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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 있는 산란계 39만여 마리 규모 농장과 경남 거창의 종오리 7천여 마리 규모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7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힌 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상황과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수본은 경북 봉화의 경우 닭 폐사 증가로, 경남 거창에선 산란율과 사료 섭취가 줄어들어 농장주가 신고해 정밀 검사한 결과, 각각 확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수본은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한 뒤 긴급 살처분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인접 지역에 있는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과 차량엔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번 사례로 2025∼2026년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모두 41건이 발생했고, 경북과 경남 지역에선 이번이 첫 발생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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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북 봉화에 있는 산란계 39만여 마리 규모 농장과 경남 거창의 종오리 7천여 마리 규모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00:11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힌 뒤
00:16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상황과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0:23중수보는 경북 봉화의 경우 닭 폐사 증가로 경남 거창에선 산란율과 사료 섭취가 줄어들어 농장주가 신고에 정밀검사한 결과 각각 확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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