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겨울 설경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무주 덕유산이죠.
00:04어제 잠시 내린 눈으로 덕유산 정상이 새하얗게 물들었습니다.
00:08네, 이 설경이 가득한 현장에 YTN 이슈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00:11서지연 리포터.
00:16네, 무주 덕유산에 나와 있습니다.
00:19네, 뒤로 설경이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00:21네, 지금 제 뒤로 해발 1600m가 넘는 이 덕유산의 꼭대기, 향적봉이 보이시나요?
00:32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수증기가 나뭇가지에 달라붙어 올며 곳곳에 상고대가 만발했습니다.
00:38평소에는 보기 힘든 귀한 얼음꽃이라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00:42이곳 무주 덕유산은 우리나라 12대 명산 중 하나로,
00:46겨울이면 순백의 장관이 펼쳐져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0능선을 따라 사슴풀처럼 이어지는 얼음꽃 군락이 눈부시게 반짝이고,
00:56산등성이 곳곳에는 새하얀 눈꽃 터널이 드리워졌는데요.
01:00해발 1614m의 주봉, 향적봉 표지석 앞은
01:04겨울 절겸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시민들로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01:09그럼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01:11설천봉 정상에 자리한 한옥팔강정, 팔각정, 상자로도 빼놓을 수 없는 덕유산 설경의 상징인데요.
01:37지난해 2월 화재로 소실됐지만 지난해 11월 원형 그대로 복원되면서
01:42상재로와 어우러진 한폭의 동양화 같은 겨울 풍경을 다시 즐길 수 있습니다.
01:48긴 산행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내린 뒤
01:51향적봉까지 약 600m만 걸으면 정상 풍경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01:56겨울 산행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01:59아이젠과 스틱, 또 방안용품 잘 챙기셔서 겨울 정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02:03지금까지 무주 덕유산에서 YTN 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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