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부다비에서 열린 미국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3자 종전협상 둘째 날 회담은 4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00:08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포로 314명을 교환하기로 합의한 채 협상은 종료됐습니다.
00:14스티브 위트쿠프 미 대통령 특사는 5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포로 교환이라며 상세하고 생산적인 평화협상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23다만 종전을 위해서는 아직 상당히 많은 작업이 남아있다고 언급해 영토 문제 등 핵심 군사의제에서는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00:34볼로디미드 젤란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키유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쉽지 않은 협상이었다고 인정했습니다.
00:413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3자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확인했는데 다음 회담 장소로 미국이 거론됩니다.
00:53이번 협상을 계기로 미국과 러시아 측은 5일로 만료된 신전략무기 감축 조약 뉴스타트 문제도 협상했습니다.
01:08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양측이 뉴스타트를 계속 준수하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아직 양국 정상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01:16러시아는 뉴스타트가 만료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본다며 핵 군축에 대해 책임 있는 접근법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24트럼프 대통령은 현대화된 새로운 조약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혀 중국 등 다른 핵 보유국까지 아우르는 핵 군축 합의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01:46국제사회에서는 세계 양대 핵 보유국의 군비 경쟁이 과열되지 않도록 후속 조치에 신속히 합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01:57런던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01:58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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