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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이 어제 입국했습니다. 미국으로 떠나면서 도피성 출국 논란과 함께 증거 인멸과 말맞추기 의혹이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의혹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련 영상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어제 예정된 귀국 날짜 하루 앞당겨서 입국을 했고요. 그리고 바로 서울경찰청에 가서 조사를 받고 귀가를 했는데 일단은 지금 그 사건 배당 받자마자 미국으로 출국한 것부터 시작을 해서 상당히 시일이 흐른 상황인데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서용주]
일단 전체적으로 봐서는 김경 시의원이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냐라는 측면에서는 성실하지 못한 것 같아요. 경찰 수사 부분에 있어서 늑장수사라는 비판도 늑장수사가 있는 것 같다라는 정도로 경찰 수사가 좀 더딘 느낌이 있죠. 다만 경찰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들은 고발장이 접수되자마자 출국을 해버렸다는 측면. 그다음에 현재까지 녹취록이라든지 관련자들을 소환해서 조사를 했기 때문에 사실 조금 본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수사를 했다고 하나 국민들이 보기에는 엄청난 공천 헌금 녹취들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더 신속하게 수사를 했어야만 경찰도 늑장수사라는 비판을 듣지 않았을 텐데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회하는 심정으로 더 가열차게 수사를 해야 된다고 보고, 김경 시의원은 지금 미국 현지에서 보여줬던 여러 가지 행태들. CES에 참석해서 인증샷 부분들이 드러나거나 그다음에 텔레그램을 여러 가지로 다시 재가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증거인멸을 한 게 아닌가라는 우리가 추측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측면에서는 본인 스스로 죄질을 더 나쁘게 만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수사가 끝나고 나면 영장 신청 이후에 만약에 실질심사가 이루어졌을 때는 조금 구속에 이르는 상황까지 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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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선언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5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내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12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이죠. 김경 서울시 의원이 어제 입국했습니다.
00:19미국으로 떠나면서 도피성 출국 논란과 함께 증거인멸, 또 말 맞추기 의혹이 있었는데요.
00:25경찰 조사에서 의혹이 해소될 수 있을지 관련 영상 먼저 보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46강 의원은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며 공천과의 관련성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
00:5215시간여 진행된 조사 과정에선 1억 원을 받거나 보관한 적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8강선우 의원 측에 1억 원을 건넸다 돌려받았다.
01:11김경 서울시 의원은 경찰에 제출한 자술서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7보피성 출국 논란까지 불거졌던 김경 서울시 의원이 입국하던 시간.
01:26경찰은 핵심 인물들에 대한 공시다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01:30일단 어제 예정된 귀국 날짜 하루 앞당겨서 입국을 했고요.
01:45그리고 바로 이제 서울경찰청에 가서 조사를 받고 귀가를 했는데
01:49일단은 지금 그 사건 배당 받자마자 미국으로 출국한 것부터 시작을 해서
01:56상당히 지금 시일이 흐른 상황인데 지금까지 1년의 과정을 좀 어떻게 지켜보셨어요?
02:02일단 전체적으로 봐서는 김경 시의원이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냐라는 측면에서는 성실하지 못한 것 같아요.
02:11경찰 수사 부분에 있어서 늦장 수사라는 어떤 비판도 늦장 수사가 좀 있는 것 같다라는 정도로 경찰 수사가 좀 더딘 느낌이 있죠.
02:22다만 이제 경찰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들은 고발장이 접수되자마자 출국을 해버렸다는 측면.
02:29그다음에 현재까지 녹취록이라든지 관련자들을 소환해서 조사를 했기 때문에 사실 조금 본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수사를 했다고 하나
02:37국민들이 보기에는 조금 엄청난 공천원금 녹취들을 들었지 않습니까?
02:42조금 더 신속하게 수사를 했어야만 경찰도 늦장수사는 비판에 오르지 않았을 텐데
02:48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만회하는 심정으로 더 가열차게 수사를 해야 된다고 보고
02:53김경 시의원은 지금 미국 현지에서 보여줬던 여러 가지 행태들.
02:58CES에 참석해서 따로 어떤 인증샷 부분들이 드러나거나
03:03그다음에 텔레그램을 여러 가지로 다시 재가입하는 부분에 있어서 증거인멸을 한 게 아닌가
03:09나는 여러 가지의 우리가 추측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측면에서는요.
03:14본인 스스로 그 죄질을 더 나쁘게 만든 것 같아요.
03:18그래서 저는 수사가 끝나고 나면 영장 신청 이후에 만약에 청구에 대한 어떤 실질심사가 이루어졌을 때는
03:26조금 구속이 이르는 상황까지 스스로 만든 게 아닌가 나는 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03:33알겠습니다.
03:33말씀 듣는 도중에 지금 속보가 여러 개가 쏟아져 나와서 소개를 좀 해드리겠습니다.
03:39관련 소식인데요.
03:411억 공천원금 의혹과 관련해서 지금 경찰이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고요.
03:50그리고 강선우 전 의원의 전 사무국장 그 1억 원을 보관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사무국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 조치를 했고요.
04:00마찬가지로 이 1억 원을 준 것으로 지금 혐의를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 의원에 대해서도
04:07출국금지 조치를 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04:13강선우 의원의 전 사무국장에 대해서 출국금지 조치를 한 거고요.
04:18그리고 이제 경찰청에서는 김경 시의원에 대한 제소한 일정을 다시 한 번 좀 조율을 하고 있고
04:24최대한 신속 조사를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04:28조금 전에 이제 저희가 이야기를 나눴지만 경찰의 늑장수사 지적이 계속해서 있는데
04:35경찰에서는 진실이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04:38그리고 통상적으로 배당에만 사나흘이 걸리는데 비교적 빨리 진행된 면도 있다.
04:45이렇게 경찰이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4:48그리고 이어서 지금 쿠팡 관련한 속보도 하나 들어왔는데요.
04:56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일으킨 쿠팡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05:01헤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을 통보했다는 소식 또한 조금 전에 들어왔습니다.
05:10서울경찰청 관계자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로저스 대표에게 지난 5일 1차 출석 요구를 했지만 응하지 않았다라면서
05:192차 소환 통보를 해놓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05:22경찰은 쿠팡에 대한 압수물 분석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고요.
05:27개인정보 유출 피해 규모가 쿠팡 측의 주장과는 달리 3천여 명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05:35이렇게 밝혔습니다.
05:36앞서 쿠팡이 이렇게 밝힌 바가 있죠.
05:38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3천여 명이고 또 유출 정보는 모두 회수됐다.
05:42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지금 경찰이 반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05:47관련 소식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드리겠고요.
05:50한 가지 또 소식이 더 있습니다.
05:54지금 미국에서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06:00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애니메이션 상도 수상을 했다.
06:05이로써 지금 이관왕을 달성했다라는 소식이 들어왔는데
06:09관련 소식도 추가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련 소식은 저희가 속보로 계속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6:18조금 전에 저희가 경찰에서 강선우 의원과 김경 서울시 의원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06:28이 소식은 취재기자 연결해서 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6:33양동훈 기자, 강선우 의원이 출국금지 됐다고요?
06:38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정리해 기자간담회에서 무소속 강선우 의원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06:44수사가 시작되자 미국으로 떠나 도피 의혹이 일었던 김경 서울시 의원과
06:481억 원을 받아서 보관했다는 의혹을 받는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A 씨도 함께 출국금지됐습니다.
06:55미국에서 어제 귀국한 김 시의원은 밤 11시 10분쯤부터 3시간 반가량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07:02경찰은 시차 문제와 건강 등을 고려해 오래 조사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면서
07:06조사의 내용이 남은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재조사 일정을 잡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7:11앞서 김 시의원은 1억 원을 강 의원에게 줬다가 돌려받았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경찰에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7:18하지만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 등을 탈퇴한 뒤 재가입한 것으로 파악되며
07:22휴대전화 교체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07:25경찰은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는 비판과 관련해서는
07:30절차대로 한 것이고 통상적인 사건들에 비하면 오히려 빨리 진행됐다고 해명했습니다.
07:36그리고 이 사안을 비롯해서 또 다양한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도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죠?
07:44네, 경찰은 김 의원 관련 고발이 총 2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07:49의혹별로 나눠보니 총 12개 정도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는데
07:52구체적인 목록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07:55다만 정치원금 수수, 수사무마, 차남취업청탁 의혹 등
07:59언론에 제기된 다양한 의혹들이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08:03앞서 지난해 11월 전직 동작구 의원 2명이 김 의원에게 불법 정치원금을 줬다는 내용의 탄원서가
08:10동작경찰서에 전달됐지만 경찰이 2개월가량 수사 탁수조차 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08:17해당 탄원서는 김 의원의 보좌진이 차남편입학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뒤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08:24동작서는 서울경찰청에 보고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8:27사건을 넘겨받은 서울경찰청은 지난주 탄원서를 쓴 전직 구의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8:35동작서에서 수사 관련 절차를 제대로 지켰는지 등에 대해 감사도 진행 중인데
08:40조만간 김 의원 측에 대한 강제수사나 소환조사도 진행될 전망입니다.
08:4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양동훈입니다.
08:48네, 저희가 이제 1억 원 공천 헌금 관련 의혹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08:55지금 이제 경찰이 어느 정도 지금 거의 한 의혹이 인지 거의 보름 정도 되는 시점이거든요.
09:02어제 압수수색을 진행을 했고, 그러니까 김경 서울시의원 입국하자마자
09:07그리고 오늘 출국금지 조치를 했습니다.
09:11그러니까 늑장수사 의혹에 대해서 좀 할 말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09:14그렇죠. 늑장수사 의혹을 저만 제기하는 게 아니고
09:18많은 국민들께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09:21그러니까 경찰에서 뒤늦게라도 출국금지 조치를 이 3명에 대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9:28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지적을 받지 않을 수가 없고
09:31그렇기 때문에 김경이라는 분이 유유히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09:36이제사 들어왔다는 거 아니겠어요?
09:39그만큼 경찰이 수사에 의지가 있느냐, 수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09:43이런 어떤 의문 섞인 시선을 국민들로부터 받을 수밖에 없는 거고
09:48지금 김병기 의원 관련한 리포트도 있었고
09:52또 전재수 의원 관련한 통일교 의혹 같은 것들
09:56이런 여권 인사들 관련한 수사들이 대체로 보면
10:00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들이 많아요.
10:04검찰개혁을 이 정권에서 결국 이뤄냈습니다.
10:07이런 상황이 조금만 더 발생을 하면
10:09경찰이라고 해서 개혁을 피한다?
10:12이런 법은 없을 겁니다.
10:14경찰이 그 점을 잘 인식을 하고
10:16국민들이 생각하는 바대로 수사를 철저하게 해서
10:20제대로 견제하고 감시한 다음에
10:23단죄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허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10:27지금 조금 전에도 김경 서울시의원의 부적절한 처신과 관련해서
10:32지적을 해주셨지만
10:33지금 주장이 좀 달라졌거든요.
10:36돈을 건넨 적이 없다라고 처음에는 얘기를 했었는데
10:41지금 미국에 체류하고 나서
10:43그 이후에 입장이 바뀌었단 말이죠.
10:46그래서 증거인멸뿐만 아니라
10:49말 맞추기 한 거 아니냐
10:50이런 의혹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0:52그러니까 말 맞추기인지 이게 변호사의 조력을 받은 것인지
10:56한번 구분해 봐야 될 것 같아요.
10:58대중들은 말 맞췄다라고 의심할 수는 있겠죠.
11:03하지만 변호사 조력을 받으면
11:04거의 인맥상통화의 변호사들은 비슷한 조력을 할 거예요.
11:08예를 들면 돈 준 거는 시인해야 된다.
11:10왜냐하면 녹취록이 명백하게 있기 때문에
11:12그걸 안 줬다고 하는 순간
11:14이거는 거의 청력 테스트를 하는 거잖아요.
11:17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법률적으로 형을 낮추려면
11:20최소한 돈은 준 거를 인정하되
11:22그 경로 자체 그리고 그 대가 자체에 대해서 대응을 하자.
11:26변호사가 저는 아니지만 변호사님은 그렇게 조언을 했을 것 같아요.
11:29그렇기 때문에 입장이 바뀌었던 것이고
11:31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건 강선호원 측도 비슷하게
11:35김경호 의원과 같은 입장을 지금 하고 있단 말이에요.
11:38그러면 지금 저는 가만히 개인적으로 봤을 때
11:40중간에 남모 보좌관이 끼어 있습니다.
11:42사무국장.
11:42이제 사무국장이 그 돈을 받은 적이 없다.
11:46보관한 적이 없다 주장하고 있는데
11:48김경호 의원과 강선호원은 사무국장이 그 중간에 있음을
11:52계속해서 공통적으로 얘기하고 있어요.
11:54그럼 이 수사가 복잡해지는 것 같지만 단순해지는 거죠.
11:58남모 사무국장께서 그 돈에 대해서 보관하지 않았거나
12:02받지 않았다면 이거는 사실상 법률적으로는
12:06보좌관 사무국장과 빠지고 둘만의 관계가 되는 거라서
12:09이건 아무리 법률적 대응을 한다 하더라도
12:11좀 어렵게 갈 수도 있는 상황 같다.
12:14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12:15그러면 이제 뒤늦은 그 압수수색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2:18좀 유의미한 증거가 나올 거라고 보세요.
12:20왜냐하면 어느 정도 또 시간이 중간에 좀 있었기 때문에.
12:25저는 이제 역대 검찰 수사를 제가 비교했을 때
12:29한 3, 4년 전 것도 압수수색하러 와요.
12:315년 전 사건 또 와서 뭘 찾아와요.
12:34그런데 이제 물론 이 부분이 22년도에 있고 24년도에 됐고
12:38최근에 녹취가 밝혀지긴 했지만
12:40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이 좀 늦은 감은 제가 있다고 봐요.
12:44바로 즉시로 해야 되는데.
12:45그래도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압수수색이라는 게 털다 보면 나옵니다.
12:49그래서 뭐가 나올 것 같고.
12:50사실 이 김병기 의원과 강선우 의원의 나눈 이 녹취만큼
12:53명확한 정황을 또 명확한 증거를 해줄 수 있는
12:57뚜렷한 게 더 이상 있을까 싶을 정도라서
13:01일단 압수수색은 뒤늦었지만
13:04그래도 뭔가를 확보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13:07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또 개혁신당
13:10민주당을 겨냥한 야3당 연석회담을 추진하는 상황인데요.
13:16조국혁신당을 향해서 손을 내밀고는 있지만
13:19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13:20오늘 아침 국민의힘 개혁신당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13:23특검법 통과
13:53조국혁신당은 소위 친문인사들이 주축돼서 있는 당이고
14:02저는 가능성은 열려있다 이렇게 보는 게 한 가지고요.
14:06이번에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지만
14:08저는 정말 진정성 있게 계속 조국 대표에게 요청을 할 계획입니다.
14:12누구하든 앉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됩니다.
14:14앉아서 무슨 얘기를 하느냐가 문제인 거고요.
14:16사실 조국 대표도 이번 민주당 공천원금 의혹과 관련해서
14:25굉장히 쓴소리를 한 바가 있고
14:27지금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이렇게 뭉쳐서
14:30이 부분을 밀어붙인다고 하면
14:32조국 대표가 좀 수락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4:36저는 그렇게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는 않아요.
14:40같은 야당이라고 하지만 같지가 않죠.
14:44사실상 여당의 우당으로 분류가 되고 있기 때문에
14:48범여권이라고 봐도 무방한 조국 신당의 위치인데
14:52야당이라고 해서 특검법 관련한 추진
14:57여기에 선뜻 동의할 만한 정치적 입장은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15:02특히나 조국 혁신당 같은 경우에는
15:05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어떤 식으로든 당선자를 많이 내야 할 입장이고
15:11그렇다면 민주당과의 어떤 면에서의 공조가 필요하다고 본다면
15:16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주도하는
15:20이러한 특검법 논의를 위한 야당 어떤 연대
15:24여기에 응할 수 있을 가능성은 대단히 낮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15:28저희 당은 당연히 특검법의 취지에 공감하기 때문에
15:33이준석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데
15:36조국 대표에 관한 한 이 부분은 대단히 전망이 박지 않다.
15:41이렇게 결론을 내고 싶습니다.
15:43회의적으로 전망을 보셨는데 동의하십니까?
15:47회의적이라기보다는 저는 개혁신당의 움직임에 대해서
15:50조금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5:53장동혁 지도부가 이끄는 국민의힘은 이미 수구를 선언했다고 봤기 때문에
15:57저는 굳이 비판할 여지가 없고요.
16:00그러니까 야당이라는 입장에서 특검연대를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어요.
16:04그거는 야당이 정부 여당이라든지
16:06현 정권에 대해서 공세를 높이기 위해서 힘을 합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16:11이준석 대표가 과연 이게 정치연대로서 오해를 받을 수 있는데
16:16왜 장동혁 지도부가 손을 잡는 모습이지?
16:19저는 이건 납득이 안 돼요.
16:20예를 들면 이준석 대표 자체는 그래도 보수의 본향을 갖고 있었던 정치 공당이고
16:27소수 정당이긴 하나 최소한 장동혁 지도부가 제대로 된 보수가 돼야 된다는
16:32비판을 하면서 또 따로 어떤 정치연대를 하지 않고 특검연대를 한다면
16:37저는 이해가 가능합니다.
16:38그런데 그런 게 아무것도 없이 그냥 문교에다시 슬며시 특검연대라는 명모가
16:44정치연대를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16:46이거는 저는 반 한동훈 체제를 같이 형성하는 게 아니냐
16:51이제 이준석 대표의 발언을 보면 그런 의심을 거둘 수가 없어요.
16:56최근에 신년 인터뷰를 보면 한동훈 대표에 대해서 키보드 워리어다.
17:00이파이터다.
17:01하면서 윤석열과 본질이 같다고 하면서 비판의 날을 세운단 말이에요.
17:06그러면 장동혁 대표와는 정치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게 아니냐
17:10그 빌미가 특검이라는 어떤 내용으로 포장한 것이다.
17:15라는 거라서 사실 조국의 신당의 조국 대표가 뭘로 이런 판에 들러리를 씁니까.
17:19그렇기 때문에 이 진정성에 대해서 조국 대표는 조금이라도 오해받지 않게 해서
17:24같은 연대를 갈 수 없는 것이고 사실상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17:29명확한 보수에 제자리로 돌아오라는 목소리를 내면서
17:33이준석 대표가 이걸 했다면 이해 가능인데요.
17:36저는 지금 현재 상황은 정치적인 지방선거를 앞둔
17:40운동장 넓히기의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17:43정치적 연대일 것이라고 얘기를 해주셨고
17:46지금 이준석 대표에 대해서 비판을 해주셨는데
17:48지금 장동혁 대표도 말이죠.
17:50지금 이준석 대표의 손을 만약에 잡는다면
17:53장 대표의 굳건한 지지층들을 혹시 뿌리치는 모양새가 아닐까.
17:59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세요?
18:01그렇습니다.
18:02지난번에 신년에 계엄을 사과한다고 한 그 말 때문에
18:07기존 장동혁 대표 지지층에서 굉장히 많은 동요가 있었어요.
18:12반발도 많이 했었고.
18:14그래서 조건부로 지지하겠다는 얘기까지 나오면서
18:17그런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손을 잡으면 지지 철회한다
18:23이런 얘기가 있는 거 아니에요.
18:25그래서 아마도 이준석 대표든 장동혁 대표든
18:28이 특검 추진에 한해서만 연대한다.
18:31이런 식으로 아마 이 범위를 좁힐 가능성은 많아요.
18:34그런데 그 움직임 자체가 다른 건 몰라도
18:37기존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던 지지층은 대단히 안 좋게 볼 가능성이 크고
18:43그 자체가 가뜩이나 흔들리고 있는 장동혁 지도부를 더 흔들 가능성이 있어서
18:48굉장히 우려가 되는 건 맞죠.
18:51그런데 장동혁 대표는 이준석 대표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18:55그러면 앞으로 벌어질 일은 또 뻔히 보이는데
19:00성사가 될 경우에는 제가 볼 때는 파괴력이 있을 것 같아요.
19:04그 파괴력이라는 것이 안으로의 파괴력을 얘기하는 겁니다.
19:07장동혁 지도부가 과연 잘 버텨나갈 수 있을지
19:11지금 최근에 신년에 발표한 어떤 개혁 방향이라는
19:16어떤 화두보다 좀 반대되는 입장들이 나오잖아요.
19:21인선을 통해서도 고성국 씨가 입당한다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19:27여러 가지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간다는 이런 얘기들
19:31국민들이 선뜻 이해하지 못하는 행보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19:34이준석 대표와 손을 잡아서 갑자기 또 지지층이 동의할 수 있는
19:39이런 행보를 보인다는 것.
19:41갈팡질팡이라는 어떤 지적도 많이 있기 때문에
19:44진행 상황을 좀 보면서 더 진단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9:48방금 말씀해 주신 그 파괴력이라는 거는
19:50부정적인 의미에서의 파괴력을 말씀하시는 거죠?
19:53저는 그렇게 봅니다.
19:54알겠습니다.
19:55자 이제 민주당 이야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58민주당 역시 어제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을 하면서
20:03새 지도부가 출범을 했는데
20:05오늘 아침 민주당 지도부 회의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20:08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된 만큼 지금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집니다.
20:16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18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로 똘똘 뭉쳐
20:22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20:28국민과 당원의 뜻에 따라 민생회복 내란 청산
20:31개혁 완수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지도부가 되겠습니다.
20:35민주당 지도부는 너나 없이 우리만 존재합니다.
20:41우리는 하나입니다.
20:43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닙니다.
20:45헌정 질서를 유리한 세력에게 도피처는 없습니다.
20:49대한민국이 마주한 현실이 엄중합니다.
20:51한치도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20:54책임자들이 면죄부를 얻지 못하도록
20:57진실이 휘발되지 않도록 원내는 입법으로 할 일을 즉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1:02첫째, 2차 종합특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21:08수사 공백을 메우고 내란은 기획, 지시, 은폐, 전모를 남김없이 밝혀내겠습니다.
21:14둘째, 사면법 개정으로 내란 사법이 사명권 뒤에 숨는 일은 원천 봉쇄하겠습니다.
21:21내란 청산은 민주주의의 기초이고 타협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21:26어제 있었던 민주당 보궐선거의 결과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21:35기본적으로 저는 한병도 원내대표가 뽑힌 부분들은 수습력에 방점을 찍어준 것 같아요.
21:43네 분 다 나오신 분들이 그래도 다 나름대로 당해서 오랫동안 업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21:51누가 해도 잘할 수 있는데 한병도 원내대표 같은 경우는 지난 정부에서 정무수석 역할을 하면서
21:57또 당정청의 가교 역할을 해본 경험이 있고 당내에서도 그렇게 개파에 휩쓸리지 않고
22:03모든 사람하고 원활하게 어떤 조율 능력을 가져왔던 분이라서
22:08지금 현재의 4, 5개월의 짧은 순간 그리고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이런 혼란을 수습할 수 있는 최적임자 아니냐
22:16그런 면에서 선택이라서 저는 괜찮은 분이 지금 원내대표가 돼서 좀 고생 좀 하시겠다라는 것이고
22:23되게 메시지는 강해 보이지만 성품은 굉장히 원화하고 원만하신 분이라서
22:29뭐 야당하고도 이해가 될 것이고 특히 청와대하고 지금 당하고의 관계들을 잘 조화롭게 할 수 있는 분이라서
22:38책임자를 뽑았다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22:40중간중간에 이제 당청 엇박자 얘기가 심심치 않게 흘러나왔었잖아요.
22:44그러니까 그런 연결고리 역할도 잘할 거라고 예상하시는 거예요.
22:48네 잘할 거예요. 고집을 막 부리거나 그러진 않고
22:51그런다고 해서 또 아예 물렁물렁하지도 않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22:55그래서 할 말은 하되 사실상 조율하는 데 있어서는 가장 적임자로서 선택이 됐기 때문에
23:02일단은 혼란스럽긴 합니다. 지금 현재.
23:05왜냐하면 전직 원내대표가 아직 오늘 윤리심판원의 또 지혜에 대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23:10그 부분을 어떻게 정리하는지를 한번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23:13네 지금 야당과의 대화에도 적절할 것 같다라고 평가를 해주셨는데
23:17사실 원내대표가 지금 대화 상대인 거잖아요.
23:21그렇죠.
23:22어떻게 좀 평가하십니까?
23:23일단 한병도 의원이 당선되고 나셔서 첫 일성으로
23:28야당을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인정을 하고 파트너로 대화하겠다.
23:33이런 말씀을 하셨잖아요.
23:34의례적인 말씀일 수도 있겠지만
23:36그동안 한병도 의원이 보여준 그런 원만한 성품
23:41그리고 정치 행보 이것들을 감안할 때
23:44그래도 강성으로 보이는 의원이 여당의 원내대표 된 것보다는
23:49저희 입장에서는 다행스러운 면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23:53지금 상황에서 여당의 원내대표마저 강성이 또 당선이 된다.
23:59그러면 전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24:01물론 지금 한병도 원내대표가 첫날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란특검 관련해서 연장을 하겠다.
24:09사면법을 바꿔서 그 사람들에 대해서 사면 못 받게 하겠다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24:16그것은 처음이라 그런 것으로 보이고 적어도 쟁점 법안이 많이 있는데
24:22이런 것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저희 당이 제발 필리버스터 계속하지 않는
24:28그런 그림을 좀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24:31어떤 그림을 만들어 줄지 좀 지켜봐야겠고
24:35조금 전에 언급을 해주셨지만
24:37오늘 민주당 윤리심판원 회의가 열립니다.
24:41오후 2시로 예정이 돼 있는데요.
24:44여기에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함께할 예정인데
24:48계속해서 당에서는 또 자진탈당을 해야 한다
24:51이런 목소리도 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4:53오늘 아침 박지원 의원의 목소리를 들어보겠습니다.
24:58김병기 전 원내대표 문제는 끝마쳐야 된다.
25:02왜? 오늘 윤리심판원에서 결과가 나오잖아요.
25:06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자진탈당을 원하건 구원하건
25:13안 그러면 최악의 경우 제명까지 오늘 내로 빨리 해야 된다.
25:18김병기 의원이 재심을 청구할 수가 있는데 절차상
25:21지도부가 그러면 직권으로 제명해라.
25:23저는 그렇게 봅니다.
25:25왜냐하면 이 이상 끌고 가서는 우리 민주당이 국민들로부터 받는 상처가 너무 크고
25:33한병도 원내대표가 산뜻하게 출범할 수 없습니다.
25:38김병기 의원과 국정원 동료고
25:41저하고 참 형님 동생 하는 아주 막격한 관계입니다.
25:45눈물을 머금고 병기야 자진탈당해라.
25:50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25:54지금 보신 것처럼 막역한 관계라고는 했지만
25:57결단을 내려야 한다.
25:59지금 촉구하는 박지원 의원의 목소리였는데
26:02일단 오늘 윤리심판원 결과 회의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26:07박지원 의원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상 자진탈당의 문을 열어놓은 거잖아요.
26:13아마 저는 전직 원내대표의 예우를 어느 정도 해준 것 같아요.
26:17그때 탈당을 하셨어야 되는데 끝까지 가겠다고 하면
26:20당은 공천원금의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26:24강선우 의원 바로 탈당했을 때
26:27긴급체고열으로서 제명 조치를 했잖아요.
26:30저는 그에 준하는 윤리심판원의 결정이 나올 겁니다.
26:33그러면 서로 다 민망하게 됐어요.
26:37탈당 안 하겠다는 전직 원내대표.
26:39결국에는 윤리심판원을 통해서 제명을 하게 되고
26:41재심 신청을 했을 때 최고위가 긴급하게 떠모여서
26:46재심 신청이 오래가기 전에 끊어내기 위한 제명 결정을 하는 것들.
26:50이게 과연 직군요당, 민주당이 서로 간에 있어서의 어떤 좋은 모습인가.
26:57저는 김병기 의원께서 끝까지 부러지는 길을 선택했다.
27:01나는 치면 좀 아쉬움이 크다.
27:02박지원 의원 말 좀 들었으면 좋겠어요.
27:04제가 연배가 많으니까 변기하라 할 수 없지만
27:07선배님께서 탈당하는 게 어떻겠냐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27:12지금 이 상황을 국민의힘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27:16저희 입장에서야 김병기 의원이 저렇게 버티는 것을 고께볼 리가 없죠.
27:21왜 민주당에서 당 차원의 어떤 결정을 이렇게 안 하고 있는지에 대한
27:26의혹만 더 쌓여가는 거 아닙니까?
27:28과연 김병기 의원 뒤에 뭐가 있길래 저렇게까지 버티고 있느냐 의혹이 너무 많아요.
27:33역대로 우리 헌정사가 펼쳐진 이후에 이렇게 많은 의혹을 받고 있으면서도 자리를 지키는 국회의원직 지키고 당원장까지 지키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저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27:47그래서 자꾸만 김병기 의원이 더 버티면 그 의혹의 끝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27:54그런 지적을 많이 하고 있고 그러니까 박지원 의원조차 변기야 하면서 이제는 정리를 해라라는 말씀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28:02오늘 민주당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만
28:07아마 제 생각에는 가장 무거운 그런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8:13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이야기 짧게 좀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28:16책임당원 68%의 찬성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 절차에 공식 착수한다 이렇게 밝혔는데
28:25당내의 반응은 어떨지 주호영 국회부의장의 인터뷰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28:32시장에서 푸대가리라고 있지 않습니까?
28:35내용은 똑같으면서 겉에 푸대만 가지는 것.
28:39그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성공하지도 못한다.
28:42당명을 바꾸겠다는 것은 기존 당이 해오던 행태, 그 다음에 국민들의 평가로부터 완전히 바뀐 당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28:53내용이나 행태는 그대로이면서 당명만 바꾸어서는 효과가 거의 없을 것이다.
28:59역대로 지금 국민의힘 전신들이 있었죠.
29:06이름이 계속해서 좀 바뀌어왔는데 지금 주호영 부의장 얘기한 대로
29:11포대가리, 그러니까 이름만 바뀌어서 되겠느냐.
29:16이 부분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도 좀 있을 것 같아요.
29:19그렇죠.
29:20이제 또 속이는구나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크죠.
29:23보통 조금 더 포대가리라는 말이 좀 생겨나니까 쉽게 얘기해서
29:28이제 우리 봉제공장이나 이런 데서 하는 건 라벨가리라는 부분이 있어요.
29:34옛날에 아주 안 좋은 제품을 우리 메이드 인 코리아로 라벨가리를 한다고 해서
29:38그게 범법 행위로 단속 대상입니다.
29:40저는 국민의힘은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29:43사실상 간판만 바꾸고 국민들한테 바뀐 척 하는 거지만
29:46속내는 정말 국민들의 수준에 안 맞는 당운영을 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29:53이거는 공당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라는 측면에서는
29:57사실 아무리 68. 몇 퍼센트 이상의 당원들의 당명 개정에 찬성이 있다 하더라도
30:04저는 이 자체도 당원들이 속고 있는 거다라는 측면에서는
30:08이런 정지하지 못한 정당 운영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30:12그러니까 일단 당명 개정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30:16그러면 어떤 당명으로 또 바뀔 것인가?
30:19지금 뭐 거론되고 있는 단어들이 이 단어들이 자유, 공화
30:26이런 단어들을 포함한 그런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다라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30:33이 두 단어 관련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30:35왜냐하면 이 단어가 지금 포함된 당들이 좀 있거든요.
30:40그런데 그 당들에 대한 이미지 자체가 너무 오른쪽에 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좀 드는데요.
30:45일단 이제 당명 개정을 전당원 투표에 붙였는데 응답률이 25%예요.
30:50지금 찬성률이 68%라고 하지만 응답 한 사람이 25% 거기에서 그 25% 중에 3분의 2만 찬성을 했으니까
30:58전체 당원의 6분의 1 정도가 당명 개정에 찬성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05당에서 이제 밀어붙일 수는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자유나 공화
31:08이런 이름들이 지금 그 단어 자체의 뜻보다는 다른 것을 연상시키게 하는 작용이 있잖아요.
31:16자유라는 단어가 어떤 특정 정당이 자유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 것도 있지만
31:21윤 대통령이 자유를 너무 많이 강조를 했기 때문에
31:24그 자유의 의미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
31:29공화라는 단어도 공화당이라는 올해 여당을 했던 정당이 우리 헌정사에 있었지만
31:34지금의 공화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 당이 어떤 의미냐.
31:39이런 걸 봤을 때 바꿔도 더 나쁜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31:45그래서 저희가 지금 갖고 있는 당명이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에 5년 반 전에 만들어진 건데
31:51그때 대단히 좀 생경하다 하지만 또 파격적으로 좀 다가오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31:56그런 장명을 하더라도 그런 어떤 방향의 장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32:02너무 좀 치우친 쪽에 이념적으로 치우친 쪽을 연상시키는 장명은 피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2:10어떤 참신한 장명이 이루어질지 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32:15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2:16서영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32:20고맙습니다.
32:2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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