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한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00:03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06이런 상황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10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
00:12아무래도 지금 동북아 정세에서 중일 갈등, 미중 갈등 속에서
00:16뭐 한쪽에 서라 이런 압박인 것 같기도 하고요.
00:18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00:19역사의 오른편은 어디고 역사의 왼편은 어디죠?
00:22올바른 편이라고 해서요?
00:24그러니까 올바른 편인데
00:26그러니까 라이터 랩터를 하면 오른편이 되는 거죠.
00:30그래서 지금 미국이 하는 것은 역사의 왼편이라고 보는 거죠.
00:34예를 들어서 보호무역주의를 한다든지
00:37그리고 다른 나라를 침략한다든지
00:40이런 것들이 다 역사의 왼편에 서 있는 거다.
00:44그런데 중국은 다극화를 추진하고 다자주의를 하는 거고
00:48자유무역을 이렇게 하는 거 아니냐.
00:50이것이 역사의 올바른 편이다.
00:52그러니 너 이쪽으로 서라라고 강요한 거거든요.
00:55그래서 이것은 이제 점잖하게 얘기를 했는데
00:59모르죠.
01:00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요구한다고 해서
01:04그쪽으로 설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01:06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실용적으로
01:09지금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실용예교인데
01:13실용예교를 통해서 우리는 이익을 중심에 두고
01:17이익이 있는 역사편으로 우리는 가야 된다 이렇게 봐요.
01:22그러니까 미국을 조금 염두를 해서 그런 발언을 했지만
01:27결국 지금 정상 간에 북한이라든지 한반도에 대한 문제는 언급이 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01:32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01:33북한 문제도 언급은 했습니다.
01:35언급은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01:38그러니까 남북 사이의 대화에 대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얘기를 한 거고요.
01:45정상회담에 대해서 계속 창의적인 어떤 방안들을 찾도록 노력을 하자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1:51그래서 이제 그냥 언론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01:55우리가 중국과 미국 사이의 정상회담을 하고
02:00그리고 미국과 북한 사이의 정상회담을 하는데
02:03북한을 중국으로 끌어들이면 혹시 3자회담은 불가능할까요?
02:11그렇게 되면 한국은 빠질 수도 있잖아요.
02:14이런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다고 하면
02:16한국은 아마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02:18지진핑 주석하고 어느 정도 얘기를 하지 않았겠는가
02:21그렇게 될 경우에는 4자회담을 하면서
02:24미국과 중국 사이에, 미국과 북한 사이에
02:27그리고 한국과 북한 사이에 이런 정상회담이 될 수 있도록
02:31창의적인 방안을 통해서 북한을 좀 설득해달라
02:34이렇게 얘기하지 않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2:38정상회담 끝나고 만찬장에서
02:39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선물 받았던 샤오미폰으로
02:42지진핑 주석과 같이 셀카 찍는 모습도 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02:45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는데
02:47한학령이나 또 서해 구조물 문제
02:50이런 건 어떻게 정리가 된 거죠?
02:51네, 저기 샤오미 가지고 저렇게 인생샵 찍은 거는
02:55정말 잘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02:58저거 가지고 뭐 이게 보안 장치 잘 돼 있냐고 그러니까
03:01아야 백도 확인해봐라 이러면서 웃은 적이 있거든요.
03:05그런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 사진 찍으면서도
03:07지금 지진핑 주석이 잘 안 웃는데 저렇게 웃는 모습을 보인 거죠.
03:11그런 365일 안 웃는 사람으로 인정하잖아요.
03:13그렇죠. 그런 거죠.
03:14서해 구조물 같은 경우에는요.
03:16일단 중국이 불편할 수 있는 얘기도 이번에 다 의제에 포함시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
03:22그래서 서해 구조물 같은 경우에도 아예 이번에 서해 경계선을 확정하기 위한
03:28획정하기 위한 차관급 회담을 하자라고 합의를 했어요.
03:33그렇기 때문에 올해 중으로 서해 경계선을 획정하기 위한 차관급 회담이 열릴 거다라고 하는 게 첫 번째고요.
03:39두 번째는 지금 한한영을 물어보셨잖아요.
03:43그래서 한한영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 콘텐츠하고 중국이 생각하는 문화 콘텐츠하고는 좀 차이가 있고
03:49위성락 실장의 발언을 그대로 옮기면 훨씬 더 중국이 전통적인 것 같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03:57그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축구라든지 바둑이라든지 이것부터 시작을 해서
04:02각 실무자 간의 협의를 거쳐서 한한영을 천천히 이렇게 풀자 이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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