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이후 장동혁 대표의 재신임을 물을지 등을 두고 격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7장 대표가 조만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지켜보는 당 안팎의 표정은 미묘합니다.
00:14김철희 기자입니다.
00:192년여 전 국민의힘을 떠났던 개혁신당 이주석 대표가 위기의 보수, 해법을 주제로 열린 친정행사에 강연자로 등장했습니다.
00:27지역 구도가 무너지는 동안 젊은 층이 보수를 지지하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났다고 짚은 이 대표.
00:35보수정당 내 2030 대표성을 높이고 부정선거론 같은 낡은 담론은 과감하게 비워내야만 이길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00:43부패를 가서 맛있는 거 먹으려고 하면 장을 비워야 되는데 어느 누구도 장을 비우는 일에는 혁신적인 고민을 안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00:53급속히 가까워지는 듯하다 이내 멀어진 양당 관계에 대한 질문도 나왔는데 이 대표는 황교안의 전철을 밟을 거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01:03우리가 황교안이다를 외칠 때부터 약간 불안했습니다.
01:07자신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만한 사람들 빼고 나머지를 다 통합하는 식으로.
01:12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이어 개혁신당과의 연대 전선도 느슨해진 사이 당내에서는 장동혁 대표 재신임을 당원 투표로 매듭짓잔 의견도 나왔습니다.
01:224시간 마라톤 의원총회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찬성 여론은 높지 않았고 원내 지도부 역시 나중에 논의하자며 결정을 미뤄둔 상태.
01:34당권파는 당원 과반지지를 자신하며 분리할 게 없다는 분위기인데 비주류, 소장파 의원들은 현재로선 실익이 없다. 부정적 기류가 우세합니다.
01:44의원총회에서 고성과 반말로 충돌했던 당권파와 친한계는 장외 설전도 이어갔습니다.
02:01조광환 최고위원은 살면서 처음 겪는 모욕과 붕변, 정성국 의원은 뒷골목에서나 들을 발언이란 말로 서로를 제격했습니다.
02:09일부 원회 당협위원장들은 친한계인 정의원 사퇴를 공개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02:22그야말로 내후 외환 속에 장동혁 대표가 처음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02:28현재로선 미래비전 제시와 성찰에 방점이 찍힐 가능성이 큰데, 지도력 의구심을 해소할 분기점이 될지 지켜보는 눈이 많습니다.
02:36YTN 김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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