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희는 박수영, 권영진 의원과 계속해서 전국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00:05오늘 이재명 대통령 기자들과 사전 질문 조율 없이 이루어지는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00:11역시 이해운 기획예선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질문이 나왔어요.
00:15문제가 있어 보이긴 한데 본인 해명은 들어봐야 하지 않겠냐 이런 다소 원론적인 답변을 하신 것 같습니다.
00:21그렇습니다. 그야말로 원론적 답변이고요.
00:24제가 당의 수석대변인으로서 이에 대한 논평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00:28공직 후보자를 정말 잘 뽑고 임명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0:34그러기 위해서 검증 과정이 필요한데 대개 우리가 너무 급한 것 같아요.
00:39그래서 최종 단계는 우선 검증의 3분의 1은 대통령이, 대통령실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까지
00:47대통령실이 검증 과정이 3분의 1입니다.
00:50과거에는 이 과정에서 국정원과 경찰의 여러 가지 정보를 제출받아서 활용했기 때문에
00:56꽤 높은 수준의 검증을 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1:00또 우리 국민들도 그런 기대를 가지고 있죠.
01:03그러나 지금 민주당의 대통령실은 그런 것을 전혀 문재인 대통령 때부터 하지 않았어요.
01:09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제출한, 오늘 대통령께서 그 말씀을 일부 하셨습니다만
01:13본인이 제출한 검증 서류을 보고 그 외의 것은 알 수가 없는 것이죠.
01:19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의 검증이 완벽할 것이라고 하는 국민의 기대는 이제는 아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01:25지명 이후에 청문회까지 3분의 1은 언론의 검증 과정입니다.
01:30지금 그 과정을 지나왔죠.
01:32상당히 많은 의혹이 여기서 제기가 됐어요.
01:35그렇다고 해서 나머지 3분의 1은 이제 국민들께서 직접 하시는 청문회가 국민의 검증이 3분의 1이거든요.
01:43대통령실 3분의 1, 언론 3분의 1, 국민 3분의 1인데
01:46아무리 이 과정에서 많은 의혹이 있다라고 해서
01:50이 국민이 직접 검증하는 청문회 과정을 그럼 안 할 것이냐라고 하는 문제
01:55대통령께서 오늘 많은 문제는 있어 보인다라고 인정을 하시면서도
01:58그래도 이건 하자라고 하는 얘기는 뭐냐면
02:01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02:03이 국민들이 검증까지를 한 다음에
02:06그래서 대통령이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02:08이런 어떤 인사검증, 청문 제도를
02:1222대 국회에서는 비교적 인내심을 가지고 제대로 정착시켜보자
02:17인사청문 제도가 지금은 형예화되고 유명무실화되어 있지 않습니까?
02:22그래서 어느 정권마다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없이
02:26그냥 임명을 강행한 사람이 몇 명이다
02:28서로 경쟁적으로 비교하는 이러한 상황이 돼 있잖아요.
02:32그래서 그런 것들을 요번부터는 아무리 우리가 그렇다 하더라도
02:36국민의 검증은 끝내고
02:38그리고 인사 책임자가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할 수 있도록
02:43그런 것들을 대통령께서 원론적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02:49그러니까 야권에서는 지명 철회를 대통령이 해야 한다라는 주장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02:54아쉬운 부분은 국민의 검증은 받아봐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거예요.
02:59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03:00그런데 대통령이 문제는 있어 보이긴 한다는 거 아닙니까?
03:04그런데 철회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못했다라고 하시면서
03:08그런데 그걸 또 이 사람이 상대당의 그쪽 진영에서
03:15다섯 번 공천받았고 세 번이나 국회의원 당선됐는데
03:20이거 아무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았냐라면서
03:23이제 야당 탓을 하는 걸 보면서
03:25오늘 그 부분 강조하시더라고요.
03:27보면서 이 정도 되면 대통령께서 어쨌든지 간에
03:31저는 포용 내각, 무지개 내각을 하겠다고 한 것까지 잘했다고 봐요.
03:37그러나 그걸 이해운 후보자는 잘못 선택한 게 틀림없어요.
03:41지금 국민들도 다 철회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03:45그리고 국민들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습니까?
03:47정말 나는 TV에서 이제는 우리 인턴 직원에게
03:53그냥 인격 살인하는 이거 안 틀었으면 좋겠어요.
03:57소름이 막 돋을 정도예요.
03:59그러면 대통령께서 제가 이런 이런 이유로
04:02사실은 반대쪽 진영의 사람을 선택하긴 했지만
04:06이것으로 인해서 국민들께 이런 건 참 송구스럽습니다.
04:11그러나 좀 청문회까지는 하면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04:14저는 이 정도 하는 건 제가 이해를 가요.
04:17그런데 그거 한마디 없이 당신이 지명했잖아요.
04:21아니 민주당에서는 야당 탓을 하는 거는
04:25정치라는 게 원래 그런 거니까 이해 가요.
04:27그러나 대통령마저도 당신께서 지명해서
04:30국민들이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04:33이제는 지명 철회하라는 여론이 비등한데도 불구하고
04:36야당 탓으로 하는 거는 그건 너무 심하다.
04:39이런 생각이 들고요.
04:41그런데 저는 곧 철회하실 것 같아요.
04:44철회하거나 아마 자진 탈당을 할 거라고 봐요.
04:47왜냐하면 마지막에 어떻게 말씀을 하셨냐 하면
04:50이렇게 극렬하게 저항에 부딪힐 줄은 몰랐다고 그랬어요.
04:55국민들이 반대하는 걸 대통령이 아는 거예요.
04:57그리고 앞으로 인사해도 참고해야 될 것 같아.
05:02이 얘기는 이걸 내가 내 잘못을 지금 당장 인정하기 싫어서
05:07저 청문회를 좀 압박하고 야당 탓도 돌리긴 하지만
05:12이 부분들이 끝나면 아마 이거는 철회하겠다.
05:16만약 철회 안 한다 그러면 국민들하고 맞서는 거거든요.
05:20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이병기 의원이 제명이 아니라
05:25자진 탈당으로 지금 대통령 권력이 이렇게 강한데
05:30집권 여당의 전 원내대표였다는 사람이
05:33나 끝까지 버티겠다.
05:35이거 안 되는 거거든요.
05:36그래서 저도 저거는 제명 수신이 아니라
05:39누군가 설득해서 자진 탈당으로 마무리되겠구나 했는데
05:42그렇게 되는 걸 보면서 이 부분들도 아마 대통령께서 설득해서
05:48설득해서 자진 사태로 그렇게 마무리될 거라고 저는 봐요.
05:53알겠습니다.
05:54지금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 좀 짚어봤고요.
05:56이어서 국민의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05:58통일교와 민주당 공천 헌금에 대한 쌍특검을 요구하며 시작한
06:02장동혁 대표의 단식 농성이 일주일째를 맞았습니다.
06:05장 대표를 격려하기 위한 보수권의 인사들이
06:07농성장 방문을 잇따르고 있는데요.
06:10해외 출장에서 조기 귀국한 이준석 대표도 단식장을 찾았습니다.
06:13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직접 들어보시죠.
06:18지금 대한민국인 사람치고 대표님의 결기를 믿지 못하고
06:22또 그런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06:23이 때문에 건강을 먼저 챙기시고
06:26나이 할 수 있는 게 이런 것밖에 없어서
06:28한식 결심을 할 수 있었던 우리
06:31그러시면 전화랑 원내도 좋겠습니다.
06:34전화서 대부분 투자로 올라가자.
06:37좀 힘내십시오.
06:38신천지 관련해서 수사할 수 있다라는
06:42수사할 수 있는데
06:44민주당에서는 두 개를 같이 하자는 거고
06:46국회에서는 총리교랑 신천지 각각 따로 하자
06:49이런 일당으로 지금 다시 제안을 하셨는데
06:52민주당이 원래 잘하는 게 특검 썰어가지고
06:55중국집은 하는데 전화기 세대 놓고 이런 거 잘하잖아요.
06:59종합특검이라는 방식 아니면 자꾸 이렇게 수사 범위를 넓히는 것은
07:02특별검사 제도의 취지에 정확히 반하는 것입니다.
07:05아마 채찍이 해놓고 논리를 검증하라고 그러면
07:07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다고 얘기 나올 겁니다.
07:10장동영 대표의 단식은 제가 본 단식 중에 가장 진정성 있고
07:13그리고 또 소위 말하는 FM대로 한 단식인데
07:16이것에도 꿈쩍하지 않고 지금 민주당이 보이는 자세로 봤을 때
07:22어쩌면 단식보다 더 강한 것을 강구해야 될 수도 모르겠다.
07:29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장동영 대표의 단식장을 찾았는데
07:34사실 장 대표 단식 장면에 지금 쌍특검을 받냐 안 받냐 이것보다는
07:38누가 왔냐 이 부분에 더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07:41특히 한동훈 전 대표가 가서 악수를 할 것이냐
07:43이 부분에 온 언론에 관심이 집중된 이 상황입니다.
07:46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7:47그러니까 장동영 대표의 건강을 제가 걱정해드리고
07:52또 기원하는 논평을 여러 차례 제가 브리핑부터 말씀을 드렸습니다.
07:56그건 결계로 하더라도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07:59누가 왔는가가 중요하지 장동영 대표가 왜 단식을 하는 거야라고 하는 것에
08:04별 관심이 없어요.
08:05그만큼 명분이 없는 단식을 하시는 겁니다.
08:08예를 들면 종교의 정치 개입이라고 하는 본질이 같은
08:12통일교와 신천지 문제
08:13오늘 대통령께서 상당히 강한 어조로
08:16이것은 나라가 망할 일이다까지 말씀하신 이 문제
08:19이 문제를 왜 통일교와 신천지를 분리해서 해야 되는 거지
08:24심지어는 장동영 대표의 주장은 신천지는 빼자라고까지 주장을 하셨어요.
08:29왜 빼야 되는 거지 신천지와 무슨 관련이 있는 건가
08:32뭐 라고 하는데 어쨌든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08:35제1야당 대표의 목숨을 건 단식을 걸만한 그런 사항인가
08:40라고 하는 이 단식을 시작한 이유보다는
08:43앞으로 이 장동영 대표의 단식이
08:46국민의힘 내부의 어떤 정치 공학적인 역학관계나
08:49향후에 이 야당 관계를 어떻게 되는 거야
08:51라고 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어 보여요.
08:54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명분 없는 단식이다
08:57라고 하는 것을 우리 권영진 위원님께서는
09:01저보고 야박한 평가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09:03솔직히 그런 것이죠. 그렇게 보입니다.
09:06그래서 좀 하루빨리 장동영 대표께서 단식을 좀 접으시고요.
09:11이제 제1야당 대표다운 그러한 일들을 좀 이렇게 하시기를
09:16또 권유드리고 바랍니다.
09:17그러니까 국민의힘은 지금 신천지 통일교 특검을 따로 하자는 것이고
09:21민주당은 같이 하자는 것인데
09:2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이 잘하는 게 특검을 썰어서
09:27중국집처럼 나누는 것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긴 했더라고요.
09:31그러니까 지금 명분 없는 단식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지만
09:34대여투쟁에 있어서 지금 선택지가 단식 말고 좀 앞으로 뭐가 있을까요?
09:37그런데 지금 단식이라는 것은 사실은 자기 목숨을 담보로
09:42지금 장동영 대표가 하는 걸 보면 진짜 목숨을 걸고 하는 것 같아요.
09:48지금 사실은 물하고 소금 먹으면서 하거든요.
09:53그리고 이미 필리버스터를 24시간 하고
09:57그 요도 그게 하나도 회복이 안 된 상태에서 들어갔기 때문에
10:02지금 그저께부터는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10:06정신이 깜빡깜빡하고
10:07그래서 병원으로 사실은 모시고 가야 되는데
10:11본인이 한사코 거부해서 지금 콧줄을 끼워서
10:15저게 산소 공급기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10:18사실은 이게 뭐 한동원 오느냐 안 오느냐는 본질이 아니에요.
10:23계속 글로 몰고 가는 게 아니라
10:24오히려 지금 통일교 특검
10:28이거는 특검 대상이라는 건 국민들도 상당 부분 이해해요.
10:32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에서 더 특검 하자는 거 아니에요.
10:36그런데 그걸 안 받는 명분을 신천지를 끼워넣은 거예요.
10:40신천지 하자 그러면 국민의힘이 거부할 줄 알았는데
10:44국민의힘도 신천지 하자는 거예요.
10:47대신 하되 두 개 특검으로 분리해서 하자는 거예요.
10:51왜 분리해서 하냐면 하나로 넣으면
10:55여기서 또 통일교 특검 부분들은 더디게 하고
11:00신천지 특검만 간다.
11:02이렇게 해서 정치적인 또 논란이 생기니
11:04차라리 그러면 딱 떼서 두 특검으로 가자는 건데
11:07그러면 정말 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받을 의지가 있고 하다면
11:12아니 두 개를 분리하면 어때요?
11:15그걸 나는 분리하지 않고 구태요 하나로 하자
11:19그래서 못 받겠다라는 거는
11:21결국은 통일교 특검이 현실적으로 안 되고 있잖아요.
11:25안 받겠다는 논리고
11:27지금 이게 끝난다고 해서 다 끝나는 게 아니에요.
11:30누가 임명할까 가지고 또 핑계돼서 또 안 하게 될 거예요.
11:34그러니까 결과적으로는 통일교 특검 그리고
11:38공천 뇌물 특검을 안 받겠다고 하고
11:41자기들이 부리기 편한 경찰을 통해서 계속하면서
11:46지금 벌써부터 경교, 검경, 특별수사본부에서는
11:50신천지 문제 관련해서 계속 터뜨리고 있잖아요.
11:53이런 식으로 끌고 가고 이거는 그렇게 물타기 해버리고
11:57그다음에는 2차 종업특검을 가지고
12:00지방선거까지 계속 끌고 가겠다는
12:04이 의도가 너무 명백히 보이잖아요.
12:06그런데 여당이 그런 의도가 있는 건 좋은데
12:09그게 결국은 여당에게도 데미지로 쌓일 수밖에 없어요.
12:15너무 심하잖아요.
12:16그러면 적절하게 좀 이렇게 야당에게도
12:20숨 쉴 공간도 주면서 해야 될 텐데
12:23지금 민주당은 너무 야당을 옥죄고
12:28그냥 야당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면서
12:31지금 전국을 끌고 가니 당장은 먹혀들 것 같지만
12:34제가 볼 때는 민주당에도 큰 데미지가 올 거다
12:38그런 면에서 박수현 의원님 돌아가셔서
12:40그래도 야당에게 조금은 숨 쉴 공간 여러 좀 가고
12:44한동훈이 왜 안 가느냐 가지고 논란하지 말고
12:47야당에서도 박 대변인부터 시작해서 좀 그래도
12:51옛날 같으면 저래 야당 대표가 단식하면
12:54가서 야 그만둬 몸부터 주스려
12:58이게 진짜 정치판의 동의인데
13:01요즘 정치판의 상도의가 완전히 없어졌어요.
13:05본질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한동훈 전 대표와 갈지 말지가
13:08좀 궁금하긴 하고요.
13:10또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이 갈지 말지도 궁금하기도 한 상황입니다.
13:13네 저희가 전국 소식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
13:17권영진 국민의힘 의원과 짚어봤습니다.
13:19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13:20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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