 너무.
01:32아 엄마는 절대 안 되는구나.
01:35이야.
01:37허락대라고 생각해요.
01:39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이렇게 엉덩이 때리는 거 이 정도.
01:43저는 솔직히 줄을 이렇게 세게 잡아당기고 있는 것도.
01:46얘네를 괴롭게 하는 행동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01:49응 응.
01:51목이 쫄리잖아요.
01:58엄마 너무 오냐오냐 키우시는 거 아니에요?
02:01아니요.
02:04넌 또 뭘 먹어.
02:05자꾸 둘다.
02:06먹지마.
02:08먹지마.
02:09먹지마 먹지마 먹지마 먹지마.
02:10알아 이 자식아.
02:12잘 가.
02:13잘 가.
02:14어머 어머 어머 어머 저거.
02:15얘 돌아가셨어.
02:21야 저거 다 눈대네.
02:25뭐야 침대 위에서.
02:29지워지지도 않아.
02:33아 진짜 속상해.
02:36내 잘못이다 내 잘못.
02:38일단 제가 볼 때 저희 집사람은.
02:41그냥 오냐오냐 약간 예뻐 예뻐하게.
02:44이렇게 케어를 하는 것 같습니다.
02:45어쨌든 잘못했을 때도.
02:48얘네가 이게 진짜 안 되는 걸 알까라고.
02:50제가 느낄 정도로.
02:52훈육 방식은 제가 볼 때는 약간.
02:54조금.
02:55약함?
02:56제가 볼 때는.
03:03좀 물렁물렁 하시네.
03:06그러니까 이게 사고가.
03:07이게.
03:08와이프랑 있을 때만.
03:10사실 사고가 일어나긴 했는데.
03:12지구야.
03:13와이프는 두만한테 끌려가고 말하다 보니까.
03:15넘어지면서 갈비뼈 부러지고 막 이래가지고.
03:21갈비뼈가 다섯 개가 부러져가지고.
03:24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03:26제가 이틀을 이제 집에서 이제 본 거예요.
03:29지구젤리를 보는데.
03:31와이프는 못 믿어온 거죠 어쨌든 제가.
03:33그래서.
03:34그 선생님께서 한 뭐 4주 뭐 한 달 이상.
03:37입원해야 된다고 했는데.
03:383일 만에 퇴원해서.
03:40집에서 그냥 계속 또 산책해주고.
03:44진짜 너무 사랑하시네.
03:47아니 이러면 엄마.
03:49아빠가 도와줘야지.
03:56아니 저는 솔직히 맨 처음 사고 때.
03:59전화를 했어요.
04:00전화를 해서.
04:02도움을 요청했는데.
04:02신랑이 오자마자.
04:04애들을 발로 찼어요.
04:06가슴 있는 쪽을.
04:08발로 세게 걷어 차서.
04:18피해 견주가 오히려 신랑한테 화를 냈어요.
04:21애들을 왜 때리냐고.
04:23이렇게.
04:23어느 정도로 세게 찼으면.
04:26저희 애들이 예쁘게 보이지 않았을.
04:29피해 견주가 그렇게 얘기했겠어요.
04:32아니 잠깐만요.
04:35물린 게 주인이 말릴 정도로.
04:38화 그런 거예요?
04:40네.
04:48하지마 하지마.
04:50아니 기다려.
04:51야.
04:52안 때려.
04:53어어.
04:54그만.
04:57야.
04:59동물 학대라고 생각해요.
05:00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05:02말 한마디로 컨트롤을 대야 돼.
05:05어.
05:07아빠의 그.
05:09키우는 철학이.
05:11엄하고.
05:11강하게 키워야 된다라는 얘기를.
05:14어.
05:14했기 때문에.
05:15엄마는 그게 불안해서.
05:16응.
05:17오히려 내가 맡겨놓으면.
05:18너무 강하고.
05:19무섭게 키울까 봐.
05:21어.
05:21못 맡길 수도 있지 않느냐.
05:22어.
05:23그걸 싫어하긴 해요.
05:23그렇죠.
05:25애들이.
05:26신랑이 부르면.
05:26정말.
05:28쭈구리처럼 이렇게 해갖고.
05:29딱.
05:30신랑 앞에 이렇게 앉아요.
05:32어.
05:32그러니까.
05:34예.
05:38이제 식사합시다.
05:41와.
05:41파김치 엄청 매운데.
05:43오.
05:43매워.
05:45지구야.
05:46아.
05:46잠깐만.
05:48얘 왜 이래.
05:49왜 왜.
05:49발 다 굶었어?
05:52아니 엄청 핥다고.
05:56오늘은 태세로 가볼까?
06:00아.
06:00진짜 정지구.
06:06소맥.
06:08아.
06:09왜 소맥을 먹어.
06:10못마땅해.
06:11못마땅해.
06:14오.
06:16다음.
06:18우와.
06:20집안 분위기가 좀 이상합니다.
06:24얘는 최근 들어서.
06:25아유.
06:26아유.
06:26말라고.
06:26유모차 타고 가잖아.
06:28누가.
06:28그럼 애기인지 사람인지.
06:30사람인지.
06:31걘인지.
06:32엄청 유심.
06:33막 뚫어지게 쳐다보는.
06:34나쁜 버럭까지.
06:35더 생겼어.
06:38혼내야지.
06:39그렇지.
06:40난 혼내는 게 답은 아닌 것 같아.
06:44근데 어쨌든.
06:46나랑 나가면.
06:47다른 개한테도 안 그래.
06:49뭐 힘 차이도 있겠지만.
06:50단 한 번도 얘네가 사고를 친 적이 없어.
06:54어휴.
06:56자기를 우습게 생각해서.
06:58막 사고를 친다고 생각하는 거야.
07:00나 엄마랑 있으면.
07:02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막 해도 돼.
07:04근데.
07:05아빠랑 나가면.
07:06오늘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진짜.
07:08와.
07:09PT 8번 가겠는데.
07:10뭘 차려 받겠는데 이거야.
07:12나는 솔직히 모르겠어.
07:13모르겠어.
07:15나는 내가 그렇게 오냐오냐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07:17응.
07:17근데 어쨌든 나는.
07:19대형견은 좀 더 세게 나가야 된다라는.
07:23나만의 그.
07:24이제 그 생각이 있으니까.
07:26오케이.
07:26아이 전 보면서.
07:28네.
07:29둘이 잘 조화롭게 만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게요.
07:33한국에서 반려견 좀 키웠고 좋아한다라고 하는 사람이.
07:36유럽 훈련 클럽을 보면.
07:40너무 센 거 아니야?
07:42라고 깜짝 놀랄 거예요.
07:44그런데 그 사람들이.
07:45화를 내느냐.
07:46감정적으로 그게 아니라.
07:48확실하게 훈련하는 것과.
07:50예뻐하는 것과.
07:52이런 것들이 있어요.
07:54가족이지만.
07:56개다.
07:57이걸 절대 잊지 않습니다.
07:59우리는 사실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08:02보는 거죠.
08:03그렇죠 그렇죠.
08:04걔를 무조건 예뻐만 하는 게 아니라.
08:07규칙을 가르쳐서.
08:08우리의 하나의 이웃으로 만드는 거죠.
08:11그 목표가 있기 때문에.
08:13이게.
08:15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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