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자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00:08공식 논의기구를 만들어서 수기를 거치자는 건데 정청래 대표는 반대파 최고위원들과 잇따라 만나며 내홍진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00:17김다현 기자입니다.
00:22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한 신명 한준호 의원이 이틀 만에 다시 기자회견을 자처했습니다.
00:30당원 참여형 공식 논의기구를 설치해 충분한 수기를 거치자면서 합당은 지방선거 이후에 결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00:43신명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도 이재명 정부 성공에 당력을 집중할 때라면서 합당 중단을 촉구하는 전당원 서명운동도 시작했습니다.
01:00내홍이 잦아들지 않는 사이 정청래 대표는 2인자의 반란이라며 자신을 공개 비판한 최고위원 3명과 잇따라 식사하면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1:12합당 제안이 당권 연임용이라는 일각의 해석에 정대표 측근들도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01:17그러나 이현주 최고위원은 대통령 임기초 무리한 합당 추진으로 에너지 소모하지 말고 국정 뒷받침에 전념하자며 정대표와 나눈 대화를 SNS에 공유했는데
01:36독대 식사로도 이견을 좁히지 못한 모습만 드러났습니다.
01:41다른 비당권파 최고위원들도 여전히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01:55정청래 대표는 이번 주 초선의원들과 만나 합당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대화와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02:02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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