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불이 났는데요. 인적이 드문 새벽이었습니다.
00:05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었던 긴박한 순간, 새벽 배송 중이던 기사 덕분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00:13배영진 기자입니다.
00:17인적 없는 이른 새벽. 아파트 지하 주차장 천장에서 새빨간 불똥이 떨어집니다.
00:23점점 불은 커지고 순식간에 연기로 가득 찹니다.
00:27아파트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남성이 연기를 확인하고 지하 주차장으로 재빨리 내려갑니다.
00:34잠시 뒤 소화기를 들고 불이 난 곳으로 향합니다.
00:38사방은 눈처럼 희뿌연재들이 날아다닙니다.
00:41잠시 뒤 불이 난 곳은 소화액으로 뒤덮였고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불이 꺼진 걸 확인합니다.
00:48아파트 지하 주차장 불이 난 걸 목격하고 진화에 나선 남성은 새벽 배달 중이던 배송기사 우성식 씨.
00:54오늘 새벽 4시 40분쯤이었습니다.
00:58우 씨는 119에 신고한 뒤 인근에 있던 소화기로 불을 껐습니다.
01:02문쪽에 바로 소화기가 딱 보니까 있더라고요.
01:06그래서 그거를 바로 가져다가 빼서 불을 끄고 대원들이 오니까 그분들한테 저기서 불이 났다 말씀하고 오니까 제가 다시 배송을 갔거든요.
01:18소방당국은 아파트 천장 전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01:24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01:26자세한 회의 이어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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