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00억 원대 탈세 의혹을 받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인 차은우가 모친과 함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00:09어제 YTN 라디오 사건 X파일에 출연한 로엘 법무법인 김정기 변호사는 차은우의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대해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20이어 김 변호사는 이번 200억 원은 국내 연예인 개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엄청난 수라면서 보통 연예인들의 탈세 논란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단위인 것에 비하면 이번 200억 원은 정말 이례적이라고 전했습니다.
00:40또한 전문가들은 추징금이 200억 원이라는 건 차은우 씨가 벌어들인 소득 규모가 최소 천억 원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0:48김 변호사는 가족이 장어집을 운영하는데 그 사실을 알리지 않고 단골 맛집처럼 방송이나 SNS에 소개했다면 이 부분도 법적으로 문제를 삼을 수 있냐는 질문에 그 자체로 직접적인 탈세는 아니지만
01:03나중에 재판에서 법인을 고의로 은폐하려 했다는 아주 강력한 정황 증거가 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01:11김 변호사는 또 가족 식당임을 숨기고 단골집으로 홍보한 것은 대중을 기만한 도덕적 비판뿐만 아니라 해당 장소가 실제 사무실이 아닌 식당일 뿐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25그러면서 이는 법인이 가짜라는 국세청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4탈세의 고의성이 입증되면 징역형도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 김 변호사는 그렇다 포탈세액이 10억 원을 넘으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되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까지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01:49이어 이 경우 법인의 대표인 어머니뿐만 아니라 그 법인의 주인이자 실질적인 수익자인 차은우 씨 본인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02:01실제 누가 이 탈세를 주도하고 승인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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