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살을 애는 추위에 바다로 몸을 던지는 사나이들이 있습니다.
00:04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임수사 SSU 대원들인데요.
00:08임형준 기자가 SSU 혹한기 훈련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00:20두꺼운 옷을 껴입어도 살을 애는 듯한 한겨울.
00:24오히려 옷차림을 가볍게 한 장정들이 경남 진해 바다를 앞에 두고 모였습니다.
00:30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임수사 SSU 대원들이 혹한기 훈련에 나선 겁니다.
00:37매서운 바닷바람을 무릅쓰고 특수체조로 몸을 푼 뒤 단체 달리기로 본격적인 혹한기 훈련에 돌입합니다.
00:49혹한기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의 마음가짐을 더욱 단단히 하는 건 철인중대 선발.
00:553개 중대를 대상으로 훈련 성적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중대를 철인중대로 뽑습니다.
01:03SSU 대원들은 자신이 속한 중대를 철인중대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와 더불어 협동심을 바탕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01:13철인중대 선발도 중요하지만 심해임수사로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선 어느 훈련 하나 소리할 수는 없습니다.
01:21SSU는 국민과 전우를 지킬 수 있는 곳이라면 혹한의 바다에 뛰어들어 줄어진 임무를 수행할 자신이 있습니다.
01:30이번 혹한기 훈련의 대미는 바다수영.
01:33바다가 고향인 사나이들답게 얼음장 같은 바다에도 주저없이 몸을 던지고 1km를 거침없이 수영해 무사히 훈련을 마칩니다.
01:42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고도의 구조작전 태세를 완비하겠습니다.
01:53해군 SSU 대원들은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도 우리 영예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을 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02:00YTN 이명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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